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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컴1994년 6월 (제12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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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컴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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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향 소식 p.117–121] 전자 메일로 대통령 협박 외 17건

  • 전자 메일로 대통령 협박p.117

    작년 우리나라에서도 PC 통신망으로 청와대의 암호를 알아낸 사건이 일어났었는데, 미국에서는 한 대학생이 전자 메일로 클린턴 대통령을 협박한 사건이 일어났다.

    클린턴 대통령을 협박한 주인공은 일리노이 대학 1학년생인 크리스토퍼 라인 군으로 "빌, 당신은 부인과 함께 살해될 최초의 대통령이 된다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당신은 곧 죽는다"라는 내용의 전자 메일을 백악관에 보냈다고 한다. 크리스토퍼 군은 즉시 체포, 기소되었으며 본인도 기소 사실을 인정했다고 한다.

  • '93년, 아시아 지역 불법복제 피해액 40억달러p.117

    미국 사무용 소프트웨어 연합회(BSA)는 93년 한해동안 아시아 지역 소프트웨어 불법 복제와 관련된 추정 피해액이 40억 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발표.

    이 수치는 전세계 총 피해액인 128억 달러의 31퍼센트에 달하는 것으로 92년에 비해 14억 달러가 감소된 것이라 밝혔다. 이에 반해 유럽지역이 전체 피해액의 37퍼센트에 해당하는 49억 달러로 아시아지역을 제치고 불법 복제율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나타났다.

    한편, 컴퓨터 선진국으로 알고 있는 일본은 최고 20억달러를 기록하였고, 중국 역시 5억9천6백만 달러로 나타나 아시아지역에서 가장 큰 문제국가로 지목되고 있다. 특히, 중국은 자국내 소프트웨어 유통의 94%가 불법 복제품으로 나타나 소프트웨어 업계 성장에 위협적인 요소로 남아있다고 한다.

    93년 한해 아시아 지역의 불법 복제율 및 피해액 (국가: 피해액($) / 불법복제율(%))

    호주: 116,939,070 / 47

    홍콩: 48,994,500 / 66

    인도네시아: 122,437,500 / 99

    일본: 1,980,997,920 / 80

    한국: 646,020,500 / 78

    말레이지아: 86,908,910 / 98

    뉴질랜드: 35,966,860 / 69

    중국: 595,881,900 / 94

    싱가포르: 32,168,100 / 63

    대만: 183,900,000 / 84

    태국: 133,312,110 / 99

    지역별 피해액과 피해액 비율 (지역: 피해액 / 총피해액에 대한 비율(%))

    아시아지역: 3,963,527,364 / 31

    아프리카/중동/인도 지역: 666,440,105 / 5

    유럽지역: 4,900,882,960 / 38

    남미지역: 821,992,751 / 7

    미국/캐나다 지역: 2,487,360,944 / 19

  • 브로더번드, 일렉트로닉 아츠에 흡수p.117

    '페르시아 왕자'와 '카멘 샌디에고 시리즈'로 우리나라에도 널리 알려진 교육용 게임 회사인 미국 브로더번드가 미국 최대의 게임 소프트웨어 회사인 일렉트로닉 아츠에 흡수, 통합되었다.

    이번의 흡수로 인해 브로더번드는 일렉트로닉 아츠의 커다란 판매망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그 대신 브로더번드는 소프트웨어 제작에 전념할 전망이다.

  • 아시아 경제 발전의 미래는 정보고속도로p.118

    최근 '정보고속화도로'라는 말이 눈에 띄게 많이 사용되고 있다. 특히, 네트워킹 분야를 주도하고 있는 3COM사의 회장인 벤 하우머씨는 아시아 지역에서 거래를 하는데 전자적인 수단의 역할이 발전의 중요한 요소가 될 것으로 전망하는 연설을 해 관심이 집중.

