나라밖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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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컴1997년 6월 (제16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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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향 소식 p.118–127] 맥OS의 현재와 미래 외 30건
맥OS의 현재와 미래p.118
애플사에서 새롭게 출시한 맥OS 7.6은 속도가 크게 향상되어 애플리케이션 띄우기, 파일저장, 출력 등의 속도가 최고 40%까지 빨라졌다. 여기에는 넷스케이프 네비게이터 3.0과 인터넷 툴들을 담고 있는 애플 인터넷 커넥션 킷의 최신 버전이 포함되어 있어, 인터넷으로의 연결도 훨씬 쉬워졌다.
애플사는 또한 맥OS의 다음 버전(코드명 템포 Tempo) 개발에 한창이다. 이 버전은 버튼, 아이콘 등의 모습이 새로와지고, 멀티태스킹, 멀티쓰레딩과 파워PC 고유의 기능들을 OS에 직접 통합해 넣음으로써 시스템의 반응이 크게 향상된다. 이에 따라 사용자는 여러 개의 애플리케이션을 보다 매끄럽게 동시 사용할 수 있고, 파일이 백그라운드에서 카피되는 동안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을 시작할 수 있는 등 많은 부분이 향상될 것이다.
애플사는 또한 야심작 NeXT를 준비중이다. 애플사는 NeXT 소프트웨어사를 인수, 이 회사의 커넬을 토대로 한 아키텍처를 채택함으로써 진정한 의미의 멀티태스킹, 메모리 보호, 대칭 멀티프로세싱 등 진보된 시스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웹오브젝트나 엔터프라이즈 오브젝트 프레임웍과 같은, NeXT의 오브젝트 지향 개발환경과 강력한 툴들은 클라이언트 서버와 인터넷/인트라넷 시장에 있어서의 애플사의 입지 강화에 분명히 큰 도움이 될 것이다.
NeXT와 맥OS를 결합시킨 랩소디(Rhapsody)에 앞으로 최고 수준의 테크놀러지들을 다양하게 도입, 새로운 출판·멀티미디어·인터넷 애플리케이션들을 위한 이상적인 플랫폼으로 자리잡게 될 듯. 랩소디(Rhapsody)는 현재의 맥OS가 탑재되고 있는 시스템들을 모두 지원하게 되므로, 지금 맥을 구입하는 사람도 나중에 랩소디가 출시되었을 때 그 호환성을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 애플사의 웹 사이트(http://www.macos.apple.com)에서 OS에 대한 보다 많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윈도우즈 97, 올여름이나 가을쯤에 나온다p.118
마이크로소프트사가 멤피스(Memphis)의 첫 베타 버전 준비에 한창이다. 멤피스는 윈도우즈 95의 뒤를 잇는 새로운 OS에 대한 코드명으로 2/4분기 중에 포괄적인 테스트 작업이 이뤄질 예정이며, 출시는 늦여름이나 초가을 쯤에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멤피스 역시 윈도우즈 95와 마찬가지로 486 프로세서에, VGA 디스플레이, 최소 8MB 메모리가 장착된 모든 기기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최근에 등장한 하드웨어들, 그리고 인텔사의 MMX 프로세서, 범용 직렬버스인 USB, IEEE 1394(최고 100Mbps의 데이터 전송속도를 지닌 직렬 인터페이스), 진보된 그래픽 컨트롤러에 맞도록 최적화되어 있다. 또한 이 회사의 프로그래머들은 조이스틱 등의 새로운 인터페이스 장치들을 지원하는 표준개발을 위해 제3의 하드웨어 판매사들과 공동작업 중이라고 한다.
사용하기 쉬운 PC를 선보이겠다던 마이크로소프트사측의 장담이 상당 부분 이뤄진 듯 보인다. 멤피스는 또한 사용자가 두 개의 모니터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고 한다. 아마도 하나는 TV 수신용으로, 다른 하나는 작업용 애플리케이션용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애물단지 윈도우즈 95를 대체할 새로운 OS를 기다리는 사용자들에게는 기나긴 가뭄 끝의 단비와 같은 소식이 아닐까 싶다.
소프트웨어 해적판을 근절할 묘안은?p.118–119
난무하고 있는 해적판의 근절을 위해 컴퓨터 업계는 15년이 넘도록 애를 쓰고 있지만, 아직까지 이 문제를 기술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찾지 못하고 있다.
정품이라면 1만 달러 이상을 줘야 할 유명 애플리케이션들이 담긴 CD-ROM 세트를 홍콩의 길거리에서 누구든 40 달러 정도면 살 수 있다. 이런 복사판의 유통으로 인해 소프트웨어사들이 보고 있는 손실은 130억 달러가 넘으며, 이는 13개의 대형 소프트웨어사들의 소득을 합한 액수를 웃돈다고 한다. 해적판 사용율은 동부유럽이 83%로 가장 높으며, 북미 지역이 27%로 가장 낮다. 최근 발표한 자료에 보면 우리나라의 복사판 비율은 76%에서 70%로 발전적인 추세이긴 하지만 아직도 말썽의 소지가 있다. 이러한 자료도 통상 압력의 중요한 자료가 된다는 것을 염두에 두길.
이런 상황 속에 해적판 근절에 대한 하나의 해결 방안으로서의 가능성을 보이고 있는 테크놀러지가 나타났다. 이는 최근에 이스라엘의 TTR사에서 개발한 디지털 핑거프린팅 테크놀러지로, CD-ROM, DVD를 비롯한 광디스크에 디지털 핑거프린트를 에칭(식각)해 넣는 방식이다. 이렇게 식각된 지문이나 서명은 디스크의 정품 여부를 가리기 위해 읽을 수는 있어도 다른 디스크로 카피할 수는 없다. 그리고 CD에서 CD로의 복사를 방지해주기 때문에 해적판을 대량으로 제작하던 사람들에게는 큰 타격이 될 것이다.
