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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컴1996년 9월 (제15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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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컴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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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향 소식 p.114–123] CD-ROM을 대신할 DVD의 등장 외 29건

  • CD-ROM을 대신할 DVD의 등장p.114

    CD-ROM, 기록가능 CD, 광자기 드라이브의 퇴장을 재촉할 새로운 드라이브, 디지털 비디오 디스크(DVD)가 등장한다.

    우선은 TV, 스테레오, PC용의 DVD-ROM 드라이브들이 등장하고, 곧바로 기록가능 DVD 드라이브가 나온다. 이 DVD 드라이브의 가격은 500달러 정도로 예상되며, CD-ROM 플레이어에 비해 빠른 속도로 가격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DVD 디스크들은 CD-ROM 7~8개를 합한 용량에 맞먹는 4.7GB의 정보를 기록할 수 있으며, 이것은 135분 분량의 영화는 물론, 대형 서라운드 사운드 오디오 트랙을 담을 여유가 있는 용량이다. DVD 드라이브들의 데이터 전송율은 8배속 CD-ROM 드라이브 보다 조금 더 빨라, 비디오 화질이 보다 매끄럽다. DVD 드라이브들은 기존의 CD-ROM 타이틀이나 음악용 CD와 완전한 호환성을 가지고 있어, DVD 시대에도 이전의 자료들을 이용할 수 있다.

    표준 DVD 디스크의 저장 용량이 워낙 커 지금까지 여러장의 CD로 이루어진 게임이나 데이터베이스는 사라지게 될 것이다. 그리고 DVD의 대용량 데이터 처리를 위해서는 사용자의 PC 하드웨어들의 성능이 향상되어야 할 것이다. 그렇다고 CD-ROM 플레이어가 하루아침에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아마도 DVD가 주도권을 잡기까지는 적어도 1년 정도는 걸릴 것으로 보인다.

  • 타이핑 작업시 손을 보호해 주는 장갑p.114

    최근 컴퓨터 사용이 늘면서 손목이나 팔, 손가락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핸데즈(Handeze) 장갑은 PC 사용시의 반복작업으로 인한 신체 손상을 방지할 수 있다. 탄성소재류의 원료를 사용한 이 제품은 손가락이 달려 있지 않으며, 단단하면서도 부드럽게 감싸줌으로써 사용자의 손을 보호해준다. 이 제품은 소형 제품부터 대형 제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크기를 지원하므로 사용자에 적합한 제품을 선택할 수 있으며, 색상 선택도 할 수 있다. 다른 일상적인 작업에도 이 제품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흠이 있다면 손바닥에 땀이 난다는 것이다. 가격 20달러, 제작 돔 인더스트리즈, 연락처는 800-432-4352, 401-738-7900이다.

  • 두 계열로 분류된 맥의 CPUp.114–115

    보도에 따르면 애플사는 금년 후반기 들어 데스크탑 파워 PC 계열을 두 가지 부류로 나누고자 하는 계획에 착수중이라고 하는데, 고급형 시스템들은 파워 PC 604e를, 보급형 모델들은 파워 PC 603e를 채택하게 될 것이라고 한다.

    애플사의 고급 시스템에 대한 계획의 핵심은 '몬타나(Montana)'라는 코드명을 지닌 CPU 그룹으로, 225MHz 정도의 높은 속도에서 운영되는 604e 프로세서를 사용하고자 계획하고 있다고 한다. 몬타나 계열은 스피드와 환경설정에 따라 2,500에서 5,000달러까지 가격이 책정될 것이며, 파워맥 프로라는 이름으로 올 11월에 선보일 예정이다.

    애플사는 파워맥 프로 시스템들을 166, 180, 200MHz의 속도로 제작할 것을 고려중이며, 고급 몬타나 박스에 604e 칩의 225MHz 버전을 사용하는 것 또한 고려중이라고 한다.

    몬타나 맥중 일부는 보다 커진, 새로운 외관을 지니게 되는데, 여기에는 4개의 5.25인치 드라이브 베이, 3개의 3.5인치 베이, 6개의 PCI 슬롯이 포함되며, 복수 프로세서를 추가할 수가 있으며, 그 밖에 8배속 CD-ROM 드라이브, 복수 프로세서, 비디오 입출력 등이 포함될 가능성도 있다.

    보급형 시스템의 핵심을 이루는 부분은 7월에 등장하는 코드명 '인스타타워(Instatower)'로, 애플사는 인스타타워의 속도를 120MHz에서 140, 160, 180 MHz의 603e를 근간으로 하는 버전들로 확대하고 있다고 한다. 멀티미디어 타워로서 소비자와 보급형의 업무용 사용자들을 겨냥한 이 인스타타워의 가격은 2,000에서 3,000달러의 범위가 될 것이다. 애플사는 이러한 내용에 대해 아무런 논평도 하지 않고 있다.

