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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컴1995년 8월 (제14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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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컴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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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향 소식 p.125–134] 윈도우즈 애플리케이션을 리눅스에서 실행시킬 움직임 외 22건

  • 윈도우즈 애플리케이션을 리눅스에서 실행시킬 움직임p.125

    전 노벨사 간부들이 노벨 창립자의 재정지원을 받아 '칼데라'라는 회사를 설립, 새로운 작업에 착수했다. 그들은 서로 다른 형태의 네트웍에서도 사용가능한 그래픽 인터페이스를 제공하고, 다른 개발사들의 윈도우즈 애플리케이션을 자사의 데스크 탑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변환 소프트웨어 세트의 생산을 계획하고 있다. 그런데 다른 개발사들이 실용적인 경로를 택한 것과는 달리, 칼데라사는 예상외로 학교나 연구기관에서 특히 인기를 끌고있는 환경인 리눅스(Linux) 운영체제를 택한 것이다.

    이러한 인기에 대해 칼데라사측은 핀란드에서 개발된 32비트 운영체제인 리눅스가 멀티태스킹과 멀티유저 기능을 지원해주며 Posix와 호환이 가능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현재 약 500,000개의 리눅스가 정식으로 설치되어 있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또한 네트웍 접속 기능, 그래픽 유저 인터페이스의 사용방법이 다른 제품과 비슷하게 만들어 많은 사용자들을 끌어들일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으며, 인터넷 접속과 관련된 수준 높은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다.

    칼데라의 네트웍 데스크탑에서 사용하는 주요 인터페이스는 윈도우즈 3.0과 같은 시기에 선보인 그래픽 환경 중의 하나인 Looking Glass이다.

    이 부분에서 마이크로소프트사로부터 라이선스를 받아둔 상태이므로, 칼데라의 소프트웨어에 사용되는 윈도우즈 애플리케이션 역시 기존 윈도우즈 애플리케이션 기능과 유사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당분간 칼데라 네트웍 데스크탑은 그 판매 대상이 학교나 연구소 수준을 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여하튼 금년 하반기에 100 달러 정도의 가격으로 출하할 계획이며, 주로 전산과에서 학습용으로나 전자과의 교재로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

    칼데라사는 그 활동범위가 제한되어 있는데다가, 마이크로소프트라는 또 다른 장애물까지 있다. 이미 마이크로소프트사는 네트브라우저, 스파이글래스(Spyglass)를 개발, 마이크로소프트 네트웍과 함께 패키지로 내놓을 예정이라고 한다.

  • 486 코드를 지원해주는 파워맥용 소프트윈도우즈 2.0p.125–126

    오는 8월이면 파워맥 사용자들에게 즐거운 소식이 기다리고 있다.

    바로 파워맥에서 486 환경의 도스와 윈도우즈를 지원해주는 소프트윈도우즈 2.0이 선보이기 때문이다.

    소프트윈도우즈 2.0은 486 에뮬레이션 기능을 제공하게 됨으로 윈도우즈 멀티미디어 타이틀을 포함하는 대부분의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할 수 있게 해 준다.

    이와 더불어 윈도우즈95를 위한 버전을 준비 중에 있다.

    소프트윈도우즈 2.0은 매킨토시의 스피커, 마이크를 마치 윈도우즈 사운드 시스템을 설치한 것과 같은 수준의 기능을 지원함으로써 PC용 멀티미디어 타이틀을 보기위한 지원등이 크게 개선되었다. 하지만 Doom II와 같은 도스용 게임의 실행에서는 사운드 블라스터를 완벽하게 지원하지 못해 부족한 부분이 없진 않다.

    한편, 맥으로 PC 상에서와 같은 네트웍 작업 기능도 크게 향상되었다.

    TCP/IP 연결을 통한 인터넷 서비스는 물론 노벨 네트웨어, Banyan VINES, DEC Pathworks, 마이크로소프트 NT 어드밴스드 서버, LAN 매니저, 워크그룹 윈도우즈 등 대부분의 네트웍 프로토콜을 제공한다. 따라서 이 버전에서는 어떠한 네트웍 연결도 가능하다.

    또한 맥 시스템 내의 애플스크립트(Applescript)로 사무실 전체를 네트웍상의 PC에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도스나 윈도우즈 애플리케이션을 제어할 수 있다. 가격은 499달러로 문의는 인시그니아 솔루션사 415-335-7100이다.

  • 인텔이 무너질 것인가?p.126

    올 한해동안 총 5천만대의 컴퓨터가 판매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컴퓨터에서 가장 비싼 부품 중의 하나인 마이크로프로세서는 컴퓨터 한 대 가격의 3분의 1을 차지한다니, CPU 시장은 실로 거대하다고 할 수 있으며, 이 말이 곧 반도체 제조업자들에게는 100억불 규모의 시장이 자신들을 기다리고 있다는 것이 된다.

