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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컴1995년 3월 (제13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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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향 소식 p.100–106] 하이텔에 개발자를 위한 포럼 개설 외 21건

  • 하이텔에 개발자를 위한 포럼 개설p.100

    마이크로소프트

    마이크로소프트사는 도스, 윈도우와 관련된 개발자들을 위해 PC 통신 서비스인 하이텔에 지난 2월 10일 부터 개발자 포럼을 개설, 운영하고 있다. 하이텔 내에서 'microsoft'라는 이름으로 지원되는 이 포럼은 차세대 운영체제인 윈도우 95의 한글버전 완성을 앞두고 개발자들의 정보 및 의견 교환의 자리를 마련한다는 취지에서 비롯되었다. 개발자들은 이 포럼을 통해 상호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개발에 실질적인 도움을 얻을 수 있으며, 일반 사용자들은 최신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입수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다.

    이번에 개설된 포럼은 다운로드 서비스인 MSDL과 윈도우 95 베타 1 포럼, 마이크로소프트 개발자 포럼 등 세가지로 세분화되었다. 다운 로드 서비스인 MSDL은 3월 중에 하이텔 이용자 모두가 읽을 수 있게 되며, 윈도우 95 베타 1포럼에서는 일반 이용자는 읽기만 가능하고 베타 테스트 참여자는 읽기와 쓰기가 가능하다. 또 개발자 포럼에는 일반 하이텔 사용자는 내용을 읽을 수만 있다. 사용 방법은 각 포럼별로 회원 가입란을 이용, 직접 신청하면 사용 권한을 부여받을 수 있다.

  • 국내 PC 성장률 25%가 넘을 것p.100

    휴렛팩커드의 PC 사업부 담당 총괄 부회장인 '리처드 C. 왓츠'는 한국을 방문해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국내 PC 시장의 전망이 밝아 "국내 PC 성장률은 25% 이상이 될 것"이며, 특히 가정용 PC 시장을 로컬라이즈화 전략으로 공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향후 PC 환경의 변화에 대해서 데스크톱은 PC·팩스·전화가 결합되는 인터렉티브 PC의 형태로, 휴대형 PC는 전화·팜톱·노트북의 결합으로 음성 메시지 및 문자정보 서비스를 담당하는 형태로, 홈 PC는 TV·신문·비디오·책·전화가 모두 결합되는 인터렉티브 PC나 인터렉티브 TV의 모습으로 등장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 엔드 유저용 캐드 소프트웨어, 오토 캐드 LT 판매 저조p.100

    오토 데스크 코리아는 지난 2월 10일, 신년 기자 간담회에서 오토캐드 LT로 새로운 시장 창출을 추구했지만 의도와는 달리 지난 5개월간 400개 판매에 그쳤다고 발표했다.

    오토 캐드가 전문가용이라면, 오토 캐드 LT는 개인 사용자들을 상대로 판매해야 하므로 기존의 대리점보다는 소프트웨어 전문점 등을 통해 판매할 계획이다. 한편, 오토데스크 코리아는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해 전자 메일 시스템을 운영하고, 정품 구입자들을 위한 오토데스크 공인 교육기관의 교육 쿠폰 제도 등을 준비하고 있다.

  • 멀티미디어 노트북 호황p.100–101

    멀티미디어 노트북에 대한 수요가 올들어 크게 증가, 전체 노트북 PC 수요의 30%에 이르고 있다. 용산전자상가 등에서는 올해에만 3만대 가까이 팔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는 전체 PC 수요의 50%를 넘는 것이다. 이에 따라 노트북 PC 공급업체들의 시장공략도 바빠지고 있는데 내외 반도체는 CD-ROM 드라이브, 스피커, MPEG 보드, TV 수신 카드 등을 지원하는 펜티엄급의 586 계열 제품을 출시, 멀티미디어 노트북 시장을 주도할 계획이다. 제우 정보도 멀티미디어 기능을 갖춘 펜티엄급 노트북 PC 개발에 착수하였으며, 삼성 전자, LG 전자, 대우 통신 등 대기업들도 486, 586 계열의 멀티미디어 노트북 PC를 개발하여 곧 출시할 계획이다. 이같은 현상은 멀티미디어 노트북 PC의 가격 하락과 다양한 주변기기가 기본 사양으로 장착되는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 새로운 제품 선보일 준비 중p.101

    한국 노벨

    한국 노벨은 최근 자사의 네트웨어의 버전을 4.1로 높이면서 그와 관련된 제품을 여러가지 준비 중이다.

