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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컴1996년 11월 (제15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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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향 소식 p.98–105] LG전자, 16배속 CD-ROM드라이브 개발 외 33건
LG전자, 16배속 CD-ROM드라이브 개발p.98
LG전자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16배속의 CD-ROM 드라이브(모델명 CRD 8160)를 개발했다. 이 제품은 기존의 8배속보다 속도를 2배나 향상시킨 것으로 확장 IDE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지난 3월부터 10억여원의 연구비를 투자하여 자체 개발한 레이저 픽업 부품을 채용, 초당 2.4MB의 정보를 컴퓨터 본체로 전송해 주기 때문에 방대한 양의 동화상 데이터나 이미지 데이터 멀티미디어 응용 프로그램을 작동시키기에 적합하다.
이 제품에 채용된 픽업 장치는 고난도 기술인 픽업 렌즈 구동장치 서보(Servo) 제어와 안정적 데이터 검출 기술을 구현해 주는 20MHz급 고감도 수광 소자 칩을 채용했다. 특히 일정 각속도(CAV)와 일정 선속도(CLV)의 혼합 방식으로 설계되어 고속 회전시 발생하는 진동 및 발열을 최소화하고 떨림이나 잡음속에서도 데이터를 정확하게 읽어 들일 수 있다. 또한 데이터 탐색속도를 75ms까지 끌어 내려 기존 8배속 제품의 평균 속도인 150ms보다 절반 가량 빠른 속도를 자랑한다.
새롬기술, 텔레맨 패키지 판매p.98
새롬기술이 일반 전화 라인인 PSTN(Public Switched Telephone Network: 공중회선 교환 전화망)을 이용한 윈도우즈95용 화상통신 시스템인 텔레맨 팩을 개발했다.
텔레맨은 DSVD(Digital Simulataneous Voice Data) 모뎀을 이용하여 화상전화, 전자칠판 및 채팅 등의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DSVD 모뎀을 이용하면 전세계 어느 곳의 상대와도 생생히 얼굴을 보며 통화할 수 있으며 화상전화를 하면서 전자칠판을 이용하는 등 다양한 형태의 정보를 교환하며 이야기 할 수 있다. 그리고 일반 전화를 이용하므로 ISDN이나 전용회선 등을 위한 부가 설치 비용이 들지 않고 일반 전화비로 화상통신을 할 수 있다. 그래픽 정보는 실시간에 양방향으로 송/수신 할 수 있는 전자칠판 기능이 있어 차트, 메모, 약도 등 정확한 의사 교환에 필요한 그림 정보까지 주고 받을 수 있어 효율적인 프리젠테이션을 할 수 있다.
인터넷 자격증 제도 도입p.98
내년부터 인터넷 사용 능력을 평가, 자격을 부여하는 '인터넷 자격증' 제도가 실시된다.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의 '인터넷자격시험 추진준비 위원회'는 최근 국내 최초로 인터넷 자격 시험 시행을 위한 기본 계획을 발표했다.
이 시험은 일반 활용과정인 '인터넷 정보검색사' '인터넷 전문 검색사'와 기술 전문가 과정인 '인터넷 시스템 관리사' '인터넷 정보설계사'로 구분해서 시행할 계획이다. 수험 신청이나 접수는 물론이고 일부 과목은 인터넷 온라인상에서 치루게 된다. 나머지 시험은 필답고사로 문제은행 방식으로 출제되는데 오랫동안 실무 경험이 있어야 합격이 가능할 것이라고 준비위원회는 밝혔다.
이 시험은 시스템 구축과 프로그램 개발 및 테스트 기간을 거쳐 내년 1월경 정보검색사 시험을 시작으로 인터넷 시스템 관리사, 인터넷 정보설계사, 인터넷 전문 검색사 시험을 치를 예정으로 있다.
인터넷 자격시험이 시행됨에 따라 각 기업에서는 인력 채용 및 직원의 직무능력 평가 기준으로 활용될 전망인데 특히, 기술 전문가 과정은 기업의 인터넷 활용 환경 구축이나 전문성이 요구되는 고급 기술 인력의 채용과 각급 학교 및 기업의 인력 양성에 기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PC통신 관련 업체로 구성된 준비위원회는 이 시험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인터넷 관련 산업, 학교, 연구소 등의 전문가들로 검정 위원회를 구성하여 시험의 전반적인 업무를 관리할 예정이다.
