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나라밖 뉴스

잡지
마이컴1996년 5월 (제151호)
페이지
114p
카테고리
마이컴 소식
비고

[동향 소식 p.114–121] 네트웍 게임 이용자를 위한 모뎀 외 23건

  • 네트웍 게임 이용자를 위한 모뎀p.114

    이젠 게임도 네트웍 시대이다.

    인터넷 붐을 타고 게임도 인터넷화 내지는 네트웍화되고 있는 추세이다.

    이러한 시기에 네트웍 게임 이용자들을 위한 Head-On 14.4 Kbps 모뎀이 나와 화제가 되고 있다. 이 모뎀을 이용하면 게임 도중에 상대편과 채팅도 가능하다.

    지원되는 게임으로는 유명한 둠(Doom), 디센트(Descent), 라이즈 오브 트리아드(Rise of Triad), 터미널 벨로시티(Terminal Velocity)를 비롯한 인기 게임의 호스트와 호환된다.

    설치에 필요한 COM 포트와 IRQ 설정을 모뎀이 스스로 판단하여 사용자에게 제시해 주므로 인스톨도 어렵지 않다. 모뎀과 함께 나오는 통화 헤드세트를 이용하면 그럴듯한 스타일로 게임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윈도우즈 3.1용으로 가격 199달러, 제작 Eiger Labs, 연락처 408-774-3456.

  • 200MHz 펜티엄과 펜티엄 프로의 등장p.114–115

    인텔사는 가정용 PC 시장을 겨냥한 200MHz 펜티엄과 멀티미디어 기능이 첨가된 CPU의 발표를 금년말로 계획하고 있는 가운데, 16비트 운영환경에서 성능향상을 기대할 수 없는 펜티엄 프로의 시판은 당분간 업무용 시스템들을 위주로 판매가 이루어질 것이며, 추후 고급 시스템이 윈도우즈 NT로 점차 전환되면 자연히 가격이 내려가게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따라서 현재는 중간급의 펜티엄/120, 펜티엄/133이 금년말쯤에는 가정용 PC의 기본 시스템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멀티미디어 기능이 확장된 펜티엄인 P55C 칩은 금년 4/4분기쯤에 3,000 달러 이상의 가격으로 고급 가정용 PC에, 그리고 1997년 중반쯤에는 업무용 PC에 채택하게 될 것이다.

    업계는 200MHz 펜티엄 시스템들의 시판가격이 2,500달러 미만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연말 시즌쯤에는 일반 가정에서 펜티엄/166 PC를 2,000달러 정도의 가격에 구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펜티엄 프로와 P55C 추진 속도가 늦춰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그 이유는 펜티엄/200의 성능이 펜티엄/166의 성능에 비해 그다지 향상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며, 또한 인텔사의 멀티미디어 기술 향상이 만족스럽지 않을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따라서 일부 언론에서는 가정용 소비자들이 펜티엄 프로를 볼 수 있는 것은 1997년에야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인텔사가 보다 정밀한 0.35 미크론 제조 기술을 확보함에 따라 클럭속도와 생산량을 높이고, 제품의 가격을 낮출 수 있게 됨에 따라, 인텔의 경쟁사들은 한바탕 고충을 겪게 되었다.

    자사의 차세대 x86 디자인 설계 중인 AMD는 75-MHz 펜티엄 수준의 성능의 K5 프로세서 SSA-5 버전이 3월에 탑재될 예정이었다고 하며, 133, 150MHz 펜티엄 수준이라는 인정을 받은 K5는 4/4분기쯤에나 탑재될 것이라고 한다. 원래 NexGen이 설계한 K6 역시 4/4분기에 탑재되며, 이는 180MHz에서 펜티엄 프로의 성능에 대등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사이릭스는 현재 6x86을 100, 110, 120, 133MHz로 생산중이며, 133MHz 6x86은 166MHz 펜티엄 보다 성능이 우수하다고 한다.

  • 타이핑 소음이 적어진 키보드p.115

    스피커 내장 키보드를 선보인 바 있는 맥시 스위치사가 저렴한 가격의 새로운 모델, Nova 9200과 Nova 9500W를 내놓았다. 각각 20달러와 49.95달러에 판매된다.

    IBM AT와 PS/2 컴퓨터와 호환되는 101키 Nova 9200은 크기가 45cm×17.5cm로, 3가지 형태의 제품이 출시된다.

