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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컴1995년 2월 (제13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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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향 소식 p.100–106] 인터넷 서비스 시작 외 26건

  • 인터넷 서비스 시작p.100

    포스 서브

    컴퓨서브와 니프티서브 등 해외 서비스를 실시해 오던 포스 서브가 2월부터 인터넷 서비스를 함께 서비스한다.

    1월 23일부터 인터넷 시험 서비스를 시작하고 2월 5일부터 정식 유료 서비스가 시작될 예정인데, TELNET(원격 호스트 접속), FTP(파일 전송), GOPHER, USENET(뉴스 읽기), IRC(인터넷 대화실), WWW(월드 와이드 웹) 등 인터넷의 모든 서비스가 제공된다. 인터넷의 제공 가격은 개인 회원의 경우 월 3만원, 법인 회원의 경우 월 9만원의 정액이다.

  • 구형 컴퓨터를 고아원에 보내줍시다!p.100

    AST 코리아는 286이나 386컴퓨터를 소유한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구형 컴퓨터 기증 캠패인을 벌인다.

    이번 기증 캠패인에서는 본체, 모니터, 키보드, 하드디스크, 플로피 디스크를 포함한 사용 가능한 286 또는 386 PC, 도트 프린터 등을 기증받게 되는데, 참여를 원하는 PC 소유자는 전화(서울 지역 : 568-8186, 대구 지역 : (053-427-7002)로 신청하면 된다. 기증 신청 기간은 1월 23일부터 28일까지 이다. 기증 접수가 끝나면, AST 코리아는 2월 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간 기증자의 집을 직접 방문하여 컴퓨터를 일괄, 취합할 예정이며, 13일 오후에 컴퓨터 수리 및 부품 교체, 필요한 소프트웨어 설치 등을 완료한 후 2월 14일 기증할 예정이다.

  • 가정용 CD-ROM 타이틀 준비 중p.100

    건잠머리 컴퓨터 연구소

    가정 주부를 위한 CD-ROM 타이틀이 개발된다.

    건잠머리 컴퓨터 연구소는 우먼센스(서울 문화사)와 임신, 출산, 육아에 관한 CD-ROM 타이틀을 제작하기로 계약했다. 이번에 개발될 CD-ROM은 남편과 부인이 동시에 임신, 출산, 육아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제작할 예정이며, 컴퓨터로부터 소외되기 쉬운 가정 주부나, 일반 여성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다. 임신 육아 타이틀은 우먼센스가 소유하고 있는 많은 자료들을 바탕으로 제작될 예정이며, 각 단원별로 컴퓨터 그래픽 애니메이션과 전문가의 의견을 함께 수록하게 된다.

    건잠머리 컴퓨터 연구소는 임신 육아 타이틀 외에도 김광석의 베스트 음반을 만들 예정이다.

  • 화상회의로 강의를p.100

    삼보 컴퓨터

    삼보 컴퓨터는 연세대학교의 경영학 석사 과정을 화상회의 시스템으로 실시한다.

    산학 협동 차원에서 실시되는 트라이젬 비지니스 스쿨 MBA(MASTER OF BUSINESS ADMINISTRATION)과정은 회사 근무자를 대상으로 회계학, 정보시스템, 재무관리, 생산관리, 마케팅 등의 재교육을 위한 것이다. 이에 서대문, 강남, 안산 등 세곳의 사업장과 연세대 경영대학원에 각각 화상 회의실을 만들고 연결된 곳간에 원격 화상 회의를 진행하여, 학교까지 가지 않고서도 교육을 받을 수 있게 한 것이다.

  • 인터넷 무료 공개 강좌 열려p.100–101

    아이네트 기술

    아이네트 기술은 일반인들의 인터넷 대중화를 위해 조선일보사와 공동으로 인터넷 무료 공개 강좌를 시작했다.