    애플사가 택한 지름길

    파워 맥 프로: 코드명 몬타나 / 고급형 시스템 / 166에서 200MHZ까지의 PPC 604e 속도 무제한 / 1996년말로 예정 / 대체 I/O / 복수 프로세서 지원

  • 재미있는 모양의 어린이용 키드트랙p.115

    이 제품은 성인용의 맥트랙(MacTrack) 트랙볼과 크기는 같지만, 재미있는 색상에, 글자판, 그리고 심지어 어두운 곳에서도 각 키에 빛이 비치도록 선택할 수도 있다. 어린이들이 좋아하게끔 디자인되었다. 가격 99달러, 제작 마이크로스피드, 연락처 510-490-1403.

    접속주소는 http://www.microspeed.com/이다.

  • 재조정된 애플사의 호환기 전략p.115–116

    금년 여름 애플사는 자사의 클론 전략을 재조정하고, 코드명이 '탄자니아(Tanzania)'인, 저가의 맥 메인 보드 설계를 가지고, 라이센스를 받을 회사들을 끌어들이려 하고 있다.

    보급형과 중급 시스템을 대상으로 설계된 '탄자니아'는 개발사측에 폭넓은 선택권을 마련해 줄 것이라고 한다. 그 설계는 속도가 200MHz까지인 파워 PC 603e와 604e 프로세서를 사용하게 될 것이며, 1개나 3개, 또는 5개의 PCI 슬롯을 제공하게 된다. 이 제품의 판매회사는 PS/2 키보드나 ADB 커넥터를 통한 매킨토시 전용 키보드를 사용할 수 있으며, E-IDE나 SCSI 하드디스크 드라이브 중 사용자가 선택할 수 있다.

    또한 로컬톡(LocalTalk)과 함께, ATAPI CD-ROM 드라이브, GeoPort, SCSI 커넥터도 제공한다. 그리고 맥의 자동 꺼내기(auto-ejecting) 플로피 드라이브나, 인텔사의 PC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수동 꺼내기 드라이브 가운데 하나를 지원할 것이며, 하나의 SIMM 슬롯과 두 개의 DIMM 슬롯을 지닌다. 최대 160MB까지가 메모리를 확장할 수 있으며, 가격이 보다 저렴한 EDO 메모리를 사용하게 될 것이다.

    개발사들은 9월쯤에 참고적인 설계안을 받게 될 것이고, 그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호환기는 1997년초에 등장하게 될 것이라고 한다.

    애플사는 자사의 라이센스를 현재의 맥전용 디자인에서, 복수 운영체제 사용이 가능한 파워 PC 플랫폼(PPCP)으로 확대하기까지 3단계로 나눴다고 한다.

    1 단계에서는 파워맥 7500과 9500을 근간으로 한 호환기를 제공하며, 1 플러스 단계에서는 맥 OS 라이센싱 디자인(MLD)이라 명명된 두 가지의 플랫폼을 제공하게 된다. MLD는 처음에는 파워 PC 5400을, 그 다음에는 탄자니아 보드를 근간으로 하게 된다. 2 단계가 바로 PPCP가 될 것이라 한다.

  • 인텔사의 펜티엄 프로 추진 계획p.116

    인텔사는 금세기말, 펜티엄 프로보다 크기가 작고, 보다 빠른 제품을 내놓을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는데, 이 회사 역시 인터넷 멀티미디어와 함께 이른바 복합형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열성을 보여주고 있다.

    인텔사는 칩의 트랜지스터 수가 18개월 단위로 두 배의 증가율을 보인다는 "무어의 법칙"을 유지하고 있으며, 2017년쯤에는 실리콘 배율 조정이 물리적인 한계에 도달하게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인텔사의 대규모 공장-이 회사의 12번째 공장-은 우선은 인텔사가 1995년 이래 계속 사용중인 0.35 미크론 공정을 채택하겠지만, 내년 중반쯤에는 0.25 미크론 펜티엄 프로 공정을 채택하게 될 것이다. 그 때쯤에는 펜티엄 프로의 생산량이 펜티엄의 생산량을 넘어서게 될 것이다. 회사측에 따르면 칩 하나당 차지하는 웨이퍼의 크기가 작아지면 생산속도가 빨라지거나, 펜티엄 프로의 생산증대로 이어질 것이라 한다. 회사측은 소프트웨어의 두 가지 경향, 즉 인터넷 사용의 증가와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윈도우즈 NT 4.0 채택의 확산에 보조를 맞추려면 펜티엄 프로가 좀 더 빨리 달려야 한다고 본다. 인텔사의 우선적인 목표는 인터넷 접속과 비디오 화상회의, 범용 직렬버스 지원을 제공하는 멀티미디어 기기 추진이다.

    이미 ISDN 비디오 화상회의 시장의 42%를 점유하고 있는, 인텔 프로셰어(ProShare)는 멀티포인트가 가능하고 다국어를 사용하는 2차 출시에 돌입했다. 또한 가정용 프로셰어 비디오폰은 일반 전화 잭에 연결가능하다. 인텔사의 계획 가운데 가장 인상적인 것은 인터캐스트(Intercast) 프로젝트로, 이는 TV 방송 신호로 웹 페이지를 전송하도록 설계되었다.