    동사의 네트웨어는 폭넓은 사용자층을 가진 제품으로 쉬운 설치와 관리, 강력한 솔루션과 보안 환경 등을 갖추어 지난 93년, 전세계 PC 네트워크 시장의 10 퍼센트를 차지하였던 제품이다. 또, 네트웨어 4.1 발표와 함께 이에 관련된 정보를 제공할 인터넷의 WWW서버를 구축해 사용자들이 언제, 어디서든지 원하는 정보를 손쉽게 받아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한편, 동사는 마이크로소프트사의 'At Works'와 유사한 개념인 네스트(NEST, Novel Embedded Systems Technology) 1.0도 내놓아 프린터, 복사기, 안전 시스템, 빌딩 관리, 가전제품 등의 전자장치를 네트워크와 연동시켜 작동시킬 수 있게 하였다.

    이는 노벨사의 모토인 "다른 사람들, 혹은 다른 필요한 정보와 연결하여 그 정보가 항상 어느 곳에서든지 있게끔 만든다."를 가시화시키는 첫 단계 산물로 보인다.

  • 시네마 & 뉴미디어 '95p.101

    컴퓨터가 영화산업에 미치는 역할에 대한 강연회 및 관련 작품 시사회가 13~14일 양일간 조선일보사와 한국 영상자료원 주최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있었다. 이번 강연회는 국내 처음으로 컴퓨터 애니메이션 기법을 영화에 도입한 한국과학기술원의 김동현 박사를 비롯하여 휴먼 컴퓨터의 정철 사장, 아이네트 허진호 박사, 아마게돈, 블루 시걸 제작 담당자인 신경식, 엄태평씨 등과 미국의 실리콘그래픽스, 실리콘 스튜디오에서 실무 담당자들의 강연으로 영화와 컴퓨터 관계를 새롭게 조명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그와 함께 컴퓨터로 복원한 영화 '검사와 여선생'의 시사회 및 복원 과정이 소개되어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컴퓨터 그래픽의 특수효과로 톡톡히 재미를 본 영화는 '쥬라기 공원'인데 이 영화 하나가 벌어들인 외화는 자동차 수백대를 수출하는 것과 맞먹을 정도였다. 이에 자극을 받아 국내에도 영화에서 컴퓨터 그래픽의 도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데 그 시기에 맞추어 '국내 영화 산업에 미치는 컴퓨터의 역할'에 관한 이번 강연회는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한번쯤 정리해 두어야 할 과제로서 필요하지 않았나 싶다. 〈해〉

  • 인터넷 전국 서비스 개시p.101–102

    세계 최대의 통신망인 인터넷을 2월 6일부터 전국 어디에서나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한국통신은 서울에만 제공되던 '한국인터네트(KORNET)' 서비스의 전국망 구축을 완료하고 전국적인 서비스를 개시했다.

    이를 위해 서울·부산·대구·대전·광주·수원·인천·원주·청주·포항·전주 등 전국 주요 11개 도시에 전용교환망을 설치, 각 지역간을 TI(1.544Mbps)급 고속 전용 회선으로 연결하고 미국 인터넷 본부와는 256Kbp속도의 해저 광케이블을 연결했다. 또한 독자적인 인터넷 서버인 FTP, 고퍼, Archie, 메일, DNS, IRC 등을 추가로 설치, 그동안 직접 접속이 불가능했던 지역의 인터넷 서비스 이용이 가능해 졌다.

    인터넷 서비스 가입신청은 해당 관할 전화국이나 우편, 팩스를 이용하며 문의는 한국통신 텔레마케팅 센터(080-02303000)나 각 전화국의 한마음 센터(각국번-0000)이다. 가입비는 없고 매월 정액제로 일반전화회선을 이용한 단말기 접속의 경우 4만원, 전용회선을 이용하여 호스트 컴퓨터와 접속하는 경우는 전송 속도별로 차등 요금이 부과된다. 일반 전화선을 통한 접속은 각 지역별 전용접속번호로 다음의 표와 같다.