    지난 1월 13일 처음 실시된 공개 강좌에는 4백 여명이 참여해 인터넷에 대한 사용자들의 높은 관심을 보여 주었는데, 인터넷에 관한 전반적인 소개와 함께 인터넷에 접속하여 세계 각국의 정보를 보여주었다. 인터넷 무료 강좌는 1월부터 6월까지 한달 단위로 진행될 예정인데, 강좌는 초급 과정(매월 2째 목요일)과 중급과정(매월 4째 목요일)으로 나뉘어 시행된다. 인터넷 무료 공개 강좌에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매월초 아이네트 기술로 전화신청하면 되는데, 월 400명 단위로 선착순 마감된다. 신청 전화는 3452-8891이다.

  • 한글과 컴퓨터, 나라 소프트 흡수 통합p.101

    나라 소프트사가 한글과 컴퓨터로 흡수 통합되었다.

    한글과 컴퓨터는 워드프로세서 시장에서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내 소프트웨어 업체간의 연대 활성화를 위해 이같은 통합 결의를 한 것이다. 두 회사는 별개의 법인으로 존재하지만, 나라 소프트사가 한글과 컴퓨터 오피스웨어 부문 개발진과 함께 작업을 진행시키게 되어, 나라 소프트의 대표 이사인 강태진씨는 한글과 컴퓨터의 오피스웨어 부문장을 겸하게 된다.

    나라 소프트사는 원래 휴먼 컴퓨터의 글사랑 팀과 사임당개발사인 한컴퓨터 연구소가 함께 합쳐진 회사로, 1993년 12월 설립되었다. 나라 소프트는 설립 이후 한메 소프트, 휴먼 컴퓨터, 이스트소프트 등과 연합해 일해왔다. 나라 소프트는 제품 틀마름이를 포함한 기존 제품들의 판매 및 고객 지원을 계속하게 된다.

  • 그룹웨어 도입으로 원활한 학내 연결 시도p.101

    부산대학교는 자료 교환과 행정 업무의 연결을 원활히 하기 위해 나눔 기술의 워크플로우를 도입하기로 했다.

    3월 1일부터 시행되는 워크 플로우 그룹 웨어 시스템은 교수와 교수간의 원활한 연구 자료 교환과 학과 사무실 연결, 행정 업무의 전자화 등을 지원해 주게 되며, 전자 메모와 사서함, 전자 우편, 공문서 회람 기능 등을 주축으로 구성되어 있다.

  • 네트워크용 팩스 서비스 강화p.101

    인텔 코리아

    네트워크 관련 사용자들이 손쉽게 데이터를 관리하고, 자료 전송을 할 수 있는 네트워크용 팩스 서비스 소프트웨어를 발표했다.

    인텔 코리아가 발표한 팩스 서비스 소프트웨어는 넷 새티스팩션 소프트웨어 v3.0으로 네트워크 환경에서 사용하는 도스 및 윈도우 기반 PC의 팩스 송수신용 자동 팩스 서비스 소프트웨어이다. 이 제품은 일반적인 워크스테이션을 팩스 서버로 사용할 수 있도록 네트웨어 네트워크를 위한 간단한 솔루션을 함께 제공한다.

  • HP 레이저젯 4, 한글지원카드 공급p.101

    삼성 HP에서는 94년 12월 15일부터 기존에 판매한 'HP 레이저젯 4'에 사용될 한글지원 카드를 사용자들에게 공급하고 있다. 이 한글지원 카드를 공급받고자 하는 사용자는 HP 레이저젯 4 고객응답카드에 주소와 연락처를 적어서 보내면 삼성 HP에서 직접 우편으로 즉시 발송해준다. 또한 이미 고객응답카드나 무상교환권을 보내준 고객들에게도 HP 레이저젯 4 한글지원 카드를 발송해 주고 있다.

  • 노트북 가격 인하p.101

    컴팩 코리아

    컴팩 코리아에서 노트북 6종의 가격을 최고 19%까지 인하한다. 이번 가격 인하에는 주요 모델인 LTE ELite 4/40CX M170의 가격을 4백50만 9천원에서 3백65만9천원으로, 4/50CX M340은 5백83만2천원에서 5백16만7천원으로 각각 19%, 11.4%씩 낮추었다. 컴팩 코리아는 이번 가격 인하에 대해 이미 제품의 성능은 인정을 받고 있는 만큼 좀 더 가격을 낮추어 시장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 국내 통신망에도 잇따른 해커 소동p.101

