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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컴1997년 4월 (제16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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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향 소식 p.100–105] 불건전 정보유통방지를 위한 표어 공모 외 25건

  • 불건전 정보유통방지를 위한 표어 공모p.100

    정보통신윤리위원회는 불건전 정보유통 방지를 위한 표어를 공모한다. 상금 총 2백만원이 걸린 이번 공모전은 3월17일부터 4월16일까지 각 통신망의 정보통신윤리위원회 아이디로 보내면 된다. 정보통신윤리의식을 제고하고, 불건전정보 퇴치를 통해 건전한 정보문화가 정착될 수 있는 내용이면 된다. 불건전정보신고센터의 전화번호는 5131-136 또는 5131-137로 하면 된다.

  • 전화번호도 인터넷으로 확인할 수 있다p.100

    4월 1일부터 한국통신 인터넷(http://eds.kornet.nm.kr)을 통해 전화번호를 확인할 수 있다. 이 홈페이지는 현재 114 안내에 쓰이는 전화번호 데이터베이스를 기초로 만들어졌다. 홈페이지에 접속한 후 사람 이름이나 기업의 이름을 입력하면 주소와 함께 전화번호를 보여준다. 또 팩스번호, 행정민원, 생활안내, 외국인을 위한 영문 전화번호부도 실려 있다.

    한국통신은 일반 PC 통신망을 통해 제공해왔던 114 전자 전화번호 서비스도 일반인에게 익숙한 인터넷 형태로 새로 단장했다. '01410'에 접속한 후 전자 전화번호서비스를 선택하면 인터넷 홈페이지 형태로 전화번호를 안내해준다.

    4월부터 서울, 과천, 광명지역을 대상으로 전자우편 서비스도 시작된다. 미리 등록된 전화가입자끼리 온라인에서 전화번호를 사용자 이름(ID)대신 사용하여 전자우편을 주고 받을 수 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전화번호를 전자우편 ID로 쓰겠다고 한국통신 전자전화번호부에 온라인으로 신청해야 한다.

  • 97년 정보문화상 후보 추천p.100

    한국정보문화센터에서는 제9회 정보문화상 후보 추천을 받는다. 정보문화대상, 진흥상, 기술상, 교육상 등을 수여하는 정보문화상은 89년부터 정보화의 보급, 연구 등에 전념해 온 사람들에게 수여하고 있다. 추천자의 자격은 산업계, 학계, 연구기관, 언론계, 관계, 교육계 등에서 일정한 직급을 가진 자와 정보문화센터가 위촉한 추천위원, 역대 정보문화상 수상자 등이다. 서류 제출은 97년 4월 4일까지이다. 수상자 발표는 5월말로 예정되어 있으며, 오는 6월 정보문화의 달 기념식장에서 시상하게 된다.

    한편, 동 센터는 오는 6~7월에 개최하는 지방순회 정보통신전시회에 참가할 업체를 모집한다. 이번 전시회는 원주와 청주지역에서 치뤄지며 국내외의 30~40개 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다. 신청은 5월 17일까지 선착순이다. 한국정보문화센터, 3661-4813~4번으로 자세한 문의를 하면 된다.

  • 안철수 컴퓨터바이러스연구소 SDS와 제휴, 영업강화 길 열려p.100

    안철수 컴퓨터바이러스연구소(이하 안 연구소)와 SDS가 제휴,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SDS는 한글과컴퓨터가 가지고 있던 이 연구소의 지분 25%를 매입하면서 본격적으로 동 연구소의 연구 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SDS와 안 연구소는 앞으로 서버용 백신 개발, V3의 해외 수출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 또 안 연구소의 서버용 백신을 삼성 그룹 전계열사에서 사용하기로 했다. 한편 안연구소는 한글과컴퓨터와 독립된 법인으로 영업인력을 새로 배치했으며 독자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그러나 기존의 협력 관계는 계속 유지된다고 한다.

  • 한메 사이버 쇼핑몰, Cshop 열어p.100

    한메 소프트가 인터넷에 사이버 쇼핑몰을 개설했다. 한메 소프트사의 쇼핑몰인 Cshop은 U.S. 로보틱스사의 PDA인 파일럿 5000, 훈테크의 사운드트랙 97 PnP, 한메한글 for 윈도우 시리즈, 한메 태시스템 폰트 등을 온라인상으로 직접 주문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이곳을 통해 직접 주문할 경우 파일럿을 제외한 모든 제품이 10% 할인된다. 대금지불은 신용카드의 온라인 결제로 이루지는데 인터넷 표준 보안 기술을 지원하고 신용 카드 승인 기관과 전용선으로 연결된다고 한다. Cshop은 http://Cshop.cyso.net이다.