    홍콩 통신 사용자 그룹 회의에서 가진 연설에서 그는 정보고속화도로의 긴밀한 연결체제가 다양한 산업 서비스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임을 강조하였으며, 특히 정보고속화도로가 마치 가정용 유선방송의 채널만 늘려주는 것으로 관심을 집중시키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 말했다. 그는 이러한 오락, 연예 부분에서의 첨단 네트워크 활용은 정보고속화도로의 기술로 혜택을 입게될 여러 분야 중 하나일 뿐이라고 강조하였다.

    정보고속화도로가 오락 산업에 미칠 영향도 무시할 수 없지만, 의료분야, 산업 기술 분야 등에서 더욱 큰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3COM사의 벤 하우머씨는 미국내에서 정보고속화도로의 개발을 촉진하는 전국 정보 기간 설비 기획단의 단장을 맡고 있어 그의 이러한 연설 내용은 매우 설득력이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 캐논, 파워 PC 개발 참여p.118

    파워 PC에 관해 IBM과 라이선스를 체결한 캐논이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컴퓨터를 개발하기 위한 회사인 '파워하우스 시스템사'를 설립했다. 이 새로운 회사에서는 파워 PC칩 탑재 컴퓨터를 개발, 내년 초에 첫 제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 반도체 시장 호조p.118

    미국 반도체공업회(SIA)는 미국 반도체 시장의 수급 상황을 나타내는 BB율(출하에 대한 수주 비율)이 지난 1월에 전월 대비 0.03 포인트 증가한 1.07로 높아졌다고 발표했다. SIA는 또 작년 세계 반도체 시장에서 미국의 점유율이 일본을 앞질렀는데, 이것은 1985년 이래 8년만에 처음이다.

  • 아스키, 마이크로소프트와 합작사 설립p.118

    아스키와 마이크로소프트사는 일본에 윈도우즈 NT 관련 사업을 담당할 합작 회사를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합작 회사의 명칭은 아스키 네트워크 테크놀러지(아스키 NT)로, 사업 내용은 윈도우즈 NT에 의한 시스템 구축 교육 및 지원, 네트워크를 활용한 소프트웨어 유통 및 보수 서비스 등이다.

  • 워드퍼펙트의 텔리폰 액세스 서버p.118–119

    없던 일도 찾아내야 직성이 풀리는 일중독자에게 또하나의 희소식. 이제 전자 메일이나 약속때문에 노트북을 공항, 회의실, 호텔로 일일이 가지고 다닐 필요가 없어졌다. 워드퍼펙트사의 '오피스 텔리폰 액세스 서버(Office Telephone Access Server: TAS)'는 터치톤 방식의 전화기를 사용해 자신의 일정표에 기재된 사항을 듣거나 일람표를 만들고, 새로운 약속을 정할 수 있다. 이 서버는 OS/2 2.1 운영체제로 워드퍼펙트 오피스 메시지 서버와 접속된다. 일단 서버가 생성되면 다이얼을 돌려 접속한 후 숫자 키패드로 ID 번호와 암호를 입력하고, 보통의 음성 메일 시스템처럼 새로운 메시지를 듣거나 메시지를 관리하는 선택을 할 수 있다.

    과거의 음성 메일과는 달리 TAS는 실제로 전자메일을 당신에게 읽어 준다. 일정표도 읽어줄 수 있고, 새로운 약속을 입력할 수도 있으며, 메시지와 약속을 확인하고 특정 텍스트를 리스트로 작성하여 읽어주기도 한다.

    간략히 말해 사무실에서 PC로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TAS 메뉴를 통해 처리할 수 있다. 그리고 TAS는 텍스트를 말로 바꾸어주는 알고리듬을 완벽히 구현하고 있어 시스템이 상대적으로 복잡하긴 하지만 일상의 단어를 모두 인식한다. 다만 컴퓨터로 합성한 음을 사용해 다소 차가운 느낌이 들기 때문에 향후 여성의 목소리로 대체할 계획이라고 한다. TAS의 가장 곤란한 점은 인터페이스 부분으로 전화기의 키패드를 사용해야 하므로 제약이 많다는 점이다. 긴 메뉴 선택사항을 일일이 기억해야 한다는 점에서는 다소 불편하다.