    이 제품의 특징은 키의 사이사이에 고무처리가 되어있어 소음이 적고 접고 펼칠 수 있는 키보드 다리로 높이를 조절할 수 있다.

    Nova 9500W 역시 그와 동일한 특징을 지니고 있으며, 윈도우즈 95를 위해 3개의 키가 추가되었다. 두 모델의 보증기간은 2년이다. 맥시 스위치사의 연락처는 520-746-9378이다.

  • 어제의 적이 오늘은 동지로 - 인텔과 AMD의 역사적 화해p.115

    인텔사와 AMD사가 금년 말쯤에 x86 명령어를 지원하는 새로운 멀티미디어 CPU를 선보이기로 하는 공동 라이센스 계약에 조인했다.

    마이크로코드 복제권을 두고 5년 간의 법적 공방전을 벌였던 두 회사 간에 조성된 뜻밖의 화해 무드는 1985년 인텔이 32비트 386을 소개한 이래 x86 변천사에 있어 커다란 도약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인텔과 AMD는 멀티미디어 기능을 위한 확장 명령어와 동일한 세트를 인식하는 새로운 x86 칩들을 계획하고 있다. MMx로 알려진 이 기술은 x86 칩에 오디오, 비디오 등 멀티미디어 데이터 형태의 처리능력을 급격히 향상시켜줄 것이다.

    인텔사는 MMx 펜티엄(코드명 P55C)가 4/4분기에 대량 탑재될 것으로, 그리고 펜티엄 프로의 MMx 버전은 1997년쯤에 나올 것으로 내다 보고 있다.

    공동 라이센스 계약으로 인텔과 AMD의 멀티미디어 프로세서는 서로 완전한 호환이 가능할 것이다.

    이로 인해 같은 경쟁사였던 사이릭스가 곤란하게 됐다. 사이릭스는 자사의 멀티미디어 확장 작업을 진행해 오고 있었는데, 이번 계약으로 인해 만일 사이릭스가 라이센스를 얻거나 설계를 전환하는 등의 별도의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면, 인텔과 AMD의 프로세서와 호환이 되지 않게 된다.

    만일 사이릭스가 설계를 전환하는 쪽으로 간다면, 멀티미디어 CPU가 상당히 늦춰지게 된다. 최근 사이릭스로부터 x86 디자인에 대한 라이센스를 얻은 IBM도 괴롭긴 마찬가지이다.

    한편 지난해 AMD와 협력관계를 지니고 있는 NexGen은 AMD와 인텔의 계약으로 보호를 받게 됐다. 현재 AMD K6로 불리는 NexGen의 최신 CPU는 이미 확장 명령어를 위한 특수 멀티미디어 기능들을 통합하고 있다. NexGen의 기술진은 이 디자인을 MMx와 호환되도록 수정중이다.

  • 컴퓨터를 이용한 교육자료 개발 툴p.115–116

    컴퓨터를 이용한 교육(CBT) 자료개발은 결코 쉽지 않다. 특히 교육적인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멀티미디어 타이틀을 만드는 것과 같은 복잡한 기술을 알고 있어야 할뿐만 아니라 정보를 효과적으로 조합하는 법도 배워야 하니까 말이다.

    디자이너사의 Edge 1.0은 교육에 필요한 사항과 대상, 그리고 목표 설정을 도와주며, 사용자는 적절한 교육 코스 구성과, 자료제작, 교육 효과에 대한 평가 방법 등에 대해 배울 수 있다.

    이 소프트웨어는 프로젝트의 총관리자 역할을 하면서 임무 달성도를 추적할 수 있어 회사나 학교의 교육 담당자에게는 매우 유용한 제품이다.

    그러나 내장된 오소링 툴이 없어 별도의 오소링 프로그램이 필요하다든가, 워드 프로세싱 기능이 없는 등, 초기 버전에서 나타나는 문제점도 많을 뿐만 아니라 가격도 비싼 편이다. 하지만 프로그램의 세부적인 테크닉들은 비싼 대가가 요구되는 실수를 피할 수 있도록 해 줄 것이다.

    가격 2,995달러, 하드 공간 11MB-100MB, RAM 8MB이상, 디자이너사의 연락처는 800-325-7850, 801-537-7800이다.