    서울지역: 747-8899

    수원지역: 257-8899

    인천지역: 772-8899

    대전지역: 221-8899

    청주지역: 231-8899

    대구지역: 358-8899

    포항지역: 77-8899

    부산지역: 466-8899

    전주지역: 252-8899

    광주지역: 512-8899

    원주지역: 731-8899

    총 11개 지역

  • 펜티엄 칩값 인하p.102–103

    미국 인텔사는 최근 펜티엄칩 가격을 최고 39%까지 인하했다. 4백95달러에 판매하던 75MHz 펜티엄칩은 3백1달러에, 4백79달러에 판매하던 66MHz 펜티엄칩은 2백89달러로 각각 39% 인하했다. 이외에 60, 90, 1백MHz칩은 7~28%까지 인하한다.

    이같은 가격 인하는 인텔이 마이크로 프로세서 시장을 486에서 펜티엄으로 전환, 주도해 나가겠다는 전략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펜티엄칩을 장착한 PC의 가격이 내려가 파워 PC칩을 탑재한 파워 매킨토시 가격도 같이 내려갈 것으로 보인다.

  • "고아원과 재활원에 컴퓨터를 보냅시다"p.102

    AST 코리아, 사랑의 컴퓨터 보내기 운동 전개

    지난해 국내 시장참여를 선언한 AST 리서치사의 한국지사인 AST 코리아에서 새제품을 구입한뒤 방치되고 있는 중고컴퓨터와 주변기기를 모아 고아원과 재활원에 보내는 '사랑의 컴퓨터 기증 캠페인'을 열어 눈길을 끌고 있다. PC는 새로운 제품의 개발과 보급이 급속하게 이루어지므로 사용 또는 재생할 수 있는 구형컴퓨터들이 많이 버려지고 있다는 점에 착안한 이번 캠페인은 이런 컴퓨터를 기증받아 자원봉사자들이 수리, 재생하여 불우한 경제적 환경 때문에 컴퓨터를 접할 기회가 없는 사람들에게 컴퓨터를 보급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되었다. 고아원의 국민학생 이하의 아동들에게는 컴퓨터 게임 등을 통해 컴퓨터와 친숙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재활원의 경우 손으로 글을 쓰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는 워드프로세서가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AST 코리아와 서린상사, 포스데이타, 테크라인, ICS 등 이 회사 총판업체들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안쓰는 컴퓨터, 주변기기를 수거해 각지의 재활원과 고아원에 보내게 된다. 이번 캠페인은 한겨레신문사와 교육방송까지 후원한다.

    이 운동은 일반인들로 부터도 좋은 반응을 얻고있다. 지난달 '고아원과 재활원에 보내고자 하니 방치중인 컴퓨터를 기증해 달라'는 광고가 신문과 잡지를 통해 나간 이후 2월 10일까지 전국에서 600여명이 기증 의사를 밝혀왔다. 컴퓨터를 수리, 셋업하고 컴퓨터 교육을 담당할 자원봉사자나 컴퓨터 기증을 희망하는 사람은 전화 568-8186으로 문의하면 된다. 〈길〉

  • 서울 국제 뉴미디어쇼p.103

    올해들어 처음 열린 컴퓨터 관련 전시회가 14~17일까지 한국종합전시장(KOEX)에서 '서울 국제 뉴미디어 쇼'라는 이름으로 개최되었다. 1년이면 컴퓨터 관련 전시회가 이름만 바뀌어 수차례 열리면서 서로간의 특징을 찾아 볼 수 없는 것이 요즘 추세인데 이번 전시회에는 삼성, 현대, LG 전자, 솔빛 조선 미디어, 마이크로소프트, 한국통신을 비롯하여 중소업체들이 기존의 제품 소개에 그치면서 몇몇 CD-ROM 타이틀을 선보이기도 하였다. 그리고 멀티미디어 시대답게 컴퓨터를 이용한 노래방 시스템에서 나오는 음악 소리가 전시장을 떠나갈 듯 만들기도.... 〈해〉

  • '모래시계'가 CD-ROM 타이틀로!p.103

    한겨레 정보 통신

    SBS의 미니시리즈 '모래 시계'를 CD-ROM 타이틀로 볼 수 있게 되었다. 한겨레 정보 통신은 SBS 프로덕션과 프로그램 사용 계약을 체결, 드라마 '모래시계'를 CD-ROM 타이틀로 개발해 5-6월 경 출시할 예정이다.