    오랫동안 이 시장을 점유해 왔던 인텔사는 지금 그 어느때 보다도 많은 압력에 시달리고 있다. 맹렬한 기세로 쫓아오고 있는 호환 프로세서 제조업체들, 그리고 PC 생산업체들이 인텔이외의 다른 대체품을 모색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인텔의 삼대 경쟁사인, AMD와 Cyrix, NexGen 중, AMD는 K5를, Cyrix는 M1을 내세워, 인텔의 펜티엄과 동일한 기능과 위력을 지닌 프로세서들을 이미 OEM(주문자 상표부착 제조)으로 공급하고 있다.

    하지만 NexGen은 NX-586으로 그들과는 다른 길을 선택했다. 그 칩은 보급형 컴퓨터에서나 채택될 것으로 보이며, 기능면에서 펜티엄에 대적할 수 없다.

    만일 NexGen의 칩이 장착된 기계를 AMD나 인텔의 칩 수준으로 업그레이드 하고자 한다면, 마더보드에 별도의 카드를 부착해야 할 것이다. 가장 중요한 점은 Nx586이 보드상에 부동소수점 처리기를 가지고 있지 않다는 점이다. 그 말은 프로그램을 최대한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FPU가 요구된다는 이야기이다.

    현재 AST와 Epson과 같은 일부 PC 제조사들은 이미 펜티엄의 대체품을 찾은 상태이지만 업계의 시선은 컴팩의 향방을 주시하고 있다. 이미 AMD를 사용하고 있는 컴팩은 Cyrix는 물론 NexGen사의 펜티엄급 CPU도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물론 인텔이 꼼짝않고 방관만 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신제품 P6를 금년말에 시판할 계획이다. 시판가격은 1,000에서 1,300 달러로, 1996년초에는 300,000대의 시스템이 판매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리고 현재는 휴렛팩커드와 공동 개발중인 P7을 1997년에 출시한다는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 네트웍 게임을 간편하게 즐긴다p.126

    최근 네트웍상에서 서너명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컴퓨터 게임이 유행이다. 하지만 컴퓨터가 네트웍과 연결되어 있지 않다면 재미있는 게임도 그림의 떡.

    이 때는 게임넷이라는 장치의 도움을 받으면 된다. 설치하는 데 힘들일 필요도 없이 그냥 플러그를 꽂고 게임을 시작할 준비만 하면 된다.

    이 제품은 현재 맥 전용 제품으로 Doom류의 멀티플레이어 게임인 마라톤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포토닉스사 제품으로 어댑터 두 개와 마라톤 2인용 버전을 포함한 가격은 199달러는 연락처는 800-997-2326, 408-955-7930이다.

  • 윈도우즈 95로 디스켓 시장이 또 한 번 몸살을 앓게 될 것인가?p.126–127

    1991년, 윈도우즈 3.1의 성공은 기이한 부작용을 발생시켰었다. 바로 디스켓의 품귀 현상이다. 윈도우즈 95가 나와도 그런 현상이 일어날 것인가?

    몇몇 전문가들은 이제는 이러한 현상이 다시 일어나지는 않을 것이라고 한다. 이들에 따르면, 동남아 지방에 신설한 디스켓 제조공장 덕분에 보통의 개인 사용자들에게 적합한 B급의 디스켓이 끊임없이 공급되기 때문이라고 한다. 게다가 이제는 많은 소프트웨어 프로그램들을 CD-ROM에 담고 있어 지난번의 문제가 되풀이되지 않을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신설된 제조공장 대부분이 중

    국에 위치하는데, 그 중 거의 절반정도가 설비과잉으로 문을 닫은 상태인데다 마이크로소프트사는 디스켓을 계속 모아들이고 있어 만약 윈도우즈 95가 히트를 친다면, 디스켓 시장에 적잖은 충격효과가 있을 것이라는 이야기다.

  • TV광들에게 희소식 TV가 자동응답기로 변신!p.127

    AT&T사가 최근에 선보인 홈 센터 시스템은 TV를 보다가 전화를 받으려고 자리에서 일어날 필요가 없도록 만든 제품이다.

    TV와 전화기를 연결해 사용하는 이 제품에는 마이크로프로세서, 모뎀, 자동응답기가 내장되어 있으며, 모든 작업이 리모콘으로 작동된다.

    이제는 가정용 TV 화면을 자동응답기용 대형 인터페이스로 사용할 수 있다. AT&T사 제품으로 가격은 349.99 달러, 연락처 800-233-2650이다.

