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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컴1997년 4월 (제16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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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컴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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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향 소식 p.118–127] 애플사가 윈도즈 NT의 경쟁력을 키워주고 있다 외 35건

  • 애플사가 윈도즈 NT의 경쟁력을 키워주고 있다p.118

    작년말, 애플사는 장기간에 걸친 난항을 겪고 있는 자사의 회복이 이 회사의 공동 창립자인 스티브 잡스가 만든 웍스테이션과 오브젝트 테크놀로지 판매사인 NeXT사에 달려있다고 밝힌 바 있다. 애플사는 NeXT사를 얻고자 4억 달러를 투자했으며, 그에 뒤이어 자사의 오브젝트 테크놀로지를 맥 OS와 합쳐, 독자적인 멀티태스킹과 멀티스레딩, 대칭 멀티프로세싱에 대한 지원을 대폭 늘릴 수 있는 차세대 운영체제를 만들겠다는 계획을 발표하였다.

    여기에는 두 가지 문제점이 있을 수 있다. 첫째, 새로운 맥 OS가 현재의 맥OS 제품들을 모두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둘째, 애플사는 스티브 잡스를 이사회에 복귀시켰는데, 스티브 잡스가 1980년대 초 대형 컴퓨터 매킨토시의 제작을 주도함으로써 애플사를 구제한 바 있지만, 그 후 몇 년도 안돼서 애플사는 그를 해고하였다. 스티브 잡스는 그 후 이 일에 대해 불평을 토로하였었다. 그런데, 이제 그를 복귀시키는 것은 애플사 내에 동요를 불러일으킬 소지가 있다.

    스티브 잡스는 NeXT사를 조직해서, 또 하나의 웍스테이션 플랫폼을 만들었다. 하지만 하드웨어와 OS에 NeXT사가 큰 노력을 기울이고 있을 때, 잡스는 유닉스와 ahem과 NT용의 오픈스텝(Open Step)이라는 이름의 오브젝트 소프트웨어에 역점을 두었다.

    잡스가 애플사에 복귀한 지금, 그는 아마도 NT에 대한 찬양을 계속할 것이다. 이미 애플사는 자사의 모든 멀티미디어 API를 NT에 맞추고 있으며, 최근에는 NT를 운영하는 파워맥 서버들을 선보인 바 있다. 그리고 NT와 호환되는 파워PC 시스템들을 금년 중에 시판할 계획이다. 이를 사업확장의 일환으로 볼 수도 있지만, 결국 NT의 경쟁력을 키워주는 결과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

  • 윈도우즈 NT의 새로운 구성 요소 출시로 IBM의 아성에 도전하는 MSp.118

    데스크탑 시장을 독점하고 있다시피한 MS사가 자사의 목표를 기업체로 돌렸다. 이에 따라 이 회사는 윈도우즈 NT를 기업체의 기능 중심 애플리케이션에 용이한 OS로 인식시켜줄 구성요소들을 선보이고 있다.

    MS사가 1996년 말에 처음 발표한 액티브 서버 테크놀로지는 기업의 서버를 토대로 견고한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는 데 필요한 기본 서비스들을 제공한다. NT를 토대로 한 이러한 기술은 기업용 애플리케이션에 필요한 기존의 거래 지원 서비스와 새로운 웹 테크놀로지를 통한 서비스를 가능하게 해준다. MS사는 액티브 서버를 통해, IBM이 MVS OS로 지난 1960년대 이래 군림해 오고 있는 서버 시장에 큰 타격을 주고 있다.

    MS사의 액티브 서버를 이루는 핵심 구성요소를 보면, 우선 원격처리요청(RPC)을 통해 서버로의 원격 접속을 제공하는 'DCOM(Distributed Component Object Model)', RPC에 대한 1차 선택을 통해 서버로의 원격접속을 제공하는 '마이크로소프트 메시지 큐(Microsoft Message Queue)', 고객이 거래용 애플리케이션을 제작할 수 있게끔 해주는 '마이크로소프트 트랜잭션 서버(MTS)', 서버에서 운영되는 웹 근간의 애플리케이션 제작을 지원하는 '액티브 서버 페이지즈(Active Server Pages)'가 있다.

  • 애플사가 선보이는 신모델들의 미래지향적인 디자인p.118

    애플사는 우리에게 친숙한 기술을, 사용자와 기능을 중심으로 재구성한 새로운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이들 기기들은 모두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자랑하고 있다.

    도메스티케이티드 맥(Domesticated Mac), 즉 사용자 입맛에 맞춘 인체공학적인 제품으로 포스트모더니즘적인 디자인에, 제품 앞면 양쪽으로 문이 달려 있어, 사용하지 않을 때는 문을 닫아둘 수 있다. 문의 안쪽은 플래스틱 재질로 되어있으며, 둥글린 모서리와 표면의 곡선 문양을 통해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인상이 든다.

    뉴튼 테크놀로지를 이용한 eMate 300은 키보드와 함께 반투명 케이스 속에 들어가 있다. 공간이 넉넉하지 않고 예산도 빠듯한 교육계를 겨냥한 800달러 가격의 이 제품은 소형에다가 밝은 색상-프로토타입은 빨간색이다-으로, 특히 어린이들의 기호와 교육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한편, 성인용 eMate도 개발중인데, 모습은 메시지패드 2000과 유사하며, 덮개가 측면에 달려있다.

  • 1세대 네트웍 컴퓨터(NC)의 출시가 가속되다p.118–119

    1세대의 네트웍 컴퓨터(NC)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당초에 기대했던 가격보다 훨씬 비싼 가격에 판매되고 있는 이 기기들은 하드디스크 드라이브나, CD-ROM 드라이브, 모뎀, 드라이브 베이 같은 것이 전혀 없다. 따라서 이들 기기는 PC의 자리를 대신하기에는 부족한 점이 많지만, 완전한 기능을 갖춘 네트웍 PC를 작업장의 모든 책상에 설치함으로써 적은 비용으로 회사의 모든 직원에게 인트라넷과 애플리케이션을 공급할 수 있다는 점에서 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네트웍 컴퓨터들은 인트라넷 구축을 용이하게 해주는 통합 자바 브라우저를 지니고 있다. 하지만 저장매체가 없기 때문에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 파일 저장을 위한 공간을 해당 인터넷 서비스 프로바이더로부터 대여해야 한다.