TTR사는 '디스크가드(DiskGuard)'라는 이름의 이 테크놀러지에 대한 특허권을 이미 신청한 상태이며, 디스크 제작사들과 소프트웨어 개발사들을 대상으로 '디스크가드' 테크놀러지를 홍보중이라고 한다.
가정용 PC를 록 콘서트장과 극장으로p.119
인텔사는 가정용 PC를 록 콘서트장과 극장으로 둔갑해 줄 준비를 하고 있다. 인텔사는 개발과정의 일환으로 오레곤 지역의 인텔 아키텍처 연구실의 자료를 멀티미디어 애플리케이션 개발자들에게 공개했으며, 그 결과 하드 디스크나 CD-ROM을 이용한 비디오 및 오디오를 멀티미디어 웹 내용과 결합시킨 프로그램들이 속속 등장하기 시작하고 있다.
그 예로 JAM TV 뮤직 네트웍은 CD-ROM에 담긴 오디오·비디오와 웹의 결합을 통해 매끄러운 비디오로 록 콘서트 현장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웰즈 파고(Wells Fargo)는 CD-ROM에 담아 은행 측의 말을 전달하는 비디오 클립과 웹을 토대로 하는 구좌 데이터를 결합시킨 온라인 뱅킹 애플리케이션을 생산중이다.
인텔사가 가정용으로 설계한 인터랙티브 PC 씨어터 시스템들은 금년 하반기에 선보일 예정이며, 이 멀티미디어 시스템들은 초대형 모니터에, 웹 액세스, 풍부한 미디어와 함께 방안 어디에서든 작동이 가능한 무선 주변기기들을 지니게 된다.
인텔사는 또한 시스코 시스템즈, 마이크로소프트사와 공동으로 네트웍 멀티미디어 연구팀을 조직해 네트웍 멀티미디어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한다.
혁신적인 전자금융 서비스 카드p.119
마스터카드(MasterCard)와 비자(Visa)는 미국과 유럽지역에서와 마찬가지로 아시아 지역에 대해서도 다양한 전자상업 시나리오를 위한 '스마트카드' 시스템을 실험 중이다. 스마트카드(Smartcard)는 이미 널리 쓰이고 있는 구매카드에서부터 몬덱스(Mondex) 같은 전자지갑 카드에 이르기까지 그 종류도 다양하다.
스마트카드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바로 몬덱스. 최근에 마스터카드사가 홍콩과 대만에서 선보인 이 카드는 과거 교통비, 통화료, 물품구입 결재 등과 같이 상업적인 용도로 사용되던 것이, 소위 전자지갑과 결합되어, 사용자들은 이 카드를 이용해 서로 전자상으로 돈을 주고받을 수 있게 된다.
이 카드가 지닌 의미는 상당히 크다. 마스터카드 사측은 전세계 중앙은행들이 현재 개인간의 전자상의 금전교환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는데, 이는 그러한 거래방식이 국가의 통화정책에 미치는 영향 때문이다. 만일 이러한 거래방식이 인기를 얻게 되면, 중앙은행들은 정확한 통화량을 산출해 낼 수가 없게 될 전망이어서 중앙은행 뿐 아니라, 정부 각 부처들도 긴장하고 있다. 특히 관세청의 우려는 더욱 클 듯.
DVD-ROM 드라이브들p.119
DVD-ROM 드라이브들이 데스크탑 PC와 업그레이드 킷에 대량으로 등장하였다. 이들 제품들은 고화질 MPEG2 비디오와 돌비 AC-3 오디오 등의 데이터가 담긴 4.7GB 디스크들을 읽어들이며, 게임과 애플리케이션의 사용은 물론, PC를 통해 영화를 볼 수 있도록 해준다. 그리고 현재 사용되고 있는 CD-ROM 디스크를 읽어들일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오랜 기다림 끝에 마침내 등장한 DVD 드라이브가 넘어야 할 벽은 아직 산재해 있는 실정. 비싼 가격에, 전용 소프트웨어의 부족, 그리고 호환성의 문제가 바로 그것이다.
DVD-ROM 드라이브가 장착된 데스크탑 시스템들은 도시바사의 인피니아 7220의 경우 3,199 달러, 퀀텍스사의 QP5-200SM-3의 경우는 3,599 달러로, 두 제품 다 200MHz 펜티엄 MMX CPU와 도시바사의 DVD-ROM SD-M1002 드라이브를 사용하고 있다. 그리고 크리에이티브 랩스에서 최초의 DVD-ROM 업그레이드 킷을 499 달러의 가격에 출시했다. STB 등의 회사에서도 곧 업그레이드 제품들을 내놓을 예정이며, 가격은 600 달러에서 1,000 달러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 금년 크리스마스쯤이면 100가지 이상의 DVD 영화가 나올 것으로 예상되긴 하지만, DVD 애플리케이션들의 대량 출시는 아마도 1998년 중반 쯤에나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도시바의 제품을 비롯한 초기 DVD 드라이브들은 CD-R(쓰기 가능) 디스크들은 읽어들이지 못하지만, 소니사가 CD-R 디스크를 읽을 수 있는 DVD 드라이브를 업그레이드 킷으로 금년 중반쯤에 1,000 달러 미만의 가격에 내놓을 계획이다. 또한 금년 크리스마스쯤이면 드라이브의 가격이 500 달러 미만으로 떨어질 것으로 내다보인다.
E-Mail 송신이 가능한 전화기p.120
PC 없이도 전화를 통해 직접 e-mail을 보낼 수 있는 제품이 나왔다.