    24회의 전체 방영분을 압축한 동영상과 스틸 사진, 배경 음악 외, 드라마 제작 과정, 출연자, 제작진 등 드라마 뒤에 감추어진 얘기들도 포함된다. 또한 줄거리에 관련된 삼청교육대 등의 실제 사건 자료를 제공함으로써 한국 현대사를 이해할 수 있다.

    '모래시계' CD-ROM TITLE은 원작의 내용과 감동을 유지하면서, 동화상, 그래픽, 음악, 텍스트 등 CD-ROM TITLE 고유의 검색 기능과 대화기능을 추가함으로써, 사용자들이 다양하고 편리한 방법으로 감상할 수 있게 된다.

  • 교육용 CD-ROM 타이틀 대량 출시p.103

    국산 교육용 CD-ROM 타이틀이 대량 출시되고 있다. 이달 들어 삼성전자, 세광데이타테크, 서일시스템, 동아출판사 등은 교육용 CD 타이틀을 대량 출시, 국산 교육용 CD-ROM 타이틀 붐을 이루고 있다.

    삼성전자는 중·고등학생용 '한자 서당'을, 세광데이타테크는 게임과 학습을 동시에 하는 '어린이 한자'를 각각 개발해 판매하고 있다. 서일시스템은 'AFKN스터디'와 '신나는 단어 여행'을 통해 음성청취와 단어암기 등을 효과적으로 학습하도록 구성했으며 동아출판사의 일본어 교육용 CD-ROM 타이틀인 'NHKII 일본어'는 동화상과 음성, 화면구성 등이 뛰어나다.

    이들 교육용 CD-ROM 타이틀은 다양한 화면 구성 및 멀티미디어 기능의 지원과, 최근의 멀티미디어 PC 보급 확대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 영화 1천개를 CD-ROM 한장에p.103–104

    건잠머리 컴퓨터 연구소

    95년 영화 비디오 천국이 만들어진다.

    건잠머리 컴퓨터 연구소는 비디오 무비 잡지와 계약을 맺고, 첫번째로 우수 영화 1천개를 뽑아 CD-ROM 타이틀로 개발 중이다. '95 영화 비디오 천국은 모두 챕터 4로 구성되며, 챕터 1에서는 수록 프로 총목록을, 챕터 2에서는 장르별 리스트, 챕터 3은 전함 포템킨이나 돌아오지 않는 해병 등 특별한 영화 묶음을, 챕터 4에서는 배우, 감독, 출시사 별로 비디오를 찾도록 되어 있다.

    앞으로 건잠머리 컴퓨터 연구소는 청소년 추천 건전 영화 모음, BEST 홍콩 느와르 모음, 우리 영화 50년사 등을 제작할 계획이다.

  • ᄒᆞᆫ글 3.0, 3월에 사용자 손에p.104–105

    한글과컴퓨터

    한글과컴퓨터는 지난 2월 15일 95년 사업 계획 및 ᄒᆞᆫ글 3.0 발표를 함께 가졌다.

    이날 한글과컴퓨터는 한네트를 비롯한 95년도 주력 사업 계획을 발표했는데, 특히 그룹웨어와 통신 시스템에 주력할 것임을 밝혔다. 3시간여에 걸쳐 있었던 이날 발표회에서, 정작 ᄒᆞᆫ글 3.0에 대한 내용 발표 시간은 1시간도 채 못되, 다른 제품의 정식 제품 발표에 대한 형식적 행사인 듯한 인상을 주었다.