    해커 이야기는 더 이상 남의 나라 이야기가 아니다. 지난해 12월 8일 서강대학교 전산망에서 정체불명인 컴퓨터 해커의 침입으로 5GB 분량의 학사행정 자료가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같은 달 13일 한남대학교 전산망 게시판인 한남누리에도 해커가 침입, 상당량의 자료를 파괴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지기도 했다. 이 두 대학의 전산망은 인터넷과 접속되어 있었으며, 특히 서강대의 경우 인터넷에 접속된 호스트 컴퓨터에 보관되어 있던 자료가 사라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월에는 한 PC통신 이용자가 국내 온라인 통신망에서 제공하는 홈뱅킹 서비스를 이용해 타인의 계좌에 있는 돈을 자신의 계좌로 옮기는 수법으로 수백만원을 불법 인출한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건은 서비스망의 혼선을 틈타 우연히 입수한 사용자 ID와 주민등록번호를 일일히 대조하다가 이중 홈뱅킹을 이용하는 사용자의 계좌 비밀번호를 알아내는데 성공해 불법 인출이 가능했던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이 때문에 각 홈뱅킹 서비스를 실시하는 통신망과 은행들은 이용자들로부터 '안전' 관리가 이렇게 허술할 수 있는지에 대해 따가운 질책을 듣고 있다.

  • 올해는 1GB급 대용량 하드디스크 시대p.101–102

    하드디스크 저장용량의 변화주기가 갈수록 빨라지고 있다. 지난해 8월경 450MB급이 시장을 휩쓸다가 불과 3개월만에 720MB급에게 자리를 내주더니 95년에는 벽두부터 1GB급 하드디스크가 대량으로 쏟아져 나올 예정이다. 삼성전자의 경우 디스크 2장에 1.08GB, 디스크 3장에 1.1GB 저장용량을 가진 모델을 이미 선보였다. 퀀텀 코리아는 2.2GB급과 4.3GB급을 우선 내놓고 1.08GB급 모델도 4월까지 내놓을 계획이다. 이밖에 코너에서는 1.27GB급을 30만원대에 공급하기 시작했으며, 1-4GB급의 다양한 모델을 계속 내놓을 예정이고, 웨스턴디지털과 맥스터코리아도 각각 1.2GB급 모델을 발표했다.

  • 전자업체, 멀티미디어 타이틀 개발위해 방송사와 줄대기 한창p.102

    최근의 멀티미디어 시대 열풍을 반영이라도 하듯이 국내 대규모 전자업체들이 방송사, 출판사와 계약을 맺고 각종 프로그램을 CD-ROM이나 비디오 CD 타이틀, CD-I로 개발하는데 열을 올리고 있다.

    삼성전자는 MBC 프로덕션, 교육방송과 협력해 다양한 타이틀을 개발할 계획이며, 우선 MBC 프로덕션이 보유하고 있는 '갯벌은 살아있다'와 '꿀벌의 세계'를 CD-ROM 타이틀로 제작해 선보일 예정이다. 금성사의 경우 대화형 CD(CD-I)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파고다 영어학원과 함께 영어학습용 대화형 타이틀을 개발하며, 자회사인 LG 미디어는 KBS 영상사업단과 함께 드라마, 다큐멘터리 등을 비디오 CD와 CD-ROM 타이틀로 개발하게 된다. 현대전자도 SBS 프로덕션, KBS 영상사업단과 협력해 비디오 CD 타이틀 및 게임 소프트웨어를 공동으로 개발하게 된다.

  • 음정인식 소프트웨어 개발 화제p.102

    옥소리

    음악카드가 보편화되면서 이를 음성 인식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하려는 움직임이 많아지고 있다.

    최근 옥소리는 이미 옥소리 전용 컴퓨터 노래방으로 널리 알려진 '옥소리 노래방'을 버전 4.0으로 업그레이드시키면서 사용자의 목소리 음정을 인식, 이를 악보로 정확하게 표현해 주는 기능을 추가해 화제가 되고 있다. 기존의 옥소리 사운드 카드에 마이크를 이용, 노래를 부르면 입력된 목소리가 정밀한 디지털 파형으로 변환되고, 정확한 음정 신호로 인식해 반주음의 악보 위에 겹쳐 표현해주므로 사용자 자신의 음정에서 잘못된 부분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옥소리는 이러한 신기술을 지속적으로 도입해 타사 제품과의 차별성을 강조해 판매량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 소프트웨어는 기존의 옥소리 사용자들을 위해 PC 통신망의 옥소리 포럼을 통해 제공된다.