  • 소니사가 PC 업계에 뛰어들다p.116

    12년전 3.5인치 플로피 디스크 드라이브를 지닌 최초의 PC를 선 보였던 소니사가 지난 6월 2,000달러와 3,000달러의 가격에 모니터 없는 PC를 선보이면서 퍼스널 컴퓨터 시장에 다시 뛰어들었다. 이 PC는 166 MHz나 200MHz의 인텔 펜티엄 프로세서, 2.1GB나 2.5GB의 하드디스크 드라이브, 16MB RAM, 2MB 비디오 램을 지닌 ATI 3-D 가속기, 소프트웨어 MPEG I, 소니사의 8배속 CD-ROM 드라이브, 소니사의 28.8Kbps 음성 및 데이터 모뎀을 지닌다. 소니사는 또한 마더보드에 주변기기의 연결을 손쉽게 하기 위한 범용 직렬버스 커넥터를 장착했다.

    이 제품의 핵심 부분인 15인치 모니터는 마이크, 서브 우퍼, 전이중 스피커폰과 SRS 3D 사운드를 제공하게 된다. 17인치 모델은 내년에 나올 예정이다. 이 회사는 정보 테크놀로지를 지닌 가전제품에 역점을 두고, TV, VCR, 캠코더, 스테레오를 PC와 연결될 수 있도록 만들고 있으며, 소니 PC 미니타워상에 자리하는 범용직렬버스 근간의 100-CD 변환기와, 소니사의 제품을 원격으로 조정할 수 있는 범용직렬버스 리시버, PC Vision Touch를 선 보인 바 있다.

  • DRAM의 가격 출혈 경쟁p.116–117

    지난 10년간에 걸쳐 아시아권의 반도체 제조사들이 DRAM 시장을 장악해오고 있다. 1980년대 중반부터 말까지는 일본이, 지난 3년간은 한국이 DRAM 시장에서의 우위를 점유해오고 있는 현재, 대만이 새로운 DRAM 시장의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따라서 대만의 공급사들이 16 Mbit 부품들을 탑재하는 금년 하반기부터 DRAM 시장의 가격전이 치열해 질 듯하다.

    대만의 DRAM 시장 등장에 뒤이어, 지난 6개월간 급격한 제품가 하락이 있었다. 작년말에는 16 Mbit DRAM의 판매가가 54달러 정도이던 것이 금년 초 42달러로 하락했다. PC 시장 침체로 인해 16 Mbit의 가격이 1996년 1/4분기에 23달러 정도로, 2/4분기에는 13달러 정도까지 떨어졌다. 4/4분기에는 가격이 안정될 수도, 더 떨어질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대만이 DRAM 업계에서 넘어야 할 산이 많다. 이들은 작년 대만 전체의 IC 매출액 보다도 큰, 100억달러 이상의 총판매액을 올린, 세계 최대의 DRAM 제조사인 삼성, 그리고 일본의 메모리 제조사들에 비해 그 규모가 너무도 작다. 대부분의 대만회사들은 DRAM을 자국내 PC 제조사 및 마더보드 업체에 판매함으로써 생존할 수 있을 것이다.

  • 인터넷 폰이 구체적인 모습을 드러내다p.117

    노텔(Nortel)과 썬마이크로시스템즈가 자바 소프트웨어 플랫폼과 자바 칩을 인트라넷과 인터넷 기기 전용 전화로 통합해 넣는데 힘을 합쳤다. 이 두회사가 개발한 제품의 가격은 500달러 이내가 될 것이다.

    노텔(Nortel)은 금년에 썬사의 자바 기술을 이용해 화상이 달린 전화에 넣어 선보일 예정이다. 노텔과 썬사간의 계약은 개발사들이 자바 호환 애플리케이션 및 서비스를 제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아직 그 기술의 구체적인 내용은 밝혀지지 않은 상태이며, 소비자들은 이 기술에 의해 만들어진 제품을 1997년에 볼 수 있게 된다.

    회사의 인트라넷 애플리케이션들을 겨냥하고 있는 AT&T 역시 자사의 인터넷 전화를 금년 후반에 탑재하고자 한다. 가격은 500달러 정도이고, 월사용료는 평균 50~80달러인 이 전화는 일반 휴대폰과 같은 크기에 데이터 전송율이 19.2Kbps, 전용 AT&T 서버를 통해 웹 페이지에 접속할 수 있다. 이 제품은 HTML로 포맷된 페이지들로 접속하도록 설계되었으며, 가로 22개 문자를 표시할 수 있는 액정 스크린을 지닌다. AT&T의 소프트웨어 개발 킷도 금년 후반에 나올 예정이다.

  • 상업화되기 시작한 지문식별 기술p.117–118

    인터넷 거래가 점점 확산되고, 인트라넷을 채용한 회사의 수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지문식별(fingerprint ID) 보안 기술이 상업용으로 전환되고 있다. 해리스(Harris), 아이덴틱스(Identix), 오라클(Oracle)을 비롯한 크고 작은 회사들이 현재 지문식별에 대한 해결방안을 준비중이다.

