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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컴1995년 4월 (제13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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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컴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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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향 소식 p.99–106] 1년 3개월만에 사용자 손에 도착한 ᄒᆞᆫ글 3.0 외 28건

  • 1년 3개월만에 사용자 손에 도착한 ᄒᆞᆫ글 3.0p.99

    윈도우용 한글이 드디어 사용자 손에 닿았다. 한글과컴퓨터는 개발을 시작한 지 1년 3개월만인 3월18일, ᄒᆞᆫ글 3.0 제품 발표를 시작으로, 전국 순회 발표를 시작했다. 이번 제품 발표회는 대구, 대전, 부산, 광주 등 5개 대도시를 순회하는 로드쇼의 형식으로 개최되는데, 신제품 발표회와 함께 ᄒᆞᆫ글 2.5 등록 사용자들을 위한 대규모 무료 교환 서비스도 함께 진행된다.

    한편, 한글과컴퓨터는 한겨레 정보통신의 '모래시계'와 '미녀와 야수' CD-ROM타이틀도 독점 판매하기로 했다.

  • CD-ROM으로 배우는 전자 기타p.99

    시나위 신대철의 Rock 기타 스쿨

    시나위의 기타리스트로 유명한 신대철씨가 CD-ROM의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아리수미디어와 트윔이 공동 제작하는 시나위 신대철의 Rock 기타 스쿨은 멀티미디어를 이용하여 기타를 배울 수 있게 한 타이틀로, 전자 기타를 연주하기 위한 기초 테크닉부터 베이스, 드럼과 함께 하는 잼연습, 실전곡 연습까지 기타 연주에 필요한 모든 기술을 담고 있다. 실전곡으로는 신대철 작곡의 '멀어져간 사람아'를 비롯해, 5월 발표 예정인 시나위 5집의 신곡 및 지금까지의 베스트를 함께 수록한다.

  • 리얼매직 기술 세미나 열려p.99

    솔빛 조선 미디어

    솔빛 조선 미디어는 시그마 디자인사의 리얼매직 보드를 국내에 공급하면서, 이에 관한 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3월13일 용산 S/W 프라자에서 열린 세미나에서 시그마 디자인사의 프로그래머인 맷 시나이더씨는 리얼매직 제품과 함께, 리얼매직 보드를 이용하여 어떻게 타이틀을 제작할 수 있는지에 대해 발표했다. 리얼매직 보드는 동화상을 AVI 에디터를 MPEG 포맷으로 실시간 캡처하여, MPEG-1으로 압축하는 과정을 거치게 되며, AVI 파일 포맷과 관련하여 마이크로소프트사와 함께 파일 포맷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시그마 디자인사는 약 2천여 만원대의 MPEG 엔코딩/디코딩 보드를 6백만원대에 보급할 예정이며, 엔코딩과 데코딩을 하나의 칩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만들어 생산가를 낮추었다고 설명했다. MPEG II 표준안을 채택한 리얼매직 MPEG II는 95년 말경에 발표될 예정이며, 현재 검수(EVALUATION) 단계에 있다.

  • 모발백과 소프트웨어 등장p.99–100

    제품 홍보용으로 멀티미디어 모발 백과가 나왔다. LG 화학에서 지난 달 고객들에게 나눠준 이 모발 백과 소프트웨어는 PC 사용자가 일반화된데 촛점을 맞춘 것으로 일반 인쇄지나 매체를 통한 홍보보다 훨씬 눈길을 끌고 있다.

    모발 백과는 헤어스타일 모음, 테크닉&액세서리, 모발 백과로 구성되어 있다. 100컷 이상의 컬러 사진과 다양한 사운드 효과를 가미해 얼굴 모양에 어울리는 머리형, 머리를 묶거나 장식하는 다양한 팁, 모발 관리 등을 소개하고 있다. 이번 모발백과 소프트웨어는 PC를 이용하는 층과 제품 소비자가 같은 계층이라는 것에 착안한 새로운 광고 전략이다. 현재 이 제품의 보도기사를 보고 문의하는 소비자가 많아 PC 통신에 공개 자료로 올려 놓았다(찾는 곳:천리안 5.공개 자료실 2.윈도우즈 4.기타 225.LU-CKY.ARJ).