인텔리데이터사에서 개발한 인텔리폰(Intelifone)은 소형 키보드에, 4개 라인에 30개의 문자를 디스플레이할 수 있는 LCD 스크린을 지니고 있으며, 키보드를 이용해 입력한 e-mail을 인터넷을 통해 보내거나 숫자문자가 혼합된 메시지를 인텔리데이터사의 '스마트타임 네트웍' 서비스를 통해 호출기로 송신할 수 있다.
이 제품은 통화 관리 기능도 탁월하여, 사용자가 지역 전화사에서 제공하는 '통화자 ID' 서비스에 가입되어 있는 경우에는 최근 통화대상자 50명의 전화번호와, 사용자가 최근에 전화를 걸었던 번호 10개 리스트를 기억해 준다. 사용자는 이 리스트를 확인한 후에 전화를 걸 수 있어 편리하다.
'스마트타임 네트웍' 서비스의 월사용료는 7.95 달러(첫달은 무료)로, 운동경기 결과, 주식시세, 미국 및 캐나다 주요도시의 기상예보, 복권추첨 결과, 운세 등의 인터랙티브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사용자는 성명이나, 주소, 도시명, 우편번호 등을 통해 전화번호를 검색할 수 있다.
검색한 후 얻은 정보를 이 전화에 저장해 둘 수 있으며, 1인당 최고 3개까지의 번호(자택번호, 직장번호, 호출번호)를 저장해 둘 수 있다.
이 제품은 또한 단축 다이얼 기능과 스피커 폰을 지니고 있다.
가격은 299.95 달러. 인텔리데이터사의 사이트 주소는 http://www.intelidata.com이다.
라벨 제작용 소형 프린터p.120
코스타(CoStar)사의 라벨 제작용 소형 프린터 레이블라이터 XL 플러스(LabelWriter XL Plus)는 롤 형태의 용지라면 무엇이든 여러 가지 크기의 라벨을 프린트할 수 있다.
셋업도 간단하다. 직렬 케이블로 PC에 연결하고, 전원 코드를 꽂은 다음, 윈도우즈 95나 3.x의 드라이버와 함께, 이 제품과 함께 번들되어 나오는 '이지 소프트웨어 스위트'(플로피 디스크 두 장에 담겨 있다)를 인스톨하면 된다.
'이지 소프트웨어 스위트'는 라벨, 바 코드 등에 대한 애플릿과 데이터베이스를 지니고 있다. 또한 이 소프트웨어들은 MS 워드, 코렐 워드퍼펙, 로터스 워드 프로와 함께 사용할 수 있으로, 문서 내에서 라벨 제작기를 불러올 수 있다.
'이지 소프트웨어 스위트'에는 일반 업무 용도 및 개인 용도를 위한 라벨 템플릿 37가지가 들어 있긴 하지만, 새로운 템플릿을 만들려면 프로그래머 수준의 지식이 필요할 것이다. 그리고 템플릿을 수정하거나, 불러온 그래픽의 크기 조작도 그리 쉽지는 않다. 하지만 우편물이나 플로피 디스크, Zip 디스크, VHS 카세트 박스에 붙일 라벨을 인쇄하기에는 안성맞춤인 제품이다. 가격은 249 달러, 코스타사의 사이트 주소는 http://www.costar.com.
SOHO 네트웍 구축에 필요한 모든 것을 담은 패키지p.120
로컬 네트웍을 갖고 있는 소규모 사업장에서 일하고 있는 모든 이가 인터넷에 액세스하고 e-mail을 송수신할 수 있게끔 해주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다. 일단은 네트웍에 필요한 온갖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구입해야 하고, 또 제대로 작동되게끔 노력을 들여야 한다. 아니면 돈을 들여 전문가를 부르는 수밖에 없다. 네트웍 구축에 드는 시간과 돈을 줄일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나왔다. 바로 네트웍 설치에 필요한 모든 것을 손쉬운 플러그 앤 플레이 패키지 속에 집어넣은 인터젯(InterJet) 100이다.
휘슬 커뮤니케이션즈사에서 개발한 이 장치는 75MHz의 486 PC, 1GB 하드 드라이브, 33.6kbps 모뎀에, 심지어 파워 백업 기능까지 모두 하나로 통합되었다. 셋업도 간단해서, 제품을 AC 전원에 연결한 다음, 전화선과 네트웍에 연결하면 된다. 그러면 인터젯 100이 인터넷 서비스 공급자에 전화를 걸어 계정을 만들어 준다.
현재로서는 인터젯 100을 지원하는 서비스 공급자는 네트컴과 PSInet뿐이지만, 제작사측이 서비스 공급자 확보를 위해 노력 중이라고 한다. 가격은 1,995 달러, 연락처는 415-577-7000.
재난 방지 파수꾼 UPS 시스템p.120–121
UPS는 과전압 발생이나 정전으로 인한 불상사로부터 시스템과 파일을 구해주는 시스템이다. SL 웨이버사가 최근에 내놓은 신제품 UPStart Network 550은 진보된 개념의 데스크탑용 UPS 제품으로, 이 제품이 지니고 있는 '윈도우즈 3.x와 95용 저장 및 복구' 소프트웨어는 과전압이 발생하면 열려 있던 파일을 저장하고, PC를 차단한다. 만일 네트웍 서버가 다운되었을 경우에는 소프트웨어가 사용자의 PC에 파일을 저장하고, 서버가 복구된 다음에는 사용하고 있던 애플리케이션과 파일을 자동으로 열어 준다.