  • 컴퓨터 애니메이션 그룹, DAL 전시회 개최p.100

    애니메이션 그룹 DAL은 4월9일부터 16일까지 명륜동 갤러리 'BODA'에서 공간속의 공간 만들기라는 제목으로 전시회를 갖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달의 작품들이 전시되는데, 전설(Legend)와 SEX라는 주제로 전시된다. 또 록그룹의 공연과 참여 작가, 신일섭씨의 공연이 이어진다.

  • 한글과컴퓨터, 컴퓨터 방문교육 사업 제휴p.100–101

    한글과컴퓨터는 방문교육 전문업체인 푸른교육과 컴퓨터 방문교육 사업에 협력하기로 하고 가칭 '이찬진의 컴퓨터 교실'이라는 법인을 설립할 계획이다. 이찬진의 컴퓨터 교실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정보화 교육을 실시한다는 목표로 푸른교육의 전국망과 한글과컴퓨터사의 프로그램 노하우가 결합된 교육프로그램이다. 교육 과정은 주1회 방문하여 1:1로 학습하게 되며 CD 타이틀이 제공된다고 한다. 양사는 1차 지도 교사로 1500명을 모집할 계획이며, 회원목표는 5만명 가량으로 잡고 있다.

  • 제2회 마이크로 로봇 월드컵 축구대회 개최p.101

    제2회 마이크로 로봇 월드컵 축구대회(MIROSOT'97)가 오는 6월1일부터 5일까지 한국과학기술원(KAIST) 대덕 캠퍼스에서 열린다. 2002년 월드컵 개최지 결정 1주년 기념 주간에 열리는 이번 행사는 축구대회와 함께 참가팀들의 논문발표와 주제강연 등도 진행된다. 미국, 영국, 일본, 프랑스 등 세계 11개국이 참가하게 되는데 작년에는 미국의 뉴튼 리서치 연구소 팀이 우승했다.

  • 델컴퓨터, 한국지사장에 이지량씨 임명p.101

    미국내에서 통신판매로 컴퓨터 판매에 신화를 창조했던 델 컴퓨터가 국내 시장에서는 크게 반응이 보이지 않자 한국지사장을 전격교체했다. 델컴퓨터 한국지사장에는 전 씨게이트 한국지사장인 이지량씨가 입명되었다. 이지량씨는 씨게이트의 사장으로 재직하는 동한 사세를 3배로 확장시키는 등 마케팅에서 발군의 실력을 발휘, 델 컴퓨터의 한국시장 진출에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 만도기계, AT&T와 정보 컨설팅 계약 체결p.101

    한라그룹 계열사인 만도기계가 미국 AT&T와 정보 컨설팅 계약을 체결했다. AT&T는 만도 기계의 업무 과정 혁신과 정보 인프라 구축을 위한 정보화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컨설팅을 하게 된다. 즉 한라 구룹 운영 전반에 걸친 전자 상거래가 구현하고 사내 인프라를 도입 업무 능력 향상을 도모하게 된다.

  • MBC, KBS에 이어 SBS도 웹비전 서비스p.101

    방송국의 웹사업이 가속화되고 있다. 최근 서울방송은 인터넷을 이용한 주문형 TV방송 'SBS 웹비전' 서비스(http://www.sbswebvision.com)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동영상 중심으로 제공되는 이 서비스는 뉴스를 비롯, 드라마, 스포츠, 날씨, 퀴즈 등을 주문형으로 받아 볼 수 있으며, 가상 상점 등 다양한 인터넷 메뉴도 마련해 놓았다. TV 방송 이외에도 SBS AM과 FM 등을 리얼 오디오를 통해 들을 수 있다.

  • 인터넷 팩스 서비스, 사업 전망 밝아p.101–102

    인터넷 폰보다 먼저 인터넷 팩스 서비스가 활성화될 전망이다. 인터넷 관련 서비스 업체들이 속속 인터넷 팩스 서비스에 나서고 있다. 두산 인터피아, 동성정보통신, 등림정보통신, 한국무역정보통신 등 4개 업체가 이미 서비스에 들어갔으며, 이어 아이네트가 인터넷 팩스 서비스를 개시해 인터넷 부가 서비스 경쟁이 치열해졌다.