  • 크리에이티브 테크놀로지와 제이씨현, 한국에 합자회사 설립p.102

    멀티미디어 주변기기 전문업체인 싱가폴의 크리에이티브 테크놀로지사와 한국내 총 판매원인 제이씨현시스템이 합자회사인 한국 크리에이티브기술을 지난 1월 12일 창립했다.

    제이씨현시스템이 51%의 지분을, 크리에이티브 테크놀로지사가 49%의 지분을 각각 출자한 한국 크리에이티브는 멀티미디어 관련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개발과 국내 마케팅, OEM 영업 등을 담당하게 된다. 앞으로 제이씨현시스템은 합병과는 무관하게 한국내 총 판매원으로 고객지원과 사후지원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담당하게 된다.

    한국 크리에이티브의 설립으로 지금까지 사운드블라스터 및 영상 카드가 수입제품 위주로 보급되어 사용자에게 지속적인 사후지원이 빈약했던 것이 어느 정도 해결될 것으로 보이며, 관련 소프트웨어의 한글화도 빠른 속도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 미래로 IR52 장영실상 수상p.102

    한국정보공학이 개발한 통합소프트웨어 '미래로'가 매일경제신문사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공동주관의 IR52장영실상을 수상했다.

    미래로는 문서와 프로그램을 통합하는 응용프로그램 생성 도구로 자료분석, 사무, 편집을 한꺼번에 처리할 수 있어 여러개의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별도로 했던 작업을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통합소프트웨어이다. 특히 LAN 환경에 적합하다.

  • 아주대학병원 원격의료시스템 구축p.103

    아주대학병원이 원격의료시스템을 구축했다. 우리나라에서 두번째로 구축된 이 시스템은 의사의 집과 응급실을 컴퓨터 망으로 연결해 의사가 퇴근한 후 발생한 응급환자를 자택에 있는 의사가 PC와 전화선으로 전송된 의료영상을 보고 신속히 치료를 할 수 있게 해준다.

    이 시스템으로 위급한 상황의 환자는 전문의가 부재중인 상태에서도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과 처방을 받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번에 설치된 아주대학교의 텔레리디올로지는 전송용 486급 PC, 의료영상, 수신용 PC로 이루어졌는데, 1차로 응급실과 신경외과 의사 4명의 자택에 설치하였으나 이후 모든 의사의 집과 연결할 계획이다.

  • 13일의 금요일 비상p.103

    1월 13일은 금요일로 잠복해 있던 예루살렘 바이러스가 부활하는 날이었다. 컴퓨터 이용자들과 사무실에서는 예루살렘 바이러스의 감염을 예상, 그 날 하루는 컴퓨터를 켜지 않거나, 날짜를 미리 바꾸어 놓는 등 나름대로의 비상 대책들을 강구했다. 87년 12월 이스라엘의 예루살렘에서 처음 발견된 이 바이러스는 5가지 정도의 변종을 가졌으며, 실행 속도가 느려지고 화면이 사라지거나 13일 금요일이 되면 하드디스크를 모두 지워버린다. 그러나 안철수씨가 만든 V3로 치료가 가능하며 날짜를 조작하면 아무 이상이 없다.

  • PC 핵심부품 역수입p.103–104

    PC의 D램 모듈, HDD, FDD 등의 핵심부품이 최근 해외로 수출되었다가 다시 역수입되어 국내 시장의 유통가격 질서를 위협하고 있다.

    지난 10월 삼성전자가 동남아 등지로 수출한 PC주기판용 16MB D램모듈이 대만 등지에서 역수입되어 국내 반도체 관련 업체를 긴장시키고 있는데 일부 제품의 경우 정품과 유사모델의 판별이 어려워 불량제품의 유통이 우려되고 있다.