  • 조합형과 완성형의 복수 표준안p.100

    조합형으로 확정되었던 한글 코드가 다시 소용돌이 속에 휘말리고 있다. 정부는 지난 92년에 결정한 자소조합형에 이어 마이크로소프트의 제안 내용을 수용함으로써 오는 4월에 스위스의 국제표준화기구회의(ISO)에 자소조합형과 마이크로소프트의 완성형을 복수표준안으로 상정하게 되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주장해온 완성형 방식은 현대어 1만1천1백72자를 완벽하게 표현할 수 있지만 5천자 이상의 우리 고어를 표현할 수 없으며 초·중·종성을 조합하여 의미를 나타내는 한글 고유의 특성을 무시하고 있다. 그러나 자소 조합형은 현대어는 물론 고어까지 모든 문자를 표현할 수 있는 반면 새로운 기술개발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적용하기 어려운 단점이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를 비롯한 개발사들이 완성형을 고집하는 것은 이같은 신기술 개발에 특별한 기술적, 재정적 투자없이 기존의 방식으로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완성형과 조합형의 오랜 논쟁을 끝내면서 채택되었던 조합형 표준안을 뒤집게 된 이번 결정은 마이크로소프트사가 윈도우 NT 등 신제품들을 한글화하면서 발생하는 문제를 피하기 위해 제안한 것을 정부가 일방적으로 수용했다는 데서 여론의 비난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 한창이 나우콤 대주주로p.100

    PC통신 서비스 업체인 나우콤의 '부도 위기설'이 일단락 되었다. 지난 2월21일 나우콤의 공동 대표였던 박성현씨가 고려시멘트 문제 해결을 위해 대표직에서 물러나고 정보통신 업체로 부상하고 있는 한창이 대주주가 되었다. 그동안 나우콤 인수에 관심을 보인 기업은 20여개에 달했는데, 강창훈 사장은 "현재 나우콤의 자본금인 23억5천만원을 100억으로 유상증자하고, 채무 90억을 부담하며, 현 체제를 변동없이 유지할 것 등의 조건으로 중견기업인 한창을 대주주로 영입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경영 및 운영권은 현재 체제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한창은 나우콤에 4년간 매년 최소 50억에서 200억을 투자할 계획이다. 나우콤의 부도 위기설에 접한 나우누리 이용자들은 자발적으로 연체된 요금을 내는 운동을 벌이기도 했다.

  • 정보 교사단 발족p.100

    사단법인 미래사회 정보생활은 '정보교사단'을 설립했다. 지난 2월25일 발족식을 가진 정보교사단은 통신을 활용하고 있는 현직 교사 100여명으로 이루어졌다. 정보교사단은 청소년 정보통신 마인드 확산과 효과적인 수용을 지도하기 위해 설립되었으며 앞으로 정보실천운동의 이론 연구 및 프로그램 개발, 도서출판, 세미나 교육 등 미래사회 정보생활의 취지에 맞는 각종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성재수 운영위원장(서울 중앙여고 교사)을 비롯해 현재 전국 6개 지역의 지역 교사회가 구성되어 있고 계속 회원을 모집 중이다. 자세한 문의는 하이텔 ID-cocok0 으로 하면 된다.

  • 하드디스크 고용량 시대p.101

    고용량 저장 매체에 대한 사용자들의 요구에 따라, 1.08기가 바이트 하드디스크 드라이브가 잇따라 발표되고 있다. 이번에 발표된 제품은 시게이트의 데카트론 1080과 퀀텀의 파이어볼 1080 AT/S 두 제품으로, 멀티미디어나 인터넷 등의 온라인 서비스를 이용하는 PC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 것이다.

