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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컴1994년 1월 (제12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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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향 소식 p.100–108] 제1회 게임 시나리오 공모 당선작 발표 외 23건

  • 겨울 방학을 맞아 여가 시간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마련되었다. 보람 과학놀이 마당을 비롯, 과학관 등에서 주최하는 과학과 컴퓨터 강연이 다채롭다. 데이콤의 천리안에서도 학생들을 위한 서비스를 증가시켜 대학 학과에 대한 정보 및 대학 수학 능력 학습 정보를 개설하였다.

  • 제1회 게임 시나리오 공모 당선작 발표p.100

    한국정보문화센터

    한국정보문화센터는 제1회 게임 시나리오 공모전 당선작을 발표했다. 최우수상은 롤플레잉 형태의 '일지매전 만파식적편(一枝梅傳 萬波息笛篇)'을 쓴 이문영씨(오름기획 실장)가 차지하였는데 상금 3백만원과 체신부 장관상을 받았다. 그리고 어드벤처 '진이의 모험'을 쓴 김경건씨(아마추어 게임 작가)와 어드벤처 및 롤플레잉 '거북선의 비밀'의 최인철씨(단국대 수학교육과 4년)가 각각 우수상을, 롤플레잉 '무제'의 김재연씨(경기대 토목공학과 1년 외 3명)와 '망국전기'의 류재용군(봉은 중학교 2년), 어드벤처 '뉴로네트워크'의 박성환군(한영 고등학교 3년)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처음 열린 공모전임에도 불구하고 모두 180편의 작품이 응모되어 게임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주었는데 이 가운데 응모 요강을 충족시킨 89편을 심사 대상으로 삼았다. 응모자 가운데 학생이 차지하는 비율은 74%였으며 장르는 롤플레잉, 어드벤처, 기타 순이었다.

    한편, 정보문화센터는 당선작 여섯편을 책으로 엮어 게임 제작사에 배포,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겨울 방학을 알차게 보내려면p.100–102

    방학이 되었지만 우리 학생들은 각종 학원 수강으로 오히려 학기 때보다 더 바쁜 날들을 보내고 있다. 그래도 자신만 조금 부지런하면 여러가지 활동을 할 수 있는 시기는 역시 방학뿐이다. 이번 겨울 방학에는 다양한 컴퓨터 강좌와 과학 강연회를 활용하면 좀더 튼실하게 꾸밀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여기 소개하는 컴퓨터와 과학 강연회를 틈나는 대로 찾아가 보자.

    대전 국립중앙과학관

    교육 대상: 교육청을 통해 학교장 추천을 받은 사람

    1월 4일~1월 7일: 국민학교 5학년

    1월 10일~1월 14일: 국민학교 6학년

    1월 17일~1월 21일: 중학교 1학년

    1월 24일~1월 28일: 중학교 2학년

    교육 내용: 컴퓨터 기초편(MS-DOS, DB, LOTUS, WP, GB)

    교육 시간: 아침 9시부터 3시까지(오전-컴퓨터 교육, 오후-기타 과학 교육)

    한국 IBM

    교육 시간: 매일 오전 9시부터 12시 30분까지

    교육 내용: 1일: IBM PC 일반 및 DOS / 2일: 한글 윈도우 / 3일: ᄒᆞᆫ글 2.1 / 4일: LOTUS 1-2-3 및 ORGANIZER

    교육 대상(IBM PC 구매 고객에 한함): 1월 3일~1월 6일: 대학생 / 1월 10일~1월 13일: 중고생 / 1월 17일~1월 20일: 국민학생 / 1월 24일~1월 27일: 중고생

    수강 신청: 교육 시작일로부터 2주일전까지 한국 아이비엠 PC사업본부 고객 지원센터(전화 705-1834)로 접수되어야 등록이 가능하다.