서울시청/서울시 의회, 한컴 그룹웨어 도입p.98
서울시청은 최근 통합 사무자동화 시스템 구축을 위한 소프트웨어로 한컴 그룹웨어 96을 도입하기로 결정하였다. 서울시청은 문서 관리의 모든 업무를 정보화하고 문서 처리를 자동화하여 업무의 소요시간 단축은 물론, 효율적인 관리를 도모하기 위해 통합 사무화 시스템 구축을 추진하는 첫 단계로 청사내의 LAN(본청과 별관은 LAN to LAN을 연동하는 WAN 시스템)을 기반으로 전자결제, 전자메일, 문서 수발, DB정보 및 인터넷 이용 등의 각종 업무를 전산화 할 소프트웨어로 한컴 그룹웨어 96을 채택한 것이다. 이에 따라 서울 시청내에 700대 서울시 의회에 85대의 PC가 한컴 그룹웨어로 연결되어 통일된 업무 환경에서 효율성을 높이게 되었다.
대우통신, 차세대 멀티 노트북 판매p.98–99
대우통신이 펜티엄 100MHz와 133MHz의 CPU를 장착하고 국내 최초로 기존 16비트 PCMCIA 규격을 대체할 32비트 '카드버스(CardBus)'와 착탈식 CD-ROM 드라이브를 채택한 차세대형 멀티미디어 노트북 PC인 '솔로 7500' 시리즈 총 7개 모델을 개발하였다.
카드버스는 차세대 규격으로 PCMCIA TypeII, III 등이다. 이 규격은 기존 PCMCIA용 버스가 16비트인데 비해 32비트 버스 구조로 되어 있어 초당 최고 132MB의 전송 속도를 지원함으로써 초고속 인터넷 접속과 HDTV 수준의 화질을 구현할 수 있다. 또한 기존 PCMCIA 카드가 MPEG I을 지원했던 것에 비해 이 제품은 MPEG II까지 지원하여 완벽한 동영상과 음성을 즐길 수 있다.
'솔로 7500'에는 카드버스가 기본으로 장착하고 있으며 드라이버를 통신망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그리고 ZV(Zoomed Video) 포트를 동시에 제공하는데 이 ZV 포트의 특징은 기존의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MPEG과는 달리 시스템 버스를 거치지 않고 곧바로 오디오와 비디오 데이터를 전송, CPU의 전력 소모없이 보다 빠르고 간편하게 MPEG 기능을 수행하므로 노트북 PC에서 화상회의 및 TV 수신이 가능하다.
또한 12.1인치 대형화면에 CD-ROM드라이브와 3.5인치 FDD를 필요에 따라 교대로 장착할 수 있으며 최신 스마트 배터리를 채용하여 완전 방전후 충전해야 하는 기존 배터리의 메모리 효과를 제거하여 필요에 따라 충전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대우통신, 전전자(全電子)교환기 2억달러 수출 계약p.99
대우통신이 독립국가 연합의 우크라이나 공화국과 130만 회선 2억 달러 규모에 이르는 전전자 교환기 수출 계약을 맺었다. 우크라이나 국영 통신회사인 '우크텔레콤(UKRTELECOM)과 체결한 이 계약에 따르면 대우통신은 향후 10년간 대용량 교환기를 매년 13만회선 2천달러 규모로 우크라이나 공화국에 공급키로 한 것이다.
대우통신은 매년 13만 회선 교환기를 일괄 공급방식으로 수출하게 되며 이 물량은 우크라이나 정부의 최소 구매량을 표기한 것으로 상호 협의를 거쳐 증가가 가능하다.
한솔전자, 기존 옥소리 제품 '시너비트'로 재탄생p.99
한솔전자는 3차원 사운드와 양방향 통신 기능을 강화한 사운드 카드인 '시너비트 16PnP'를 판매한다. 이 제품은 한솔전자가 옥소리를 인수하고 '시너비트'라는 이름으로 내 놓는 첫 제품이다.
'시너비트 16Pnp'는 게임과 음악 프로그램에서 실감나는 입체 효과를 느낄수 있는 환상적인 3차원 사운드 기능과 일반 전화처럼 양방향 통화가 가능한 인터넷 폰 지원기능(FULL DUPLEX)을 제공한다. 또한 카드를 설치하고 컴퓨터를 켜면 자동으로 작동에 필요한 드라이버를 설정하는 윈도우즈 95의 플러그 앤 플레이 기능도 지원된다. 그리고 CD 음질을 능가하는 수준의 깨끗한 녹음 및 재생이 가능한 48KHz의 스테레오 레코딩, 플레이 기능이 지원되며, 보다 좋은 음질을 위해 미디 기능을 추가하고 싶을 때는 커넥터에 미디 도터보드(Daughter Board)를 끼우면 쉽게 32폴리 미디 지원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또한 미디 인터페이스와 조이스틱 포트를 내장하여 신디사이저와 같은 별도의 외부 미디 키보드나 음원 장치 등을 연결할 수 있으며 조이스틱을 바로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다.