    해리스사에 따르면 지문식별 기술이 가격면에서 급격히 내려가고 있다고 한다. 해리스사는 핑거록(FingerLock)이라 불리는 저렴한 계열의 제품을 개발하고 있는데, 아직 그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몇몇 제조사들의 휴대용 PC에 처음으로 등장하게 된다. 휴대용 기기를 위한 핑거록은 성냥갑 크기의 지문 식별장치가 주된 역할을 맡게 된다. 사용자가 손가락을 식별장치 위에 올려놓으면, 칩이 지문 식별 데이터를 모아, 그것이 사전 저장된 사용자의 지문 식별 데이터와 일치하는가를 살핀다. 이 장치의 가격은 100달러 이하가 될 것이라 한다.

    아이덴틱스사와 공동작업중인 오라클사는 자사의 오러클 7 데이터베이스에 아이덴틱스사의 지문식별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에 대한 지원을 통합해 넣고자 한다. 이 장치들은 해리스사의 제품과 유사하며, 가격은 200~300달러의 범위이다.

    지문식별은 에러율이 10만 건당 하나 정도로, 매우 정확한 편이나 지문식별 기술이 넘어야 할 장벽은 여전히 남아 있다. 가격도 여전히 보급에 걸림돌이 되며, 마이크로소프트사의 디지털 사인(Sign) 기술을 비롯한 그 경쟁대상들도 만만치 않다.

  • 애플사의 향후 계획p.118–119

    지난 5월에 열린 세계 애플 개발자 회의에서 애플사의 아멜리오 회장은 자사의 사활을 건, 정보기기, 매킨토시, 대체 플랫폼, 이미지 프로세싱을 비롯한 향후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우선 정보기기에 대한 구상안을 보면, 사용하기 간편하면서 저렴한 가격으로, 여러 기능을 통합한 정보기기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한다.

    현재 피핀(Pippin)과 뉴튼(Newton)이 판매되고 있으며, 피핀에 웹 검색 기능을 추가한 제품을 곧 선보일 예정이다. 뉴튼도 NetHopper 등의 소프트웨어와 무선 모뎀과 함께 나오는 뉴튼 인터넷 인애이블러(Newton Internet Enabler)는 휴대용 인터넷 기기로 활약하게 될 것이라고 한다.

    매킨토시에 대한 계획은, 일단 맥 모델의 종류를 내년까지 절반으로 줄이고, 마더보드 디자인은 현재 아홉 가지에서 금년말까지 두개 또는 세가지로 줄일 예정이며, 새로운 맥 제품은 모두 12MB 이상의 메모리가 장착될 것이라고 한다. 또한 OS를 대량 출시하던 종전의 전통을 마감하고, 대신 새로운 버전이 준비되는 대로 단계별 움직임을 보이겠다고 한다.

    대체 플랫폼에 있어서는 복수 운영체제 사용이 가능한 파워 PC 플랫폼(PPCP)으로 인해 애플사가 윈텔(W-Intel)에 비해 유리해질 것이다. 아멜리오 회장이 윈도우즈 NT의 라이선스를 얻는다는 전제에서 말이다.

    공동 플랫폼 프린터, 스캐너, 모니터, 디지털 카메라를 공급하는, 애플사의 이미징 사업부가 10억 달러를 묵묵히 벌어들이고 있는 가운데, 아멜리오 회장은 항간의 소문을 일축하면서, 이 사업부를 계속 강화시킬 것임을 밝혔다.

    그와 더불어, 개발사의 마케팅을 돕기 위해 2천만 달러를, 개발 툴에는 1천8백만 달러의 기금 지원을 하겠다고 공표했으며, 애플사만을 대상으로 거래하는 회사에 대한 지원에 새로이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금년말쯤에 애플사 20주년 기념 한정판매용 맥이 등장, 2만 대가 한정 제작될 예정이란다.

  • 팩커드 벨과 NEC의 합병소식p.118

    이 두 회사는 '팩커드 벨 NEC'라는 이름으로 일본과 중국 이외 지역에서의 PC 사업을 통합한다. 7월에 마무리되는 이 합병으로 세계에서 네번째로 큰 PC 제조사가 탄생된다. 분석가들은 이 소식에 여러가지 반응을 보이고 있다. 팩커드 벨은 필요한 자본을 얻었으며, NEC는 컴퓨터 생산라인의 증설에 드는 비용을 절감해 이득을 보게 되며, 이것이 가격인하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보는 긍정적인 반응이 있는 반면, 두 회사간의 규모절감을 창출하고자 한 과거의 시도들이 구현된 바가 없으며, 팩커드 벨이라는 브랜드명이 하나의 걸림돌이 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보는 부정적인 반응도 있다.