    인터넷 팩스 서비스의 장점은 무엇보다 기존 방식에 비해 가격이 싸다는 점인데, 전화선 대신 인터넷망을 이용하기 때문이다. 전송에 드는 비용은 상대방 국가에 차별적으로 적용되나, 평균 60% 정도 싼편이다. 해외지사가 많거나 국제 팩스를 자주 보내는 무역업체가 사용하면 통신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인터넷 팩스 서비스는 '팩스에서 팩스'와 'PC에서 팩스' 방식으로 나뉜다. 기존의 팩스를 그대로 사용하는 '팩스에서 팩스' 서비스는 사용자의 입장에서 보면 달라진 게 전혀 없으나 기존의 팩스기에 인터넷 신호로 바꿔주는 별도의 전환기(어댑터)를 달기만 하면 된다. 어댑터는 대부분의 서비스 업체에서 무료로 제공한다.

    'PC에서 팩스' 서비스는 자신의 PC에서 상대방의 팩스로 전송하는 방식이다. 워드프로세서나 전자우편 프로그램 등 컴퓨터에서 사용되는 각종 응용 프로그램으로 문서를 작성한 뒤, 화면에서 아이콘을 클릭해 바로 상대방의 팩스로 보내준다. 이 방식은 서비스 업체가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따로 설치해야 한다. 대부분의 업체는 이 두 가지 방식의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고 있다.

    인터넷 팩스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우선 서비스 업체에 가입해야 한다. 가입비는 2만원 정도로 업체마다 차이가 있다. 요금은 사용시간과 지역에 따라 다르다. 등림정보통신의 경우 전송하는 페이지 수로 요금을 계산한다.

  • 가산전자, 재즈 멀티미디어 인수p.102

    가산전자는 지난 4일 미국 실리콘밸리의 유력 벤처기업인 재즈멀티미디어의 주식 52%를 인수해 자사 제품의 본격 수출에 나설 전망이다.

    90년 6월 창업 후, 비디오 그래픽카드(VGA)와 팩스 모뎀, MPEG 보드 및 DVD 플레이어 등을 꾸준히 개발하여 고속 성장을 거듭한 가산전자는, 6년 만에 국내 멀티미디어 시장에서 큰 시장 점유율을 확보한 업체이다.

    이번 재즈 멀티미디어 인수를 기점으로 재즈사 주력 멀티미디어 VGA 카드인 'G-포스' 브랜드 이미지와 연구 개발 능력, 그리고 이미 구축된 유럽과 아시아 등의 유통망을 활용하여 자사가 개발한 PC용 DVD 플레이어 등 멀티미디어 기기의 본격 수출에 나설 계획이다. 이 두 회사는 13일에서 19일까지 있었던 독일 하노버의 세빗(CeBIT)박람회에서도 공동 부스를 마련하여 PC용 DVD 플레이어를 선보이기도 했다.

  • 경제관련 뉴스 스크랩 서비스 시작p.102

    테라피 정보통신은 국내외의 경제관련 뉴스를 분야별로 나누어 바르게 제공하는 뉴스라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매일 150~200 건의 경제 관련 정보를 국내, 국외로 나누어 10여 개의 항목별로 요약하여 인터넷에 올리고 있다. 또 국내 자료는 종합, 산업 정책, 무역, 과학 기술 등 14개 분야로 나누고 각 분야마다 10~15 건의 자료를 매일 새로 올리고 있다.

    키워드 검색 기능의 도입으로 원하는 정보를 빨리 찾아볼 수도 있다. 지난 2월10일부터 한달간 시범 서비스에 들어간 뉴스라인 서비스는 3월 10일부터 회원제로 운영되고 있다. 뉴스 라인 주소는 http://newsline.tics.co.kr이다.

  • 서울의 놀이 정보, 시티스케이프(CityScape) 개장p.102

    네트웍 전문업체인 지식발전소가 구축한 종합 놀이 정보 홈페이지, '시티스케이프(CityScape)'가 개장되었다. 서울 시내의 가 볼만한 곳, 놀거리, 볼거리 등을 상세하게 소개하고 있고, 서울 근교의 관광정보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원하는 분위기의 놀이 정보를 찾기 위한 검색 기능을 가지고 있다. 상점의 경우 위치, 종류, 매장 이름 등을 입력하는 '빨리 찾기'와 서울 시내 놀이 구역을 지도에서 직접 찾을 수 있도록 한 '지도 검색' 기능 등 이용자가 찾아가고 싶은 곳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시티스케이프 주소는 http://www.cityscape.co.kr이다.

