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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컴1995년 7월 (제14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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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향 소식 p.126–131] 소형이면서도 기능이 다양한 드로잉슬레이트(DrawingSlate)Ⅱ 외 14건

  • 소형이면서도 기능이 다양한 드로잉슬레이트(DrawingSlate)Ⅱp.126

    컴퓨터 그래픽에 몰두해 있는 사용자들의 가장 큰 소원한가지가 있다.

    아직까지 이들은 자신들이 그림을 그릴때 마우스로 작업을 해야한다는데 가장 큰 불만을 갖고 있다. 더욱이 세밀한 터치가 필요한 작업은 마우스로는 짜증스럽기 십상이다.

    그래서 전문 컴퓨터 일러스트레이터와 아티스트들은 그림을 그릴때 그래픽 테블렛을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현재까지 와콤(Wacom)사의 ArtZ이 그 시장을 장악해왔었지만 드로잉 슬래이트 Ⅱ가 정면 도전하고 나섰다.

    드로잉슬래이트 Ⅱ는 대략 25센티×30센티 정도의 크기에 무게는 900그램도 채 안되며 뒷면은 미끄럼 방지를 위해 고무 패킹이 되어있다.

    실제 작업 영역은 ArtZ(15.24×20.32 센티) 보다 큰 15.24×22.86 센티이며, 사용자의 필압(筆壓) 감지 기능과 무선 스타일러스를 채용하고 있다.

    드로잉슬래이트에서 채용된 스타일러스 펜은 사용하지 않을때 전원이 저절로 끊어지는 그린 기능을 가진 반면 크기나 무게는 ArtZ의 그것과 별 차이가 없다.

    사용상의 측면에서는, 볼펜을 쓰는 것과 비슷할 정도로 가볍고 감촉이 좋다.

    가격은 395달러, 문의는 캘컴(Calcomp)사, 전화 602/948-6540이다.

  • 해외에서는 인터넷 전자 카페 붐p.126

    영국 캠브리지, 매스라는 지방에는 '사이버스미스'라는 카페가 있는데 이곳 분위기는 단지 커피나 카푸치노만을 주문하기에는 이상한 곳이다.

    이 카페에는 곳곳에 인터넷의 월드와이드 웹에 들어갈 수 있는 컴퓨터 터미널과 9개의 온라인 서비스, 그리고 CD-ROM 쥬크 박스가 설치되어 있어 컴퓨터 통신 이용자들에게는 환상의 놀이공간이다.

    물론 이 곳이 음식과 함께 최첨단 서비스를 제공하는 최초의 카페는 아니지만 다른 곳보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고객들은 48대의 컴퓨터 터미널로 아메리카 온라인(AOL), 프로디지(Prodigy), 이월드(eWorld), 컴퓨서브(CompuServe), 그리고 인터넷에 접속해 음식과 전세계에 널려있는 정보를 검색할 수 있다.

    고객들은 또한 터미네이터에서의 이미지 모핑, 컴퓨터 게임, 가상 현실 등을 음식을 먹으면서 즐기게 된다.

    네트웍 사용료는 음식값과는 별도로 분당으로 계산되며, CD-ROM과 같은 소프트웨어 사용료는 10분단 1.75달러 정도이다. 또 가상 현실과 모핑을 즐기기 위해서는 장비가 고가여서 약간 더 비싸진다.

    이 카페가 성업 중인 것을 보고 체인점 개설문의가 쇄도하고 있는데, 사장은 아직까지 계획은 없다고.

  • 종이없는 책상을 만들어주는 장치, 페이퍼포트(PaperPort)p.126–127

    만약 사무실 책상 위의 서류함을 치워야 한다면 당신은 메모나 팩스, 결재서류를 정리해 놓을 무언가가 있어야 할 것이다.

    지저분한 서류들을 말끔히 정리하기 위해서는 비저니어사의 페이퍼포드 스캐너와 제공되는 서류 파일용 소프트웨어만 있으면 '오케이'!