UPStart의 성능은 우수하지만, 과전압 발생시 아직 파일명을 정해주지 않은 새로운 문서의 경우에는 자동 저장이 되지 않는다. 하지만 새 파일을 만드는 즉시 파일명을 정해 주고, 작업내용을 수시로 저장하는 경우에는 문제될 것이 없다. 또한 이 제품은 15분에서 30분 정도의 백업 전원을 제공하며, 스크린상을 통해 시스템 차단 경고를 알려주기 때문에 파일명을 아직 정해주지 않은 새로운 파일이라도 시스템이 차단되기 전에 저장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는 얼마든지 있다. 가격은 249 달러, 제작사의 사이트 접속주소는 http://www.waber.com/.
수퍼 마우스p.121
돌연변이 마우스가 나타났다. 뒤쪽으로는 숫자 키, 기능 키, 심볼 키를, 옆쪽으로는 시프트 키를 주렁주렁 달고 나타난 수퍼 마우스는 버튼이 3개 달려있던 기존의 마우스의 틀을 벗어난 디자인으로 웬만한 작업은 키보드를 사용하지 않고서도 처리할 수 있어 마우스에서 키보드로의 손 움직임이 줄게 된다. 하지만 이 괴상한 마우스에 익숙해지려면 약간의 연습기간이 필요할 듯. 가격은 89.95 달러, 제작 RLD 엔터프라이지즈, 연락처는 888-539-7232.
노트북 보호대p.121
곡선형의 디자인에, 나일론 끈에다가, 잠금장치, 버클까지 달려 있는 레그탑 포디엄(Legtop Podeum)은 생긴 건 등산 장비 같이 보이지만, 튼튼한 노트북 보호대이다. 잠금장치를 풀어 넓적다리에 감싼 다음 노트북을 올려두면 컴퓨터 작업을 위한 안전한 받침대가 된다.
오랜 공력을 들인 작업 내용이 가득 저장된, 고가의 노트북 컴퓨터를 떨어뜨려 본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 제품이 얼마나 요긴하게 쓰일지 알고 있을 것이다. 가격은 79.99 달러, 제작 Rach사, 연락처는 360-384-4111.
축지술을 부리는 키보드p.121
다윈(Darwin)사의 신제품인 윈도우즈 95용 키보드 런치보드(LaunchBoard)는 야후!, Pathfinder, E!Online 같이 유명한 웹 사이트들로 순간 이동해 들어갈 수 있도록 여러 번의 자판 치기를 하나로 묶어 지정해 넣은 특수 버튼 8개를 지니고 있다. 따라서 사용자는 특수 키를 한 번만 눌러주면 원하는 사이트로 들어갈 수 있다.
만일 이 사이트들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거나, 애플리케이션을 띄워서 시작하는 쪽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해 이 제품은 또 다른 해결책을 제시한다. 사용자가 정의할 수 있는 키와, 라벨, 시작 패드 등을 만들 수 있는 소프트웨어가 바로 그것이다. 키보드가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은 소프트웨어만 별도로 구입할 수 있다. 키보드와 소프트웨어를 함께 구입하면 69.95 달러, 소프트웨어만 구입하면 39.95 달러, 다윈사의 연락처는 415-621-1151.
실감나는 자동차 경주 게임을 위한 운전대 모양의 조이스틱p.121–122
자동차 경주 게임을 하면서 자그마한 조이스틱으로는 그 스릴을 십분 즐기기 못할 것이다. 매끄러운 감촉과 자연스런 회전력을 지닌 그랑프리 1 레이싱 휠(Grand Prix 1 Racing Wheel)로 보다 실감나는 레이싱 게임을 즐겨보자.
이 제품에는 프로그램해 넣을 수 있는 버튼 네 개와 액셀러레이터와 브레이크 기능을 하는 레버 두 개가 달려 있으므로, 운전 도중에 마우스나 키보드를 가지고 씨름할 필요가 없다. 이 운전대를 책상에 고정시켜 두고 엔진만 가동시키면 신나게 스포츠카를 몰 수가 있다. 교통경찰 눈치 보지 않고 시속 200Km 이상의 스피드를 즐기는 것도 쏠쏠한 재미일 듯. 가격은 89.95 달러, 제작 트러스트 마스터, 연락처는 503-615-3200.
현재의 시스템에 돌비 사운드를 추가할 수 있는 저렴한 보드p.122
우리가 요즘 접하는 TV 프로그램이나 영화, 비디오 게임들은 모두 생동감 넘치는 서라운드 음향을 지닌 돌비 사운드를 담고 있다. 따라서 PC를 통해 진정한 멀티미디어를 즐기려면 오디오 부분에도 신경을 써야 할 것이다.
미로(miro)사의 미로미디어 서라운드(miroMedia Surround) ISA 보드를 이용하면 적은 비용으로 현재의 시스템에다가 돌비 사운드를 추가할 수 있다. 이 제품을 ISA 슬롯에 집어넣은 다음 사운드 카드에 연결하고, 소프트웨어를 인스톨하면 된다. 인스톨된 소프트웨어의 제어판을 통해 출력 사운드를 세부 조정할 수 있다.
이 제품은 5개의 오디오 출력구(0.3cm 크기 잭(2개), RCA 잭(3개))를 지니고 있으며, 서라운드 사운드를 위한 프로 로직 스피커를 지원한다. 전체적인 성능은 우수하며, 별도의 스피커와 앰플리파이어(증폭기)를 구입할 의향만 있다면 저렴한 비용으로 가정용 극장을 꾸밀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 서라운드 보드를 지원하는 타이틀이 그리 많지 않으며, 이 보드는 DVD에서 사용될 돌비 AC3 시그널을 해독할 수 없으므로, DVD 제품 구입을 고려중이라면 DVD를 구입하는 편이 나을 것이다. 가격은 99 달러, 제작 미로, 연락처는 415-855-0955.