  • HP 컬러 레이저젯 프린터 시리즈p.116

    휴렛 팩커드사의 혁신적인 컬러 레이저젯 5 시리즈, 컬러 레이저젯 5M(7,395달러)과 컬러 레이저젯 5(5,995달러)가 새롭게 선을 보였다. 컬러 레이저젯 5M은 현재 가장 저렴하고 출력물도 가장 우수한 네트웍용 컬러 레이저젯 프린터이다. 컬러 레이저젯 5는 네트웍 기능이나 최대 36MB의 메모리 확장이 필요가 없는 사용자들을 위한 상대적으로 저가인 제품이다.

    레이저젯 5 시리즈는 REt 1200이라는 해상도 향상 기술을 이용, 300dpi로 1,200dpi에 가까운 사실적인 이미지를 출력해 낸다. 또 출력속도도 빨라, 분당 10장 정도까지 가능하며, 장당 프린트 비용도 저렴하다. 게다가 프린터의 네트웍 공유도 쉽다. 기본모델은 쌍방향 고속병렬포트를 지니고 있으며, HP사의 JetDirect 네트웍 연결카드를 꽂을 수 있는 MIO 슬롯이 내장되어 있어 이를 이용하면 출력 속도를 높일 수 있다.

    5M 모델은 포스트스크립트와 이더넷/로컬토크 인터페이스가 첨가되었고, 자동 에뮬레이션 변환기능을 지니고 있어 프린터 공유 환경설정이 용이하며, 윈도우즈 3.x, 윈도우즈 95 드라이버와 함께 나온다. 휴렛 팩커드사의 연락처는 800-527-3783이고, 접속주소는 http://www.hp.com이다.

  • 매킨토시에서의 명성이 윈도우즈 95에서도 이어질지 관심이 집중되는 클라리스웍스 4.0p.116

    윈도우즈95 애플리케이션 통합 패키지, 클라리스웍스 4.0은 겨우 12MB의 디스크 공간에 소규모 사업장에서 필요한 모든 애플리케이션들을 한 데 모았다. 이 패키지에는 워드프로세서, 스프레드시트, 데이터베이스, 드로잉과 페인팅 툴 등이 들어있다.

    우선 달력, 프리젠테이션, HTML 파일이나 기타 일반 문서 형식을 만들어주는 도우미(Assistant)가 포함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그 밖에도 기본적인 금융계획이나 주소 데이터베이스를 만들어주는 도우미도 내장되어 있다.

    워드프로세서 모듈은 단일 문서내에 다단 편집 기능을 지원하며, 그래픽을 문서 내에 자유롭게 배치하거나 하나의 오브젝트로서의 이동도 가능하다.

    드로잉과 페인팅 툴은 사용이 쉬워, 마우스를 이용하거나 정확한 치수를 대화상자에 입력함으로써 오브젝트의 크기나 형태를 조정할 수 있다. 또한 100가지 이상의 스프레드시트 모듈과 OLE를 지원하는 특수 툴바가 있는 등 그 강력한 기능은 통합 소프트웨어로서는 기능이 매우 강력하다. 또 하드디스크를 적게 차지해 일반 가정과 소규모 사업장에게 강하게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가격 49달러, 시스템 조건 RAM 8MB, 하드 디스크 12MB, 윈도우즈 95, 제작 클라리스사, 연락처 800-544-8554, 408-727-8227, 접속주소는 http://www.claris.com이다.

  • PC 제조사와 어린이 장난감 회사의 만남p.116–117

    선두적인 PC 제조사 컴팩 컴퓨터와 장난감 제조사인 Fisher-Price사가 합작회사를 설립, 3세에서 7세까지의 어린이용 PC용 컴퓨터 장난감과, 주변기기, 소프트웨어 등을 생산판매한다. 일명 원더 툴스(Wonder Tools)라고 하는 이 제품들은 올 여름에 시판될 예정이다.

    원더 툴스의 크루저(Cruiser)라 불리는 운전대와 소프트웨어의 패키지, 어린이용 키보드, 소프트웨어 타이틀 등이 있다. 키보드를 비롯한 하드웨어 제품중 일부는 윈도우즈 3.1이나 윈도우즈95 소프트웨어들과 함께 사용하지만, 특수 설계된 소프트웨어를 사용해야만 하는 것들도 있다.