    마지막으로 언급할만한 특징은 오디오 메일 메시지를 TAS를 통해 만들어 받을 사람의 우편함에 보낼 수 있다는 점이다. 이 메시지는 PC 스피커나 전화기를 통해 들을 수 있다. 음성 메일 메시지는 전자 텍스트로 번역할 수도 있으며, 편리함과 효율성면에서 주목할만한 제품이다.

    가격은 9천9백95달러이며, 자세한 사항은 미국 워드퍼펙트사 전화 (800)861-2507이다.

  • 파워PC 칩을 장착한 애플의 파워 매킨토시p.119

    기존의 매킨토시와는 전혀 다른 파워PC 칩을 장착한 '파워 매킨토시 7100'이 선보여 인텔계 컴퓨터 사용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저가 모델인 6100/60과 워크스테이션급 모델인 8100/80, 파워맥 7100은 매킨토시를 업무용 컴퓨터로 다시 생각하게 할만큼 놀라운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파워맥'이라는 애칭이 붙은 이 제품은 파워PC 601칩을 탑재하고 있으며, 특히 6100/60은 가장 저가의 RISC 컴퓨터로 60MHz로 작동한다. 중간급은 7100/66이고, 파워맥 8100/80은 80MHz 파워PC 칩을 채택하고 있다.

    파워맥은 인텔의 80x86 PC를 소프트웨어적으로 에뮬레이트하는 인시그니아사의 '소프트윈도우(SoftWindows)'로 286 정도의 성능밖에 발휘할 수 없다. 그래서 윈도우도 스탠다드 모드로 작동하게 되므로 386이상의 기종에서만 실행시킬 수 있는 한글 윈도우는 사용이 불가능하다. 성능시험에서 80MHz 파워맥도 25MHz 486SX 보다 윈도우 실행 속도는 느리다. 그러나 윈도우 애플리케이션 실행시의 속도는 그런대로 만족할만 하다. PC와 맥을 모두 사용해야 하는 회사에서는 파워맥에서의 윈도우 실행으로 괄목할만한 호환성을 확보한 것과 함께 두대의 컴퓨터를 구입하는데 소요되는 경비도 절감할 수 있다.

    대부분의 매킨토시 애플리케이션은 68030과 68040 칩을 장착한 제품용으로 컴파일되어 파워맥에서는 아무런 변경없이 실행된다. 이것을 가능하게 만든 것은 바로 '믹스드 모드 관리자'라는 새로운 기술로 파워 PC와 68040 프로그램을 동시에 실행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런 점에서 인텔을 굳게 믿는 사람들에게는 파워PC 칩을 장착한 컴퓨터는 새로운 위협이 될 것이다. 인텔의 대응책은 더 싸고 빠른 펜티엄칩을 내놓는 방법 밖에 없다.

    가격은 6100/60 모델이 2,200달러, 7100/66 모델이 3,379달러, 8100/80 모델이 4,500달러이며, 문의처는 애플사 전화 (408)996-1010이다.

  • 잉크젯의 선두다툼, 캐논과 HPp.119–120

    휴렛팩커드와 캐논의 잉크젯 프린터 경쟁이 치열하다. 휴렛팩커드의 데스크젯 520과 캐논의 BJ-200e는 모두 잉크젯 기술을 경이로운 수준까지 올려놓았다. 가격도 놀랄만큼 낮은 수준에 속도까지 개선되었다.

    데스크젯 520은 600×300dpi에 256단계의 흑백 계조를 지원한다. 매우 깨끗한 텍스트와 놀랄만한 품질의 그래픽을 출력하며, 빨리 건조되는 잉크를 사용해 프린트 용지의 얼룩짐을 막아준다. 그러나 데스크젯의 단점은 출력 속도가 상대적으로 느리고, 캐논사 제품보다 덩치가 크다.