알파 프로세서가 장착된 데스크탑 PCp.122
펜티엄 프로가 그 활동범위를 웍스테이션으로까지 넓혀고 있는 반면, 디지털 이큅먼트사의 '알파(Alpha)' 프로세서는 데스크탑 쪽으로 서서히 다가가고 있다. 알파 프로세서는 이미 NT 웍스테이션과 서버 시장에 있어 작긴 하지만 확실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으며, 조만간 3,000 달러 미만의 PC에도 등장하게 된다고 한다.
디지털 이큅먼트사의 PC 공략계획의 중심을 이루고 있는 것은 이 회사가 곧 선보이게 될 21164PC 마이크로프로세서로, 금년 여름부터 시스템에 탑재될 예정이다. 그러면 이제 2,500에서 4,000 달러의 가격으로 최소 32MB RAM에, 2GB 하드 드라이브, 8배속 CD-ROM, NT 웍스테이션 4.0, MS 오피스, 400MHz에서 533MHz의 알파 프로세서가 장착된 시스템을 구입할 수 있게 된다.
이러한 시스템들에는 이 회사와 미쯔비시가 공동설계한 칩이 사용되는데, 이 칩은 알파 프로세서의 다른 버전보다 제작비가 저렴하다고 한다. 이 칩에는 레벨2 캐시가 없는 대신 마더보드상에 둘 수 있으며, 멀티미디어 명령어를 지니고 있어, 인텔사의 MMX와 마찬가지로 비디오 및 오디오 성능을 높여 준다고 한다.
빠른 출력속도의 네트웍 프린터, 오키데이터 오키페이지 16np.122
600dpi 해상도에 분당 16장의 빠른 출력속도로 프린터 앞에서의 대기 시간을 줄여주는 네트웍 프린터 오키데이터 오키페이지(Okidata Okipage) 16n가 나왔다.
이 프린터는 MIPS R3000 RISC 칩을 사용하고 있으며, 오키 스무딩(OKI Smoothing) 테크놀러지를 이용해 출력결과도 매끄럽다. 이 제품은 10개의 트루타입 폰트를 비롯, 크기 조정이 가능한 폰트 45가지를 지니고 있으며, USPS PostNet 바 코드도 출력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쌍방향 고속 IEEE 1284 병렬포트와 함께, 단독사용을 위해 옵션으로 나오는 직렬 RS232C 컨버터를 지니고 있으며, 노벨 네트웨어, LAN 매니저, LAN 서버, 이더톡, 그리고 몇몇 유닉스 네트웍 운영체제와 모든 윈도우즈 버전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함께 나오는 소프트웨어를 이용하면 스크린을 통해서 프린터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가격은 999 달러, 제작 오키데이터, 연락처는 609-235-2600.
부착식 3D 카드p.122–123
현재 사용중인 비디오 카드에 3D를 추가할 수 있는 손쉬운 방법이 있다. 바로 다이아몬드 멀티미디어사의 몬스터 3D.
이 카드는 올인원 그래픽 솔루션은 아니지만, '3Dfx Voodoo' 칩 셋을 기반으로 한 부착식의 PCI 카드이다. 이 제품은 케이블을 통해 시스템에 이미 장착되어 있는 가속기에 연결된다. 따라서 기존의 2D 그래픽은 원래의 카드가 담당하다가, 3D 그래픽이 등장할 때에 비로소 몬스터 3D가 나서서 활동을 시작한다.
성능도 우수하며, 이 카드가 활동하는 동안 원래의 카드 성능을 저하시키지 않는다는 점도 중요하다. 이 카드는 마이크로소프트사의 '다이렉트 3D' 표준을 지원하며, 디센트 II, 메크 워리어 2, 톰 레이더를 비롯한 10가지 게임이 번들로 제공된다. 가격은 250 달러, 제작사의 연락처는 408-325-7000.
TV겸 PC 다량 방출p.123
인터넷, 컴퓨터, TV, 전화의 경계선이 점차 모호해지고 있는 가운데, TV와 PC를 하나로 결합시킨 저가의 제품들이 등장하고 있다.
지난해에 게이트웨이 2000에서 선보인, 31인치 대형 모니터와 TV 기능을 지닌 데스티네이션 PC를 필두로, NetTV 등의 제품들이 대형 스크린의 PC/TV로 그 뒤를 이었다.
최근에 선보인 PC/TV 제품으로는 엘리사의 엘리비전 감마, 게이트웨이 2000사의 데스티네이션 D5-200, NetTV사의 월드비전 97, 도시바사의 인피니아 7201 등 네 가지가 있다. 인피니아 7200은 17인치 모니터를 사용하는 반면, 나머지 세 제품은 대형 스크린 모니터를 사용하고 있다.
네 가지 모델 모두 펜티엄 200MHz MMX CPU, 32MB RAM, GB단위의 하드 디스크를 지니고 있으며, TV 기능을 위한 리모컨과, 무선 키보드를 지니고 있다. 그리고 이 PC/TV 시스템들은 PC 표준을 다양한 고음질 스피커를 이용하고 있다. 월드비전 97과 인피니아 7201은 내장 스피커를 지니고 있으며, 엘리비전 감마는 모니터 스피커에 별도의 서브 우퍼와 두 개의 위성스피커를, 데스티네이션 D5-200은 별도의 돌비 프로 로직 리시버와 함께 서브 우퍼를 포함, 모두 6개의 스피커를 가지고 있다.