PC통신 업체들 SI 사업 진출 검토p.99–100
PC통신 업체들이 SI 사업에 진출할 것을 검토하고 있다. 한국PC통신, 나우콤 등 PC통신 전문 업체들은 그동안 PC통신 서비스를 통해 축적된 DB서비스와 네트워킹 기술력을 바탕으로 SI 사업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PC통신 업체들이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는 이유는 네트워과 DB 분야가 유망 업종으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PC통신은 인터넷을 기반으로 업무 자동화를 추진하는 기업이나 기관을 대상으로 SI 컨설팅서비스를 제공하고 관련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한국PC통신은 최근 공공DB업부내에 SI 전담팀을 신설하고 두산정보통신, 씨엔지 등 12개 업체와 협력 계약을 맺었다.
석정전자, 노트북 사업 본격 진출p.100
보드 전문업체인 석정전자가 노트북 PC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중소업체로는 처음으로 내년 3월부터 자체 생산 라인을 갖추고 노트북 PC를 직접 생산하여 PC업체들과 용산의 컴퓨터 매장, 미주, 동남아, 유럽 등에 PC 업체를 대상으로 OEM 공급할 계획이다.
석정전자는 이를 위해 대전의 생산 공장 설비를 증축할 예정이고 마케팅 인력과 생산부 인원을 대폭 보강한다.
엘렉스 컴퓨터, 인터넷 서체 개발p.100
엘렉스 컴퓨터는 인터넷상에서 한글 화면 출력을 보기 좋게 처리해 주는 인터넷 한글서체 4종류를 개발하고 자체 홈페이지와 천리안을 통해 공개한다.
이번에 공개되는 인터넷 서체는 인터넷 A체와 B체, 통신A체와 B체 등 4가지이며 7개 크기의 비트맵을 제공하여 한글 서체의 가독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브라우저에서 행간 조절이 불가능한 점을 고려하여 서체 자체에 적절한 행간을 주어 글자 간격이 조밀해지는 현상을 방지했다.
아래아한글 문서마당 발표p.100
한글과컴퓨터는 문서양식 모음집인 '아래아한글 문서마당'을 발표했다..
기업체의 회계, 영업, 사무, 인사, 계약, 경영, 제품, 구매 등 업무 양식과 가정, 소규모 개인 사업자가 활용할 수 있는 각종 문서양식을 망라한 1500종의 문서가 들어있다. 설치시 등록한 사용자 정보가 문서에 자동으로 입력되고 초보자도 전문 문서를 설계 작성할 수 있도록 입력 도움말 기능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아래아한글 문서마당에 들어 있는 양식을 보면 회계문서모음, 사무문서모음, 영업문서모음, 인사문서모음, 계약문서모음, 경영문서모음, 제품문서모음, 무역문서모음, 구매문서모음 등이다.
한글과 고어(古語), 확장 한자를 인터넷 홈페이지로 서비스p.100
나모 인터액티브에서 인터넷에서 현대어 한글 조합형 11,172자와 고어 18,000여 글자, 확장한자 15,000여 글자를 쓸 수 있는 넷스케이프용 플러그인 소프트웨어인 '나모 바른소리 보기 1.0'을 개발했다.
나모 플러그인은 우리말을우리말과 우리의 고전 자료, 학술 자료를 인터넷에서 자연스럽게 쓰도록 만들어진 제품이다. 지금까지 한글 윈도우즈 95용 넷스케이프 3.0은 한글 2,350자 한자 4,888자만을 사용할 수 있었다.
아이소프트, 한국합섬/인하대/서강전문대 인트라넷 구축p.100
인트라넷 전문업체인 아이소프트가 한국합섬, 두루넷, 광주 서강전문대, 퓨처시스템에 @Office를 설치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그와함께 @Office 패키지 영업 총판을 아이네트로 선정하여 전국 유통망 구축을 통해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
이번에 아이소프트의 인트라넷을 도입한 한국합섬은 섬유관련 업체에서는 최초로 인트라넷을 도입하여 사내 업무 시스템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사내 전자 문서 교환 및 게시판, 개인정보관리 이외에도 외국 지사와의 커뮤니케이션 도구로 인트라넷을 적극 활용함으로써 해외의 서신 교환이나 국제 전화로 소요되는 비용을 대폭 절감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가산전자, 캡션맥스 2.0 발표p.100–101
가산전자에서 영화를 보면서 영어를 공부할 수 있는 '캡션맥스1.5R'의 후속 제품인 '캡션맥스 2.0'을 개발하였다.