  • 인터넷, WWW에서 즐길 수 있는 라디오 방송p.127

    사람들이 정보 고속도로와 대화형 TV를 그저 꿈에 불과하다고 여기고 있는 동안, 그 꿈을 실현시키고 있는 인터넷 서비스들이 있다. 자신들의 창의력을 발휘해 청취 내용, 방식, 그리고 시간까지 마음대로 조작하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꿈을 실현시키는데 큰 공헌을 한 것이 바로 리얼(Real) 오디오 플레이어이다. 다른 오디오 소프트웨어는 오디오 파일을 다운로드한 후에 파일을 활용할 수 있는데 반해, 리얼 오디오는 소프트웨어가 인터넷 선을 타고 들어오면서 곧바로 청취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

    그리고 비디오 플레이어 스타일의 제어판을 사용하기 때문에 다른 클립으로 신속히 이동시키거나, 서너 개의 클립을 순차적으로 대기시켜 놓을 수 있다. 리얼오디오를 통해 들을 수 있는 음질은 8KHz로 녹음된 8비트 사운드로 AM 주파수에 잡힌 방송의 음질과 비슷한 수준이다.

    14,400bps 모뎀으로 연결하면, 리얼오디오를 통해 나오는 사운드가 이따금 듣기 거북할 정도로 혼선이 되기도 한다. 이론상으로는 다른 웹 서비스를 이용하면서도 청취가 가능하지만, 실제로는 그다지 만족스럽지 못하다.

    하지만 리얼 오디오를 백그라운드로 실행시키면서 워드프로세서나 게임에 열중할 경우에는 전혀 음질이 떨어지지 않는다.

    리얼오디오 제작사인 프로그레시브 네트웍사는 ABC와 NPR과 같은 방송사와 계약을 맺어, 사용자는 언제든 지난 며칠간의 방송이나, 그날의 ABC 뉴스를 매시간 들을 수 있다. 분명 라디오를 청취하는 것이지만, 청취 내용과 시간을 선택할 수 있으므로 사용자의 개인 방송국이나 다름없다.

    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다양한 음악 라디오와 토크쇼에 대한 계약이 이루어지면 진짜 라디오 스타일의 개인 방송, 일명 "웹 방송국"을 자신의 계획에 따라 제작할 수 있다. 방송국 설립을 위해 자금을 구할 필요도 없다. 왜냐하면 사용자 앞으로 매달 계산서가 날아오기 때문이다.

    이제 곧 "라디오를 듣는다"는 말이 "웹에 들어가 있다" 말과 동의어가 될지도 모르겠다. 리얼 오디오 접속은 http://www.realaudio.com으로 연결시키면 된다.

  • 미국 PC사용자들의 경향p.127–128

    SPA의 1994년도 조사에 따르면, 가정용 PC의 판매량이 사무용 PC 판매량을 능가하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지난해 가정용 PC 구입자의 60%는 PC를 처음으로 구입한 사람들이라는 결과가 나타나 주목을 받고 있다.

    판매량을 종류별로 보면, 가정용 PC 판매량의 55% 이상이 CD-ROM을 장착한 것이었고, 57%가 486급 제품이었다. 그리고 PC 사용자들이 그 활용에 있어 좀 더 깨어있는 듯 하다.

    SPA의 보고에 따르면 "활용법을 모른다"고 답하는 사람의 수가 현저히 줄었다고 한다. 그리고 조사 대상의 79%가 정보 고속도로에 도전하고 싶어했으며, 73%가 모뎀을 보유하고 있었지만, 실제로 온라인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는 비율은 25%뿐이었다. 사용자들이 모뎀을 활용하는 수가 적은 것은 단지 사용료 때문일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또 2020만의 미국 가정이 PC를 한 대씩 보유하고 있으며, 그 보유율은 1991년 이래 13%의 연평균 성장율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PC를 보유한 가정의 약 76%가 오락과 게임용으로, 50%는 개인 세금 관리용으로, 43%는 학교 과제물 작성용으로, 41%는 집에서의 회사 업무용으로 사용한다.

    그리고 온라인 오락물은 향후 10년 내에 거대한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고, CD-ROM은 미국 교육기술 시장의 일부로써 1993년 판매량 4600만 달러에서 급성장하고 있어, 1998년에는 3억2500만 달러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그리고 5년 후에는 대화 서비스를 이용하는 가정이 55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1997년쯤에는 2000만의 사용자들이 온라인 서비스에 110억을 소비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한 앞으로도 계속 마이크로소프트사가 소프트웨어 분야의 선두를 지킬 것이라고 한다. 소프트웨어 거인, 마이크로소프트사가 수지맞는 장사인 네트웍으로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인튜이트사와의 합병을 고심하고 있다는 소식이 소비자들에게 재빨리 퍼지자, 시티뱅크 같은 은행들과 Equifax같은 제삼의 공급자들에게는 좋지 않은 소식이 계속되고 있다고.

  • 알아서 척척 다 해내는 컴퓨터p.128

    컴퓨터가 자신이 해야할 일을 알아서 척척해낸다면 얼마나 편리할까.

    그러나 이러한 컴퓨터는 세상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다. 다만 몇가지 반복되는 일을 사용자인 주인이 없이도 묵묵히 진행한다면 또한 재미있는 것이다.