  • 인터넷 기기들이 밀려온다p.118

    컴퓨터 회사들이 앞다투어 저렴한 가격에, 사용이 간편한 인터넷 장치들을 선보이고 있다. 이러한 제품들에는 에이서사의 AcerBasic 시스템(500달러)과 같은 네트웍에 적합한 PC에서 부터, 네트웍 컴퓨터가 있다.

    NC는 간단한 운영체제에, 작은 메모리에 저장 장치가 없는 형태의 제품으로 기존의 케이블 TV 장치 정도의 크기가 될 것이다. 이 제품을 사용하기 위한 데이터를 저장하거나 필요한 애플리케이션은 네트웍 서버에 저장되어 있다. 그리고 TV를 모니터로 사용할 수 있으므로 가격이 500달러 미만이 될 것으로 보인다.

    코렐, NEC, 와이즈(Wyse)사는 NC 구성요소들을 개발하려고 계획중이다. 아카이(Akai)사는 아카이 인터넷(300달러)을 발표한 바 있는데, 이것은 TV에 연결해 사용하며, 리모콘이나 무선 키보드를 쓰고, 오라클사의 파워브라우저(PowerBrowser)를 이용한다. 채널과 웹 서핑을 한 데 통합해 넣은 제니스와 샤프사의 인터넷 TV도 곧 등장한다. 27인치 모델 일부는 1,000달러 이하의 가격에 판매된다. 제니스사의 제품은 이번 가을에, 샤프사의 제품은 1997년에 나올 예정이다.

  • 대용량 저장 매체p.118

    사이퀘스트(SyQuest)사의 신제품 EZ-Flyer 230은 탈착가능 미디어 드라이브로, 가격은 299달러이다. 이 제품은 저장용량이 230MB로, Zip 드라이브 보다 용량이 클 뿐 아니라, 평균 액세스시간이 13.5ms로 빠르다. 가격을 비교한다면 Zip 드라이브가 199달러로, EZ-Flyer 보다 싸다. EZ-Flyer 디스크의 가격은 개당 29.95달러이다.

  • 저가의 음성인식 프로그램p.118

    Kurzwell Applied Intelligence사는 셰어웨어 음성인식 프로그램인, 윈도우즈95용 보이스패드(VoicePad) 1.0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사용자들이 직접 타이핑을 하지 않고서도 텍스트를 입력할 수 있다. 회사의 웹 사이트(http://www.kurzal.com)로부터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이 프로그램은 30일간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등록을 하면 49.95달러를 내야 한다.

  • U.S. 로보틱스사, 결함있는 칩의 교체 착수p.118

    U.S. 로보틱스사는 칩의 과열로 인해 쿠리어(Courier) PC 카드 모뎀을 교체하기 시작했다. 결함이 있는 칩은 모뎀 연결이 반복해서 끊어지는 등의 증상을 보인다. 자신이 구입한 제품에 문제가 있는 경우에는 판매사에 연락해 보자. 연락처는 800-231-8770이다.

  • PC와 TV가 만난다?p.119

    TV 리모콘으로 인터넷을 서핑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새롭게 밀어닥치고 있는 PC 겸 TV 제품들 덕분에 그러한 상상을 몸소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미국 제니스(Zenith)사에서 웹 브라우저와 모뎀을 지닌 대형 TV 세트를 내놓았다. 그리고 뷰콜사의 웹스터, JCC사의 iBox, 커티스 메이드사의 UniView 등, TV 위에 두고서 리모콘을 통해 인터넷 여행을 할 수 있게 해주는 셋탑 박스들도 있다. 가격은 300~500달러 정도의 범위이다. 그리고 케이블 가능 PC인, 게이트웨이 2000 Destination(가격 3,800달러 이상)과 NetTV사의 월드비전 2900(3,000달러 이상)은 기존의 컴퓨터에 대형 모니터를 제공하고 있다. 게이트웨이의 제품에는 31인치, 월드비전은 최대 37인치 모니터를 기본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 시스템들은 게임용으로는 훌륭하지만, 워드프로세싱이나 기타 텍스트를 중심으로 한 활동에는 크게 도움이 안 될 듯 하다. e-mail 주소는 (연락처 생략)이다.

  • 저렴한 가격에 실감나는 자동차 경주를 즐긴다p.119

    저렴한 가격에 생동감 넘치고 흥미진진한 자동차 경주를 즐길 수 있게 해주는 Per4Mer Turbo Wheel은 양측으로 50도 회전이 가능하도록 디자인되어, 몸을 이리저리 틀면서 게임을 맘껏 즐길 수 있다. 자동차와 마찬가지로, 이 터보 운전대는 사용자의 손이 미치는 범위 내에 필요한 모든 것이 자리잡고 있으며, 운전대 위에 위치한 두 개의 프로그램 가능 버튼과 계기판 위에 위치한 네 개의 버튼을 통해 가속기를 조절하고, 브레이크를 작동할 수 있는 등 실제 자동차의 기능 대부분을 조작할 수 있다. 흡착판이 있어 그 운전대가 책상 표면에 붙어있도록 해준다. 셋업도 간편해서 Per4Mer을 PC의 조이스틱 포트에 꽂으면 된다. 가격 49.95달러, 제작 SC&T2, 연락처 800-408-4084, 602-470-1334, 접속주소는 http://www.platinumsound.com이다.