    퀀텀의 파이어볼 1080는 AT 버스 방식과 SCSI 방식 두가지가 지원되며, 2장의 디스크로 구성되어 있다. 평균 탐색 시간은 12mse이며, 하드디스크의 속도를 높이기 위해 FAST-ATA 방식을 사용했다. 씨게이트의 데카트론 1080은 평균 액세스 시간이 10.5msec에 달하며, 16.6Mb/sec의 고속 ATA-2 인터페이스를 특징으로 한다.

  • 인터넷을 바로 사용할 수 있는 PCp.101

    지난 2월20일 삼보컴퓨터가 국내 각 언론에 공개한 'Internet Ready PC'가 국내 사용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들어 세계화 추세와 함께 PC 통신 사용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인터넷을 일반 PC 사용자들이 더욱 가까이 할 수 있게 한다는 것이 이 제품의 목적이다. 이 제품은 미국 현지 법인인 Trigem Americs Corp를 통해 지난 2월부터 공급된 것으로, 미국 캘리포니아 소재 인터넷 서비스 업체와 협정을 맺어 인터넷 접속 소프트웨어를 PC와 함께 보급하고 있다.

    'Internet Ready PC'에는 486DX2-66MHz의 멀티미디어 PC인 GemMaster와 486DX2-66MHz의 GemPro, 75MHz의 펜티엄을 채택한 GemPower 등 세가지 기종이 미국 현지에서 판매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DSP 멀티미디어 뚝딱Q 전모델에 인터넷을 일정기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ID와 활용 메뉴얼을 제공할 계획이다. 현재 국내 인터넷 전문업체와 서비스와 관련된 문제들을 협의중에 있다.

  • 한글 오피스 4.2 발표p.101

    마이크로소프트

    마이크로소프트는 3월3일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 자사의 업무용 통합 패키지 소프트웨어인 오피스의 최신 버전 4.2를 발표했다. 오피스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주력 업무용 응용프로그램 4가지를 일관된 사용법과 인터페이스로 통합화한 소프트웨어로서 워드프로세서 프로그램인 한글워드, 스프레드시트 프로그램인 엑셀, 프리젠테이션 프로그램인 파워포인트, 업무용 메일기능을 갖춘 한글메일 등 4개의 프로그램과 여타의 부가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한글오피스 4.2버전은 전버전인 4.0버전에 비해 한글워드가 6.0으로 업버전되었고 기존의 영문판 파워포인트 4.0이 한글판으로 컨버전되었다. 이로써 마이크로소프트는 기존의 한글 엑셀, 한글메일에 이어 한글 파워포인트까지 한글화함으로써 국내 사무용 소프트웨어 시장의 윈도우로의 이행을 서두르고 있다.

  • 한글 OS/2 V3(WARP)를 기본 탑재키로p.101–102

    뉴텍컴퓨터

    미국이나 유럽의 PC제작사들이 자사 출하 PC들의 기본 운영체제(OS)를 기존의 도스와 윈도우에서 OS/2로 바꾸는 일이 늘어가고 있는 것과 때맞춰 국내에서도 뉴텍컴퓨터사가 최초로 OS/2를 기본 OS로 채택하였다.

    뉴텍컴퓨터는 한국IBM이 오는 3월 하순에 발표할 것으로 예상되는 OS/2 V3(코드명: WARP)의 한글판을 기본 운영체제로 탑재하기로 한국IBM과 이미 합의를 본 상태이며 구체적인 조건을 논의하고 있는 중이다. OS/2는 기존의 도스용 프로그램과 윈도우용 응용프로그램, OS/2전용 프로그램들을 보다 진보된 환경에서 운영할 수 있는 IBM이 개발한 강력한 32비트 운영체제이다. 하지만 현재 거의 모든 PC에 도스와 윈도우가 탑재되어 출하되는 이유로 32비트 운영체제의 기능을 요구하는 사용자들은 개별적으로 자신이 OS/2나 윈도우 NT를 다시 인스톨해야 했었다.