  • 휴먼컴퓨터, DVD 뮤직 비디오 타이틀 개발p.102

    아직 DVD의 암호 기술의 표준화안이 마련되지 않아 본격적인 시장이 형성될지 미지수인 DVD용 타이틀이 국내 업체에 의해 만들어졌다. 휴먼컴퓨터는 DVD 뮤직비디오 타이틀인, 뮤직 스페이스(Music Space)를 개발해 선보였는데, 뮤직 스페이스는 영상 뮤직 비디오와 노래방 기능을 활용한 100분 분량의 음악이 담겨 있다. 휴먼컴퓨터는 이번 DVD 뮤직 비디오 타이틀 출시를 계기로 음악, 영화와 관련된 DVD 타이틀을 계속 출시할 예정이다.

  • 한글과컴퓨터, CNET 온라인 서비스 개시p.102–103

    한글과컴퓨터사는 미 CNET과 인터넷 정보 서비스에 대한 한국내 서비스 독점 제휴를 맺고, 4월부터 CNET 정보를 한글로 제공하게 된다. 한컴 CNET 사이트(http://cnet.hnc.net)로 제공될 이 서비스는 세계 정보통신 업계 동향 및 기술에 관련된 최신 뉴스와 정보를 공급한다.

    한컴은 이 서비스를 위한 별도 도메인(http://news.hnc.net)을 개설하고, 자회사인 한컴프레스의 취재진 및 편집진에서 취재, 편집한 국내 업계의 소식과 신제품, 신기술 관련 정보를 영문으로 제공하게 된다. CNET사는 자사의 뉴스 사이트(http://www.news.com)에서 한국 정보산업계 뉴스를 볼 수 있도록 헤드라인 또는 버튼 형태로 링크 서비스를 한다.

  • 현대전자 모니터 15인치 PC 모니터 부문 1위 등극p.103

    현대전자의 15인치 PC 모니터, 딜럭스캔 15G+(DeluxScan 15G+)는 독일의 저명한 컴퓨터 전문지인 CHIP지가 선정한 제품 테스트에서 15인치 모니터 부문 1위를 차지했다. 품질, 인체공학적 설계, 사용의 편리성, 고객 서비스, 가격 등 5개 분야에 대한 테스트에서 골고루 상위 점수를 받아 종합 평가에서 최우수 제품으로 선정되었다. 현대전자는 올해부터 지금까지 상대적으로 소홀했던 내수시장으로의 진출도 본격화할 계획이다.

  • 넷 PC의 표준사양 발표p.103

    마이크로소프트(MS)와 인텔은 지난달 14일, 오라클이 주도하는 네트웍 컴퓨터(NC)의 경쟁제품인 '넷PC'의 표준사양을 발표했다.

    MS와 인텔이 이날 발표한 넷PC 표준사양은 1백33㎒급 이상의 마이크로프로세서와 16MB의 메모리를 갖추고 있는 것으로, 운용체제(OS)는 윈도우즈 NT 4.0, 윈도우즈 95를 사용하며, 네트웍 컴퓨터와는 달리 하드디스크 드라이브(HDD)를 장착, 네트웍에 부담을 줄이도록 했으며 플로피 디스크 드라이브(FDD)는 사용하지 않는다.

    이번 넷PC의 표준사양 개발에는 이들 두 업체 외에 컴팩컴퓨터, 델컴퓨터, 휴렛팩커드 등 PC업체들이 참여했다.

    넷PC는 관리기능을 향상시키고 케이스를 밀봉형으로 설계, 최종 사용자가 하드웨어를 변경하지 못하도록 하는 등 PC구매에서부터 폐기할 때까지 총 소요비용을 최소화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인텔코리아는 앞으로 세계 유수의 PC제조업체 중 1백개 이상이 이 사양을 지원할 것이며 일부 제조업체들은 앞으로 3개월 이내에 넷 PC를 발표할 것이며, 제품군은 1천달러 이하의 보급형에서부터 고성능 시스템까지 다양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 현대정보, 가상영화관 개관p.103–104

    인터넷을 통해 작품성이 뛰어난 독립영화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 현대정보기술의 인터넷 서비스 아미넷은 지난 2월 25일, 인터넷에 독립영화만을 전문적으로 상영하는 가상 영화관 '인디 씨어터(INDE Theater)'를 개관했다고 밝혔다.