  • 이제 PC도 재활용 시대p.119–120

    우리는 지금까지 신문지와 우유 팩 등의 재활용으로 만족하고 있지만, 실제로 환경 사업에 동참하기를 원한다면, PC에서 나온 플라스틱부터 재활용해야 할 것이다.

    델 컴퓨터사가 재활용 Optiplex GXpro 컴퓨터로 이러한 PC 재활용을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이 제품의 케이스는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졌는데, 우리나라에서도 이처럼 수명이 다 된 PC 케이스를 그냥 쓰레기 더미에 던져 버리는 대신, 다른 품목으로 변환해 사용하는데 동참할 수 있을 것이다.

    일반인은 컴퓨터를 쉽게 내다 버리지는 않겠지만, 매년 수많은 컴퓨터를 폐기하고 있는 회사 및 대규모 단체에서는 신경을 써야할 이야기인 듯 싶다. 델 컴퓨터사의 연락처는 800-289-3355, 512-338-4400이다.

  • 플로피 드라이브의 새바람p.120

    가정용 컴퓨터를 이루는 모든 요소들이 속도가 빨라지거나, 용량이 커지거나, 가격이 떨어지고 있는 반면, 플로피 드라이브는 거의 변화하지 않은 채 제자리에 머물러 있다.

    이에 따라 컴팩, 3M, 마쯔시다사가 120 MB 용량의 플로피 드라이브 개발을 위해 한 데 뭉쳤다.

    거의 모든 PC가 지난 12년간 사용해 오고 있는 표준 3.5인치, 1.44MB 플로피와 호환되는 LS-120 플로피드라이브는 표준 IDE 인터페이스를 사용하며, 높은 데이터 전송율을 지니므로, 1.44 MB 디스크를 기존 플로피 드라이브의 3배에 달하는 속도로 읽고 쓸 수 있다.

    LS-120에서 사용되는 플로피 디스켓은 개당 20달러이다.

  • 다양한 통신기능을 한 데 모은 통합 패키지p.120

    글로벌 빌리지(Global Village)사는 한 가지 인터페이스로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통신기능 통합 패키지, 포컬포인트(FocalPoint)를 선보였다.

    포컬포인트는 어떤 종류의 팩스 모뎀과도 작동이 가능하지만, 음성 사서함 기능을 이용하려면 음성사용이 가능한 모뎀이 필요하다.

    포컬 포인트의 팩스 기능에는 팩스 표지 편집기, 광문자 인식, 팩스 온 디맨드 등이 포함되며, 전화기능에는 Caller ID, 통화기록, 스피커폰, 대기중 음악 보내기 지원이 포함된다. 음성사서함은 패스워드 보호 음성 사서함을 1,000개까지 지원한다.

    이 소프트웨어는 아메리카 온라인, 컴퓨서브, 인터넷으로부터 들어온 전자메일 메시지 복구를 사전에 정해둔 시간간격으로 실행하며, 현재 사용하고 있는 인터넷 서비스 업체와 함께 사용할 수 있다. 초보자를 위해 쿼터덱사의 모자이크를 기본으로 한 웹 브라우저와, 쿼터덱사의 WinSock 등이 제공된다.

    16비트 프로그램으로, 윈도우즈 3.1과 95에서 사용할 수 있다. 가격 99달러, 제작 글로벌 빌리지, 연락처 800-329-9675, 408-523-1000, 접속주소는 http://www.globalvillage.com이다.

  • 주문형 뉴스를 구현하는 프로그램들p.120–121

    정보수집을 보다 용이하게 만들어주는 프로그램 두 가지가 무료로 배급된다. 이는 다양한 소스로부터 업데이트된 정보를 모아, 그것을 패키지화된 하나의 포맷으로 사용자에게 전달해 주며, 화면보호기 기능도 지니고 있다.

    포인트캐스트 네트웍(PointCast Network)은 화면보호기 모드에서는 사용자의 스크린을 헤드라인 표시기가 가로 질러가며, 사용자는 마우스 클릭으로 그 스토리에 들어갈 수 있다. 뉴스, 날씨, 별자리 운세, 주식시세, 오락, 스포츠 등의 업데이트된 내용을 다양한 소스로부터 추려내며, 타임 워너사의 패스파인더 사이트를 통해 타임(Time), 머니(Money), 피플(People)지로부터 추가적인 정보를 얻어준다.

    풀스크린 모드에서는 콘트롤 패널, 작은 광고창, 스토리 리스트, 스토리로 구성된 텍스트 보기의 네가지 창을 디스플레이해 준다. 기본 브라우저는 넷스케이프 내비게이터 2.0로, 포인트캐스트 네트웍은 http://www.pointcast.com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프리로더(FreeLoader)는 그와 다른 접근방식을 택한다. 이것은 사이트들을 종목별로 분류해 주므로, 사용자는 자신이 원하는 사이트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사용자는 자신이 선택한 웹 사이트들로부터 들어온 헤드라인을 어느 정도의 간격으로 업데이트시킬 것인가를 정할 수 있다.