    한국IBM은 뉴텍컴퓨터 이외에도 2~3사의 PC제작업체들과 OS기본탑재 계약을 추진하여 95년에 10만여개의 한글판 OS/2 V3를 판매할 계획이다.

  • 글마당 2.0 통신 판매 실시p.102

    큐닉스컴퓨터

    지난해 델(DELL) PC를 통신 판매했던 큐닉스 컴퓨터가 윈도우용 워드프로세서인 글마당 2.0을 통신 판매할 계획이다. 주문 방법으로는 전화를 통한 주문(519-5646, 5656)과 함께 천리안과 하이텔을 통해 소프트웨어를 직접 다운로드받아 사용하는 방법이 있다. 통신망을 사용하면 정식 사용자로 등록하기 이전에 '데모 프로그램'을 사용해 볼 수도 있다. 이밖에 개인일정 관리 소프트웨어인 '평생비서 오!K'의 우편번호 수정, 보완판을 통신망 하이텔의 큐닉스(QNIX)란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 ᄒᆞᆫ글 2.1 암호 체계 무너지다p.102

    수퍼컴퓨터로 130년 운운은 허구로.....

    지난 3월7일 하이텔 이용자인 이○○(ID : (생략))씨가 ᄒᆞᆫ글 2.1의 암호를 깰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신에 올려놓아 파문을 일으켰다. 이것은 한글과 컴퓨터측의 항의로 게재된지 5일만에 제작자 스스로가 삭제하기는 하였지만 이 문제에 대한 논란은 그리 쉽게 가라 앉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알다시피 ᄒᆞᆫ글은 국내 워드프로세서 중 가장 많이 사용되는 워드프로세서로 이번 사건은 한글과컴퓨터에 치욕을 안겨주기에 충분한 것이었다. 그동안 한글과컴퓨터사는 이 암호코드가 수퍼컴퓨터로 130년을 계산해야한다는 등 자신감을 보여왔기 때문이다.

    이 사건을 일으킨 이○○씨는 ᄒᆞᆫ글 사용자들이 암호를 잊어버려 불편해 하던 기억이 있어 이들의 편의를 위해 해독하는 프로그램인 'CODE21'을 개발하여 공개한 것으로 이렇게 심각한 파문이 일어날지는 몰랐다는 설명이다.

    지난해 이와 비슷한 문제로 공공기관과 실랑이를 벌였을 때 한글과컴퓨터측은 "수퍼 컴퓨터로 130년 이상" 걸릴 정도로 문서의 보안에는 아무 문제가 없다고 장담했고, 당시에도 소비자들이 불만의 목소리를 높였지만 한글과컴퓨터측의 완고한 부정으로 일단락된 바 있다. 그런데 이번 사건으로 소비자들은 "완전히 속았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하는 분위기이다.

    'CODE21'은 암호를 잊어버려 문서를 볼 수 없었던 사용자들에게는 가뭄의 단비와 같은 유용한 유틸리티이지만 이것이 용도가 뒤집혀 보호된 남의 문서를 쉽게 볼 수 있다는 것에 문제점의 심각성도 있다. 나아가 기업이나 공공기관은 중요 문서 파일이 무방비 상태에 놓이게 되었으며, 소위 컴퓨터의 귀재라는 해커들이 마음만 먹으면 어느 프로그램, 어떤 컴퓨터에도 침입할 수 있는 일은 과거 몇가지 사례를 통해서도 알려진 바 있다. 따라서 정보통신망의 발달과 함께 이제라도 구체적인 대안이 마련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한글과컴퓨터는 마침 발표 예정이던 윈도우용 ᄒᆞᆫ글 3.0의 암호 체계를 갑작스레 보강하느라 부산을 떨었고, 이번에는 더 복잡한 코드 체계로 이루어졌다고 발표하였다. 상용 소프트웨어의 암호 해독을 개인적인 연구 차원을 넘어서 공개시키는 행위는 프로그램 보호법에 위배되지만 피해자인 한글과컴퓨터사는 이○○씨가 악의가 없었다고 판단되어 법적인 조치를 취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윈도우용 ᄒᆞᆫ글 3.0의 출시를 앞두고 일어났다는 점에서 회사와 제품 이미지에 흠집을 남겨 놓은 것은 사실이다. 〈용〉