    더우기 지난해 말 삼성전자가 미국에 수출한 5.25인치, 3.5인치 FDD가 역수입되어 국내 시판가보다 4%나 싼 가격에 판매되고 있는 가운데 수입선 다변화품목으로 지정된 일본의 FDD 2천5백조가량에 대만업체의 상표를 붙여 국내로 들여오다 반출되는 등, 이들의 수입소문은 용산 전자상가의 FDD 시장을 위축시키고 있다.

  • 선진국보다 8년 뒤진 한국의 정보통신 기술p.103

    우리나라의 정보통신 기술 수준이 미국과 일본 등 선진국보다 8년 정도 뒤진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전자통신 연구소 기술정책연구실이 정보통신산업의 국제 경쟁력과 발전단계를 분석한 것에 따르면 93년 말 현재 국내 정보통신기기 생산력은 전세계 생산량의 3.8%로 미국의 31.1%, 일본의 26.1%에 비해 크게 뒤지고 있다. 또한 국제 경쟁력을 가늠하게 할 수출실적은 92년 말 기준으로 1백38억달러를 기록하여 싱가포르와 홍콩보다도 뒤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 보고서는 국내 정보통신 분야의 주요 기술 수준은 선진국에 비해 8년 정도 뒤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분야별로는 유선통신기기에 비해 무선통신기기 분야와, 음성교환기를 제외한 비동기 전송모드 교환기, 광교환기(ATM) 등 광대역 ISDN용 교환기술과 지능망 교환기술 등의 기술 격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음성텍스트 단말기, 팩시밀리 등은 거의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국가 사회정보화 수준은 선진국의 50%에도 못미치고 있으며 GNP에서 연구개발비·인구당 특허건수·과학논문수 등이 차지하는 비중을 지표화한 정보화 투자지표는 미국이 우리나라의 약 9배, 일본이 5배, 독일이 6배 정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 PC 게임이 CD롬으로 바뀐다p.104

    올들어 PC 게임의 주도권이 플로피 디스크에서 CD롬으로 바뀌고 있다. PC 게임 업체들은 지난 해만 해도 출시작의 10% 미만이었던 게임타이틀을 올 하반기까지 50% 이상 출시할 계획이다. 이것은 멀티미디어 PC의 보급 확대와 국내 게임 수입 업체들의 외국 라이선스들이 대부분 CD롬 게임타이틀에 주력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SKC와 동서산업개발은 CD롬 게임 타이틀의 비중을 40~50%까지 확대할 방침이고 LG소프트웨어도 지난해에는 18편의 게임 중 2편이었던 CD롬을 올해는 월평균 2~4편을 출시하는 등 CD롬 게임 타이틀 위주로 바꾸기로 했다. 한편 삼성전자도 올해 30~40편 정도를 CD롬으로 출하할 계획이다. 이밖에 쌍용 게임박스 등의 수입업체들도 플로피디스크보다 CD롬 게임 출시 비중을 높일 전망이다.

  • 컴퓨터 한 대로 맥과 PC를 함께p.104

    매킨토시 사용 환경을 그대로 이용하면서 동시에 486DX2 66MHz의 PC 기능을 그대로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국내에 소개된다. 새로 발표될 컴퓨터는 파워 매킨토시 6100을 기본으로 파워 매킨토시 6100용 DOS 호환 카드를 탑재한 시스템이며 매킨토시 OS와 DOS/윈도우를 최상의 환경으로 지원한다. 이에 따라 맥과 PC의 작업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으며, 16비트 사운드 블라스터 및 2배속 CD-ROM 드라이브를 기본 내장하고 있어 맥 CD와 PC용 CD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

  • CD 타이틀 시장 주도권 경쟁p.104–105

    멀티미디어 PC 보급 확대로 CD롬 타이틀 시장이 커지면서 중소 전문 유통업체와 대기업이 앞다투어 시장공략에 나서고 있다.

    미국 MPC사의 총판인 명제는 용산 관광터미날에 CD롬 전문매장을 개장해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하는 등 매장을 확대하고 있으며 한겨레정보통신은 CD롬 타이틀 유통망을 강화하여 올초 신제품 2~3개를 추가로 수입, 보급하기로 했다. 아리수 미디어도 3~4종의 신제품을 준비 중이다. 세광 데이터 테크, 서한전자, 두인전자 등 CD롬 타이틀 제작전문업체들도 올들어 용산에 매장을 개설하면서 대리점을 확대하고 있다.