    크루저의 가격은 149달러로 아이들에게 리듬과 문양, 색상, 읽기등의 교육을 위해 설계된 소프트웨어와 함께 판매된다.

    키보드의 가격은 150달러로 윈도우즈와 호환되는 모든 소프트웨어에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어린이를 위해 특수 설계된 트랙패드가 마우스를 대신한다. 이 제품의 소프트웨어를 통해 윈도우즈 환경을 어린이를 위한 인터페이스로 전환할 수 있다. 연락처는 800-888-5858이다.

  •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인터넷 전략p.117

    마이크로소프트사가 호전적인 인터넷 계획을 드러냈다. 다소 늦춰지고는 있지만 우선은 가정용 통합 네트웍이나 인트라넷의 개발자들을 겨냥한 제품들을 위시한 맹공격 감행을 계획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사는 윈도우즈 NT를 기본으로한 인터넷 정보 서버(Internet Information Server)를 구축하고 있는데, 이는 넷스케이프 통신 서버와 직접 경쟁하게 될 것이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의 웹사이트는 자바와 경쟁할 것으로 보이는 비주얼 베이직의 네트웍 지원 언어인 VB Script를 비롯한 웹 관련 데이터들을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도록해 웹 개발자들을 자바에서 자사의 환경으로 끌어들이려 하고 있다.

    VB Script는 자바보다 적은 개발시간으로 홈페이지의 특정 기능을 추가할 수 있다.

    또한 웹 브라우저, 뉴스 리더, ftp 소프트웨어 제작을 위한 OLE 컨트롤 세트인 인터넷 컨트롤 팩과, 윈도우즈 애플리케이션 제작에 사용되는 인터페이스로, 인터넷이 C++개발자들에게 보다 쉽게 다가갈 수 있게 해주는 Microsoft Foundation Classes도 준비하고 있다.

  • 리모콘 시대의 무선 조이스틱p.117

    이제는 모든 전자제품에 리모콘이 장착되어 있다. 또 최근에는 컴퓨터에도 리모콘 장착붐이 불고 있다. 게임에도 예외는 될 수 없다.

    빅토막스(VictorMaxx)사는 최근 VIR One이라는 이름의 게임용 무선 조이스틱을 내놓았다.

    이 제품은 적외선 기술을 이용, 컴퓨터 게임 포트에 연결된 수신기로 데이터를 전송한다. 윈도우즈, DOS, OS/2 시스템과 호환가능한 이 제품은 3개의 AAA 배터리를 사용하며, 이동가능 거리는 4.6m 정도이다. 겉모양은 손에 편안하게 맞게끔 권총 손잡이 모양으로 설계되었다.

    현재 둠, 풀스로틀, 인디카 레이싱 등의 인기 높은 게임들과 컨트롤러의 호환성을 테스트중이라고 한다. 권장 소매가격은 119달러이며, 제작사의 연락처는 800-815-6299, 847-267-0007이다.

  • 키보드를 대체하는 인체공학 시스템p.117–118

    반복적인 타이핑 동작은 키보드 자판을 두드려야 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의 신체를 해칠 수 있다. 데이타핸드사에서 그러한 사람들을 위한 획기적인 제품을 선보였다.

    키보드와 마우스를 대체하는 제품으로, 사용자가 손의 자세를 자연스럽게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된 시스템이다. 손바닥과 손목 받침대가 있으며, 열 손가락이 자연스럽게 들어가는 홈을 지니고 있다. 열개의 홈에는 각각 다섯개씩의 스위치가 있는데, 홈의 양벽에는 4개의 수직 스위치가 있고 손가락 측면으로 스위치를 움직인다. 홈 바닥에 또 하나의 스위치가 있어, 손가락 끝으로 움직인다. 그러나 사용자는 타이핑을 위해 스위치의 조합을 익혀야 한다는 단점을 지니고 있다. PC/맥 호환용, 가격 995달러, 연락처는 800-875-7171, 602-860-8584이다.

  • 마스터 카드와 비자가 인터넷 사업을 위해 합심p.118

    말도 많고 문제도 많았던 전자결제를 위한 보안 규격이 통합되었다.

    마스터 카드와 비자(Visa)가 인터넷에서의 신용카드 구입시의 보안유지를 위한 공동기술표준에 대한 합의에 도달했다. 안전전자거래(SET)라고 하는 이 새로운 표준은 RSA Data Security사의 암호 기술을 기본으로하여 만들어졌다.