    현재 ᄒᆞᆫ글 3.0의 개발은 완료된 상태이며, 패키지 작업과 사용자 테스트 실시 중이다. 하지만, 이 기간이 예상보다 길어져 박장현 실장은 3월에 출시된다 해도, 말쯤에나 사용자 손에 직접 전달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통신밖에서 우정을 다질 수 있는 만남이 필요하다?p.104

    이용자가 만들어가는 건전한 통신문화 정착을 위해 열린 '나우누리 겨울만들기 행사'

    나우콤이 지난 1월21일 부터 22일까지 경기도 청평과 포천에서 '95 나우누리 겨울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200여개에 달하는 나우우리 서비스의 각종 이용자 모임에서 4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행사는 딱딱한 진행방식을 탈피해 이용자가 함께 어우러질 수 있도록 레크리에이션에 이어 각 모임별로 준비한 이색 노래경연대회, 캠프파이어와 22일에는 눈썰매타기 행사로 이어졌는데, 행사 기간 동안 여행동아리인 여행사랑의 '국제 풍물 기행 사진전'과 아마추어 무선 통신 동호회의 무선 통신 장비 전시 및 시연 등이 마련되어 이용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참가자들은 이번 행사가 눈에 보이지 않는 컴퓨터 통신망 속에서 만난 사람들과 직접 만나 통신상에서 미처 다하지 못했던 이야기와 우정을 나누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입을 모았다. 물론 참가자수에 비해 행사진행 요원이 부족해 행사진행이 매끄럽지 못한 점도 있었으나 보이지 않는 만남을 통신밖에서 서로 마주하는 만남의 장으로 연결해 건전한 통신문화를 만들어 가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나우콤은 앞으로도 매년 여름과 겨울, 두차례씩 이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캠프를 개최할 계획이다. 〈길〉

  • 씨앗 구입이 쉬워졌습니다p.105

    나눔 기술

    통신 판매만 하던 씨앗을 전국의 일반 소프트웨어 판매점에서도 판매한다.

    이번의 판매망 확대는 늘어나는 사용자에게 신속히 응답하고, 우편 발송으로 일어나는 디스켓 파손이나 시간 지연 등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것이다. 지역적으로 대리점을 찾기 어려운 소비자들을 위해서는 소프트웨어 통신판매 전문업체인 온라인 코리아(천리안:GO SWINFO, 하이텔:GO SOFTINFO)와 함께 통신 판매도 지속한다. 씨앗 꾸러미는 일반판 8만 8천원, 학생판은 4만 4천원이다

    (문의처: 나눔기술 569-8272)

  • 개발자용 툴 발표 잇따라p.105

    애플리케이션 개발이 손쉬워졌다. CA 코리아와 오라클사는 개발사들이 편리하게 프로그램 개발에 응용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툴을 개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CA사는 전문 개발자용 윈도우 애플리케이션 툴인 비주얼 오브젝트와 일반 사용자를 위한 비주얼 익스프레스를 발표했다. 비주얼 오브젝트는 클리퍼 및 다른 XBASE 사용자나 프로그램 개발자를 위해 개발된 프로그램이며, 비주얼 익스프레스는 PC를 이용해 클라언트 프로그램을 개발하고자 하는 엔드 유저를 위한 것이다.

    데이터 베이스 전문 업체인 오라클도 클라이언트 서버 애플리케이션 개발용 툴인 CDE2를 개발했는데, 애플리케이션 개발과 일반 사용자의 정보 액세스를 편리하게 해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이제부턴 IBM PC로 음악을 배워요"p.105–106

    제이씨현시스템은 오는 3월 중순부터 기존의 블라스터 교육센터를 확대해 486DX2/66 시스템에 사운드 블라스터 AWE32와 미디 키보드를 갖추고 컴퓨터 음악을 교육하는 '블라스터 미디 스쿨'을 운영한다. 미디에 관심있는 사용자라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는 블라스터 미디 스쿨은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화요일과 금요일 오후 6시30분부터 8시까지 교육을 실시하며, 미디에 대한 전반적인 이론과 사운드 블라스터 AWE32를 이용한 작, 편곡 등 컴퓨터 음악을 처음 접하는 초보자 대상과 중급자 대상으로 나누어 강의를 진행하게 된다.