    새롭게 선보인 NC 가운데 가장 뛰어난 성능을 보이고 있는 제품은 네트웍 컴퓨팅 디바이시즈(Network Computing Devices)사의 'NCD 익스플로라(Explora)'로, 28MHz PowerPC 칩에, 36MB까지 확장이 가능한 4MB RAM과 1MB VRAM을 지니고 있다. Type II PC 카드 슬롯을 갖추고 있으며, 가격은 795달러, 제작사의 연락처는 800-866-4080이다.

  • 맥 OS의 업데이트 시리즈p.119

    애플사는 맥 운영체제에 대한 업데이트 시리즈 가운데서 맥 OS 7.6을 선보였다.

    이 업데이트는 맥 파인더(Finder)의 수정 버전과 함께, 하드디스크 드라이브를 윈도우즈 스왑 파일과 유사한 방식으로 사용한 가상 메모리 처리, 사이버독(CyberDog)과 AOL 클라이언트 소프트웨어 3.0 버전을 비롯한 새로운 인터넷 기능들을 지니고 있다.

    PCI 시스템용의 윈도우즈 95 플로피 디스크 포맷인 DMF 지원을 통해 PC와의 호환성도 개선되었고, PC 파일의 열기 및 저장도 향상되었다.

    애플사는 또한 인텔사의 MMX(Multimedia Extension) 기술을 이용, 필립스사의 TriMedia 32비트 프로세서를 중심으로 한 멀티미디어 가속 카드를 개발중이다. 이 카드는 그래픽 디스플레이의 속도를 높여주면서, AC3 오디오를 지원, 6개 독립 채널의 서라운드 음향을 재생할 수 있다고 한다.

  • MSN 변화 시도p.119

    상업 온라인 서비스인 마이크로소프트 네트웍(MSN)이 큰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MSN의 최신 버전은 혁신적인 멀티미디어를 특징으로 하고 있어, 내용상으로는 아직 우위를 차지하고 있는 어메리카 온라인과 비교해 볼만하다.

    현재 160만명으로 추산되는 MSN 회원에게는 새로운 클라이언트 소프트웨어가 담긴 CD-ROM이 제공된다. MSN은 프로디지(Prodigy)와 마찬가지로 웹을 토대로 한 서비스인데도 자사 회원들에게 새로운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이유는 사용자들이 자사의 웹 브라우저를 사용하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다른 웹 브라우저로도 MSN의 새 버전을 볼 수 있지만, MSN 회원을 위해 특별 제작된 인터넷 익스플로러 3.0의 새 버전은 새로운 디자인과 네비게이션 툴을 지니고 있다.

    MSN은 최근 토픽과 대상을 각기 달리한 여섯 채널의 인터랙티브 멀티미디어 부문에 새로운 내용들을 집어넣었다. 그 가운데 채널 3은 다큐멘터리와 뉴스 분석 공간이고, 채널 6는 틴에이저와 청소년 전용 공간이다. MSN 회원이 아니더라도, 월 6.95달러면 웹을 통해 일부 내용에 억세스할 수 있다.

  • 인텔사의 새로운 칩, 클라마스p.119

    펜티엄 프로의 새로운 버전, 클라마스(Klamath) 프로세서가 2/4분기 중에 선보일 예정이다.

    펜티엄 프로는 기존의 인텔 프로세서와는 달리 CPU와 보조 캐시를 한 개의 보드상에 두고 있는데, 이로 인해 CPU와 캐시 사이의 상호작용이 원활해지는 반면 제작비는 커지게 된다. 반면 클라마스는 MMX 테크놀로지-57개의 새로운 멀티미디어 명령어 세트-를 더하고, 보드에서 보조 캐시를 없앴다. 클라마스는 233MHz의 속도로 첫선을 보인 다음 곧 266KHz 버전도 나오게 될 것이다.

    현재의 펜티엄 프로상의 보조 캐시는 CPU와 같은 속도로 운영되는 반면, 클라마스의 L2 캐시는 CPU 속도의 절반 수준이 될 것이다. 이에 따라 성능은 다소 떨어지게 되겠지만 그래도 펜티엄 보다는 빠른 속도를 유지할 것이다.

    인텔사의 프로세서 전략

    클라마스(Klamath): 1997년 중반 / 233에서 266NHz, MMX, 커진 L1 캐시, 0.35 CMOS 처리

    데슈츠(Deschutes): 1997년 말 / 300에서 333MHz, 0.25, CMOS 처리, 노트북을 위한 저전압 설계

    캣마이(Katmai): 1998년 중반 / 3D 기하학과 이중 부동소수 처리 지원 MMX2

    윌라메트(Willamette): 1998년 말 / 100MHz 버스, 사용되는 다이의 사이즈가 클라마스와 데슈츠에 사용되는 것 보다 크다.

  • 장애자용 매킨토시p.119–120

    매킨토시는 그동안 신체적으로 장애가 있는 사람들을 위한 컴퓨터 제품의 플랫폼으로 각광 받아왔다. 역시 맥을 이용, 장애인들의 이용 편의를 크게 증대시킨 시스템을 어시스티브 테크놀로지사가 선보였다.

    프리스타일(FreeStyle)은 파워북 마더보드에, 16MB RAM, 750MB 하드 드라이브, 터치 스크린 디스플레이, 적외선 컨트롤, 6배속 CD-ROM 드라이브를 지닌 제품으로, 시스템이 텍스트를 읽어줄 수 있다. 랩탑이기 보다는 태블릿에 가깝게 보이는 이 제품은 자판이 없지만, 입력 옵션으로 추가할 수 있다.

    휠체어에 쉽게 부착할 수 있고, 휠체어의 동력을 사용할 수 있으며, 이용자에게 맞춰 환경을 구성할 수 있는 오소링 툴인, '놀리지 네비게이터(Knowledge Navigator)'를 지니고 있다. 6월 30일까지의 제품 홍보기간 동안은 4,995달러로 판매되며, 그 후에는 5,495달러로 가격이 오른다.

  • 첫선을 보이는 DVDp.120

    수개월이나 소문만 무성했던 디지털 비디오 디스크(DVD) 시스템이 마침내 그 첫선을 보인다. STB 시스템즈사가 만든 'DVD 씨어터 업그레이드 킷(DVD Theater Upgrade Kit)'은 풀 스크린에 서라운드 사운드를 지닌 DVD 비디오 시청에 필요한 모든 조건을 갖추고 있다. 비디오의 화질도 선명하고, 사운드도 풍부하다. 설치도 간단해서, DVD-ROM 드라이브를 드라이브 베이에 넣거나 현재 사용하고 있는 CD-ROM 드라이브 자리에 집어넣고서, 함께 나오는 MPEG 2 카드를 PCI 슬롯에 인스톨하면 된다.