2.0 버전에서 처음 선보이는 TOEIC형 문제풀이 기능은 살아있는 영화 장면을 이용해서 자신의 영어 능력을 테스트해 볼 수 있다. 테스트 기능은 영화 장면을 캡처, 듣기, 어휘, 문법, 독해 등 다양한 문제가 출제되며 듣기 문제의 경우 해당 장면이 문제와 함께 제공되는 것은 물론, 반복해서 들을 수 있어 입체적인 학습이 가능하다.
또한, 숙어 및 관용어 기능이 강화되었는데 영화 진행중에 다른 색깔로 표시되는 관용어를 마우스로 클릭하면 주요 관용어에 대한 전문 강사의 자세한 해설이 제공되며 따라하기 기능을 추가하여 배우의 음성을 제거하고 자신이 영화 속의 주인공처럼 대사를 구사할 수 있어 듣기 차원의 회화 학습 방법을 넘어 말하기 기능이 대폭 강화되었다.
더넷, 프리넷 서비스 시작p.101
인터넷의 우수한 멀티미디어 기능을 제대로 실현하는 사이트가 극소수인 현실에서 더넷에서 인터넷 기술을 통한 본격적인 멀티미디어 서비스인 '프리넷'을 발표했다. '프리넷'은 국내 최초의 온라인 광고대행과 동시에 영화, 음악, 패션, 자동차 등의 문화 예술 정보도 담고 있다. 이곳에서 기업은 전세계 네티즌을 상대로 광고, 홍보 활동을 할 수 있으며, 이용자는 정보 사냥터로, 온라인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프리넷 영화코너는 Active X로 제작되었으며 shocwave를 이용한 독특한 아이콘을 클릭하면 실시간 오디오와 비디오, 풍부한 그래픽과 이미지를 경험할 수 있고, 이용자의 멀티미디어 환경을 고려하여 멀티미디어 모드와 그래픽 모드 두가지로 제공되고 있다.
LSI로직, DVD 디코더 칩 발표p.101
LSI로직에서 통합도가 높고 비용 효율면에서 뛰어난 DVD 애플리케이션용 단일 칩 디코딩 엔진을 발표했다. 이 제품은 최상급 선명도의 화상으로 영화를 재생하는 DVD 콘솔을 채용, 궁극적으로 가정에서 극장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으며, PC에서는 진정한 의미의 멀티미디어를 구현할 수 있다.
인텔, 인터랙티브 웹사이트 개설p.101
인텔이 '커넥티드 PC' 개념의 다채로운 최신 내용을 체험할 수 있는 새로운 웹사이트를 개설했다. 새로운 웹사이트에서는 인텔이 개발한 소프트웨어, 웹에 있는 최신 사이트를 만날 수 있다. 커넥티드의 개념은 PC를 이용해서 인터넷 상의 음성, 비디오, 3차원 애니메이션 자료를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는 것이다.
이 웹사이트 주소는 http://connectedpc.com이다.
다우기술, MPEGator 발표p.101
다우기술이 MPEGator를 개발했다. 이 제품은 실시간 하드웨어 MPEG-1 압축보드로 기존 보드의 기능 및 장점을 가지고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된다. 현재 판매되는 오디오와 비디오를 모두 MPEG으로 압축시킬 수 있으면서도 900만원 이상되는 기존 제품에 비해 1/10 가격이어서 사용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MPEGator의 특징은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I 프레임만을 가지고 압축하는 대부분의 저가형 MPEG 압축보드와는 달리 I, P, B 프레임 모두를 실시간으로 압축할 수 있다. 디지털 비디오를 MPEG으로 압축하는 동안 미리 보기 기능을 통해 동화상을 바로 화면에서 볼 수 있는 등 다른 압축 보드에서 볼 수 없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엘림네트, 윈도우즈 95용 인터넷 자동접속 모듈 개발p.101–102
엘림네트와 마이크로소프트사는 새로운 인터넷 자동 접속 모듈을 개발하기로 합의했다. 그동안 컴퓨터 사용자들이 인터넷을 이용하려면 비교적 복잡한 접속 절차를 거쳐야만 했다. 따라서 인터넷의 접속을 손쉽게 한다는 구호는 명분에 그친 것이 대부분이었다.
이번에 개발된 엘림네트 인터넷 자동접속 모듈을 윈도우즈 95에 설치하면 ICW(Internet Connection Wizard)라는 아이콘이 생성된다. 사용자가 인터넷을 사용하려면 언제든지 이 아이콘만 선택하면 엘림네트 인터넷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 이와같은 서비스는 이미 미국의 AOL (America On Line), 컴퓨서브(CompuServe)등에서 마이크로소프트사와 서비스를 하고 있다.