    파워브레인이라는 장치는 컴퓨터에 정신을 불어넣을 수 있는 제품으로 큰 인기를 끌 제품이다. 그냥 직렬 포트에 꽂아두면, 사용자가 지정한 시간마다 컴퓨터가 켜졌다 꺼졌다 하면서, 비용도 저렴하고 통신량도 과중하지 않은 심야에 팩스를 보내거나 온라인 서비스에 접속하도록 프로그램할 수 있다.

    이 장치는 조명의 밝기까지도 조절할 수 있다. 윈도우즈와 도스 겸용, Quantum Composers사 제조, 판매하며 가격 175 달러, 연락처 800-556-9686, 406-586-3159이다.

  • 스피커가 내장된 멀티미디어 시대의 키보드p.128

    플래티넘 사운드 MSK-200 멀티미디어 스테레오 키보드를 보면 물속이나 물밖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수륙양용 자동차가 생각난다. 수륙양용 자동차는 훌륭한 차도, 훌륭한 배도 아니라는 점이 문제가 되지만, 특정한 용도로 사용되기에는 안성맞춤.

    이 제품은 키보드와 스테레오 스피커라는 주된 역할과 더불어 증폭 기능을 제공하는 붐박스(Boom box)까지 갖춘 다재다능한 제품이다. 여기에다 내장형 마이크, 스테레오 오디오를 즐기기 위한 조절장치, 헤드폰 잭까지 갖춘 제품은 드물다.

    PC용으로 SC&T International 사 제품, 가격 229.95 달러이다. 연락처 800-408-4084, 602-470-1334.

  • 마우스 엘보를 치료해 주는 의자p.128–129

    마우스를 오래 사용하면 당연히 마우스 엘보 증세를 보이는 사람이 있기 마련이다. 이것은 마우스를 조종하려고 팔을 앞으로 뻗고 있는 자세가 몸에 좋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마우스를 키보드 옆이 아니라 의자의 팔걸이에 두어야 한다는 얘기가 된다.

    PC 카피트는 이런 점에 착안하여 개발된 제품으로, 높이 조정이 가능한 시무실용 의자 팔걸이에 키보드와 마우스, 그리고 심지어 사용자의 선택에 따라 청량음료까지 둘 수 있도록 인체공학적인 면을 고려하여 제작됐다.

    인터페이스 다이나믹스 제품, 가격 595 달러, 연락처 603-569-4638

  • 지워버린 윈용 애플리케이션을 관리한다p.129

    시스템에 더 이상 필요없는 애플리케이션을 삭제할 때 구세주 같은 역할을 해 왔던 언인스톨러의 새로운 버전이 나왔다. 언인스톨러 3.0은 필요하지 않은 윈도우즈용 애플리케이션을 삭제할 때, 시스템 전체를 신중하게 검색한 후, 파일의 확장자에만 의존하지 않고, 파일 내부까지 들어가서 그 파일과 관련된 애플리케이션이 있는지를 확인해 준다.

    그리고 삭제시에 위험정도를 알려줄 수 있게끔 단계별로 컬러 코드화된 도움기능도 제공한다. 만약 파일이 초록색이면 아무 이상이 없다는 의미이고, 노란색이면 삭제할 때 주의를 기울이라는 의미이다.

    3.0에는 여러 기능이 개선되거나 새롭게 첨가 되었다. Move 명령으로 현재의 드라이브와 서브디렉토리의 파일을 다른 곳으로 이동시킨 후에, 그 부분에 아무 이상이 없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

    Transport 역시 새로 첨가된 명령으로, Windows나 Windows\System디렉토리 내에 있는 필요 파일 또는 애플리케이션을 다른 컴퓨터로 옮기는 경우에 사용되며, 이동과정중에 각종 데이터와 파일 세팅을 원상태 그대로 유지해 준다.

    또한 선택된 애플리케이션을 압축하고, 해당 아이콘을 복구 모듈로 들어가는 아이콘으로 대체시켜주는 Archive 기능도 첨가됐다. 그외에도 날짜와 시간 그리고 심지어 파일의 내용까지 검색해 주는 중복파일 찾기 기능도 첨가되었다.

    그리고 Cleanup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백업 파일을 삭제하거나, 사용하지 않는 폰트를 관리하거나, 모든 불필요한 파일들을 제거할 수 있다. 그리고 Disk Data 기능은 하드를 가장 많이 차지 하고 있는 것이 어느 디렉토리 어느 파일인지를 알려준다. 3.0의 대화상자는 좀 더 세분화되고 풍선도움말(bubble help) 기능이 확대되었다. 회사측은 이 프로그램이 노턴 데스크탑, PC Tools 데스크탑, 대시보드는 물론 윈도우즈 95에서도 사용가능하다고 한다.