    제작사측은 이 패키지에 어느 회사의 드라이브를 넣을 것인지를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지만, 아마도 패나소닉이나, 파이오니어, 도시바의 세 회사 가운데 하나가 될 듯 하다. 가격은 600달러이며, 제작사의 연락처는 888-234-8750이다.

  • 대형 스크린이 달린 멀티미디어 노트북p.120

    13.3인치 액티브 매트릭스 디스플레이를 이용한 첫 노트북, '버사(Versa) 6200MX'를 NEC사가 6,399달러에 판매한다. 다른 노트북에서 사용되고 있는 12.1인치 디스플레이들은 대부분, 최고 1,024×768의 해상도를 지원하는데, 작은 폰트와 세밀한 그래픽을 보려면 화면이 작으므로 눈을 가늘게 뜨고 보아야 한다. 버사 6200MX는 고해상도에 64,000 색상을 지원하며, 백라이팅 기능 또한 훌륭해 패널 전체에 걸쳐 그 밝기가 고르다.

    멀티미디어를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한, 인텔사의 166MHz MMX CPU를 지니고 있으며, 10배속 CD-ROM 드라이브, 줌 비디오 포트, 비디오 출력 잭, 하드웨어 지원의 MPEG 재생, 웹테이블 오디오, 스테레오 스피커를 지니고 있다. 32MB EDO RAM은 128MB까지 확장가능하며, 가능한 하드 디스크의 최고용량은 4.2GB이다. 무게는 3.6kg이며, 제작사의 연락처는 508-264-8000이다.

  • 필립스사의 HPC, 벨로 1p.120–121

    윈도우즈 95의 미니 버전인 윈도우즈 CE를 이용한 휴대형 컴퓨터 '벨로(Velo) 1'은 필립스사의 제품으로, 무게 400g밖에 안되는 날씬한 디자인으로 제작되었다.

    문서와 스프레드시트를 작성하고, 팩스를 처리하고, 웹을 서핑하고, 음성으로 메모를 남기고, 직렬 케이블을 통해 데스크탑 PC에 연결할 수 있는 이 제품은 다른 윈도우즈 CE 기기들과 마찬가지로 소형 QWERTY 키보드와 480×240 해상도의 모노크롬 터치 스크린 LCD를 지니고 있다.

    599달러의 기본 모델은 RJ 11 잭을 지닌 19.3Kbps 팩스 모뎀, 음성 메모 기록기를 지니고 있다. 또한 윈도우즈 CE에는 MS 워드와 엑셀의 미니 버전이 들어있으며, 포켓 퀴큰, 팩스 소프트웨어, 로터스 cc:Mail과 마이크로소프트 메일을 위한 인터페이스도 지니고 있다. 여기에 100달러를 더 투자하면 RAM을 2MB에서 4MB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AC 어댑터가 함께 나오며, 두 개의 AA 배터리로 12-15시간 사용할 수 있다. 제작사의 연락처는 888-367-8356.

  • 오디오 매니아를 겨냥한 사운드 카드들p.121

    오디오 매니아들을 위한 사운드 카드 '맥시사운드 홈 스튜디오 64'와 '맥시사운드 홈 씨어터 64'가 나왔다. 두 제품 모두 MIDI 오디오 재생을 위한 64 노트 웹테이블의 MIDI 음성다음(polyphony), 통신 소프트웨어와 인터랙티브 게임을 위한 전이중 오디오를 제공하며, 4중 스피커 출력을 이용해 4 채널 방식의 사운드를 지원한다.

    맥시사운드 홈 스튜디오 64는 에코, 잔향, 필터 등을 오디오에 실시간으로 적용할 수 있다. 그리고 자신이 좋아하는 게임의 사운드를 바꿀 수도 있다. 이 보드는 4개 트랙의 오디오를 지원하며, 사운드를 합성할 수 있는 쿼츠 오디오 마스터 S.E. 소프트웨어와 함께 나오며, 가격은 299달러이다.

    맥시사운드 홈 씨어터 64는 이에 비해 실시간 효과처리 기능과 쿼츠 오디오 마스터 S.E. 소프트웨어가 없다. 가격은 249달러, 제작 Ubi Soft Entertainment, 연락처는 415-547-4000이다.

  • 저렴하고 빠른 CD-ROM 체인저p.121

    게임 매니아나 오디오 매니아라면 당연히 CD-ROM 체인저를 탐낼 것이다. 지금까지 나온 제품들은 속도가 4배속에 머물고 있는 반면, 패나소닉이 제작한 CD-ROM 체인저 '빅 5 SQ-TC510N'은 10배속 제품으로, 가격도 249달러 밖에 안된다.

    제품을 인스톨한 후에 장치 전면에 숫자가 매겨진 버튼을 누르면 해당 트레이가 밖으로 미끄러져 나온다. 여기에 디스크를 넣고 밀어넣으면 된다.

    윈도우즈 3.x나 윈도우즈 95용의 '패나소닉 디스크 디렉터' 프로그램을 이용해 CD를 관리할 수 있다. 스크린 상의 버튼을 더블 클릭해 적절한 명령어를 선택하면 원하는 디스크를 선택할 수 있다. 또는 윈도우즈 95 태스크바에서 스마트 CD 아이콘을 클릭하면 디스크 선택과 재생에 대한 펍업 메뉴를 직접 만들 수 있다. 패나소닉사의 연락처는 800-742-8086이다.

  • 다양한 메모리 업그레이드 모듈들p.121

    서버에서부터 노트북에 이르는 다양한 시스템 환경에 맞춰 제작된 다양한 메모리 업그레이드 모듈들이 나왔다. 이 가운데 자신의 시스템에 맞는 모듈을 선택하면 간단하게 메모리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IBM사는 지나 PC 서버 325를 위한 32MB 모듈(425달러)과 128MB 모듈(3,000달러), 컴팩사의 프로페셔널 웍스테이션 5000을 위한 16MB에서 128MB까지의 업그레이드 모듈(가격은 225달러에서 3,045달러까지)을 내놓았다.