    이 인터넷 영화관은 매달 3편의 우수 단편영화를 상영할 예정이며, 현재는 '사로'와 '표류', '잃어버린 상자'가 상영 중이다. 가상 영화관에는 또 독립영화에 관심있는 이용자들을 위한 대화의 장이 마련되어 있으며 앞으로 50여개 영화단체와 유명 감독의 홈페이지를 구축, 독립영화 전반에 대한 자료를 제공하고 단편영화 강좌도 연재할 예정이다.

    이 가상 영화관은 아미넷 독립영화관(http://www.aminet.co.kr/@film)에 접속한 뒤 인터넷 동영상 프로그램인 스트림웍스를 전송받아 설치하면 1초에 10~15 프레임(전용선 사용자)이나 5~10 프레임(모뎀 사용자) 정도의 실시간 영상으로 영화감상을 할 수 있다.

  • 인터넷 관련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전략적 제휴p.104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이네트와 인터넷 소프트웨어를 판매하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인터넷 사업 전반에 관하여 제휴를 맺었다.

    지난 20일, 체결된 1 단계 사업으로 윈도우즈 NT 기반의 인터넷 서버 제품군인 MCIS(Microsoft Commercial Internet System, 암호명 노르망디) 도입 계약을 체결하였고, 이 제품의 국내 판매 계약도 곧 체결할 계획이라고 한다.

    아이네트는 자사가 제공하는 iWorld에 MCIS를 도입, 운영하여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다음 단계로는 서버 제품군의 기반이 되는 윈도우즈 NT와 백오피스(Backoffice), 그리고 윈도우즈 95, 오피스, 인터넷 익스플로러, 프론트페이지 등 마이크로소프트의 인터넷 솔루션을 채택하여 접속 서비스, 컨텐트 서비스 등의 아이네트 인터넷 사업 전반에 활용할 계획이다.

    국내에서 비중이 큰 아이네트와 세계에서 제 1의 소프트웨어 회사인 마이크로소프트가 손을 잡음으로써 각각 인터넷 서비스 제공업체로써, 인터넷 소프트웨어 업체로서 어떤 성과를 가져올 지에 대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 학교 폭력 근절에 인터넷 동원p.104

    인터넷의 활용 범위는 무한하다. 최근에는 인터넷이 국제 범죄자들을 알리는 마당으로 이용되어 실효를 거둔 적이 있다.

    최근 국내에서도 인터넷을 이용해 범죄 예방 효과를 얻으려는 움직임이 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인터넷에 청소년 탈선 방지를 위한 홈페이지를 개설, 운영을 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홈페이지 개설은 청소년폭력 예방재단과 인터넷 홈페이지 개설업체인 퓨전네트사, 그리고 운영비 지원해 준 영등포구 학교폭력근절 추진대책협의회의 협조로 만들어졌다. 인터넷상의 주소는 http://www.ypolice.seoul.npa.go.kr이다.

    홈페이지에서 가장 눈에 띄는 페이지는 학교 폭력을 피하기 위한 10가지 행동수칙과 자녀들의 폭력 피해를 읽어내는 10가지 방법 등이 담겨 있는 학교 폭력 대처방안. 이 밖에 영등포 지역의 유해업소와 우범지대, 경찰관서 등이 표시된 지도와 학교 폭력 유형, 사례, 실태, 상담실 등의 페이지가 마련되어 있는 것이다.

    특히 상담실에서는 학교 폭력에 시달리면서도 보복이 두려워 신고를 하지 못하는 학생들이나 범죄집단에서 발빼기 위해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전자메일을 통해 해결책을 모색해 준다.

    학생들이 수업을 마치고 집에 도착하는 오후 8시부터 3시간 동안 홈페이지를 개방해 상담요원으로 선정된 학교담당 형사 1명이 직접 청소년들의 고민에 대해 상담을 실시하고 학교폭력 피해 신고를 접수한다.

  • 민원업무를 인터넷으로 처리하는 건설교통부p.104–105

    인터넷 홈페이지를 개설한 정부 부처 가운데 건설교통부가 처음으로 인터넷을 통한 민원업무를 처리하고 있다.