    화면 보호 모드에서는 연결기능을 지닌 화려한 풍선 도움말을 보여주며, 사용자는 마우스 클릭을 통해 프리로드의 웹 사이트로 이동할 수 있다. 프리로더는 http://www.freeloader.com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 게임 네트웍화 시스템p.121

    GameLAN은 게임을 네트웍으로 연결해 주는 시스템으로, 12명의 사용자를 연결해 준다. 어댑터를 사용자의 PC 프린터 포트에 연결하고 간단한 인스톨 과정을 마무리하면 포함되어 있는 게임들 가운데 어떤 것이든 즉석에서 시도해 볼 수 있다. 네트웍 연결이 가능한 다른 게임들도 사용할 수 있다. 흥미로운 아이디어긴 하지만, 실제 네트웍만은 못할 것이다.

    2인용 스타터 킷 149.99달러, 1인용 추가 킷 79.99달러, 제작 아펙스 테크놀로지, 연락처 800-767-4858, 208-336-9400, 접속주소는 http://www.apexxtech.com이다.

  • 저렴한 가격의 무선 PC 카드p.121

    기동성이 필요한 전문가들은 가벼우면서도, 네트웍 연결이 안정되며, 가격도 저렴한 제품을 원한다. U.S. 로보틱스사의 Megahertz Allpoints 무선 PC 카드가 이런 문제를 모두 해결해 주기 위해 나섰다.

    PCMCIA Type II 슬롯이 있는 컴퓨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이 제품은 무게가 230g, 표준 9V 배터리를 사용하며, 이것을 이용해 전자우편, 팩스, 파일을 언제 어디에서건 무선으로 전송하고 수신할 수 있다. 499달러면 가격도 단연 돋보인다. 신뢰할만한 무선 PC 카드로, 이 정도의 가격에 이 보다 더 나은 제품은 찾기 어려울 것이다. 제작 U.S. 로보틱스, 연락처는 800-527-8677, 801-320-7000이다.

  • PC를 이용한 오락센터p.121–122

    게이트웨이 2000의 Destination 시리즈가 펜티엄 프로세서, 31인치 모니터, TV-비디오 카드, 무선 콘트롤로 무장을 하고 나섰다. 완벽하지는 않지만, 새로운 차원의 가정용 오락센터를 향해 한 걸음 다가섰다고 볼 수 있다.

    데스티네이션 120MHz 모델의 가격은 3,499달러, 166MHz 데스티네이션 D5-166은 3,999달러이다. 소비자는 Harman Kardon 스피커(699달러)를 구입하거나, 자기가 가지고 있는 스테레오 시스템에 연결할 수 있다.

    셋업이 간단하지는 않지만 일단 연결하고 나면 게임 메니아를 위한 천국이다. TV-비디오 카드가 있으면 인터넷 검색이나 TV를 보는 것이 가능하고 그 둘을 동시에 사용할 수도 있다.

    대형 화면은 훌륭한 TV 화질을 제공하기 위해 디지털 신호를 사용한다.

    그러나 모니터의 해상도가 낮아 업무용 컴퓨터로는 부적합하다. 하지만 손쉬운 프리젠테이션 툴로, 게임의 천국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제작 게이트웨이 2000, 연락처는 800-846-2000이다.

  • 4배속 보다 더 저렴한 6배속 CD-ROM 드라이브p.122

    NEC에서 선보인 멀티스핀(MultiSpin) 6V는 4배속 드라이브에 비해 저렴한 가격에, 최고 데이터 전송율 900Kbps, 매끄러운 비디오와 게임들을 보여준다. 평균 액세스 시간은 145ms의 범위로, 빠른 데이터베이스 탐색이 가능하며, 128K 캐시 또한 높은 스피드 유지에 일익을 담당한다.

    이 CD-ROM 드라이브는 EIDE 케이블과 소프트웨어 드라이버만 지니고 있으며, 사용자에게 EIDE 컨트롤러가 없으면 별도로 구입해야 한다.

    8배속 및 10배속 CD-ROM 드라이브가 성능에 있어 6배속 제품보다 분명히 앞서겠지만, 아직까지는 대부분의 멀티미디어 타이틀이 4배속 드라이브에 최적화되어있으므로, 저렴한 가격의 멀티스핀 6V로 고속을 사용해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가격 99달러, 제작 NEC 테크놀로지, 연락처는 800-388-8888이다.

  • 인터넷 접속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담은 인터넷 수트p.122–123

    넷스케이프사의 내비게이터와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대부분의 웹 브라우저 시장을 장악하고 있지만, 그 외에 다른 것들도 있다. 그 중에 IBM사의 윈도우즈 3.1용 인터넷 커넥션(IC) 4.0은 인터넷 접속을 위한 모듈들을 한 데 담았다.