이 제품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현재 사용하던 윈도우즈 95에 또다른 패키지가 추가되어야 하는데 앞으로 보너스팩 형태로 별도 제작하여 올 연말까지 80만부 이상을 무상 배포할 예정이다.
마이크로소프트, 홈페이지 콘테스트 개최p.102
마이크로소프트사가 11월30일까지 웹 저작도구인 '인터넷 어시스턴트 포 워드(Internet Assistant for Word)를 이용한 마이크로소프트 홈페이지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사용자들이 보다 쉽게 홈페이지를 구축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인터넷 시대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이다.
이 행사에 참가를 원하는 사용자는 월별로 정해진 주제에 따라서 홈페이지를 만들고 만들어진 파일을 온라인 업체에 보내면 된다. 보낼 주소는 다음과 같다. 천리안(ID : zpimsia), 하이텔(ID : msevent), 나우누리(ID : msevent)
홈페이지 주제는 월별로 다르게 진행되는데 9월의 주제는 '독도는 우리땅', 10월의 주제는 '가장 과학적인 우리의 언어 우리의 한글'이며 11월의 주제는 '아름다운 우리나라'와 '나, 가족, 일상'으로 되어 있다.
접수 마감은 11월30일까지 온라인 서비스 업체에 도착한 홈페이지 파일에 한해 유효하며, 엄정한 심사를 거쳐 매월 5일경 월별 수상자를 각 온라인 서비스 업체당 3명을 선정하여 해당 온라인 업체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심사기준은 내용의 창의성과 깊이, 디자인의 수려함, 인터넷 어시스턴트 포 워드의 활용 수준 등이다.
월별 수상자들에게는 마이크로소프트의 CD-ROM 타이틀이나 웍스 95가 부상으로 제공되며 3개월간 선정된 수상자들은 다시 심사를 거쳐 1등, 2등, 3 등을 수상할 기회를 가진다. 12월초에 개최될 전체 시상식에서는 대상 1명에게 노트북 PC 또는 데스크톱 PC를, 1등(각 통신망의 1명씩)은 프린터, 2등(각 통신망의 3명씩)은 내추럴 키보드 및 조이스틱, 인텔리 마우스, 3등(각 통신망의 10명씩)은 한글워드 95가 제공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인터넷 익스플로러 3.0 CD나 각 온라인 업체들이 준비한 참가상이 제공된다.
KBS, 정보엑스포96 주제 전시관 개설p.102
KBS가 보유하고 있던 각종 자료를 새롭게 멀티미디어화하여 정보 엑스포 96에 주제 전시관을 개설하였다. KBS가 이번에 개설한 주제 전시관의 제목은 '한국방송관'으로 한국 방송의 역사, 현재, 미래를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포맷으로 이루어졌다.
소주제별로 보면 '역사관'은 한국방송 70년사를 재조명하여 방송설비 변천사, 프로그램 변천사, 방송 변천사를 텍스트 및 애니메이션으로 구성하였으며 영상자료는 그동안 TV로 방영하였던 영상물 중 엄선하여 구축하였다. '현재관'은 KBS 위성방송에 대한 홈페이지와 심혈을 기울여 제작하고 있는 KBS 10대 문화유산 중 지금까지 방영된 2편(영상조명 황룡사, 무녕왕릉)을 인터넷의 VRML 등 최신 기법으로 구성하였고, KBS 라디오로 방송된 '한국의 소리'에서 선별한 우리 고유의 소리를 재현해 소개하고 있다.
또한 '미래관'은 디지털 오디오 방송(DAB), HDTV, 디지털 위성방송 등 한국방송의 미래를 체험할 수 있는 코너도 마련하였다.
한국방송관은 텍스트, 오디오 및 동영상으로 방대하게 구성되었으며 특히, 인터넷의 신기술인 3차원 가상 기법을 이용하였다. 이 전시관을 방문하려면 인터네 주소 http://www.kbs.co.kr로 들어가 '한국방송관' 코너를 찾거나 정보 엑스포 96을 통할 때에는 http://seoul.park.org의 주제전시관을 방문하여 '한국방송관'에 접속하면 된다.
아이네트, 12Mbps 국제 회선을 이용한 실시간 MBC 국제 방송서비스 개시p.102–103
아이네트가 공중파 방송으로는 세계 최초로 인터넷을 이용한 MBC TV의 실시간 국제 방송 서비스를 전세계 6백만 해외 동포와 현지 주재 기업인들에게 제공한다. 아이네트의 인터넷 첨단 생중계 기술과 국내 최대 규모인 12Mbps 국제 회선을 이용해 제공되는 MBC Internet TV 서비스는 전세계를 대상으로 MBC의 모든 프로그램을 시차없이 생생하게 전달한다.