    페이퍼 포드 스캐너는 크기도 작아 키보드와 모니터 사이에 예쁘게 놓여질 수 있고, 입력 해상도도 400dpi나 되므로 큰 무리없이 스캔 작업이 가능하다. 또 프린터의 종이를 공급하듯이 여러장을 한꺼번에 스캔할 수 있는 종이 공급 방식의 스캐너이다.

    설치도 별도의 추가 카드가 필요없어 노트북 사용자나 데스크탑 컴퓨터 사용자들에게도 불편함이 전혀 없다.

    번들로 제공되는 스프트웨어 또한 사용하기 편리하게 만들어졌는데, 종이를 스캐너안으로 들어가게 하면 저절로 작동하여 읽고 이를 하드디스크의 일정 공간에 저장한다.

    따라서 소프트웨어를 저장할 때 간단히 서류에 이름을 주기만 하면 단지 몇 초만에 모든 일이 끝나도록 되어 있다.

    페이퍼포트는 또한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는 E-메일, 팩스, OCR, 그리고 다른 서류 관리 패키지와도 잘 작동되므로 호환성에도 큰 문제가 없다.

    스캔한 서류 한장당 최소 10K에서 최대 100K 정도의 크기를 가지게 되며, 윈도우즈 3.1, 4MB 이상의 메모리가 필요하다.

  • 인터넷 퍼블리셔를 가지고 웹 페이지를 만들다p.127

    이제는 하이퍼텍스트 언어로 고민을 하지 않아도 자신의 취향에 맞는 다양한 월드 와이드 웹 서비스용 홈 페이지를 만들수 있다.

    워드 퍼펙은 그동안 워드 프로세서에 익숙해진 많은 사용자들을 위해 문서를 만드는 방법과 거의 비슷한 과정으로 웹 페이지를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워드 퍼펙은 인터넷 문서들을 보면서 웹의 홈 페이지를 만들 수 있는 인터넷 퍼블리셔라는 별도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화면 구성이 끝난 데이터는 자동적으로 워드 퍼펙의 서류들을 하이퍼텍스트 매이컵 랭귀지(HTML) 파일안에 변환될 것이다.

    Internet Publisher는 무료, Internet Publisher Pro는 49달러이다. 연락처는 워드 퍼펙, 800-451-5151이다.

  • 작은 고추가 맵다?p.127–128

    외국으로 정보를 보낼 때 각 나라의 국가 코드를 외우는 것도 매우 불편하다.

    TDK사의 DF2814 Euro class PCMCIA 팩스 모뎀 카드는 미국인들과 12개국 유럽인들을 위해 국가 코드가 자동으로 검출되는 기능을 내장한 제품이다.

    코드는 패스포트 정보 교환 소프트웨어에서 풀 다운 메뉴로 선택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이 제품은 데이터 전송의 경우, 28.8kbps, 팩스 송수신은 14.4kbps의 속도를 자랑한다. 또한 V.42bis/MNP5 자료압축과 V.42/MNP2-4 오류 교정 기능을 지원한다.

    DF2814는 상품을 보호하기 위한 고급 박스와 RJ-11 코드 그리고 각국에서 사용되는 적합한 어댑터를 준비하고 있다. 가격은 600달러, 문의는 TDK 시스템, 916-478-8421, 팩스는 916-478-8290이다.

  • 디스켓을 사라지게 할 인터넷 블라우저 속속 발표p.128

    인터넷 브라우저인 모자이크는 많은 종류가 있다. 이들 중 SPRY사의 에어 모자이크(Air Mosaic)는 다른 제품과 많은 차이를 보여주고 있다.

    이 제품은 사용자의 컴퓨터를 컴퓨서브상의 인터넷 게이트웨이(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중간 거점)으로 만들어 주게 된다. 컴퓨서브 상에는 현재 4백개 이상의 게이트웨이가 운영중에 있다.

    일단 사용자는 이 제품을 이용, 인터넷 상으로 등록을 하면 화면에는 지역코드와 크레디트 카드 번호를 입력하면 개인 계좌가 만들어지게 된다.