PC/TV 시스템 비교(PC 매거진 5월호의 P48 내용을 참조함)
엘리비전 감마: 제작사 엘리 / 가격 3,999달러 / 크기 16.3cm×45cm×44.5cm / 모니터 종류 파나소닉CT-32G31 / 스크린 크기(대각선) 32" / 그래픽어댑터 Matrox Millennium / 비디오메모리 크기 2MB WRAM / 오디오 어댑터 크리에이티브 랩스 사운드 블라스터 AWE32 / 모뎀 종류 U.S. 로보틱스 33.6K / 사이트 서비스 없음
데스티네이션 D5-200: 제작사 게이트웨이 2000 / 가격 3,899달러 / 크기 18.3cm×43.4cm×41.9cm / 모니터 종류 게이트웨이-31 / 스크린 크기(대각선) 31" / 그래픽어댑터 STB VideoRage Display Multimedia 컨트롤러 / 비디오메모리 크기 2MB VRAM / 오디오 어댑터 엔소니크 사운드스케이프VIVO / 모뎀 종류 Telepath Sportster 33.6K / 사이트 서비스 무료
월드비전 97: 제작사 NetV / 가격 4,339달러 / 크기 10.9cm×43.2cm×41.9cm / 모니터 종류 NetTV CT-1860 / 스크린 크기(대각선) 29" / 그래픽어댑터 ATI 3D Rage II / 비디오메모리 크기 2MB VRAM / 오디오 어댑터 크리에이티브 랩스 사운드 블라스터 16 / 모뎀 종류 HPS 33.6K / 사이트 서비스 없음
인피니아 7201: 제작사 도시바 / 가격 2,950달러 / 크기 42.4cm×24.1cm×48.3cm / 모니터 종류 도시바 CA1766M-01 / 스크린 크기(대각선) 17" / 그래픽어댑터 64비트 S3 ViRGE 3D-X / 비디오메모리 크기 2MB EDO RAM / 오디오 어댑터 SRS 3D 탑재 야하마 OPL3-SA / 모뎀 종류 시에라 33.6K / 사이트 서비스 무료
애플사의 새로운 파워PC CPUp.123–124
파워맥과 관련된 희소식 한 가지. 모토롤라사와 IBM이 각 세대의 파워PC CPU의 성능을 크게 높임으로써 플랫폼을 향상시키고 있다고 한다. 이에 따라 G3 시리즈가 곧 선보이게 되는데 금년 중반 쯤에는 탑재가 시작될 예정이다. G3는 새로운 칩 시리즈에 붙인 코드명으로 최종적인 이름과 가격은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다.
모토롤라와 IBM사는 최초의 G3 시리즈로 두 개의 프로세서를 소개할 것이라고 말한다. 하나는 간편한 업그레이드를 위해, 현재 사용되고 있는 603e나 604e와 똑같은 수의 커넥터를 사용한다. 따라서 시스템 제조사들은 이 칩을 기존 마더보드나 CPU 카드에 연결할 수 있다.
또 하나는 칩상에 256K나 1MB의 쌍방향 캐시를 지원하게끔 환경설정해 줄 수 있는 레벨 2(L2) 캐시 컨트롤러를 지니게 된다. 이 컨트롤러를 사용하는 프로세서는 캐시가 마더보드상에 있든 CPU 카드 상에 있든 아주 빠른 속도에서 L2 캐시에 직접 액세스할 수 있다. 따라서 이와 같이 프로세서가 캐시에 직접 액세스하게 되면, CPU와 캐시는 최고 150MHz의 속도로 통신할 수가 있다.
처음에는 G3 시리즈가 250MHz 버전으로 나오겠지만, 금년중으로 300MHz 이상의 버전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발로 조작하는 마우스p.124
반복적인 동작으로 인해 팔이나 팔목 등 신체에 무리가 따라 특정 부위에 통증을 느끼는 사람이라면 주목해 볼 만한 제품이 있다.
손이 아니라 발을 이용해 마우스를 조작하는 독특한 입력장치를 통해 팔목을 사용하지 않고서도 마우스를 사용할 수 있다. 헌터 디지털(Hunter Digital)사가 제작한 노핸즈 마우스(NoHands Mouse)는 양쪽 발을 이용해 마우스의 일반적인 기능을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두 개의 페달로 구성되어 있는데, 한 쪽 페달을 통해서는 커서의 속도와 움직임을 조절하고, 다른 쪽 페달을 통해서는 클릭을 조작한다. 갑자기 '나의 왼발'이라는 영화가 생각나는 것은 왜인지. 가격은 260 달러, 제작사의 사이트 접속주소는 http://www.footmouse.com이다.
CD-ROM 타이틀로 나온 백과사전 브리태니커p.124
책으로는 32,000 페이지에 달하는 전설적인 백과사전 브리태니커가 CD-ROM 버전으로 나왔다. 브리태니터 CD 97은 멀티미디어 기능에 있어서는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엔카르타나 IBM사의 월드북에 못미치지만, 광대한 정보에 있어서만은 누구든 놀라게 될 것이다.
엔카르타보다 비싸긴 하지만, 연회비 50 달러만 내면 5,000 개의 웹 사이트로의 접속권을 얻을 수 있다. 이 CD-ROM 타이틀은 거의 박물관 수준에 가까우며, 정보를 위해서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제품일 것이다. 가격 299 달러, 제작 엔사이클로피디어 브리태니커, 접속주소 http://www/eb.com.
의학정보 CD-ROM 타이틀p.124
감기가 올 것 같다? 그런데 약은 이제 먹기 싫다? 그럼 우선 뜨거운 목욕을 하고, 따뜻한 차를 한 잔 마신 다음, A Guide to Alternative Medicine를 보면 좋은 처방전을 얻을 수 있다.
이 인터랙티브한 디스크는 요가, 명상, 약초, 침술 등의 카테고리를 다루고 있으며, 그 매력적인 그래픽과 인터페이스는 읽는 시간을 즐겁게 만들어준다. 텍스트에는 약을 대신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국립건강연구소의 방대한 양의 보고서가 담겨 있으며, 그 내용은 기존의 유사 CD-ROM 타이틀이 보여주었던 수박 겉핥기식의 수준을 훨씬 뛰어넘고 있다. 가격 29.95 달러, 제작 아이시스 인터랙티브, 접속주소는 http://www.isismedia.com이다.