MBC TV의 인터넷 방송은 채팅(IRC), CU-See Me, 화상회의시스템 등 인터넷 신기술을 채택한 첨단 뉴미디어에서만 가능한 각종 이벤트와 프로그램 아이디어 제안, 사건/사고 제보 등 쌍방향 통신에서 가능한 시청자 참여 코너가 별도로 마련되어 정보를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기존 공중파 TV와 차별성을 강화했다.
아이네트기술 회사명, CI 변경 및 사옥 이전p.103
아이네트기술이 상호명을 주식회사 아이네트로 변경하고 21세기 종합 인터넷 그룹으로 출발을 선언했다. 그와함께 실질적인 서비스 차별화를 위한 고객지원시스템 강화를 위해, 고객지원서비스센터에 전문인력을 충원, 고객의 불편 사항을 최대한 신속하게 해결하는 핫라인 시스템을 개선시켰고 서비스 지원팀 등을 신설하여 근본적인 고객 감동을 실현하기 위한 전문 서비스 기획업무를 주관할 계획이다.
'96 한국전자전p.103
'미래의 꿈은 첨단 기술로'
'미래의 꿈은 첨단 기술로'라는 주제아래, 국내 최대의 종합전자전인 '96 한국 전자전이 지난 10월7일부터 12일까지 6일간 삼성동 한국 종합전시장 본관 1, 3층에서 개최되었다. 올해로 27번째를 맞이한 이번 전시회는 LG전자·삼성전자·대우전자·현대전자 등 2백91개의 국내업체와 일본의 미쯔비시·샤프, 유럽의 필립스·브라운 등 15개국 외국업체에서 7만여점의 제품이 선보여 우리나라의 전자산업의 현주소와 미래를 예측하는 계기가 되는 동시에 외국 1백50여개 전자제품의 첨단제품을 통해 세계 전자산업의 흐름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
이번 전시회는 차세대 영상기기와 고도 정보통신기기·신개발 수출 유망상품 및 환경 친화적 가전 제품 등이 대거 선보였다. 완벽한 영상구현은 물론 기존 오디오 기록장치를 능가하는 음성정보를 저장할 수 있는 차세대 정보가전 제품인 디지털 다기능 디스크(DVD)는 가정에서 극장과 같은 효과를 즐길 수 있는 장치이다. 삼성전자·LG전자·현대전자 등의 가전업체들이 이 DVD플레이어를 경쟁적으로 전시해 관람객들의 높은 관심을 모았다.
이와함께 인터넷 TV가 가전의 정보화를 반영한 듯 가전3사의 정보가전 분야의 시장 선점을 위한 치열한 신경전을 벌였다. 이 제품군은 3만3천6백bps급의 초고속 모뎀과 인터넷 검색용 웹브라우저를 탑재, PC통신 뿐만 아니라 인터넷도 리모컨으로 손쉽게 접속할 수 있음을 내세웠다. 이밖에도 내년쯤 상용화될 것으로 보이는 50인치 벽걸이 TV가 공개되어 시선을 끌었다. 그러나 이제까지 한국전자전에서 나름대로의 입지를 구축해 온 컴퓨터 분야는 삼보컴퓨터·대우통신 등 국내 컴퓨터 업체들은 물론 컴팩·IBM 등 세계적인 컴퓨터업체들도 참가하지 않은데다 참가한 제품들마저 한쪽 구석에 부스가 마련되어 가전이나 정보통신분야보다 왜소해 보였다.
한편, 동심의 세계를 담은 LG전자의 '디자인랜드' 미니 콘셉트 부스, 디자인공모전에 출품한 작품을 바탕으로 가상현실(VR)을 보여주는 이색 코너 등 관람객들의 발길과 눈길을 모으기 위한 다채로운 행사들이 펼쳐져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을 즐겁게 해주었다. 〈유〉
정보엑스포, 11월 특별 행사p.103–104
정보엑스포의 11월 특별 행사로 '가상재즈축제(Vertual Jazz Conference)'와 '마이크로 로봇 월드컵 축구대회'가 펼쳐진다.
사이버 플래닛 코리아가 주최하는 가상재즈축제는 11월23일 열릴 예정이며 재즈라는 공통된 음악언어를 이용하여 전세계 네티즌이 가상공간에서 마음을 열고 만나는 국제 축제이다. 일류 재즈 연주자들이 어우러진 "꿈의 밴드" 재즈 공연이 인터넷 상에서 생중계 된다.