    얼마전까지만 하더라도 양사는 각기 다른 보안 규격을 제정했으며, 마이크로소프트사는 SPP를, IBM은 SEPP를, 넷스케이프는 Secure Courier를 내놓는 등 전자결제의 보안 표준이 난무하던 가운데, 이번 두 회사의 합의에 따라 SET에 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SET는 MS, 넷스케이프, IBM의 전자 결제를 위한 표준 보안 규격에 있어 유일한 공통 요소인 RSA 암호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그리고 SET는 국제표준협회(ISO)의 지원을 받고 있어 국제적 표준이 될 가능성이 높다.

    GTE, IBM, 마이크로소프트, 넷스케이프, SAIC, Terisa Systems, Verisign 등의 회사가 SET를 지원하고 있으며, 공통 표준 규격에 대한 시험이 1996년 2/4분기에 이루어질 예정이다. 마스터 카드와 비자, 두 회사는 4/4분기쯤에는 은행들이 카드 소지자들에게 인터넷을 통해 보안 카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한다.

  • 멀티미디어 워크샵p.118

    멋진 그래픽이나 근사한 멀티미디어 프리젠테이션이 담긴 문서를 만들고 싶은가? 일반 인터페이스와 네가지 모듈의 통합 컬렉션으로, 사용도 그리 어렵지 않은 멀티미디어 워크샵이 있다.

    기존의 워드프로세서와 기본적인 데스크탑 출판 기능이 혼합된 Writing Workshop 모듈은 툴바를 통해 문서에 그림을 첨가하거나, 그림을 드래그함으로써 그 위치나 크기를 조정할 수 있다.

    ASCII 텍스트와 RIF(Rich Text Format)들을 읽을 수 있지만, 문서저장은 자체의 MWW 포맷으로만 이루어지므로, 파일을 일반 텍스트로 저장하도록 선택하지 않으면, 다른 프로그램에서는 Writing Workshop 문서들을 사용할 수 없게 된다.

    Video Workshop 모듈은 슬라이드 쇼 생성기로, 텍스트, 클립아트 등을 이용하여 개별 슬라이드를 만든 후, 그것을 모듈내의 Sequencer에 모은다. 여기에 오디오 클립을 첨가할 수도 있다.

    멀티미디어 워크샵으로 저렴한 가격에 간단한 멀티미디어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10세 이상, 윈도우즈/맥용, 가격 59.95달러, 제작 데이빗슨, 연락처 800-545-7677, 310-793-0600, 접속주소는 http://www.davd.com이다.

  • 애플사의 OpenDoc과 CyberDogp.118–119

    애플사에서 금년 봄에 선보일 사이버독는 웹 브라우징, e-mail, FTP, 파일 전송, 텔넷(Telnet) 접속 기능을 제공한다. 그렇지만 사이버독는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이나 여러개의 개별적인 유틸리티를 한 데 모아둔 것이 아니라, OpenDoc 개념을 지닌 여러 부분들을 한 군데 모아놓은 것이다.

    OpenDoc에서의 각 부분들은 "파트"라고 부르는데, 이것은 문서라고 부르는 데이터 내에 포함된 소프트웨어 기술을 말하는 것이다. 가령, 현재의 전자 출판 소프트웨어들은 다양한 형태의 그래픽을 가져올 수 있지만 이것은 단지 그래픽의 편집을 위한 것이므로 사용자는 그 그래픽을 만든 프로그램으로 되돌아가야 한다. 하지만 OpenDoc을 사용하면, 포함된 그래픽이 OpenDoc의 "파트"가 되어, 제자리에서 바로 편집할 수 있다.

    또한 FTP 사이트 접속시에 파인더에서와 마찬가지로 계층적인 폴더를 저장하고 있는 하나의 창이 나타나고, FTP 사이트에서 자신의 데스크탑으로 파일을 다운로드 받을 때 사용자는 드래그함으로써 하드 디스크로 옮기는 등, 사이버독에 대한 애플사의 계획은 계속 진행중이다.

  • Caller ID 서비스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툴p.119

    컴퓨터 통신 사용자들이 가장 큰 고민거리는 다름아닌 통신 중에 전화가 걸려올 때이다.