    마이크로헬프사의 제품으로 가격 79.95 달러, 연락처 800-777-3322, 404-516-0899

  • 파일관리를 척척 알아서 도와주는 보리스 1.0p.129–130

    스타베이스사에서 새로운 파일 관리 프로그램, 보리스 1.0을 개발했다. 보리스는 스타트업 그룹에 상주해 있다가 윈도우즈가 로드된 후에 활동을 시작한다.

    보리스에는 4가지 주요 모듈이 있다. File Vault, Disk Monitor, Disk Cleanup, 사용자 지정 지원 등의 네 가지 기능이다.

    File Vault 기능은, 어떤 파일을 관리할지, 그리고 각 파일의 백업파일을 몇개까지 보관할 것인지(최고 25개까지 가능)를 결정한다. 그리고 백업파일의 저장 간격과, 저장된 파일을 어디에 둘 것인지, 백업파일을 몇 개까지 저장할지를 정할 수 있다. 그리고 저장된 날짜와 시간별로 등록되어 있는 대화상자를 통해, 원하는 백업파일을 복구할 수 있다. 물론 정해진 저장 시간이 아니라도 언제든 저장이 가능하다.

    Disk Monitor 기능으로 사용용량의 정도를 정해두면, 사용용량이 그 기준에 도달하게 되는 경우 보리스가 미리 알려 준다. 용량 자동검색을 일정간격으로 실행하도록 할 수도 있다.

    사용용량이 일정 기준에 달하면, 보리스의 세번째 기능, Disk Cleanup 프로그램으로 청소를 실시한다. 이 기능도 마찬가지로 정기적으로 실행하도록 정해 둘 수 있으며, 어느 정도 경과되야 Disk Cleanup 대상 파일이 되는지를 지시할 수 있다. 하드 디스크를 Cleanup 하는 경우에는 보리스가 사용자의 확인을 받기 위해 Cleanup의 대상 파일 리스트를 보여준다.

    '사용자 지정 지원' 프로그램은 지정된 시간에 지정된 명령을 수행하는 기능이다. 이를테면 다른 프로그램들이나, 배치 파일, 도스 명령어 같은 것이 지정된 시간에 시작되도록 정할 수 있다. 고도화된 매크로 기능은 아니지만, 바이러스 체크나 e-mail 프로그램 시작 같은 것을 기억시켜 두면 편리하다.

    보리스는 혼란스런 작업을 질서있게 관리해 줄 것이다. 스타베이스사, 가격 39 달러, 연락처 800-99-STAR-B, 714-442-4400

  • PC와 매킨토시의 화해 무드가 조성되다!p.130–131

    두가지 운영체제간을 조종하기 쉽게 해주는 프로그램이 나왔다. Conversions Plus 3.0은 맥과 PC 두개의 환경에서 작업해야 하는 사람에게는 매우 유용한 제품이다.

    Conversions Plus 3.0은 PC와 매킨토시 파일 포맷을 알아서 전환해 준다. 이 프로그램의 가장 큰 장점은 간단한 인터페이스이다.

    원파일과 대상지를 선택해 주면, 곧바로 파일 Conversion 과정에 들어간다. 그리고 윈도우즈의 파일 관리자처럼, 실행된 모든 폴더와 파일과 함께 시스템 드라이브에 대한 모든 사항을 목록에 올려둔다. 버전 3.0에는 전환 기능과 더불어 파일 프리뷰 기능과 그래픽 파일 전환 기능이 첨가되었다.

    Conversions Plus는 Microsoft Word, Word Perfect 6.1, Ami Pro, MacWrite를 비롯한 다양한 워드프로세서 포맷들을 상호 변환시켜준다.

    또 다른 특징은 Microsoft Works 4.0(맥용), Claris Works 2.x와 3.x(맥과 윈도우즈용)와 같은 워드프로세싱, 스프레드시트, 데이터베이스 애플리케이션들을 위한 변환기도 포함되었다. 시판될 버전에는 쿼트로프로 5.0과 6.0, 로터스 4.0과 5.0의 변환기가 포함될 예정이다.

    버전 3.0은 .TIFF, .JPEG, .GIF, .BMP, .PCX와 같은 그래픽 파일의 전환이 가능하며, .EPS 포맷도 전환할 수 있긴 하지만 작은 파일만 가능하다.

    그래픽이나 텍스트 파일을 전환하기 전에 파일 브리뷰 기능으로, 미리 화상을 보면서 자신이 원하는 대상을 찾을 수 있다. 변환 버튼을 한 번 클릭해 주면 확인된 대상에 대한 전환 작업에 들어간다. 물론 그래픽 전체가 아닌 일부를 전환하도록 지정할 수도 있다.