  • WWW 서비스 구축p.102–103

    한국에이아이소프트

    한국에이아이소프트는 인터넷에 WWW(World Wide Web)서비스를 구축한다. 네트워크 전문기업인 에이아이소프트는 고객서비스의 일환으로 인터넷을 통해 회사소개, 제품정보, 회사소식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자사의 Web을 통해 미국 본사와 직접 접속할 수도 있다. 국내에서는 중앙일보, 솔빛 조선미디어, 기타 연구소 등이 인터넷의 멀티미디어 서비스인 WWW에 정보를 제공하고 있지만 아직 활성화되지는 못했다.

  • 한글 아도브 제품 곧 발표될 듯p.103

    비비컴은 미국 아도브사의 라틴아메리카/아시아 지역담당 이사인 폴 앤더슨과 극동아시아 지역담당 매니저인 조엘 필립스를 초청,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비비컴은 앞으로 아도브 제품의 한글화와 한국시장확대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멀티미디어 및 컬러 퍼블리싱 분야의 시장 전략을 발표했다. 윈도우용 포토샵 3.0과 프리미어 4.0, 페이지메이커 5.0 등과 함께 올해 초 출시한 아도브를 앞으로도 매킨토시와 윈도우용을 동시에 출시할 계획이다. 또한 이들의 한글화 제품은 올해 내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그 외에 전문 일러스트레이션 프로그램인 Freehand 5.0, 폰트 개발 편집툴인 Fotographer 4.1 등 신버전을 출시한다.

  • 한메 소프트 폰트 가격 인하p.103

    한메 소프트는 한글 윈도우와 영문 윈도우의 한글 폰트 가격을 균일하게 1만원(VAT 포함)으로 인하했다. 기존 한글 윈도우용 폰트는 제목체가 2만 7천5백원, 본문체가 2만 4천 2백원이었고 영문 윈도우용 폰트는 1만 2천1백원이었다. 문의는 한메 소프트 기획마케팅부(02-579-0696)로 하면 된다.

  • 포토샵 무료 교육 실시p.103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 등 비비컴의 주요제품에 대한 무료교육이 실시된다. 비비컴에서는 3월부터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에 비비컴 고객지원실에서 초보자 수준의 무료교육을 실시한다. 첫째/세째 주 수요일에는 일러스트레이터와 포토샵을, 금요일에는 페이지메이커와 페인터 교육을 실시하고, 둘째/네째 주 수요일에는 스튜디오 프로와 프리미어를, 금요일에는 퍼슈에이션과 디렉터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 자세한 내용은 비비컴(02-268-0353)으로 문의하면 된다.

  • 문체부가 제작한 한국어 교재에 한글 윈도우 3.1 무상 지원p.103–104

    마이크로소프트

    마이크로소프트사는 자사의 한글 윈도우 3.1을 문화체육부가 제작한 한국어 교재에 무상으로 제공한다.

    이 제품은 서울시스템에서 제작을 맡았으며, 교재에 포함된 내용은 지난 91년에 서울대학교 어학연구소에서 국고 보조를 받아 개발한 '영어권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I, II, II'의 내용을 토대로 만들어진 것이다.

    이번에 제공하게 될 교재는 외국인과 교포 2, 3세들이 한국어를 쉽게 배울 수 있도록 문자, 음성, 동화상을 지원하고 있어 학습 효과가 매우 높을 것으로 보인다.