    휴대용 기기를 위한 모듈도 있다. 도시바사의 테크라 500CDT/CS와 510 CDS/CDT를 위한 메모리 모듈의 경우, 8MB 모듈(130달러), 16MB 모듈(240달러), 128MB 모듈(2,710달러)이 있다. 텍사스 인스트루먼츠사의 익스텐사 900 시리즈를 위한 8MB 모듈은 125달러, 32MB 모듈은 610달러이다.

    심플 테크놀로지사는 4MB에서부터 128MB에 이르는 다양한 업그레이드를 선보이고 있는데, 데스크탑 PC용으로는 8MB(60달러), 16MB(120달러), 32MB(235달러) 모듈이 있다. 그리고 구체적인 시스템의 환경에 맞춘 메모리 업그레이드 역시 제공하고 있는데, 게이트웨이 2000 데스티네이션 시리즈를 위해서는 8MB, 16MB, 32MB SDRAM 모듈들이 나와 있다. 가격은 115달러에서 345달러까지 다양하다.

    킹스턴 테크놀로지사도 서버에서 노트북에 이르는 다양한 시스템을 위한 다양한 업그레이드 모듈을 선보이고 있다.

  • 인공위성을 이용한 넷 서핑p.121–122

    위성접시를 통해 최고 400Kbps의 속도의 인터넷 접속을 가능하게 해 주는 '디렉PC 퍼스널 에디션(DirecPC Personal Edition)'으로 고속 웹 서핑을 즐길 수 있다. 위성접시와, 케이블, ISA 카드가 699달러의 가격에 하나의 패키지로 나온다.

    21인치 크기의 위성접시를 지붕에 설치한 다음, 컴퓨터와 연결해야 하는데, 그리 간단한 작업이 아니고, 매뉴얼도 전문 용어들이 많아 이해하기가 쉽지 않으므로 전문가에게 설치를 의뢰하는 편이 낫다. 위성접시의 설치 형태에 따라 99달러에서 200달러까지의 설치비를 내야 한다.

    일단 위성접시를 설치한 다음에는 케이블을 PC에 인스톨한 ISA 카드에 연결하면 된다. 하지만 이 위성접시는 수신만 가능하므로, 사용자가 온라인을 이용하여 정보를 얻으려면 아날로그 모뎀이 있어야 한다.

    제작사인 휴즈사는 서비스 이용료에 대한 몇가지 전략을 세워두고 있다. 이 중 가장 흥미로운 부분은 월 40달러면 오후 6시에서 오전 6시까지 정보를 무제한적으로 이용하고 다운로드할 수 있다는 것이다. 반면 낮동안-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의 무제한 접속에 대해서는 월 130달러를 지불해야 한다. 하지만 이 위성접시로는 위성 TV를 볼 수 없음을 명심할 것! 제작사의 연락처는 301-428-5500이다.

  • 애플사의 휴대형 기기, 메시지패드 2000p.122

    애플사가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휴대형 컴퓨터를 염두에 둔 듯, 자사의 뉴튼 테크놀로지의 개선을 통해 '메시지패드(MessagePad) 2000'을 선보였다. 이 새로운 모델은 1MB DRAM과 5MB 플래시 RAM, Type II PC 카드 슬롯 2개를 지니고 있으며, 프로세서도 강력해지고, 디스플레이도 커졌으며, 소프트웨어의 수도 늘었다.

    디스플레이의 경우, 메시지패드 130은 해상도가 320×240, 72dpi였던 데 반해, 2000 모델은 480×320 픽셀에, 100dpi이고, 16가지의 그레이 레벨을 보여준다. 제품의 크기도 12cm×21cm로 커졌다.

    달라진 부분 중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뉴튼 OS 2.1의 TCP/IP, PPP, SLIP, PAP, CHAP 인터넷 프로토콜을 지원한다는 점이다. 번들로 나오는 넷하퍼 2.0 웹 브라우저에 PC 카드 모뎀만 있으면 세상에서 가장 작은 웹 브라우저를 가질 수 있다.

    스프레드시트, 워드 프로세서, 웹 브라우저, E-MAIL 프로그램을 지니고 있으며, 다른 휴대형 기기와 일부 프린터-HP사의 레이저젯 5MP, 데스크젯 340 등-과의 IrDA 무선 적외선 연결을 지원한다. 1/4분기 중에 시판되며, 가격은 1,000달러 미만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 렌즈를 분리할 수 있는 디지털 카메라p.122

    저렴하고 사용하기 편한 디지털 카메라들이 다양하게 나와있는 가운데, 판매사들은 어떻게 하면 자사의 제품을 다른 제품과 차별화할 수 있을지를 고심중이다.

    미놀타(Minolta)사는 회전가능한 2.7배 줌 렌즈를 이용해, 사용자가 몸을 비틀지 않고서도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할 수 있는 디지털 카메라 '디마쥬(Dimage) V'를 내놓았다. 또한 렌즈를 카메라로부터 분리할 수 있으므로, 이 렌즈를 1m 길이의 케이블로 연결해 다른 카메라로는 엄두도 내지 못했던 곳까지 촬영할 수 있다.

    컬러 LCD 모니터와 내장 플래시를 지니고 있으며, 최대 해상도는 640×480 픽셀이다. 착탈식 카드는 고해상도 이미지는 16개, 저해상도 이미지는 40개까지 저장할 수 있다. 그리고 어도비사의 '포토디럭스 1.0'과 이미지 캡처 소프트웨어가 번들로 제공된다. 연락처는 201-825-4000이다.

  • 저렴한 가격에 선명한 이미지를 자랑하는 디지털 카메라p.122–123

    올림푸스(Olympus)사의 '올림푸스 D-300L' 디지털 카메라는 1,000달러 이하의 가격대에서는 도저히 찾아볼 수 없는 고감도 디지털 카메라로, 광 뷰파인더나 LCD 모니터를 통해 피사체의 프레임을 잡은 다음, 버튼을 눌러 사진을 찍은 다음 즉석에서 LCD 패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이 마음에 안 든다면? 버튼 클릭으로 지워버리면 그만이다.

    이 카메라에는 6MB의 플래시 메모리가 내장되어 있어, 고해상도(1,024×768)의 이미지는 최고 30개까지, 표준 해상도(512×384)의 이미지는 120개까지 저장할 수 있다. 촬영된 이미지는 직렬 케이블을 이용해 PC로 쉽사리 옮길 수 있다. 또한 이 회사는 이미지 편집작업을 위해 어도비사의 '포토디럭스(PhotoDeluxe)'를 번들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특수 플래시는 레드 아이 방지 기능을 지니고 있어 번거로운 뒷손질을 줄여준다. 가격 899달러이며, 제작사의 연락처는 516-844-5000이다.