    이제 윈도우즈 전선에서 PC와 Mac간에 평화교섭이 이루어진 것이다. 데이터 비즈사, 가격 149 달러, 연락처 800-733-0030, 203-268-0030

  • 열전사와 열승화 겸용 컬러 프린터p.131

    NEC사는 해상도 300dpi의 열승화와 열전사 겸용 컬러 프린터, 슈퍼스크립트 컬러 3000을 내놓았다. 이 제품은 세가지 모드 즉, 열전사 모드, 그래픽 컬러 및 도트전사 모드, 그리고 포토 컬러 및 열승화 모드로 변환이 가능하므로 경우에 따라 선택할 수 있으며, 각 모드별로 기능이 향상되었다.

    해상도가 300dpi라고 하지만, 프린트 결과는 거의 600dpi에 가깝다. 프린트 작업은 한 페이지 당 평균 2분에서 4분가량 소요되지만, 선명하게 프린트되어 나온 결과를 보면 기다린 시간이 결코 아깝지 않다는 생각이 들것이다. 이 제품은 열전사, 열승화 모드용 컬러 리본을 사용하고 있다.

    본 제품의 구입시 리본홀더 2개와, 세가지 프린트 모드용 "스타터" 리본과, 프린트 용지 한 권이 제공된다. 교체용 리본의 가격은 흑색 열전사 리본(360페이지 분량) 35 달러, 3색 열승화 리본(25페이지 분량) 55 달러, 편지용지용 3색 그래픽 리본(107페이지 분량) 90 달러이다.

    NEC사의 제품으로 가격은 999 달러, 연락처 508-264-8000 이다.

  • 장시간 사용해도 손에 무리가 가지 않는 트랙볼p.131

    책상 앞에서 이리저리 마우스를 조종하면서 오랜 시간을 보낸 사람이라면 아마 로지텍사의 신제품, 트랙맨 비스타 트랙볼을 마음에 들어 할 것이다.

    이 트랙볼은 모양이 손에 딱 맞게 만들어져 다섯 손가락 중 어느 손가락으로도 쉽게 작동시킬 수 있다.

    본 제품을 사용자의 작업 습관에 따라 조정할 수 있으며, 왼손잡이에다가 손이 큰 사람이라도 이 트랙볼을 장시간 사용하는데 별 불편함을 느끼지 못한다. 그리고 손에 꼭 맞아, 최소한의 움직임으로 쉽게 마우스를 드래그 앤 드롭 할 수 있다. 비스타의 볼 크기는 당구공의 절반 크기 정도로 사용에 아주 적당하다.

    대부분 다시 설치하지 않아도 현재의 마우스를 로지텍사의 트랙맨 비스타 트랙볼로 교체할 수 있지만, 이 장치에 맞는 소프트웨어를 인스톨해 주지 않으면 본 제품의 기능을 모두 다 활용할 수가 없다. 로지텍사의 마우스웨어 소프트웨어 최신판(버전 6.43)으로 제2, 제3 버튼에 일반적인 기능을 지정해 줄 수 있으며, 특히 워드 프로세싱과 스프레드시트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기능들을 지정해 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예정 가격은 89달러로, 매일 장시간을 컴퓨터 앞에서 보내는 것을 생각해 보면, 그다지 비싼 가격이 아니다. 로지텍사, 연락처 800-231-7719, 510-795-8500.

  • 멀티미디어 PC의 저음을 보강해주는 스테레오 스피커p.131–132

    만약 자신의 컴퓨터는 동급 최고수준인데 그 사운드가 그에 미치지 못한다면? PC에 장착되는 스피커 대부분이 멀티미디어와 게임에 필요한 저음을 제대로 재생해내지 못한다. 야마하사에서는 그러한 결함을 보강해 줄 수 있는 YST-M5 스피커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5인치 서브우퍼와 함께 두 개의 증폭 스피커를 연결하는 시스템이다. 고음에서 성능을 제대로 발휘하게 되는 이 제품은, PC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주파수인 90Hz에서 20kHz 범위의 음역 재생에 있어 크게 향상되었다.

    MSW10 서브우퍼를 함께 사용하면 그 사운드가 훨씬 더 좋아진다. 서브우퍼를 책상 밑에 두게 되면, 주파수가 35 Hz까지 내려가는 경우에 벽에 부딪히는 25와트의 저음을 내보낸다. 그리고 볼륨을 반 정도 올려놓으면, Doom류의 게임이 천둥 같은 소리를 내듯, 모든 오디오 CD 저음은 벽을 울리는 소리를 낸다. 하지만 서브우퍼를 높은 위치에 고정시켜 두면, 이러한 스피커상의 문제점을 보완해주므로 전 폭에 걸쳐 풍부한 사운드를 들을 수 있다. 오른쪽 스피커와 서브우퍼 모두 입력 두 개에, 출력이 하나이므로, 여분의 스피커나 CD 플레이어를 연결할 수 있다.

    가격도 가정용 스테레오 스피커 가격에 가까우며, 10와트의 YST-10 스피커(50 달러)를 보강하면 좀 더 원음에 가깝게 들을 수 있다. 멀티미디어 PC에서 최대한의 효과를 얻고자 한다면, 그 정도 투자는 해야 할 것이다. 가격 299.95 달러, 야마하 아메리카, 연락처 800-301-7076.