    이때 걸려온 전화가 매우 중요한 것이라면 더욱 불안하다. 그래서 이를 해결해주기 위한 제품이 선보였다.

    BigIsland사의 신제품 YoYo 텔리폰 매니저는 통신 도중이라도 전화의 기능을 십분 활용할 수 있다. 그러나 한가지 조건이 있는데, 사용자는 지역 전화사의 Caller ID 서비스에 가입해야만 한다.

    요요는 매킨토시의 키보드 단자인 ADB 포트를 통해 통신하면서 Caller ID로부터 전화정보 내용을 받아, 사용자에게 누가 전화를 했는지를 알려주고, 통화를 추적하여 송신자가 개인인지 그룹인지를 구분할 수 있는 벨을 울려준다.

    Caller ID 서비스(현재 미국 47개주에서 실행)는 송신 당사자의 전화번호를 수신 전화나 장치에 전달한다. 요요는 그 정보를 이용, 데이터베이스 소프트웨어를 통해 송신자를 조회한 후, 맥을 통해 송신자 관련 기록을 지닌 창이 디스플레이된다.

    또한 이 제품은 호출기를 통해 사용자에게 숫자문자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으며, 사용자는 자신을 호출할 수 있는 사람을 선별하도록 지시를 내릴 수도 있다. 가격 149달러.

  • OLE에 필적하는 인트라넷용 정보교환 기술, ORBp.119

    워드프로세서에 그림을 그리거나, 스프레드시트에 사운드를 첨가하는 등, 훌륭한 통합자 역할을 해주고 있는 OLE와 마찬가지로, ORB(Object Request Brokers)는 회사의 전반 업무에 대한 훌륭한 통합자로 급격히 부상하고 있다.

    대부분의 회사들은 컴퓨터를 다양한 소프트웨어와 이를 위한 운영체제와 함께 한 단위로 묶이게 된다. ORB는 이와 같이 광범위한 통합 조정을 위해 기계와 운영체제, 그리고 프로그래밍 언어 사이를 오가며 작업한다. 개발사들은 ORB의 이용으로, 프로그래밍 언어나, 운영체제, 네트웍 전송에 전적으로 의존하지 않고도 애플리케이션을 만들 수 있다. 또한 회사의 기존 애플리케이션을 중심으로 한 "포장자(wrapper)"를 형성하여, 현존 시스템에 대한 "다시 쓰기" 없이도 정보를 이용할 수 있다.

    CORBA라는 공동 플랫폼을 토대로 한 ORB는 1992년 이후에 등장했으며, 현재 Expersoft, HP, IBM, Iona Technilogies 등의 회사에서 내놓은 관련 제품들로 인해 ORB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기존의 클라이언트/서버 환경에서는 클라이언트와 서버간에 일대일 관계가 이루어지지만 ORB의 사용으로 클라이언트는 복수 서버와 함께 작업할 수 있고, 서버는 복수의 클라이언트와 작업할 수 있다. TCP/IP를 지원하는 네트웍인 인트라넷과 웹 브라우저 시스템과의 연결 필요성이 증가할 것이라는 예상과 더불어, ORB가 일반화될 날이 머지 않은 듯 하다.

  • 프린터 활용 프로그램 Print Artist와 Print Housep.119–120

    시에라 온 라인사와 코렐사가 각각 Print Artist와 Print House라는 프로그램을 내놓았다. 둘 다 카드, 표지, 문구, 달력, 명함 등의 출력을 도와주는 프린트 프로그램으로, 조작이 쉬운 수백 가지의 레이아웃을 지니고 있으며, 수천 가지의 클립아트 이미지, 100가지 글자체, 유용한 문구 제공 등 프린트 출력에 필요한 것은 무엇이든 있다. 자신의 프린터가 컬러 잉크젯이든, 레이저이든, 도트 프린터든간에 두 프로그램은 자신의 프린터로 부터 전혀 기대치 못했던 결과를 얻게 해 줄 것이다.

    Print Artist는 "오려서 접기"를 비롯한 광범위하고 다양한 레이아웃을 제공한다. 가면, 파티 모자, 바람개비, 게임판 등을 만들 수 있으므로 특히 어린이들이 좋아할 것이다. 텍스트와 그래픽을 위한 다양한 시각효과와 색상에 대한 조작도 가능하다. 윈도우즈용, 가격 54.95달러, 연락처는 800-757-7707, 206-649-9800이다.