  • 휴대용 기기를 위한 네트웍 카드p.123

    Xirom사의 'CreditCard Ethernet Adapter' 10/100-Ready PC Card로 휴대용 기기를 통해 10Mbps나 100Mbps의 속도에서 간편하게 네트웍을 이용할 수 있다.

    필요한 드라이버들이 모두 한 장의 디스크 안에 들어있는 이 제품은 적절한 이더넷 속도를 찾아서, 이 카드를 연결할 네트웍 포트의 속도를 자동으로 조절해 주는 자동인식 기능을 지니고 있다.

    이 카드는 고속 이더넷(Fast Ethernet)과 호환되지만, 대다수의 휴대용 기기에 달린 PC 카드 슬롯은 16비트 버스에 의존하고 있어, 데이터 처리 속도가 떨어지게 된다. 따라서 이 경우에 빠른 속도를 원하는 사람은 32비트 카드 버스와 함께 이 제품의 32비트 버전을 구입하면 된다.

    당분간은 고속 이더넷을 이용할 계획이 없는 사람들을 위해서 이 회사는 CreditCard Ethernet Adapter 10/100 Upgradable라는 이름의 10Mbps 버전을 139달러의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가격은 169달러이며, 제작사의 연락처는 805-376-9300이다.

  • 데스크탑에도 LCD 모니터 시대p.123

    전혀 새로운 류의 데스크탑 모니터가 등장하고 있다. LCD 패널을 이용한 이 새로운 제품들은 샤프사의 패시브 매트릭스 기술을 사용하고 있다.

    지금까지 조금씩 그 모습을 보였던 모델들은 앞으로 무한한 가능성이 있음을 보여주고 있지만, 한 가지 흠이 있다면 바로 가격이다. 판매사들은 가시영역이 13, 14, 15인치인 데스크탑 SVGA LCD 컬러 모니터에 대해 최고 5,000달러까지의 가격을 매기고 있다. 이에 비해 15인치, 17인치 신형 컬러 모니터의 가격은 1,500달러 대이다.

    대부분의 판매사들이 CRT 기술을 이용한 LCD 모니터를 판매하고 있는 반면, 포트레이트 디스플레이 랩스(Portrait Display Labs)는 이 회사의 페이지뷰와 페이지마스터 회전 모니터의 이중스캔 수동행렬 모니터 버전을 선보인 바 있다.

    가격이 비싸지만, 공간도 적게 차지하고, CRT 제품에 비해 전원도 적게 드는 등, LCD 모니터는 많은 이점을 지니고 있으나, LCD 모니터 시장은 소규모로, 6000천만 대로 예상되는 1997년도 모니터 판매 예상량 가운데 LCD 모델은 백만 대 정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제조기술의 향상과 더불어 LCD 모니터의 가격이 내리고 있는 추세이다.

  • 날씬한 평면 모니터들p.123

    뷰소닉사에서 제작한 평면 모니터 '뷰소닉 VP140'은 활성배열 LCD 평면 패널로, 14인치의 가시영역을 지니고 있으며, 두께 6.4cm, 무게 5.5kg의 제품이다. 이 제품은 VGA와 SVGA, XGA, 매킨토시 포맷에서의 재생율이 75Hz로, 최대 해상도는 1,024×768 픽셀이며, 1,670만 색상을 지원한다. 받침대의 분리가 가능하므로, 데스크탑 위에 두고 사용하면 회전이 가능하고, 벽에다가 설치할 수도 있다. 전면 패널 컨트롤을 통해 명암, 밝기, 색상, 수평 및 수직 위치 등을 조작할 수 있는 이 모니터는 플러그 앤 플레이 제품으로 별도의 비디오 카드가 필요없다. 가격은 2,499달러이며, 연락처는 909-869-7976이다.

    와이즈 테크놀로지사의 '와이즈비전(WYSEvision) WY-9307' 모니터는 공간을 적게 차지하면서 밝기도 CRT 모니터 보다 밝다. 12.1인치의 가시영역을 지닌 800×600 해상도의 활성배열 모니터로이다.

    데스크탑 받침대를 분리할 수 있으므로, 옵션으로 나오는 고리를 이용해 벽에 걸어둘 수도 있다. 패널을 통해 모니터를 컨트롤할 수 있으며, 증폭 스피커와 마이크로폰이 내장되어 있다. 가격은 1,695달러이며, 연락처는 408-473-1200이다.

  • 프린터, 팩스기, 복사기가 하나로p.123–124

    출력, 팩스, 복사기능을 지닌 '제록스 도큐먼트 웍센터 프로 535(Xerox Document WorkCentre Pro 535)'는 한 대의 가격으로 네 대의 사무용 기기를 갖출 수 있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분당 4페이지의 출력 속도를 지닌 300dpi 해상도의 레이저 프린터로, 팩스 전송 속도는 9초당 한 페이지이며, 스캔 속도는 5초당 한 페이지, 복사기로는 204×196dpi의 해상도에서 최고 99부까지의 카피가 가능하다. 또한 '델리나 윈팩스 라이트(Delrina Winfax Lite) 4.0'을 이용하면 종이를 사용하지 않고서도 팩스를 송수신할 수 있다. 크기는 23.1cm×39.1cm×37.1cm, 무게는 9.9kg이다. 이 제품이 지닌 표준 팩스 메모리는 20장 가량을 저장할 수 있는 용량으로, 약 155페이지 분량의 저장이 가능한 2MB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160장 분량의 용지함과 20페이지 분량의 자동문서 공급기가 함께 나온다. 그리고 동시에 최고 10명의 수신자에게 문서를 송신할 수 있는 그룹송신 기능도 지니고 있다. 가격은 1,100달러이며, 제작은 제록스사에서 하며, 연락처는 800-ASK-XEROX이다.

  • USB 테크놀로지를 이용한 플랫베드 스캐너p.124

    인포 페리퍼럴즈(Info Peripherals)사가 USB 테크놀로지를 이용해 제작한 플랫베드(flatbed) 스캐너, 이미지리더 엘리트(ImageReader Elite)는 마우스, 키보드 등의 다른 주변기기와의 연결이 가능하다. 12Mbps의 빠른 전송율을 지니고 있는 이 제품은 하드웨어 해상도 300×600dpi에, 24 비트 처리기능을 지니고 있으며, 최고 1,670만 색상을 보여주며, TWAIN 드라이버를 지니고 있다. 또한 USB용이 아닌 시스템들을 위한 인터페이스 카드도 함께 나온다. 크기는 8.9cm×29.2cm×40cm이며, 무게는 5.6kg이다. OCR 기능, 팩스 기능, 이미지 편집기능, 카탈로그 제작 툴들을 담고 있는 인포센터(InfoCenter)와 이미지 팰즈 고(Image Pals Go)가 번들 소프트웨어로 제공된다. 가격은 299달러이며, 연락처는 408-538-2500이다.