한편 한국과학기술원에서 주최하는 마이크로 로봇 월드컴 축구대회는 11월9일부터 11월12일에 열리는데 세계 각지에서 온 마이크로 로봇 다섯 개가 한 팀을 구성하여 토너먼트 형태로 축구 경기를 벌인다. 이 경기도 인터넷에 생중계된다.
또한 11월15일부터 12월 15일까지 개최되는 정보사냥대회는 인터넷에 방대하게 널려 있는 정보를 찾아내는 대회로 정보를 빠르게 찾아내는 방법을 알아내고 흥미로운 자료를 접할 수 있는데 주최는 장미디어인터랙티브이다.
한글과컴퓨터, 아래아한글 우리말 큰사전 96발표p.104
한글과컴퓨터가 국내 최초로 개발한 국어 전자 사전인 아래아한글 우리말 큰사전이 더욱 기능이 개선되어 새로운 모습으로 발표되었다.
이번에 새로 개선된 제품은 역순사전 기능을 추가하고 검색 속도도 빨라졌으며 한글학회가 발간한 4,800여 페이지 분량의 방대한 종이사전의 내용을 그대로 옮겨 담아 빠른 검색 속도를 자랑하고 보존력을 높임으로써 전자사전의 편리함을 더해준다.
역순 검색기능은 찾고자 하는 낱말의 끝말순으로 찾을 수 있는 기능인데 원하는 글자의 끝말을 입력하면 모든 단어를 찾아준다. 따라서 낱말의 중간 글자나 맨 끝글자만을 알아도 원하는 단어를 찾을 수 있다.
넥스텔, 웹진 창간p.104
넥스텔 부속 연구소인 NMI와 종합 문화 정보지 IN MAGAZINE이 'IN MAGAZINE'이라는 웹진을 만들었다. 이 웹진은 우리나라 최초의 문화정보 웹진으로 접속자들에게는 비용을 부담시키지 않으며 오히려 접속자 스스로 그 공간에 자신의 주장과 정보를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다.
웹진은 인터넷 잡지를 일컫는 말로 활자매체였던 잡지를 인터넷의 웹을 이용하여 재구성하는 형태가 있고, 활자매체 없이 웹방식으로만 볼 수 있는 인터넷 전용잡지가 있다. 그리고 웹진으로 시작해서 거꾸로 활자 매체로 발간되는 형태가 있다.
1994년 8월에 창간된 무가지인 IN MAGAZINE은 영화, 음악, 미술, 연극, 무용, 패션 등의 분야를 다루고 있다.
한국 팩커드벨엔이씨 출범p.104
팩커드벨(Packard Bell)이 NEC사와 합병, 한국팩커드벨엔이씨를 설립하고 지난 10월18일 발표회를 가졌다. 팩커드벨은 ZENITH DATA SYSTEM을 지난 4월에 매입, NEC사의 해외 PC부문과 7월15일에 정식 합병함으로써 기존의 상호를 팩커드벨엔이씨로 변경시켰다. 팩커드벨엔이씨는 기존의 모든 기술력을 통합하여 홈 멀티미디어, 노트북, 서버, 인터넷 관련 제품 생산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발표회에서 팩커드벨엔이씨는 전세계에서 처음으로 시도한 화상회의와 인터넷 전화가 한글화된 비디오 그래픽 인터페이스와 고성능 사운드가 특징적인 새 모델 Platium Series를 선보였다.
이 제품들은 일반 가정용 전화선을 사용하여 비디오 카메라 등을 연결하여 화상전화를 리얼 타임으로 사용할 수 있고, 비디오 폰, 인터넷 폰 소프트웨어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100MB Zip drive가 장착되어 많은 량의 데이터를 백업할 수 있고, MPEG 기능과 비디오와 데이터를 함께 전송하는 기능도 있다. 또한, 미디어 셀렉터라는 기능키들이 모니터 아래에 장착되어 마우스로 작동하던 것을 오디오 처럼 버튼동작인 원터치로 작동시킬 수 있다. 팩커드벨 시스템에 내장되어 있는 네비게이터(Nevi-gator) 소프트웨어는 손쉽게 프로그램을 작동하고 인터넷에 접속하는 일들을 대신해 준다.
한국 팩커드벨엔이씨는 기존의 대리점인 피비코리아를 포함한 15개의 대리점을 구축하여 애프터 서비스를 강화한다는 영업 방침하에 적극적으로 판매에 나설 예정이며, 이미 세진과 정식 대리점 계약을 체결하여 10월15일부터 판매에 나서고 있다.