    이에 반해 캐논사의 BJ-200e는 BJ-200처럼 360dpi의 해상도를 지원한다. 그러나 새로운 멀티패스 기술을 이용해 출력물의 질은 더욱 높아졌다. 역시 256 계조의 흑백 명암 단계를 지원하며, 텍스트 출력시는 데스크젯 520에 비해 다소 탈색되어 보이지만,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점은 전체 크기가 작고, 무게가 약 3킬로그램 정도로 휴대용으로도 가능하다는 점이다.

    BJ-200e는 3백99달러, 데스크젯 520은 3백65달러이다.

  • 중형 스캐너, 로지텍의 스캔맨 파워페이지p.120

    손에 쥘 수 있는 크기의 핸디 스캐너와 부피가 큰 플랫 베드 스캐너의 중간급인 휴대용 스캐너, 스캔맨 파워페이지(SCANMAN POWERPAGE)가 개발되었다. A4 용지 한 장을 한번에 스캔할 수 있으면서도 크기는 매우 작다. 그래서 마치 핫도그(미국식 핫도그)처럼 생겼다해서 '핫도그 스캐너'로 불리워진다.

    소프트웨어를 설치하고 파워페이지를 병렬포트에 연결한 뒤 사진이나 서류를 스캐너로 밀어넣으면 소프트웨어는 텍스트, 그래픽 스캔과 팩스 송신, 사진 복사 등의 네가지 선택사항을 나타낸다.

    영문자 인식 소프트웨어를 이용하면 3분만에 한장의 내용물을 인식한다. 가격은 7백99달러, 문의처는 로지텍 전화 (800)231-7717이다.

  • 작은 공간의 사무실에서 네트워크를p.120

    작은 공간의 사무실에서 여러대의 컴퓨터를 사용한다면 한번쯤 네트워크로 연결하는 것을 고려해볼 일이다. 그러나 대부분 비용 문제로 이 계획을 취소하는 경우가 많은데, 간단한 네트워크를 값싸게 구축할 수 있는 제품이 개발되어 관심을 끌고 있다.

    '매그넘 H50 퍼스널 허브(Hub)'라는 제품은 하나의 이더넷 커넥터로 구성된 매우 간단한 것으로 가격 또한 저렴해 간단하게 네트워크을 구성하려는 소규모 사무실에 적합하다.

    이 제품은 개럿 커뮤니케이션스(Garrett Communications)라는 회사에서 개발한 것으로 2백95달러 짜리 허브 하나로 세 대의 PC 또는 워크스테이션을 연결할 수 있다. 장치에는 네개의 RJ-45 포트가 내장되어 있어 PC와 다른 장치를 연결해 주며 고정된 RJ-45 업링크 포트는 네트워크 접속선이나 하나의 분기선에 연결할 수 있다. 개인용 허브는 네명의 사용자까지 완벽한 이더넷 네트워크 서비스를 제공한다.

    소형 사무실이나 가정에서 네트워크을 구성하려는 사용자는 한번쯤 구입을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연락처는 개럿 커뮤니케이션스사로 전화 (510)438-9071이다.

  • 유럽 16개국의 상공인 인명록 CD로 발간p.120–121

    CD 출판사인 ProCD에서 국제적인 전화번호를 담은 인명록 유로페이지를 내놓았다. 유로페이지는 16개 유럽국가의 15만명의 상공인의 주소, 전화, 팩스 번호를 수록하였다. 6천개가 넘는 키워드로 세밀한 검색이 가능하고 디스크에는 미리 작성된 세일즈와 연구 보고서가 각 지방의 언어로 수록되어 있다.

    데이터베이스는 유럽과 동유럽의 33개 인명록 출판업자들의 컨소시엄으로 해마다 추가, 삭제된다. 유로페이지 CD가 담고 있는 국가는 오스트리아, 벨기에, 스위스, 독일, 덴마크, 스페인, 프랑스, 핀란드, 영국, 그리스, 이탈리아, 아일랜드, 룩셈부르크, 노르웨이, 네덜란드, 스웨덴, 헝가리, 크로아티아, 폴란드, 슬로베니아, 슬로바키아 공화국 등이다.