  • CD-ROM 드라이브가 달린 태블릿p.124

    출장길에서 간편한 멀티미디어 프리젠테이션 장비로 활용할 수 있는 '리코 G-1200S'는 태블릿 PC로, 12cm 표준 CD와 8cm CD와 호환되는 2배속 CD-ROM 드라이브를 갖추고 있다. 이 태블릿을 함께 나오는 스탠드와 표준 PS/2 키보드를 이용해 데스크탑 PC로 사용할 수 있으며, VGA 모니터에 연결하면 256색상을 디스플레이할 수 있다.

    크기 4.3cm×27.7cm×19.8cm, 무게 2.0kg인 이 제품은 486DX/250MHz CPU와 24MB까지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8MB RAM, 착탈식 340MB PCMCIA Type III 하드 디스크, 9.5인치 컬러 LCD 터치 스크린을 지니고 있다. 그리고 Type II PCMCIA 슬롯과 Type III PCMCIA 슬롯을 각각 하나씩 갖추고 있으며, Type II 슬롯에는 일반 PC 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3,995달러이며, 제작은 리코사, 연락처는 201-882-2000이다.

  • 윈도우즈 95용 노턴 유틸리티p.124

    노턴 유틸리티가 윈도우즈 95를 십분활용, 32비트 버전으로 업그레이드되었다.

    새롭게 추가된 기능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것은 크래시가드(CrashGuard)로, 사용자의 시스템을 모니터하면서 나누는 수가 제로가 되는 경우, 옵코드(op-code) 에러, 시스템에 영향을 미칠 치명적인 에러 등을 차단해 준다. 만일 그러한 에러가 발생하면, 크래시가드가 에러를 제거, 작업을 저장한 다음, 시스템을 재부팅할 수 있도록 해준다.

    바이러스 모니터 기능도 새롭게 추가되었는데, 바이러스 예방 기능이 최고 수준은 아니지만, 어쨌든 별도의 바이러스 예방 프로그램을 살 필요는 없다. 그리고 인터넷 모니터 기능 세트도 역시 새로운 기능이다. 모니터 기능은 노턴의 새로운 시스템 닥터의 한 부분으로, 사용자는 이 기능을 통해 메모리 이용부터 남은 디스크 공간에 이르기까지, 시스템에 대한 모든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시스템 구제 정보와 바이러스 데이터베이스의 사용 기한이 지났는지의 여부를 사용자에게 알려주고, 시만텍의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노턴 유틸리티를 자동으로 업데이트해 준다. 가격은 79달러이며, 제작사는 시만텍사, 연락처는 541-334-6054이다.

  • 손쉽게 웹 사이트를 디자인한다p.125

    웹 출판 패키지 '넷오브젝츠 퓨전(NetObjects Fusion)'은 역동적이면서도 근사한 웹 사이트를 단시간에 만들고 또 관리해야 하는 사람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패키지이다.

    넷오브젝츠 퓨전을 사용하면 난해한 코드를 한 줄도 사용하지 않고서도 웹 사이트를 디자인할 수 있다. 또한 이 프로그램은 사이트 이용 버튼도 자동으로 만들어 주는데, 이용 버튼의 이름을 바꿔주면, 거기에 연결되는 페이지의 이름도 자동으로 변경된다. 그리고, 자신의 사이트에 미적인 요소를 가미하려면, 퓨전에 담겨있는 디자인 템플릿 리스트를 이용하면 된다. 심지어 텍스트명을 이용한 배너도 퓨전이 만들어 주므로, 그 누구의 도움 없이도 혼자서 웹 사이트를 만들 수 있다.

    웹 사이트의 디자인이 끝나면 이 프로그램이 연결상태, 오브젝트, 데이타 등, 그 사이트에 담긴 내용을 평가해 준다. 그 다음에는 제작된 사이트를 미리 보여준다. 그리고 그것에 대한 수정이 마무리 되면 FTP를 통해 웹에 올려준다. 가격은 695달러이며, 제작은 넷오브젝츠사가 하며, 연락처는 415-482-3200이다.

  • 웹 기능이 첨가된 로터스 노츠 4.5p.125

    웹 기능과 함께 새롭고 다양한 기능으로 단장을 한 '로터스 노츠(Lotus Notes) 4.5'가 나왔다. 로터스 노츠 4.5는 로터스 도미노 웹 서버와 함께 짝을 이뤄 그동안 웹을 향해 닫혀 있던 문을 활짝 열었다. 웹 기능 이외에도 캘린더 및 스케줄 공유, 윈도즈 NT 네트웍과의 호환성 향상, 멀티미디어로 가득한 메시지 작성기능, LAN을 이용한 화상회의 기능 등이 새롭게 추가되었다. 또한, 로터스 노츠 4.5에 새롭게 추가된 웹 기능들은 사용하기도 쉬우면서, 출판에서 간편한 웹 서핑에 이르기까지 웹 이용에 필요한 모든 것을 지니고 있다. Domino.Action, Domino.Merchant, Domino.Broadcast와 같은 새로운 애드온 기능들을 이용하면 로터스 노츠 4.5를 통해 데스크탑으로 전달되는 신속한 뉴스, 신속한 웹 페이지 제작, 데이터베이스 검색, 자바와 액티브X와 넷스케이프 플러그인을 이루는 구성요소 등 웹에 올릴 그 어떤 것도 만들 수 있다.

    로터스 노츠를 이용해 웹 페이지를 웹에 올리는 것도 간단하다. 웹 페이지 제작과정 대부분이 위저드 식으로 처리된다. 가격은 노츠 클라이언트은 275달러, 도미노 서버 단일 프로세서는 995달러이다. 제작은 로터스사가 하며, 연락처는 617-577-8500이다.