HP 에릭카도 사장 방한p.104–105
휴렛패커드의 소규모 비즈니스 컴퓨팅 사업부 사장인 에릭카도가 지난달 18일 우리나라를 방문했다. 에릭카도의 이번 방한은 한국에서의 소규모 기업 시장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이루어진 것이다. HP가 최근 관심을 두고 있는 소규모 기업 시장은 가정용 시장과 기업용 시장의 중간단계로 소규모 네트웍을 구성하고 있는 사무실이다. 직원의 수가 100~200명 정도인 이들은 세계적으로 볼 때 17.4%의 시장을 점유하고 있고 국내에서는 14.8%를 차지하고 있다.
한편 이날 HP는 중소규모 기업 시장을 위한 저가격대의 네트웍킹 솔루션으로 3~4인을 네트웍으로 연결할 수 있는 네트웍 키트를 발표했다. 네트웍 키트는 고가의 네트웍을 구축하기 어려운 중소기업 시장을 위한 제품으로 허브와 랜카드, 네트웍 케이블 등을 담고 있다.
SPA 국내 정품사용 계몽활동 강화p.105
미국 소프트웨어 협의회(Software Publishers Association)가 한국에서 활동을 강화하기로 하고 그 첫 번째로 한국 소프트웨어 협회와 공동으로 공인 소프트웨어 관리자 과정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14일 롯데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SPA의 고문인 양영준 변호사는 우리나라가 정품 소프트웨어 활용도가 아직 낮다면서 SPA는 정품 사용에 대한 인식 재고와 교육 활동을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한국 지사를 설립하거나 단속활동을 하지는 않고 한국 소프트웨어 협회와 협력해 활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OS/2 Warp 4.0 발표회p.105
한국 I.B.M은 오는 11월 5일 코드명 멀린으로 불리던 OS/2 WARP 4.0 제품 발표회를 갖는다. 이번 발표회에서는 4.0 버전에서 향상된 기능을 중심으로 데모와 기능을 설명하게 된다. 또 Voice Type 데모도 선보인다. 장소는 한국 종합전시장(K.O.E.X) 4층 국제회의실이며 시간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고 참가비는 없다. 한편 참가자 전원에게는 2천원권 전화카드를 선물하며 OS/2 WARP 4.0 버전 40 패키지를 추첨을 경품을 제공한다.
안티바이러스 세미나 열려p.105
안철수 바이러스 연구소는 제1회 안티바이러스 세미나를 오는 11월26일 한국 종합전시장 4층 국제 회의실에서 연다. V3 등록 사용자를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안티바이러스 세미나는 최신 바이러스 동향과 예방대책 등 그동안 안철수 바이러스 연구소의 연구 결과를 발표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안철수 소장이 참여, 바이러스의 역사 등의 주제로 강연한다. 참가비는 무료이고 문의전화는 525-2141(교환 200)이다. 한편 세미나에 참가한 사람들에게는 다양한 경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네트웍 게임 서비스 시작p.105
전화선을 이용한 실시간 네트웍 게임 서비스가 시작된다. 한메소프트는 드왕고(DWANGO : Dial-up Wide Area Network Game Operation) 서비스를 시작으로 국내에 실시간 네트웍 게임 서비스를 시작하게 된다. 네트웍 게임은 모뎀과 전화선을 통해 서로 다른 지역의 사람들이 즐기는 게임으로 워크래프트 2, 커맨드 앤 퀀커, 듀크 뉴켐 3D, 터미널 벨로시티, 디센트 2, 둠 시리즈 등이 있다. 한메의 네트웍 게임 서비스는 미국, 일본에 이어 세번째로 제공되는 것인데 현재 200회선의 전화선을 확보, 올 12월 경에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홈페이지는 http://www.dwango.com다.
말하는 컴퓨터로 만드는 소프트웨어 개발p.105
거원 시스템은 마이크로소프트 스피치 API용 한글 음성 합성 엔진 '거원 TTS(Text to Speech)를 개발했다. 음성 합성 엔진은 문서를 사람의 목소리로 읽어주는 소프트웨어로 삼성 컴퓨터가 광고에 등장하는 것과 같은 소프트웨어다. 이번에 거원 시스템이 개발한 이 엔진은 자사의 음성 합성 응용 프로그램인 Jet-Talk에 사용된 음성 합성 엔진을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스피치 API에 맞게 구현한 것이다.
거원 TTS는 54가지의 목소리를 지원하며 사람과 거의 유사한 음성으로 출력된다. 읽는 속도와 음높이를 조절하는 것은 물론 영어, 한자, 숫자도 읽어준다. 또 다양한 한글 포맷을 지원하고 문서 작성 기능도 가지고 있다. 윈도우즈 95, 8MB의 램, 사운드 카드가 장착된 486 DX4-100MHz 이상이면 사용할 수 있다. 앞으로 자신의 컴퓨터를 말하는 컴퓨터로 만들기 위해서는 이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면 될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