    삼성전자, LG 소프트웨어, 현대전자, 동아출판사, 쌍용 등 대기업들도 CD롬 시장에 나서고 있는데 전문부서를 독립시키거나 전시 판매장을 개장하는 등 CD롬 공급에 적극 뛰어들고 있다.

  • "올해는 멀티미디어 서비스의 가능성을 실험하는 해"p.105

    PC통신 사업자인 나우콤이 지난 1월12일, 95년 사업계획 발표와 함께 향후 멀티미디어 서비스의 방향을 제시하는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지금까지 서비스의 고속화에 앞장서 14,400BPS 서비스 정착에 기여해 온 나우콤은 올해에 28,800BPS 서비스를 본격화하고, 미주법인을 설립해 미국 유학생까지 나우누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광역화·세계화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나우콤은 이를 위해 이미 수퍼 컴퓨터급인 IBM SP-2를 도입했다. 서비스 개선 차원에서는 '뉴미디어로서 통신의 가능성을 실험'하는 시도로 PC를 이용한 화상회의 서비스를 폐쇄 사용자 그룹(CUG)을 대상으로 올 하반기중에 실시할 예정이다. 이밖에 향후 멀티미디어 서비스의 방향을 제시하는 전자신문, 전자잡지, 전자도서관, 시네마 뱅크, 뮤직 뱅크, VOD(주문형 비디오) 서비스에 대한 시연회가 열려 특히 눈길을 끌었다. 〈길〉

  • PC로 즐기는 낚시p.105–106

    언제 어디서라도 낚시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

    한국 PC 통신은 하이텔을 통해 낚시 온라인 게임인 낚시광을 서비스한다. 2월 1일부터 시작되는 이 게임은 6개의 낚시터에서 진행중인 대회에 참가하여 낚시를 하게 되며, 30명씩 1시간 동안 진행되는 낚시대회에서 가장 큰 물고기(대어상)와 가장 많은 물고기(다어상)를 잡은 사람에게 상품도 증정한다. 낚시광 게임을 위해서는 반드시 컬러 모니터와 마우스가 필요하다.

  • "애프터서비스 맨은 늦장 맨"p.106

    그래픽 뉴스

    대부분의 컴퓨터 사용자는 자신의 PC가 바이러스에 감염되거나 부팅, 작동이 안될 경우, 스스로 해결하는 것(52.9%)으로 나타났다. 그래도 안될 경우 컴퓨터를 잘 아는 주위 사람에게 도움을 청하고(22.7%), 제품 구입처에 의뢰(18.5%)하거나 전문서적·잡지·통신을 이용(5.9%)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A/S를 받아 본 경험이 있는 사용자들의 48.4%가 가장 불편한 점으로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다'는 점을 지적해 서비스의 신속화는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문제임이 드러났다. A/S 요원이 불친절하거나, 숙달되지 않아 제품에서 다시 문제가 발생한다는 지적이 25.8%, 출장비·수리비를 과다하게 요구한다는 대답도 10.7%에 달했다. 이밖에 출장 서비스를 거부하고, A/S시 데이터 백업을 해주지 않아 중요한 데이터를 날려버렸거나, A/S 기간이 너무 짧다는 지적도 있었다.

  • 시스템공학연구소 정보기술교육센터 2월 교육 일정p.106

    객체지향 프로그래밍(C++): 7-9 (3일간) / 180,000원 / 서울 교육 분실 (02)556-2069

    정보공학 입문: 14-16 (3일간) / 180,000원 / 서울 교육 분실 (02)556-2069

    소프트웨어 요구분석 기법: 21-23 (3일간) / 180,000원 / 서울 교육 분실 (02)556-2069

    유닉스 시스템 관리 기법: 22-24 (3일간) / 180,000원 / 서울 교육 분실 (02)556-2069

    프로젝트 실무과정: '95. 3. 6-8.18(24주) / 1,600,000원 / 서울 교육 분실 (02)569-5012

    지원서 마감: 2월 17일

    선발시험일자: 2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