  • 위성으로 배운다p.121

    교육과 퀴즈도 이제는 위성 네트워크 시대. 미국 NTN 커뮤니케이션사의 양방향 위성 네트워크는 콘트롤 센터에서 위성으로 전파를 보내고, 수신지에서 파라볼라 안테나로 수신을 하는 구조로 되어 있다. 수신지는 주로 각 가정이나 학교 등이며 수신자는 소형 키패드로 퀴즈 답의 번호를 입력한다.

    그러면 그 정보는 위성을 통해 콘트롤 센터에 전달된다. 방송되는 내용은 퀴즈, 교육 등 다양하다.

  • 가격은 오르지 않고 성능만 높아진 인디 R4600p.121

    컴퓨터 그래픽을 좋아하는 사용자라면 한번쯤 사용해보기를 꿈꾸는 컴퓨터가 바로 실리콘 그래픽스사의 인디고이다. 최근 실리콘그래픽스사는 인디고의 하위 제품인 '인디 R4600'을 가격인상 없이 성능을 대폭 향상시켜 발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제품은 기본적으로 디지털 컬러 비디오 카메라를 내장, 편리한 사용자 환경과 디지털 미디어 기능이 핵심 기능으로 부각, 뛰어난 3차원 그래픽과 이미지 처리 능력으로 종전의 개인용 컴퓨터가 가진 고정 관념을 깨뜨리게 되었다고 한다.

    종전에 밉스사의 R4000PC를 사용해오던 것을 100MHz의 R4600-PC를 채택, 처리 속도가 무려 1백퍼센트에 가깝게 향상되었다. 또, 16MB의 기본메모리, 15인치 1,024×768의 컬러모니터, 인디캠 컬러 디지털 비디오 카메라, 키보드, 마우스, IRIX 5.2 운영체제가 기본시스템으로 구성된다. 가격은 6천 4백94달러부터 시작된다.

  • 애플, 신형 뉴턴 판매p.121

    애플 컴퓨터는 '뉴턴 메시지 패드 110' 및 '뉴턴 메시지 패드 100'을 발표했다. LCD 패널을 보호하는 커버가 장착된 모델 110의 액정 디스플레이는 320×240도트이며 무게는 580그램, 1메가바이트로 늘어난 램으로 사용자 영역은 종래에 비해 3배로 늘어났다. 또 PCMCIA 카드 장착 외에 적외선 트랜시버의 전송속도를 9600bps에서 38.4kbps로 향상시켰으며, 문자 인식율을 높였다. 모델 100은 하드웨어적으로 종래의 메시지 패드를 그대로 따랐다.

    가격은 110 모델이 599달러, 100 모델이 499달러이다.

  • 메가드라이브를 32비트로p.121

    세가엔터프라이즈는 메가드라이브와 메가 CD용 업그레이드 부스터 '제니시스 수퍼 32X(가칭)'를 개발했다. 이것을 장착하면 메가드라이브는 32비트 게임기로 변하게 된다.

    제니시스 수퍼 32X에는 세가가 현재 개발중인 차세대 게임기 '새턴'용으로 개발된 SH2라는 칩이 탑재되어 있다. 따라서 제니시스 수퍼 32X용 소프트웨어는 새턴 수준의 화려한 그래픽을 실현할 수 있게 된다.

    하지만 제니시스 수퍼 32X를 장착한다 하더라도 새턴용 소프트웨어는 사용할 수 없다.

    제니시스 수퍼 32X는 올 가을, 일본과 미국에서 동시 발매될 예정이며 판매를 준비하고 있는 소프트웨어는 약 60개이다. 가격은 1만4천8백엔 전후가 될 전망이다.

  • 수퍼 게임보이 등장p.121

    닌텐도는 수퍼 패미컴에 장착함으로써 게임보이용 소프트웨어를 즐길 수 있는 어댑터 '수퍼 게임보이'를 발표했다. 수퍼 게임보이는 게임보이용 소프트웨어를 즐길 수 있는 외에 게임 화면의 착색(색을 칠함) 기능도 갖추고 있다. 오는 6월에 판매될 예정이며 가격은 7천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