저작권의 제재를 받지 않는 디자인과 이미지의 라이브러리p.124–125
모나 CD 라이브러리(Mona CD Library)에 담긴 저작권의 제재를 받지 않는 4만 가지 이상의 고해상도 디자인과, 패션 테크놀러지 연구소의 직물 컬렉션에서 얻은 의상 이미지가 모나 브라우저와 결합되었다.
이 디자인이나 이미지는 자신의 웹 페이지 바탕그림으로 사용하는 것에서부터 현재 구상중인 작품의 토대로 사용하는 것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이들 디자인과 이미지는 카테고리별로 체계화되어 있는 데다가, 독특하고 비주얼한 브라우저의 탐색기능 덕분에 찾기가 쉽다. 가격 2,500 달러, 제작 dcube, 접속주소는 www.dcube.com/dcube.html이다.
다양한 기능의 화상회의 소프트웨어p.125
스미스 마이크로소프트웨어사의 화상회의 소프트웨어 오디오비전 2.0은 POTS 아날로그 전화선과, ISDN 라인, 인터넷/인트라넷을 통해 화상회의가 이뤄지며, 대기 및 통화 버튼과, 자신의 모습과 상대방의 모습을 선택적으로 번갈아 가며 볼 수 있는 기능을 지니고 있다.
오디오비전 2.0에는 비디오 전화번호부, 그리고 비디오 통화 내용을 녹화해주는 비디오 자동 응답기가 있으며, 비디오 e-mail을 기록했다가 인터넷을 통해 송신할 수 있는 기능도 지니고 있다.
이 소프트웨어는 ITU H.324 POTS를 토대로 한 새로운 업계 표준을 지원하며, 화이트보드와 드로잉 툴 또한 지니고 있다. 완벽한 화상회의를 원한다면 카메라, 스피커, 사운드 카드, 마이크로폰, 모뎀이 있어야 할 것이다. 가격 149.95달러, 제작사의 연락처는 714-362-2345.
멀리 떨어져서도 자신의 데스크탑으로 작업할 수 있다.p.125
리치아웃(ReachOut) 7이 있으면 출장중이라 자리를 떠나 있더라도, 그곳이 어디든 인터넷에 접속만 할 수 있다면 멀리서도 자신의 데스크탑에 있는 파일과 애플리케이션에 액세스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 가운데 '패스포트 뷰어'는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사용할 때는 하나의 액티브X 제어 기능이 되고, 넷스케이프 네비게이터를 사용할 때는 하나의 플러그인이 된다. 데스크탑의 주인은 인터넷에 연결된 윈도우즈 95나 NT PC를 통해 브라우저를 띄우고, 제작사인 스택(Stac)사의 웹 사이트(접속주소 http://www.stac.com)에서 리치아웃 패스포트를 다운로드한 다음, 자신의 데스크탑 PC 주소를 입력하면, 멀리 떨어진 자신의 데스크탑에 있는 파일과 애플리케이션을 열어 작업할 수 있다.
리치아웃 7은 모든 버전의 윈도우즈 및 DOS와 호환되며, 침입방지 기능을 지니고 있어, 틀린 패스워드가 입력되었을 경우에는 사용자의 데스크탑을 자동으로 차단시켜 버린다. 업그레이드용은 139 달러, 5인 사용자용은 69.95 달러, 6인 사용자용은 29.95 달러, 제작사의 연락처는 619-794-3741.
다량의 문서도 순식간에 HTML로 전환해준다p.125–126
'말도 안돼! 태산같이 쌓여 있는 이 워드 문서들을 다음 주까지 웹에다 올리라고?' 상사의 엄청난 요구에 이런 넋두리를 해 본 적이 있는지? 인포액세스(InfoAccess)사의 HTML 트랜짓 2.0이 있으면 그 정도쯤은 식은 죽 먹기다.
HTML 트랜짓 2.0은 텍스트를 세련된 웹 페이지로 신속하게 전환해 주는 툴로는 최초로, MS 워드와 코렐 워드퍼펙을 비롯한 다양한 포맷의 텍스트 파일을 읽을 수 있다. 사용자는 문서의 각 부분을 어떤 식으로 구성할 것인지를 지정하는 템플릿을 만들어 주면, 이 소프트웨어의 작업이 시작된다. 텍스트 내의 서체는 특정한 HTML 요소들로 전환되며, 긴 문서는 짧으면서도 서로 연결이 되어 있는 여러 개의 페이지들로 자동 전환해 준다. 이 소프트웨어는 또한 그래픽을 자동 전환해 주고, 내용, 인덱스, 네비게이션 버튼에 대한 하이퍼링크 표를 만들어 준다.
일단 이 소프트웨어의 성능을 확인하고 나면 지금까지 이 소프트웨어 없이 어떻게 지내왔는지 의아해질 것이라고. 가격 495 달러, 제작사의 연락처는 206-747-3203.
온라인 상업 개시 및 운영을 위한 패키지들p.126
온라인 상업이 지난 몇 년 사이에 비약적인 성장을 보이면서 업계 연간 총 매출액 40억 달러에 달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자상가를 열고 관리하는 데 드는 비용은 고작해야 일년에 몇 천 달러 정도로, 이는 일반 소매상이나 통신판매업의 운영비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니다. 또한 최근 잇달아 출시되고 있는 전자상업 패키지 덕분에 사업개시나 운영을 위해 웹 전문가나 회계사를 고용할 필요도 없다.