    한편, Print House는 주로 초보자를 위한 것으로 윈도우즈 95에서 사용을 위해 설계되었다. Print Artist는 주로 풀다운 메뉴를 사용하는 반면, Print House는 위저드를 제공하므로 처음 사용하는 사람도 편안하게 한 단계씩 넘어갈 수 있다. Print House는 종이접기를 위한 비디오 데모, 사진 클립아트 컬렉션, 철자 교정 등 결코 흔치 않은 기능들을 지니고 있다. 윈도우즈용, 가격 49.99달러, 연락처는 800-772-6735, 613-728-3733이다.

  • 파워맥용 그래픽 가속기, 이매진 128p.120

    매킨토시 주변기기 시장도 PCI 관련 제품들이 쏟아지고 있다.

    이매진 128은 PCI를 채용한 파워맥용의 그래픽 가속기로 성능이 이전의 유사제품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이다. 4MB 버전은 1,152×870의 해상도까지, 8MB 버전은 1,600×1,280의 해상도에 수백만 가지 색상을 표시할 수 있으며 설치도 간단하다.

    내장된 기능을 간단하게 살펴본다면 Zoom 툴은 하드웨어적으로 처리해 이미지를 일반 크기의 4배까지 확대할 수 있다. 윈도우즈 드래그 툴은 전체 창과 내용을 화면 이리저리로 이동할 수 있도록 해준다. 모니터와 카드 간의 동기화 문제가 있을 수도 있지만 이는 일부의 경우이며, 만일을 위해 회사측은 어댑터를 함께 제공하고 있다. 가격 899달러(4MB), 1,499달러(8MB), 제작사 Number Nine Visual Technology, 연락처는 800-438-6463, 617-674-0009이다.

  • 새로운 직렬 인터페이스의 도전을 받고 있는 SCSIp.120

    SCSI는 편리하고 믿을 만하지만 까다롭기로 악명이 높다. 이로 인해 SCSI는 속도, 가격, 편리성을 지닌 직렬 인터페이스의 도전을 받게 되었다.

    SCSI의 권좌에 도전한 직렬 인터페이스들은 SSA(Serial Storage Architecture), FC-AL(Fibre Channel Arbitrated Loop), 그리고 1394로, IBM과 코너사는 SSA를, 시게이트와 퀀텀은 FC-AL을, 소니사는 1394포트를 각각 주장하고 있다.

    직렬 인터페이스(SCSI는 병렬)이기 때문에 SSA와 FC-AL은 둘 다 아주 단순화된 포트와 케이블 구조를 제공하지만 둘의 차이점은 여러 가지이다. SSA는 FC-AL에 비해 느리면서 가격이 저렴하다. 패스라이트 테크놀로지(607-266-4000)는 SSA 포트가 두 개 있어 연결시에 초당 최대 80MB가 되는 PCI 카드를 발표한 바 있다. FC-AL은 현재 초당 100MB이며, 내년에는 초당 200MB가 될 것이라고 한다.

    SSA는 복수의 데이터 동시전송이 가능하므로 복수 장치 셋업과 RAID 배열에 적당하다. 반면 FC-AL은 한 번에 한 개씩의 데이터를 전송하는데 이는 보다 빠르고 간단한 전송 조건에 이상적이다.

  • UMAX사가 래디우스사의 매킨토시 클론 라이선스를 인수하다.p.120–121

    스캐너 제조사로 알려진 UMAX가 UMAX Computer Corporation이라는 새로운 자회사를 설립한 후, 래디우스의 클론 라이선스를 얻었다. UMAX가 80%, 래디우스사가 20%의 회사 지분을 지니며, 한 쪽으로 기운 거래를 통해 1994년 래디우스사의 슈퍼맥 합병으로 획득한 슈퍼맥 라벨을 단 고급 클론들을 판매하게 된다.

    UMAX의 첫 클론은 슈퍼맥 StormSurge 150으로, 현재의 파워PC 칩중에서 가장 빠른 150MHz 파워PC 604 프로세서를 사용한다. 또한 프로세서 카드 슬롯이 하나 더 있으므로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을 것이다.