    IC 4.0의 핵심은 IBM의 웹 브라우저인, 웹 익스플로러 모자이크이다. 웹 익스플로러는 대부분의 웹 사이트를 보여줄 수 있지만, 프레임이나 자바, 쇼크웨이브(Shockwave)를 사용한 멀티미디어가 많은 페이지는 처리하지 못한다.

    IC 4.0은 별도의 전자 메일과 뉴스리더 모듈을 지니며, 컴퓨터간의 파일 업로드와 다운로드를 위한 FTP 모듈과, 인터넷에 연결된 특정 컴퓨터들로 연결하기 위한 텔넷 애플이케이션을 지닌다.

    IC의 뷰어 애플리케이션은 대부분의 이미지 포맷을 지원하므로, 웹상에서 마주치는 것은 어떤 것이든 볼 수 있다. 그리고 Ping이라 불리는 기능이 있는데, 이는 사용자의 시스템이나 기타 기기가 특정 네트웍 서버에 연결가능한 지의 여부를 테스트 해준다.

    기초적인 웹 브라우저와 한 묶음의 인터넷 전용 유틸리티들이 필요하다면, IBM사의 인터넷 커넥션 4.0이 해결책이 되어줄 것이다. 가격 39달러, IBM의 연락처는 800-342-6672, 914-765-1900이다.

  • 모토롤라의 웹 박스p.123

    모토롤라가 Online SURFR Total Internet Setup 패키지로 온라인에 오르고 있다. 이 제품의 구입으로 사용자는 28.8 팩스 모뎀과 웹 브라우징을 위한 소프트웨어와 함께, 뉴스그룹, FTP 사이트, 게임, 전자 우편 전송 및 수신 등을 경험할 수 있게 된다. 서비스를 미리 선택된 인터넷 서비스 프로바이더들 가운데 선택하던가, 수동으로 직접 선택할 수 있다. 내장형 215달러, 외장형 225달러, 제작사의 연락처는 800-399-7421, 847-576-3254, 접속주소는 http://www.mot.com/modems이다.

  • 사이버스페이스 시민이 되는 법p.123

    만일 누군가가 여러분에게 약간의 돈을 얻을 기회와 함께, 집을 지을 땅과 연장과 자재를 준다면, 그리고 그 모든 일을 훌륭히 해냈다면 어떤 기분이 들까? 이 꿈같은 일을 실제로 경험할 기회가 있다. 그 공간이 가상의 공간이긴 하지만 말이다.

    관심이 있는 사람은 사이버 타운의 웹 사이트(접속주소 http://www.cybertown.com)로 방문해 보자. 이곳은 웹 사이트 디자인 회사인 멀티미디어 매직이 만든 온라인 사이트로 실감나는 마을을 지닌 가상의 도시이며, 행정구역, 건물, 정부, 신문, 채팅 공간 등을 지니고 있다.

    그런데 어떻게 하면 사이버타운에서 땅을 얻을 수 있을까? Cybertown Colonies 페이지(접속주소 http://www.cybertown.com/colonies/aptsmain.html)로 가서 아파트를 신청하면 며칠 후에 신청자에게 아파트의 호(號)수를 배당해 준다.

    사이버타운은 WWW 홈페이지 생성 센터(http://theinternet.net/www/future21/html.html)로 연결되므로, 여러분은 거기로 가서 사이버타운이 무료로 호스트해주는 자신의 홈 페이지를 만드는 데 필요한 모든 것들을 얻을 수 있다. 그리고 Virtual Home Space Builder에서 꼭 필요한 것들만을 남긴 버전을 제공하므로, 그것을 다운로드해서 VRML 세계를 구축하는데 사용할 수 있다. 이로써 여러분은 자타가 공인하는 사이버타운의 시민이 되는 것이다.

  • 크기조정이 가능한 마우스p.123

    알프스 일렉트로닉스는 사용자의 손에 맞춰 크기 조정이 가능한 Alps Adjustable 마우스를 선보였다. 손에 꼭 맞는 것은 아니지만, 일률적인 크기로만 나오는 다른 마우스에 비하면 3단계로 크기 조정이 가능한 이 제품은 괜찮은 편이다.

    상단 버튼은 위쪽과 뒤쪽으로 최대 1.9cm 정도까지 조정이 가능한, S, M, L의 세가지 위치를 제공한다. 하지만 제품을 최대 크기로 늘렸을 때에는 세 개의 마우스 버튼이 너무 낮아져 사용이 다소 불편하다.

    마우스의 드라이버를 인스톨하면 윈도우즈 95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소프트웨어 내의 스위치들을 통해 마우스의 가속도, 민감성, 단축조작을 조정함으로써 마우스 콘트롤과 이동을 자신의 작업 스타일에 맞게끔 만들 수 있다. 가격 39.95달러, 제작 알프스 일렉트로닉스, 연락처 800-825-2577, 408-432-6000, 접속주소는 http://www.alpsusa.com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