  • 신형 통신장비 비밥(Bi-Bob)p.132

    프랑스 미니텔에서 통신장비 비밥(Bi-Bop)을 새롭게 선보였다. 비밥의 가격은 휴대폰의 평균가(990 프랑, 미화 200달러)에 맞먹는, 중량 6온스짜리의 소형 전화로, 스트라스부르크, 릴르, 파리 등의 지역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프랑스 텔레콤이 인구 밀집지역에 비밥 터미널 네트웍을 설치한 덕분에 비밥이 현재 이 지역에서는 대유행이다.

    프랑스에서는 비밥 통화료가 휴대폰 통화료의 4분의 1 정도(분당 약 30센트)이다. 비밥의 간소한 스타일에 만족스럽지 못했는지, 프랑스 패션 전문가들인 샤넬의 칼 라저펠과 루이 뷔통, 디디에 라마테가 비밥 케이스를 디자인했다는데 그 판매가격이 비밥의 두 배 이상으로 주객이 전도된 상태라고.

  •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사활을 건 MSN 구상에 걸림돌p.132–133

    사용자들이 개발사들에게 등을 돌리면, 개발사들이 설 땅을 잃게 된다. 따라서 완전히 새로운 종류의 소프트웨어가 사용자들의 시선을 끌기위해 탄생하게 된다. 이런 일이 15년정도를 주기로 반복되고 있다.

    이번에는 전세계적 시장에 서서히 잠식하고 있는 인터넷과 관련하여 전개되고 있다. 인터넷 사용자들은 이미 닥치는 대로 돈을 벌어 들이고, 소비자에게 두려움(fear), 불확실성(uncertainty), 의혹(doubt) 등을 심어주는 것을 무기삼고 있는 빌 게이츠에 반기를 들고 있다.

    소프트웨어 업계에서는 경쟁사의 제품 성능이 좋지 않다고 말하는 식으로 소비자들에게 앞서 세가지의 의식이 스며들게 함으로써, 자신들의 회사가 업계에서 목소리가 커지고 소비자들로 하여금 자사 제품을 기다리도록 하는 위력을 지니게 된다고 본다.

    현재 컴퓨터 사용자들은 오히려 업계에 의해 통제당하고 있는 하극상이 전개되고 있다. 그리고 왕년의 소프트웨어 업계는 낙오자가 되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다. 윈도우즈 다음 버전인 윈도우즈 95, 매킨토시, OS/2는 Gopher, WAIS, FTP, Telnet, 모자이크(Mosaic)와 같은 인터넷 표준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게다가 플랫폼 판매업자들은 아무도 이러한 표준을 정하는데 참여하지 않았다. 그들은 OpenDoc, OLE 2.0, Kaleida, Taligent, AppWare, 또는 몇년전 Borland사의 전회장 필립 칸과 빌 게이츠간에 논쟁이 오가던 다양한 데이터베이스 표준들 중 그 어느 것도 사용하지 않고 있다.

    여기에서 빌 게이츠가 기습을 당한 것이다. 작년 9월, 95년 안건 회의에서 마이크로소프트사는 자사의 사활을 걸고 온라인 서비스에 진출할 것이라고 했던 빌 게이츠의 발표는 상당히 놀라운 것이었다. 그렇다. 빌 게이츠는 통제권을 되찾기 위해 갖은 노력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는 마음만 먹으면 애플사도 노벨사도 꼼짝 못하게 할 수 있다.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 네트웍이 인터넷과 경쟁할 수는 없다. 일단 통제권이 사용자들에게 넘어가면, 그들은 다시 넘겨주지 않는다. 새로운 산업이 형성되면 기존의 것은 시들어 버리다가, 심지어 그 존재가 사라지기도 한다. 대형컴퓨터에서 소형컴퓨터로 넘어가는 과도기에도 그랬고, 소형 컴퓨터에서 PC로 넘어가는 과도기에도 그랬다. 이제 그 현상이 다시 일어나고 있다. '인터넷 마을'에서는 나름대로 마이크로소프트의 사용자들에 대한 협박들이 침투하지 못할 계획을 세우고 있는 중이다.

  • 두 발 달린 마우스?p.133–134

    발이 달린 마우스? 바로 키 트로닉사에서 선보인 신제품 라이프타임 마우스를 말한다. 이 마우스는 종래의 마우스처럼 볼이 굴러 미끄러지는 식이 아니다. 키 또는 키보드 같은 표면에 닿을 경우, 두 개의 발-사실은 두 개의 버튼-이 작동하게 된다.

    이 제품은 볼 마우스보다 더욱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조종이 간편해졌다.