  • E-MAIL을 읽어주는 소프트웨어p.125

    온라인에 접속할 수 없는 상황에서 전화 통화만으로 자신에게 들어온 E-MAIL을 읽을 수 있다. 바로 밀레니아(Millennia)사의 'Email Reader'가 있으면 말이다. 전화를 걸어 Email Reader로 하여금 자신에게 들어온 E-MAIL을 자신에게 읽어 주도록 하면 된다.

    AT&T사의 왓슨(Watson) 음성처리 기술을 이용한 Email Reader는 POP3 E-MAIL 패키지와 함께 작동되는데, TAPI 모뎀이 필요하다. Email Reader가 현재는 온라인을 통한 E-MAIL은 지원하지 못하지만, 이 회사는 현재 온라인 E-MAIL을 지원하는 버전을 개발중이다.

    셋업은 간단하며, 최고 16개의 숫자로 비밀번호를 지정할 수 있다. 자신의 모뎀선과 연결된 전화번호를 눌러, 자신의 데스크탑으로 전화를 걸면 Email Reader가 알아듣기 쉬운 소리로 전화를 받아, 자신의 E-MAIL을 읽어준다.

    Email Reader는 또한 터치톤(TouchTone) 액세스를 지원하므로, 버튼 1을 누르기만 하면 Email Reader에 액세스할 수 있다. 가격은 89달러이며, 제작은 밀레니아, 연락처는 888-362-4573이다.

  • 자신의 얼굴을 패스워드로p.125–126

    패스워드로도 안심할 수 없다면? 그럼 자신의 얼굴을 패스워드로 사용해보면 어떨까? 비져닉스(Visionics)사의 '페이스잇(FaceIt) PC' 소프트웨어와 펜티엄 PC, 비디오 카메라가 있으면 자신의 얼굴을 그 누구도 훔칠 수 없는 패스워드로 사용, 시스템을 난공불락의 요새로 만들 수 있다.

    컴퓨터 앞에 앉아 모니터 위의 카메라를 들여다 보면, 페이스잇 PC가 시스템 내에 저장된 주인의 얼굴과 대조하여 신분을 확인하고, 일치하면 시스템으로의 억세스를 허락한다. 또한 이 프로그램은 사용자의 시스템에 들어가려 했던 사람의 얼굴을 저장해 두므로, 나중에 어떤 사람이 무단으로 시스템에 들어가려 했는지를 확인할 수가 있다.

    잠시 자리를 비워야 하는 경우에는 '퀵락(QuickLock)'을 클릭하면 화면보호기를 띄우고 키보드의 기능을 정지시킬 수 있다. 가격은 99달러이며, 다운로드 받으면 59.95달러, 연락처는 212-327-7421이다.

  • 팩스와 E-MAIL을 관리해 주는 기기들p.126

    IBM사가 E-MAIL, 음성사서함, 팩스의 관리를 돕는 기기들을 내놓았다. '팩스센트럴(FaxCentral)', '컴센트럴(ComCentral)', '컴센트럴 33.6'이 바로 그것인데, 이 기기들은 PC의 전원이 나갔거나, 전화선과의 연결이 끊겼을 경우에 PC를 대신해 활약한다.

    '팩스센트럴'은 LCD와 LED 인디케이터를 지니고 있어, 각각 전화를 건 사람의 ID정보를 보여주고, 팩스가 들어왔음을 사용자에게 알려준다. 이 제품은 들어온 팩스를 메모리에 저장하므로, 사용자는 그 내용을 PC로 업로드하거나 휴대용 컴퓨터를 통해 원격으로 액세스할 수 있다. 또한 미리 정해둔 시간에 팩스를 보내도록 맞춰둘 수도 있다. 벨소리의 차별화를 통해 팩스와 전화를 쉽게 구분할 수 있다. '컴센트럴'은 팩스 관리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사서함 메세지로의 액세스도 쉽다. 여기에 33.6Kbps 모뎀이 추가된 것이 컴센트럴 33.6이다. 두 제품 모두 1MB 플래시 메모리가 내장되어 있어, 최고 50페이지까지의 팩스를 저장할 수 있다. 가격은 팩스센트럴이 199달러, 컴센트럴이 309달러, 컴센트럴 33.6이 399달러이며, 연락처는 800-7 72-2227이다.

  • 인터넷에서의 확실한 보안대책p.126

    웹 브라우저를 사용하고 있는 사람은 쿠키(cookie : 웹 서버가 사용자의 PC 하드 디스크에 써넣는 텍스트 파일로, 다른 웹 서버들도 이를 읽을 수 있다)로 인한 보안이 문제가 되고 있다. 프리티 굿 프라이버시(Pretty Good Privacy)사가 개발한 'PGPcookie.cutter'와 'PGPmail 4.5'는 이런 문제를 미연에 방지해 줄 수 있는 소프트웨어들이다.

    먼저 'PGPcookie.cutter'는 판매사든 웹 서버든 어느 누구도 여러분의 브라우징을 훔쳐볼 수 없도록 해 준다. 쿠키 파일에는 이용자의 신분, 이용자가 방문했던 사이트명 등의 정보가 담겨있으므로, 웹 서버를 지닌 다른 사람이 이 쿠키 파일을 읽을 수 없도록 보호해 줄 소프트웨어가 필요한 것이다. 이번에 윈도즈 95, NT, 맥 OS용으로 나온 PGPcookie.cutter는 타인이 무단으로 이 쿠키 파일을 보는 것을 방지해 주는 소프트웨어로는 처음이다. 가격은 19.95달러로, 사용도 간편하고 배우기도 쉽다.

    'PGPmail 4.5'을 이용하면 쉽게 E-MAIL을 암호화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이전에 DOS용으로 나왔던 프로그램의 윈도우즈 95용 버전으로, 사용자의 E-MAIL을 제3자로부터 보호해 준다. 현재는 넷스케이프 네비게이터의 넷스케이프 메일과 퀄컴사의 유도라 프로를 사용했을 때만 작동하지만, 금년 하반기에는 다른 주요 E-MAIL 프로그램에 대한 지원도 추가될 것이라고 한다. 이 프로그램으로 암호화된 E-MAIL을 읽으려면 E-MAIL을 받는 측도 PGP 프로그램을 갖고 있어야 한다. 가격은 149달러, 제작사의 연락처는 415-572-0430이다.

  • 저급 컴퓨터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비디오 편집기p.126

    피너클(Pinacle)사의 비디오 편집기 '비디오디렉터 스튜디오(VideoDirector Studio) 200'이 있으면 캠코더와 VCR, 386급 이상의 컴퓨터에 8MB RAM과 5MB 하드디스크 공간이 있는 컴퓨터에서 사용할 수 있는 비디오 편집기이다.