  • 시스템 공학 연구소 정보 기술 교육 센터 4월 교육 일정표p.103

    전문강좌 종합 정보 네트워크: 11-13(3일간) / 180,000원 / 서울 교육 분실 (02)556-2069

    전문강좌 정보시스템 감사: 12-14(3일간) / 180,000원 / 서울 교육 분실 (02)556-2069

    전문강좌 소프트웨어 공학 입문: 18-20(3일간) / 180,000원 / 서울 교육 분실 (02)556-2069

    전문강좌 정보 공학을 통한 업무 영역 분석 기법: 25-28(4일간) / 240,000원 / 서울 교육 분실 (02)556-2069

    전문강좌 유닉스 네트워킹: 26-28(3일간) / 180,000원 / 서울 교육 분실 (02)556-2069

    실무과정 프로젝트 실무 과정: 95. 5.1-10.13(24주) / 1,600,000원 / 서울 교육 분석 (02)569-5012

    지원서 마감: 4월 14일

    선발 시험 일자: 4월 15일

    '95년도 정보 처리 기사 보수 교육 대상자가 상기 전문 강좌 중에서 한 강좌를 선택 수강할 경우 보수 교육을 갈음할 수 있습니다.

  • 텍트로닉스 아시아 프린트 디자인 대상 '95p.104

    지난 3월 17일 롯데호텔 3층 크리스탈 볼룸에서는 명시스템, 비비컴, 쓰리엔컴퓨터 등이 공동으로 주최한 '텍트로닉스 아시아 프린트 디자인 대상 '95(Tektronix Asia Print Design Award '95)'의 전시회 및 시상식이 열렸다. 이 전시회는 서울을 비롯하여 타이페이, 홍콩, 싱가폴, 방콕, 쿠알라룸푸르, 북경과 상하이 등 아시아 8개국이 참가하는 컴퓨터 그래픽·디자인 공모전으로 다양하고 수준높은 컴퓨터 그래픽 작품들이 전시되었다. 또한 전시기간 중에는 아도브, 텍트로닉스, 마이크로텍 등 컴퓨터 그래픽관련 전문업체들의 세미나와 자사의 제품홍보를 위한 전시가 이루어졌다.

  • 세계적인 PC 메이커, AST 삼성과 전략적 협력관계p.104

    지난 2월27일, 미국 AST사는 삼성전자에게 자사 지분 40.25%의 참여를 허용함에 따라 앞으로 양사는 부품 공급과 조달과 관련되어 전략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게 되었다.

    이번 삼성전자의 AST 지분 참여와 함께 이루어진 합의 내용은 삼성이 AST 측에 PC 제조에 사용되는 주요 부품의 공급확대와 개선, 제품의 공동 개발, 상호 OEM 계약, 상호 특허 라이센스 등 광범위한 부분이 포함되어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 계약으로 AST의 회사 경영에 참여하게 되지만, 근본적으로 경영권의 모습에는 큰 변동이 없다.

  • 120MHz 펜티엄 프로세서 발표p.104

    인텔 코리아는 지금까지 발표된 마이크로프로세서 중 가장 빠른 120MHz 펜티엄 프로세서를 발표했다.

    120MHz 펜티엄 프로세서는 지난 3월 초 발표했던 P6의 아키텍쳐와 마찬가지로 0.35μ 프로세서 기술을 채택했으며, 100MHZ에 비해 15% 정도 성능이 향상되었다. 이 펜티엄 프로세서는 내부는 120MHz로, 외부는 60MHz로 데이터가 이동하고, 데스크톱 PC에서 멀티미디어와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지원해 주게 될 네이티브 시그널 프로세싱(NSP)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개당 가격은 1천개 단위로 935달러이며, 현재는 대량 구매만 가능하다.

  • 저가 영상 편집/압축 보드로 비디오카드 시장 참여p.104–105

    컴퓨터 유통 전문 업체인 삼테크가 최근 독일산 저가 영상 편집 보드와 영상 압축 카드로 비디오 편집 카드 시장에 참여했다.