    지난달 20일 인터넷 홈페이지와 건설교통정보망(CT—net)을 개설, 운영에 들어갔다. 건교부는 이를 통해 부내 정보교환 및 보존 관리 등에 활용하는 한편 일반인들에게도 각종 민원처리절차 및 담당 부서의 전화번호를 소개할 예정이다.

    인터넷홈페이지 주소 http://www.moct.go.kr이다.

  • 초고속 인터넷 시범 서비스p.105

    일반 전화선보다 30~2백배 정도 빠른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가 등장한다. 정보통신부는 대전 대덕연구단지와 둔산지역의 4백여 가구를 대상으로 '고속 인터넷 시범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서비스는 2.048Mbps의 속도로 일반회선보다 30~2백 배 정도 빠르게 인터넷 자료를 실어나른다. 문자 자료 뿐만 아니라 영상, 음악 등도 선명하고 깨끗하게 보여줄 수 있다.

    정보통신부는 초고속 인터넷 시범서비스를 통해 전자도서관 영상회의 전자박물관 데이터베이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시범지역 가입자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7월부터 전자 전화번호부 서비스를 추가하고 홈쇼핑, 원격교육 등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할 계획이다.

    또 서울 - 대전간 초고속 선도시험망에 시범망을 접속, 현재 한국통신이 운용중인 여의도의 초고속 시범망과 서로 연결시키고, 시범서비스 이용자를 확대, 7월부터는 추가로 6백 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 한국통신 'PC통신요금 야간정액제' 맞춰 회선 대폭 증설p.105

    4월부터 014XY를 이용한 PC통신의 전화요금 야간정액제 도입으로 PC통신 이용량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PC통신용 회선이 증설된다.

    한국통신은 'PC통신요금 야간정액제' 도입에 맞춰오는 8월까지 현재 3만4천회선 규모인 PC통신 회선을 4만회선 증설, 모두 7만4천회선으로 늘리기로 했다.

    한국통신은 우선 전화망과 데이터통신망 및 한국PC통신, 데이콤, 삼성데이타시스템 등 PC통신사업자의 컴퓨터간 소통상태를 분석, 접속완료율이 낮거나 회선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되는 구간을 대상으로 집중 증설한다는 계획이다.

    또 PC통신망 접속 속도를 높이기 위해 현재 2천회선을 운용중인 28.8Kbps급 회선을 5천 회선 더 늘리고 56Kbps 1만5천 회선을 증설키로 했다. 인터넷 국제회선용량도 현재 15Mbps에서 4배로 늘려 모두 60Mbps를 운용키로 했다.

    이에 앞서 정보통신부는 오는 4월부터 '014XY' 번을 이용하는 PC통신의 경우 야간시간대에 월 2만원(밤 11시부터 다음날 아침 8시까지)과 4만원(밤 9시부터 다음날 아침 8시까지, 공휴일은 전일)의 PC통신 전화요금 정액제를 시행키로 했다.

  • 엘렉스 컴퓨터, 강남 고객 센터 개장p.105

    매킨토시 국내 총대리점인 엘렉스가 사용자 지원 넓히기의 일환으로 고객 센터를 속속 개장하고 있다. 최근 국내 매킨토시 시장이 호환기 업체의 참여로 경쟁이 치열해질 것에 대비한 것이다.

    용산 엘렉스 본사와 강북의 충무로 고객지원센터에 이어, 3월에는 강남구 신사동 동아빌딩에 강남 고객지원센터가 개설되었다.

    3월4일 '강남 고객 센터'를 개장한 엘렉스는 고객에게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강남 고객 센터는 총 145평 규모로 소프트웨어 전문 매장, 애프터서비스 공간, 매킨토시와 인터넷 무료 교육장, 인터넷 카페 등을 갖추고 있다. 엘렉스 컴퓨터는 앞으로 부산, 대전, 대구, 광주, 전주, 제주 등 전국 6대 도시에도 고객지원센터를 설치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무료 교육과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고객 상담 등의 종합 서비스망을 마련할 계획이다. 강남 고객 센터 문의전화는 543-8666이다.

    3월 15일부터,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일요일과 공휴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고객 지원을 맡게 된다. 또한, 이곳에서는 인터넷 카페를 운영하여 휴일에도 무상으로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으며, 무료 교육장을 이용하면 128K 전용회선을 이용하여 매킨토시 기본 교육에서부터 워드, DTP, 인터넷 등을 무료로 수강할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