    한달 교육을 통해 컴퓨터 음악에 대한 기본 개념을 익혀 간단한 곡을 만들고 편집할 수 있도록 짜임새 있고 효율적인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블라스터 미디 스쿨을 운영하는 담당자는 "IBM PC에서의 컴퓨터 음악이 대중화되면서 이제까지 전문 프러덕션에서나 가능했던 미디 음악을 손쉽게 접할 수 있게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전문적인 교육기관이 없어 고성능 사운드 카드를 충분히 활용할 기회가 없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IBM PC를 이용해 컴퓨터 음악을 만들고 활용하는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블라스터 미디 스쿨은 사운드 블라스터 AWE32에 번들로 제공되고 있는 윈도우용 '케이크워크 어플랜틱스' 및 미디 키보드를 활용해 교육하게 된다. 특히 참여자들의 부담을 극소화하기 위해 약간의 교재비만으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자세한 문의는 제이씨현시스템 전화 719-7570으로 하면 된다.

  • 시스템 공학 연구소 정보 기술 교육 센터 3월 교육 일정표p.105

    전문강좌 데이타 통신과 컴퓨터 네트워크: 7-10(4일간) / 240,000원 / 서울 교육 분실 (02)556-2069

    전문강좌 객체 지향 데이터 베이스: 14-16(3일간) / 180,000원 / 서울 교육 분실 (02)556-2069

    전문강좌 객체 지향 분석 설계 기법: 21-23(3일간) / 180,000원 / 서울 교육 분실 (02)556-2069

    전문강좌 인터넷 활용 기법: 22-23(2일간) / 120,000원 / 서울 교육 분실 (02)556-2069

    전문강좌 프로젝트 관리: 27-31(5일간) / 300,000원 / 서울 교육 분실 (02)556-2069

    전문강좌 WINDOWS 프로그래밍 기법: 29-31(3일간) / 180,000원 / 서울 교육 분실 (02)556-2069

    실무과정 프로젝트 실무 과정: 95.5.1~10.13(24주) / 1,600,000원 / 서울 교육 분실 (02)569-5012

    지원서 마감: 4월 14일

    선발 시험 일자: 4월 15일

  • 삼성 휴렛팩커드, 한국 휴렛팩커드로 명칭 변경p.106

    삼성전자와 미국 휴렛팩커드사의 한국내 합작법인인 삼성 휴렛팩커드사가 회사명을 한국 휴렛팩커드 주식회사로 변경한다. 그동안 휴렛팩커드사와 삼성은 긴밀한 협조를 통하여 워크스테이션의 공동개발과 생산, PC 및 워크 스테이션용 모니터의 OEM 생산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해 왔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이번 결정은 삼성 휴렛팩커드의 시장이 크게 확대되고, 다양화됨에 따라 고객 및 협력업체사이에 회사명과 제품 브랜드에 대한 혼동이 증대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 멀티미디어 인터넷의 세계가 다가온다.p.106

    아이네트 기술에서는 오는 3월 1일 부터 PC통신을 통한 PPP/SLIP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이네트는 100회선의 14,400bps의 고속 전용 모뎀망과 나우누리와 포스서브를 통해 PPP/SLIP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로써 개인 사용자도 인터넷의 멀티미디어 서비스인 World Wide Web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PC로 파일 전송, POP 메일 서비스, 뉴스, 채팅, 고퍼 등을 직접 수행하게 되는 FULL IP 서비스, 메뉴 방식의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이것은 PPP/SLIP 통신 규약을 이용함으로써 그동안 단말기 구실을 하던 개인 사용자의 PC를 독자적인 주소를 가진 인터넷의 호스트로 승격시켜 주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모자이크나 네트스케이프 같은 응용프로그램이 필요하며 상용버전이나 인터넷의 셰어웨어를 이용할 수 있다.

  • "X세대는 컴퓨터와도 친하다"p.106

    그래픽 뉴스

    가족의 연령층별 컴퓨터 활용여부 조사에서 역시 10-19세 층이 83.6%로 1위 차지

    무선호출기만이 X세대의 필수품은 아니다. 가족구성원의 연령층별 컴퓨터 활용여부 조사에서 10-19세 연령층의 활용도가 83.6%로 기록적인 수치를 나타내 컴퓨터와 X세대는 친하다는 가설(?)을 보란듯이 입증했다. 그 다음은 20-29세(66.8%), 40-49세(24.4%), 0-9세(16.7%) 순서로 나타났다. 한편 이번 조사대상은 가구당 4.05명(312 가구에 총 1265명)으로 그중 2.16명이 컴퓨터를 활용하고 있다고 응답해 53.3%라는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