    삼테크는 비디오 편집 카드 시장에 아미가 비디오 토스트를 무기로 시장에 참여한 경험이 있고, 이번에는 저가와 고품질이 결합된 독일산 제품을 들여와 최근 확산일로에 있는 컴퓨터 영상 시장에 선점을 꾀하고 있다. 한편, 이 제품은 기존의 MPEG 카드가 아닌 Motion-JPEG카드이기 때문에 최근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비디오 CD를 볼 수 없고, 단지 외부의 비디오나 TV 튜너를 통해 영상을 입력받아 이를 캡처하거나 다시 편집해 비디오에 녹화할 수 있다. 참고로 제품명 'Movie Machine PRO'의 가격은 69만원(부가세 별도)이며, 옵션 품목인 M-JPEG은 59만원이다.

  • 윈도우용 제품군 발표p.105

    로터스 코리아

    윈도우용 스프레드시트 1-2-3 R5K와 윈도우용 데이터베이스 APPROACH 3.0K가 출시된다.

    로터스 1-2-3 R5K는 스마트마스터 템플리트, 한단계 차트 그리기, 다중 시트 미리보기 등 생산성을 향상시켜 주는 기능이 추가되어 사용이 간편해지고, 기존의 버전 관리자에 범위 라우팅, Lotus Note와의 통합 기능이 제공된다. 특히 외부 데이터 베이스와의 연결 기능으로 50종 이상의 데이터 소스와 연결할 수 있다.

    Lotus Approach 3K는 프로그래밍을 몰라도 쉽게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할 수 있게 설계되었으며, 51개의 데이터베이스 템플리트를 지원하고 스마트마스터 셋트와 양식 작성 보조자는 사용자의 작업 시간을 단축시켜 준다. 특히 파워 키라는 명칭의 데이터베이스 처리 모듈은 dBASE, 오라클 등 외부 데이터 베이스 파일을 직접 읽고, 처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 통신의 공개 게임을 한장의 CD-ROM으로p.105

    데이콤은 천리안에 올려 있는 공개 게임을 CD-ROM 타이틀에 담아 판매한다.

    판매될 CD-ROM 타이틀에는 300여종의 게임이 수록되어 있으며, 매직 카펫, 윙코맨더 3, 릴렌틀리스 등 유명한 게임의 데모 장면이 함께 들어 있다. 타이틀에 수록되어 있는 공개 게임을 천리안에서 다운로드받으려면 통신료만 45만원 정도 부담해야 하는데, 공개 게임 CD-ROM 타이틀은 5,500원(부가세, 우송료 포함)에 판매된다. 천리안에 접속하여 홈쇼핑 코너의 '멀티미디어 2000'에서 주문(GO ARISU)하면 되고 천리안에 아이디가 없는 사람은 아리수미디어(02-705-1315)로 연락하면 된다.

  • 안철수 바이러스 연구소 문열다p.105

    컴퓨터 바이러스에 관해 모든 것을 책임지게 될 새로운 연구소가 설립되었다. 의학도이면서 컴퓨터 백신 V3로 널리 알려진 안철수씨가 세운 이 컴퓨터 바이러스 연구소는 3월 15일 처음 문을 열었으며, 앞으로 바이러스에 관한 정보 관리와 함께 새로운 백신 개발에 일익을 담당할 것으로 보인다.

  • 세계화, 정보화 시대의 한국 교육p.105

    미래 정보화 사회의 우리 교육이 나아갈 길에 대한 세미나가 열렸다. 지난 3월 15일 한국 프레스센타에서는 한국교육개발원과 통신개발연구원 주최로 '정보화 사회와 한국 교육'이라는 주제의 세미나가 있었다.