    에어 모자이크는 윈도우즈의 다른 애플리케이션과 드래그 앤 드롭 수준의 호환성을 지원하고 있다.

    가격은 29달러, 3시간의 무료 연결 서비스를 포함, 월 9.95달러의 기본 사용료이다.

    문의는 SPRY사 800-557-9614이다.

  • 음성, 비디오 그리고 데이터p.128

    전화선을 통해 28800bps로 고속의 화상회의가 가능하다면 어떨까?

    멀티테크 시스템사의 멀티모뎀 PCS(모델명 MT-2364PCS/c)를 이용하면 보통의 전화회선을 통해 목소리, 비디오 영상, 그리고 자료를 동시에 송신할 수 있는 획기적인 제품이다.

    이 제품은 이러한 기능 외에도 팩스 기능도 포함되어 있어 한번의 투자로 여러가지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 상품이다.

    특히, 옵션으로 판매되고 있는 MEPCS 패키지에는 토크쇼라는 문자 회의(마치 브리핑하는 것과 같이 화면에 글과 그림을 보여주면서 회의를 하는 방식) 소프트웨어와 멀티익스프레스 PCS라는 데이터 통신 프로그램, 그리고 멀티익스프레스 팩스라는 팩스 전용 프로그램이 포함되어 있다.

    하드웨어의 가격은 499달러, MEPCS 소프트웨어가 199달러이다. 문의는 멀티 테크(MultiTech) 시스템, 전화번호 800-328-9717이다.

  • 두명의 WWW 스타p.128–129

    1994년 4월, 스탠포드 대학 전자공학과 학생 2명이 그들이 가장 좋아하는 월드 와이드 웹 사이트의 리스트를 정리해 배포해 많은 사용자들의 인기를 끌게 되었다.

    그들이 만든 웹사이트의 리스트를 알려주는 홈 페이지를 Yahoo(야후)라고 이름붙였는데, 이것은 Yet Another Hieraechically Officious Oracle의 약자이다.

    이 소식은 전세계 웹 사용자들에게 빠르게 퍼져나갔고 마침내 사람들은 그들 2명이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웹 주소를 보내왔다.

    지난해 11월까지 데이비드 휠드와 제리 양은 학생 신분을 잊어버린 채 웹의 목록을 작성하는데 하루에 8시간이상을 매달렸고 결과적으로 Yahoo를 33,000개의 주소를 가지고 있는 웹의 비공식적인 중심부가 되었다.

    지난 2월까지 Yahoo는 하루 1800만개 이상의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는 새로운 공간이 필요했고 양씨와 휠드는 아예 이 작업을 본업으로 만들어버렸다.

    그래서 Yahoo는 네트스케이프의 광고와 몇몇 컴퓨터 광고를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 이는 차후 유료 광고를 위한 시도중 하나다.

    인터넷의 빌 게이츠가 될지도 모르는 이들을 만나려면 http://www.yahoo.com로 접속하면 된다.

  • 두루마리 태블릿p.129

    그래픽 태블릿이 그래픽 디자이너들에게 인기를 누리게 되자 다양한 형태의 제품이 선보이고 있다. 특히 책상 위의 많은 영역을 차지하게 되는 것을 불편하게 여긴다는 것에 착안, 태블릿을 아예 두루마리로 감아 보관하고 있다가 사용할 때 이를 펴 사용할 수 있는 '섬마플랫'이 나와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제품은 태블릿 전문 제조 회사인 섬마그래픽사에서 개발된 것으로 해상도, 사용 감도 등이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부드럽게 구부릴 수 있다는 융통성은 사용자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다.

    61×45.72 센티미터의 크기로 큰 이미지 작업에도 편리하다.

    가격인 849 달러인 이 제품은 무선 스타일러스를 사용한다. 문의는 섬마그래픽사 전화 800-337-8662이다.

  • 멀티미디어의 진수를 보여준 타이틀p.129

    브로더번드사의 'Just Grandma & Me'와 같은 인터랙티브 북을 한번쯤 실행시켜 본 사람이라면 화려한 화면과 함께 갖가지 기발한 아이디어가 포함된 제품이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이러한 일종의 전자 도서를 구상하고 있는 개발자들에게 필수적인 소프트웨어가 선보였다.