최근 잇달아 나온 온라인 상업 패키지로는 iCat사의 일렉트로닉 커머스 스위트(Electmic Commerce Suite) 3.0, 마이크로소프트사의 머천트 서버(Merchant Server), 인터샵 커뮤니케이션즈사의 인터샵 온라인(InterShop Online)이 있으며, 세 제품은 저마다 사용자가 제품에 대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전자 카탈로그를 제작하고, 안전한 판매거래를 할 수 있게끔 도와 준다.
먼저, 집에서 사용하고 있는 서버를 그대로 이용하면서 재고정리와 판매거래 절차를 간단히 하고자 하는 사람에게는 인터샵 온라인이 적당할 것이다. 이 스위트는 셋업과 사용이 간편하며, 가격도 5,000 달러로 가장 저렴하다. 인터샵 커뮤니케이션즈사의 연락처는 415-373-1530.
나름대로 사용하는 웹 서버가 있고, 전자상업에 사활을 걸고 있는 사람이라면 일렉트로닉 커머스 스위트가 알맞을 것이다. 이 스위트는 ODBC 애플리케이션들을 제대로 통합하고 있으며, 재고관리, 제품홍보, 판매거래를 손쉽게 만들어 줄 수 있는 다양한 툴을 지니고 있다. 표준판은 3,495 달러, 전문판은 9,995 달러이며, iCat사의 연락처는 206-505-8800.
다양한 품목을 판매하고, 그러면서 인터넷 서비스 공급자를 통해서 자신의 웹 사이트를 관리하고 싶어하는 사람에게는 머천트 서버가 있다. 제일 비싸긴 하지만, 훌륭한 데이터베이스 기능을 지니고 있고, 다양한 견본 가운데 선택할 수 있으므로 온라인 상가를 여는 데 드는 시간도 많이 절약된다. 가격은 14,995 달러,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연락처는 800-426-9400.
사이트를 화려한 볼거리와 사운드로 장식한다p.126–127
이젠 더 이상 밋밋한 사이트로는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수 없다. 웹 사이트에 풍부한 볼거리와 사운드를 담고 싶은 사람은 매크로미디어사의 디렉터(Director) 6을 이용해 보자.
디렉터 6을 이용해 CD의 내용이나 웹 사이트를 매끄러운 오디오와 눈길을 사로잡는 애니메이션으로 장식할 수 있다. 그리고 스크립팅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기능들도 지니고 있다. 또한 새롭게 추가된 쇽웨이브 기능들을 통해 매끄러운 멀티미디어를 즐길 수 있다.
그리고 사이트에 특수효과를 넣는데 쇽웨이브를 쓸 것인지 자바를 쓸 것인지를 고민할 필요가 없다. 이제는 두 가지를 다 쓸 수 있으니까 말이다. 쇽웨이브 영화 속에 자바 애플릿을 통합해 넣을 수 있으며, 무엇보다도 파일이나 자바 통합에 별도의 서버 소프트웨어가 필요치 않다.
웹 오쏘링 세계에 처음 들어가는 초보자에게는 매크로미디어 디렉터 6 멀티미디어 스튜디오(999 달러)가 적당하며, 여기에는 익스트림 3D(3D 애니메이션 툴), xRes(이미지 편집 및 관리 툴), Sound Forge(사운드 편집 툴)등에 대한 새로운 버전이 들어있다. 디렉터를 사용하던 사람은 399 달러면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제작사의 연락처는 415-252-2000.
시스템 버그 해결사, PC 핸디맨p.127
PC 안에 온갖 잡다한 에러들을 해결해 줄 PC 박사가 들어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래서 PC 핸디맨이 나타났다. 시만텍사가 제작한 이 소프트웨어는 시스템의 버그, 바이러스를 비롯한 문제점들이 시스템에 해를 끼치기 전에 그것들을 찾아내서 해결해 준다.
이 소프트웨어는 이면에서 활동하면서 2만 가지 이상의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에러들을 찾아낸다. PC 핸디맨에는 노턴 유틸리티 같은 데이터 압축기능은 없지만, 바이러스 방지를 위한 '크래시가드'와, 디스크 닥터를 토대로 한 하드 디스크 스캔 툴을 지니고 있다. 49 달러만 투자하면 이미 노턴 유틸리티로 우리에게 친숙해진 인터페이스를 지닌 강력한 버그 해결 박사를 데스크탑으로 초빙할 수 있다. 시만텍사의 연락처는 541-334-6054.
인터랙티브한 차트 작성 애플리케이션들p.127
인터랙티브한 정보를 담고 있는 컬러풀한 차트로 보다 인상깊은 사이트를 만들어보자. 웹 페이지에 다채로운 자바 차트를 집어넣고 싶어하는 웹 개발자들을 위해 두 가지 소프트웨어가 나왔다.
먼저 Rogue Wave사의 J 차트 1.0은 다채로운 2D 및 3D 인터랙티브 차트 기능이 담긴 자바 라이브러리를 지니고 있다. 이 회사의 온라인 판매 서비스(www.roguewave.com)를 통해 195 달러로 판매되고 있는 이 소프트웨어는 단 두 줄의 코드만으로 임의 조작 가능한 여러가지 차트를 자바 애플릿에 삽입할 수 있다.
KL 그룹(www.klg.com)의 J클래스 차트는 보다 폭넓은 대상을 타겟으로 하고 있는 차트 작성 애플리케이션으로, 399 달러 가격으로 판매되는 이 소프트웨어를 HTML 페이지 내에 집어넣거나 자바 애플리케이션이나 애플릿 속에 삽입할 수 있으며, 비즈니스 및 과학 관련 2D 및 3D 차트를 지원한다. J클래식 차트를 이용해 이미지나 URL을 라벨, 타이틀 등과 혼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