    이천수 교육부 차관과 김윤태 교육개혁위원회 부위원장의 격려사로 시작한 이 세미나에는 각 학교 교장, 교감 선생님을 비롯한 선생님들과 교육관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발표자들은 멀티미디어의 발달, 세계화 추세 등으로 이제 교육에서도 정보화 시대에 맞는 교육이 진행되어야 한다는 주제로 한국 교육의 방향과 진로에 대해 논의했다. 통신개발연구원 기획조정실장 오성백씨는 '정보화 시대의 미래 사회상'이라는 주제로 초고속정보통신망이 가져올 원격의료, 원격교육 등의 사회변화에 대해 말하면서 이를 통한 교육의 혁신을 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한양대 허운나 교수는 '멀티미디어와 미래 인간 교육'이라는 주제로 교육정보인프라를 핵심으로 한 교육시스템의 구축과 평생교육을 통한 학습국가로의 전환을 모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번 세미나는 세계화, 정보화 시대의 한국 교육에 관한 논의를 하기 위한 토론의 장이라기 보다 이미 매스컴을 통해 있었던 정보화 시대에 대한 이야기들을 그대로 되풀이해 진부한 인상을 지울 수 없었다. 특히 주제발표 이후에 있었던 토론자들도 같은 이야기를 되풀하면서 토론이라기보다 준비해온 자료를 읽는 태도로 일관해 정보화시대의 교육개혁을 말로만 하는 것은 아닌가하는 의심을 품게 했다. 〈송〉

  • 오락실에서 가장 즐기는 게임은 '진 사무라이 투혼' PC에서는 '삼국지'p.106

    그래픽 뉴스

    오락실에서는 격투기형 아케이드(76.6%)가, PC에서는 시뮬레이션(54.3%)이 판친다

    독자 529명을 대상으로 한 '오락실과 PC 구분없이 평소 가장 즐기는 게임'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오락실의 격투기형 아케이드인 '진 사무라이 투혼'(13.8%)을 가장 즐기며, 다음은 PC용 전략 시뮬레이션인 '삼국지(12.3%)'를 즐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락실용 게임의 경우 진 사무라이 투혼, 버추어 파이터, 더 킹 오브 파이터스 등 3위까지가 모두 다소 과격한 2인 격투기형 아케이드였으며, PC용 게임은 삼국지(전략 시뮬레이션), 둠(아케이드), 심시티(전략 시뮬레이션)의 순서로 상대적으로 PC로만 가능한 전략 시뮬레이션을 더 즐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서는 특히 PC용 게임을 더 즐긴다는 대답이 전체의 59.5%로 오락실용 게임의 40.5%를 훨씬 앞질렀다.

  • 훈민정음 4.0 발표회p.106

    삼성전자

    삼성전자의 '훈민정음 4.0' 발표회가 지난 3월15일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우리문화와 윈도우 환경에 가장 적합한 한글워드프로세서'를 개발한다는 목표아래 삼성전자는 그 동안 한글처리/서체/철자검색기/영한 및 한영사전 개발 분야에서 여러 회사, 기관과 협력해 왔다. 훈민정음 3.0 발표이후 1년만에 발표된 4.0은 세로쓰기, 한/영 오타 변환, 문서간 드래그 앤 드롭 방식의 복사, 문서 다중편집, 일본어의 로마자 발음 입력, 전체보기, 원고지 출력 기능 등이 보강되었다. 호환성면에서 ᄒᆞᆫ글 버전 2.5 이하에서 작성한 문서를 완벽히 불러올 수 있으나 아직까지 조합형은 지원하지 않아 완성형으로 표현할 수 없는 글자는 특수문자로 지원하고 있다. 한편 삼성전자 관계자는 "학생층과 신규 사용자층을 목표시장으로 PC 번들 판매를 제외하고 올해 20만 카피 정도를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훈민정음 4.0의 기본팩은 6만5천원, 기본팩+확장팩은 11만원, 기존 3.0 사용자를 위한 업그레이드팩은 3만원에 판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