    에코 레이크(Echo Lake)라는 소프트웨어는 인터랙티브 북을 만드는 개발자들에게는 사막에서의 오아시스와 같은 역할을 한다.

    이 프로그램은 댄과 데스크 탑이라는 2영역으로 구성되어 있어 사용자는 댄에서 인터랙티브 북을 만들거나 내용을 배열할 수 있다. 또 책의 스타일이나 타이틀은 데스크탑이 내장된 것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소프트웨어 내에는 미디어 서랍(Drawer)이라는 사진, 클립 아트, 사운드나 비디오 데이터 라이브러리가 있다.

    이 프로그램은 CD-ROM 뿐 아니라 디스켓에 담겨져 판매되고 있는데, CD-ROM 버전에는 250개의 비디오와 사운드 클립이 담겨져 있다.

    디스켓 버전의 가격은 69.95달러, CD-ROM 버전은 79.95달러이다. 문의는 델리나(Delrina Corp.)사 전화 800-734-2330이다.

  • 워크맨의 인기를 CD-ROM에서도 누릴 수 있을까p.129–130

    소니사는 컴팩트 디스크 오디오 플레이어 기능과 2배속 CD-ROM 드라이브 기능을 통합한 디스크맨 제품을 선보였다.

    기존의 소형오디오 CD 플레이어와 모양이 똑같아 휴대하기 간편하며, 무게가 보통 제품보다 훨씬 가볍다. AA 건전지 2개를 사용해 CD-ROM 드라이브로 사용할 때에는 1시간 30분, 오디오 CD 플레이어로 사용할 때 2시간 30분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357ms의 액세스 속도로 MPC-2의 기준보다 좀 느리게 나타났다.

    특히 오디오 부분에서는 헤드폰을 이용한 음질이 매우 뛰어난 편이다. 가격은 499.95달러.

  • 삐삐, 팩스, 아니면 응답기??p.130

    삐삐에 14.4Kbps 팩스 모뎀, 거기에다 음성 메일 능력까지 부가된다면 이는 최상의 휴대형 통신기기일 것이가.

    통신 관련 전문 회사인 노바링크 테크놀러지사는 최근 349달러의 노바팩(NovaPak) 144를 내놓아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제품은 표준 PCMCIA Type II 슬롯에 장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삐삐는 조그만 클립박스의 크기이며 PC의 전원을 껐다 하더라도 삐삐는 계속 작동된다.

    또 삐삐는 여러가지 삐삐 활용 소프트웨어와 완벽한 호환성을 가지고 있다.

    예를 들어, 비서가 사용자에게 약속 시간을 확인하기 위해 삐삐를 쳤다면, 내장된 프로그램은 자동적으로 다른 미팅 참석자에게 그 정보가 가도록 해준다.

    이런 쌍방 삐삐와 14.4Kbps 데이터/팩스 기능 이외에도, 음성 메일 기능을 제공한다. 간단히 말해, 이 제품 하나만으로 자신의 메시지를 녹음하게 하고 또한 자신에게 날아 온 메시지를 하드 드라이브에 저장해 놓는다는 것이다.

    그러나 문제도 없진 않다. 만약 야외에서 스피커나 마이크로폰이 없다면, 메시지를 녹음하거나, 듣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이런 몇가지 문제점이 있지만, 이 노바팩144는 휴대용 통신기기의 다양성을 편리하게 통합했고, 이러한 지적인 쌍방 삐삐 시스템등은 미래의 전선없는 정보교환 시대로 가는데 있어 교량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 다시 컴팩트로 돌아가는 매킨토시p.130–131

    데스크탑 컴퓨터 디자인은 최근 모든 기능을 하나의 박스에 통합하는 '올인원 시스템' 추세에 따르고 있다.