    또, 초당 전송속도가 40MB인 SCSI-3 Wide Ultra를 채용한 최초의 맥 OS 시스템이다. 그리고 고속 이더넷을 표준기능으로 제공하는 유일한 맥 OS 시스템이다. 금년 4월이나 5월경 탑재될 예정이며, 메모리,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 그래픽 카드 등의 시스템 환경은 판매사의 결정에 맡길 계획이며, 직접 판매도 하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 최초의 웹 PC 등장p.121

    많은 컴퓨터 회사들이 웹 PC를 개발할 것인지, 또는 현재 개발 추진 단계에 머물고 가운데, 이미 현장 테스트를 시작한 회사가 있다.

    웹 PC 분야에서 앞서나가는 회사인 뷰콜 아메리카사는 현재 TV에서나 볼 수 있는 리모콘을 이용해 웹 브라우징 등 약 1000여개의 네트웍 장치와의 연결 시험 중이다.

    Webster라는 이름의 이 제품은 33MHz의 ARM사의 ARM7500 프로세서를 사용하며, RAM 4MB, ROM 2MB, 28.8 kbps 내장 모뎀, ARM RISC OS와 프린터 포트를 지니고 있다.

    이는 오라클이 제정한 네트워 컴퓨터 규격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운영체제가 작기 때문에 Webster는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가 필요없으며, 텔리비전에 연결하여 사용하므로 모니터도 필요없다. 회사측은 6월쯤에 판매용 제품이 나올 것이며, 300달러 정도의 가격이 될 것이라고 한다.

    한편, 이 회사와 함께 경쟁적으로 유사한 제품을 내놓은 곳이 있다.

    Teknema사가 그 곳인데, Easy Rider라는 이름의 장치에는 VGA 모니터, 마우스, 키보드, 그리고 네트웍 인터페이스 카드를 끼울 수 있는 ISA 슬롯도 지니고 있다. 아직 자바 애플릿을 지원하지는 못하지만 ARM 등의 회사들이 ARM7500과 StrongARM 프로세서를 위한 자바 가상기계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것이라고 한다.

  • 전천후 노트북p.121

    Husky FC-486은 바닥에 떨어뜨려도, 비를 맞아도, 눈보라 속에서도 끄떡없는 초강력 노트북 컴퓨터로, 세계 최초로 제품 전체가 견고하게 제작된 노트북이다. 견고한 구조와, 가벼운 휴대성, 길어진 충전수명이 한 데 결합된 이 제품은 야외 작업이 많은 사용자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제품이다.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 340MB까지 판매된다. 제작 Husky(영국), 연락처는 01203-653356이다.

  • 웹 사용자에게 서버의 상태를 알려주는 호출기p.121

    웹 사이트가 이따금 꿀먹은 벙어리마냥 아무 반응을 보이지 않을 때가 있다. 이 때를 대비해 Unix 서버가 주요 NT 서버에 매10분마다 신호를 보내 응답이 없으면, 이용자의 AirNote 호출기에 e-mail을 보내준다. 이는 서버 관리자들에게 서버의 상태를 항상 알 수 있어서 좋다. 그렇다고 으슥한 새벽시간에 서버의 재부팅을 위해 회사로 직접 찾아갈 수는 없는 노릇이 아니겠는가?

    이를 위해 최근에는 원격지에서도 서버를 재부팅하는 기술을 준비중에 있다.

  • 키보드가 분리되는 멀티미디어 노트북p.121

    SENS810은 120 MHz까지의 인텔 펜티엄 CPU, PCI 버스, 탈착가능 하드 드라이브(540MB에서 1.6GB까지), EDO 메모리와 256KB의 L2-SRAM 캐시, 11인치 컬러 액티브 매트릭스 또는 이중스캔 디스플레이, SVGA와 XGA 지원, DCI 풀 모션 비디오 로컬버스 가속기, NTSC/PAL TV 프리젠테이션, 스테레오 스피커, 16비트 스테레오 사운드, DSVD 28.8/14.4 셀룰라 팩스/모뎀, 전이중 스피커폰 기능, IrDA 호환 적외선 포트 등과 함께 나온다.

    이 제품은 또한 분리되는 키보드와 함께 나오는데, 사용자가 윈도우즈 95와 터치패드 포인팅 장치를 위해 환경설정을 할 수 있다. 4배속 내장 CD-ROM 드라이브도 선택사양으로 나온다. 제작 삼성 전자 아메리카, 연락처는 800-726-7864, 201-229-4000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