    두 개의 버튼은 압력과 무게를 둘 다 받는 것이 아니라 단지 압력으로만 작동되므로, 수직이나 수평 표면 어디에서든 쉽게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이 마우스는 측정표면이 한 개가 아니라 두 개이므로, 커서를 기존 제품보다 훨씬 정확하게 움직일 수 있다.

    사용자들은 도스상의 간단한 명령어나 윈도우즈의 대화 상자를 통해 마우스 움직임의 감도를 조정할 수 있다. 또한 포트 세팅, 해상도, 프로토콜(PS/2, 버스, PC/MS 마우스)과, 오른손 왼손 위치까지 변경할 수 있다. 마우스와 함께 제공되는 어댑터를 이용하면 2버튼식과 3버튼식 간의 마우스 모드 변환도 가능하다.

    이 제품은 내구성도 뛰어나서 충격에 강하다. 견고하면서도 민감한 키 트로닉 마우스는 두 가지 보너스가 더 있다. 바로 평생 보증과 저렴한 가격이다. 키 트로닉사 제품, 권장 소매가 49달러, 연락처 509-927-5226

  • 94년도 멀티미디어 PC 판매 4배로 성장p.133

    1994년에는 멀티미디어가 컴퓨터 구입의 기본이 되어, 312%라는 경이적인 성장율로 93년도 수치를 초과했다. 가장 큰 성장율을 보인 것은 가정용 PC로, 이 분야를 공략했던 PC 제조사들이 높은 판매량을 보였다.

    회사명: 전세계 판매 / 전세계 시장점유율(%) / 미국내 판매 / 미국내 시장점유율(%)

    애플: 2,349 / 22.9 / 1,415 / 20.5

    패커드 벨: 1,969 / 19.2 / 1,678 / 24.3

    컴팩: 1,226 / 11.9 / 934 / 13.5

    IBM: 870 / 8.0 / 483 / 7.5

    게이트웨이 2000: 598 / 5.8 / 515 / 7.0

    기타: 3,305 / 32.2 / 1,883 / 27.3

    총판매: 10,267 / 100.0 / 6,908 / 100.0

  • 유아들을 위한 입력장치p.134

    키드보드사는 2세이상의 유아들을 위해 고안한 신제품 키드패드를 선보였다. 이는 크기 6×8 인치의 그래픽 디지타이저로 어린아이들의 무리한 조작에도 잘 견딜 수 있다.

    본제품은 노란색 특대형으로 빨간 스타일러스 펜이 부착되어 있으며, 컴퓨터가 아닌 장난감 제작에 사용되는 종류의 내구성 강한 특수 플라스틱으로 제작되었다.

    본제품에 포함된 오버레이를 이용하면, 꼬마들은 기존의 100가지 그림들을 따라 그리면서 디지털 예술의 첫걸음을 시작할 수 있다. 키드패드는 도스와 윈도우즈 겸용이며, 매킨토시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키드보드사의 제품으로 가격 139 달러, 연락처 800-926-3066/612-926-7995

  • 작은 데이터를 저장하는데 안성맞춤 스캐너p.134

    가정용 컴퓨터에 사진을 입력하기란 쉽지 않았다. 하지만 이제는 스캐너나 사진 현상기를 구입하지 않아도 CD나 플로피 디스켓에 사진을 저장할 수 있게 되었다.

    스냅 사진의 스캔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미니 스캐너를 사용하면 간단히 해결된다. 이지포토 리더라는 이 스캐너는 자동 용지 보급 장치가 달려있으며, 크기가 매우 작다. 가격도 핸드 스캐너 가격 정도이다. 설치는 프린터에 전원을 넣은 상태에서 포트를 연장하여, 사용중인 윈도우즈 PC의 프린터 포트에 연결하면 된다.

    이지포토는 사진 스캔이 주로 이루어지는 범위인 4×6 인치까지의 크기를 처리할 수 있으며, 그 보다 큰 화상의 경우에는 스캐너 부분을 분리하여 화상 위를 훑어지나가면서 스캔할 수 있으므로 사실 그 어떤 것이라도 스캔이 가능하다고 볼 수 있다.

    화상은 최고 해상도 133dpi로, 화면상으로 재생하기에도 충분하며, 프린터로 나온 결과도 역시 적당하다. 각 화상은 내장된 화상압축 소프트웨어를 통해 겨우 100 킬로바이트 정도를 차지하게 된다.

    이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크기조정, 회전, 자르기, 밝기, 색조, 콘트라스트 조절 같은 기본적인 화상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그리고 화상을 다양한 파일 포맷으로 저장하거나, 프로젝트물에 삽입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클립보드에 화상을 카피해 둘 수 있다. 이지 포토는 특히 가족 스냅사진만 스캔하는 경우에 편리하다.

    스톰 소프트웨어에서 제작한 것이며, 소프트웨어는 CD-ROM에 저장되어 있으며, 예상 가격 250 달러, 연락처 800-275-5734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