    75MHz 파워 PC 603을 채용한 파워 맥킨토시 5200/75LC가 이러한 올인원 시스템을 충실히 따른 결과이다. 이것은 보통의 데스크탑 컴퓨터와 달리 디스크드라이브를 가진 모니터 형태에 가깝고 컴퓨터라는 이미지는 어디에서도 찾아보기 힘들다. 더욱이 15인치 모니터보다도 크지 않다.

    파워 맥 5200은 새 파워 PC 603 프로세서를 사용하는 최초의 매킨토시이며 256K 외부캐시를 채택해 60MHZ 파워 PC 601과 동일한 처리속도를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75MHz 603이 66MHz 601보다 느리게 나타났다.

    그 이유는 파워맥 5200이 CPU칩으로부터 자료를 가져올때 한번에 32비트씩인 반면 다른 파워맥은 64비트 크기로 읽어들이기 때문이다.

    애플사의 파워맥 5200을 최저가 컬러 파워 맥 모델이 되는데, 가격이 1,699달러로 책정되어 있다.

    이 시스템은 시스템 7.5, 8MB RAM, 500MB 내부 IDE 하드 드라이브 그리고 2배속 애플 CD300i 드라이브를 내장하고 있다.

    모니터는 15인치 평면사각 트리도트 디스플레이로 초기 올인원 모델에서 애플사의 트리니트론 사용에서 나온 것이다.

    애플사는 과거에 사용해 온 트리니트론 제품보다 값도 저렴하고 품질도 좋은 트리도트 디스플레이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0.28mm 도트 피치와 75Hz 충전비와 함께, 5200은 640×480 픽셀에서 832×624 픽셀까지 해상도를 변경시킬 수 있다.

    또한 5200은 비디오 메모리로 1MB을 기본적으로 내장하였으며, 이는 640×480 픽셀의 해상도에서 16비트 컬러를, 832×624 픽셀의 해상도에서 8비트 컬러(256 컬러)를 표시할 수 있다.

  • 간편한 디지털 카메라, Kodak DC-40p.131

    필름과 카메라를 제조하는 업체인 코닥사에서 디지털 카메라 DC-40을 내놓았다.

    이 제품은 니콘의 N90의 바디를 사용하였으며, 가격이 10배 이상 높은 코닥 DCS-420같은 전문적인 디지털 카메라와는 경쟁할 수 없지만, 뛰어난 질과 풍부한 색감으로 24비트 디지털 컬러 이미지를 만들 수 있다.

    995달러짜리 DC-40은 사내 브리핑용, 홍보 책자 작성용 등 편리한 기능을 내장하고 있다.

    휴대용인 DC-40에는 자동 초점 조절 장치, 자동 후레시, 1/30, 1/175의 셧터속도 등의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일반 35mm 카메라와는 다르게 렌즈구멍과 그것의 셧터속도를 조절할 수는 없다. 그러나, 분해사진, 노출보상, 일정 부분의 삭제 등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 사이버스페이스 카메라맨p.131

    여러분들도 네트캠-적국적 웹 홈 페이지에 즉시 송신할 수 있는 작은 텔레비젼 카메라와 안테나가 달린 헬멧을 쓰고 다니는 스티브 맨을 본다면 그를 이상한 사람으로 여길 것이다. 스티브는 그의 홈 페이지를 치장할 이미지나 풍경들을 만들고 웍스테이션 서버에게 보낼 수 있는 작은 텔레비젼 트랜스미터를 등에 매달고 있다. 그는 또한 헬멧에 달려있는 소형 모니터로 자신이 비디오로 찍고 있는 것을 직접 확인해 볼 수도 있다.

    MIT의 미디아 랩실의 대학원생인 그의 관점에서 보면, 우리의 프라이버시는 끊임없이 그로 인해 노출되고 있다. 기차역이나 어느 거리의 백화점에서나 세븐-일레븐 등에서 감시 카메라는 도처에 널려 있다. 카메라나 그와 비슷한 기술은 조금씩 성장하며, 가격도 저렴해지고 있다.

    스티브 맨의 웹으로 들어가서 그의 눈을 통한 세상을 보고싶다면, http://www-white.media.mit.edu/~steve/netcam.html로 가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