    이 제품을 이용해 비디오 테입을 편집하고, 와이프(wipe)나 디졸브(dissolve) 같은 효과를 집어넣을 수 있다. 그리고 편집되지 않은 테입을 캠코더에 저장했다가 피너클사의 믹서(mixer)를 거친다. 실제 편집은 이 제품과 함께 나오는 '비디오디렉터 수트 3.0' 소프트웨어를 통해 이뤄지며, 편집된 테입을 믹서에서 새로운 테입으로 복사할 수 있다.

    사용자는 소프트웨어를 통해 캠코더 테입에 담긴 각 장면의 시작 부분을 찾아 원하는 순서대로 드래그 앤 드롭할 수 있으며, 음향효과, 음악, 목소리나 제목 등을 집어넣을 수 있다. 그리고 여러 테입에 담긴 장면들을 서로 섞어넣을 수도 있다. 가격은 295달러이며, 피너클사의 연락처는 415-526-1600이다.

  • 코렐과 넷스케이프의 만남p.126–127

    코렐사는 넷스케이프사의 커뮤니케이터(Communicator) 패키지를 자사의 워드퍼펙 수트 8과 오피스 프로페셔널 8과 번들하여, 6월 이전에 출시할 예정이다.

    커뮤니케이터는 공개 E-MAIL 그룹웨어와 웹 브라우징을 위한 통합 수트로, 네트웍 작업환경에 그 초점을 두고 있다. 코렐사는 커뮤니케이터의 번들을 통해, 오피스 97에 자사의 웹 액세스와 그룹웨어 클라이언트 소프트웨어인 아웃룩을 집어넣은 MS사와 경쟁하게 될 듯 하다.

    이 회사의 회장 마이클 코플랜드는 다양한 서버 소프트웨어의 이용자에게 클라이언트 소프트웨어를 공급하고자 하며, 아웃룩 이용자끼리만 공동작업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다른 소프트웨어를 이용하는 사람들과도 공동작업을 할 수 있게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코렐사는 커뮤니케이터를 사용하는 데 대해 넷스케이프사측에 라이센스 이용료를 지불하게 된다.

  • CD-ROM 라이브러리p.127

    크고 작은 CD-ROM 체인저가 쏟아져 나오고 있는 가운데, CD-ROM 서버 타워와 주크박스는 각각 CD-ROM 체인저의 두 가지 장점, 속도와 수용 가능한 CD의 수를 자랑하고 있다. 서버 타워의 경우는 각 디스크를 읽을 수 있는 리더(reader)를 지니고 있어 속도가 빠르고, 주크박스는 20개에서 30개에 달하는 CD 리더를 지니고 있어 저장용량이 크다. 또한 서버 타워와 주크박스의 간격을 메워주는 CD-ROM 미니체인저들도 나오고 있다.

    옵티컬 액세스 인터내셔널(Optical Access International)사의 'Netserve/CD 800-mini32'와 'Maxtet/CD 800 mini32'는 각각 8개의 CD-ROM 드라이브를 지닌 데스크탑 타워로, 32개의 디스크를 수용할 수 있다. 그리고 최고 256장까지의 디스크를 수용할 수 있는 제품도 나오고 있다. Maxtet/CD(7,395달러)는 파일 서버상의 SCSI 포트를 통해 LAN에 연결되며, Netserve/CD 타워(8,395달러)는 10Base-T 이더넷을 통해 네트웍에 연결된다. 드라이브의 데이터 전송속도는 1.2Mbps이며, 탐색속도는 150ms이고, 리더가 CD-ROM사이를 전환하는데는 3-4초 정도가 소요된다.

    킨트로닉스(Kintronics)사의 'CDRJ7288x-Soft'(3,700달러)는 7개의 CD-ROM 체인저와 Smart Storage 소프트웨어 패키지와 스마트CD로 구성된 타워로, 소프트웨어는 노벨과 윈도우즈 NT 네트웍에서 사용할 수 있다. 보안 기능도 지니고 있으며, 서버 종류나 연결 속도에 구애받지 않고 사용할 수 있다.

  • 월드북 1997 멀티미디어 백과사전p.127

    IBM이 8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백과사전 월드북의 멀티미디어 타이틀을 제작하였다. 이름하여 'World Book 1997 Multimedia Encyclopedia Deluxe Edition'은 두 장의 CD에 22권 분량의 텍스트를 담고 있으며, 다양한 사진, 비디오, 애니메이션, 사운드, 시뮬레이션, 지도, 가상현실 등을 겸비하고 있다. 교사용으로 나오는 학술 버전은 3장의 디스크에 담겨져 나온다.

    이 타이틀을 구입하면 1년간 무료로 월드 북(World Book)사의 웹 사이트에 들어가 보관자료를 다운로드하고, 백과사전의 내용을 업데이트할 수 있다.

    백과사전 내용에 나름대로의 주석을 달아두었다가 그것을 북마크로 이용할 수 있으며, 백과사전의 내용을 워드 프로세서로 옮길 수도 있지만, 그 기능이 한정되어 있는 반면, 지도의 하이퍼링크를 통해 원하는 지역과 관련된 항목으로 들어갈 수 있어 편하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MS사의 엔카르타보다는 떨어지는 편이다. 가격은 60달러이며, IBM사의 연락처는 770-644-4881이다.

  • CD에 근사한 라벨을 그려넣는다p.127

    기록가능 CD 드라이브를 이용하면 일반 사용자들도 대형 레코드 회사나 멀티미디어 출판사처럼 직접 CD를 만들 수가 있다. 하지만 그럴듯한 내용이 담긴 CD에다가 싸인펜으로 제목을 써붙인다면 왠지 조잡해 보일 것이다.

    파고 일렉트로닉스(Fargo Electronics)사의 '시그니쳐(Signature) CD' 컬러 프린터를 이용하면 근사한 CD로 마무리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열방식 잉크젯 기술을 이용해서 특수 코팅을 입힌 CD-R 매체 위에 컬러 이미지를 그려넣을 수 있다. 300dpi, 300×600dpi 해상도에 컬러나 흑백으로 출력할 수 있는 이 제품의 가격은 1,295달러이며, 시그니쳐 CD-R 디스크는 흰색과 은색 두 가지로 나오며, 디스크의 가격은 5개들이 패키지는 47.50달러, 50개들이 패키지는 475달러이다. 연락처는 612-941-9470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