    경주 힐튼 컴퓨터교실(가족 동반 가능)

    교육 기간: 1월 8일부터 10일까지

    교육 내용: 4회의 컴퓨터 세미나, 2회의 컴퓨터 실습, 컴퓨터 영화 감상 외 석굴암 일출 관광 등

    참가비: 1인-15만2천원 / 2인-1인 참가비에 6만원 추가 / 3인-26만 5천원(3인 가족이 참가하는 경우 보조 침대를 무료 제공)

    문의 및 예약: 경주 (0561)745-7788, 서울 775-1199

    서울 과학관의 컴퓨터 강좌

    교육 기간: 1월 4일부터~29일까지 각 5일씩

    교육 내용: 컴퓨터의 작동 및 활용 방법 워드프로세서 활용, 학습 프로그램 활용 훈련

    교육 대상: 국민학교 4, 5, 6학년 중 과학 성적이 우수한 학생으로 학교장이 추천한 학생과 그 학생의 부모

    문의처: 762-5205

    서울 과학관에서는 컴퓨터 강좌 외에도 청소년을 위한 학습 영화와 과학 강연회를 개최한다. 참가 대상에 제한이 없으며 무료이다.

    과학 및 청소년 우수 영화 상영: 10시 30분과 2시, 하루 두번 상영한다.

    과학 강연회: 12월 24일~1월 28일(매주 화요일에서 금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약 2시간)

  • 컴퓨터는 또 다른 재활의지p.101

    제5회 전국 장애 청소년 퍼스널 컴퓨터 경진대회 개최

    한국정보과학회는 11월 27일 서울대학교 중앙교육연구전산원에서 제5회 전국 장애 청소년 퍼스널 컴퓨터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 대회의 참가자는 모두 장애자 재활 기관에서 컴퓨터 교육 과정을 이수 중이거나 이수한 미취업 장애 청소년들로, 코볼 혹은 베이직을 이용한 프로그램 작성 기법과 기능사 2급 자격 시험 과목 및 전산 상식 부문을 겨루었다.

    단체 우승은 성분도 장애자 직업 재활원에서, 개인 우승의 코볼 부분은 삼육 재활원 장진호씨, 베이직 부분은 성분도 장애자 직업 재활원의 김화균씨가 각각 차지했다.

  • 네트워크용 비디오 기술 공동 개발p.102–103

    인텔과 노벨

    인텔은 인디오 비디오 기술을 노벨에 공급하면서 노벨과 함께 비디오 애플리케이션용 기술을 공동 개발한다. 인텔의 인디오 비디오는 소프트웨어 기술로서, 인텔 486이나 펜티엄을 장착한 PC에서 소프트웨어만으로 비디오를 재생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비디오 파일을 재생하기 위해 추가로 하드웨어를 구입할 필요가 없다. 현재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용 비디오, IBM의 OS/2 R2 I과 비디오 인, 애플의 윈도우용 퀵타임 및 노벨의 네트웨어 등이 인디오 비디오를 지원하고 있으며 윈도우용 디지털 영화 제작툴인 아도비의 프리미어와 같은 대표적 멀티미디어 소프트웨어들 역시 인디오 비디오를 지원하는 드라이버를 포함하고 있다.

    노벨의 네트웨어 비디오는 10MB 이더넷과 토큰링 네트웨어를 기반으로 한 네트워크에서 비디오 파일의 저장, 전송 및 재생시 향상된 기능을 지원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모두가 함께 누리는 기쁨을 위하여"p.102

    통신 프로그램 '누리에' 개발자 이직창씨

    오랫동안 '이야기'는 통신 프로그램의 왕좌를 지켜왔다. 계속되는 버전업과 공개소프트웨어라는 장점으로 감히 어떤 프로그램도 이야기에 대한 도전을 할 수 없었다. 그런 가운데 하이텔 사용자들에게 소문없이 퍼진 새로운 통신 프로그램이 등장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 프로그램은 바로 '누리에'로, 11월 초에 올려진 '누리에 1.5'를 다운받은 사람이 무려 3천명을 넘고 있다.

    누리에를 개발한 사람은 서울대학병원에서 인턴 1년을 마감하고 있는 이직창씨이다. 프로그램 개발자들 가운데는 전공과는 관계없이 독학으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이들이 많다. 그러나 이직창씨는 정식으로 컴퓨터 공학과를 졸업한 컴퓨터 공학도이다.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청주 부근의 보건소에서 공중보건의로 근무를 하면서 컴퓨터에 대한 관심과 열망으로, 근무지에서 가까운 호서대학 컴퓨터 공학과 3학년에 편입하여 컴퓨터를 공부한 것이다. 그가 처음 컴퓨터를 공부하고자 했던 이유는 의료 관련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함이었는데, 여러가지 이유로 이 프로그램은 완성하지 못하였다. 그후 컴퓨터공학과의 졸업을 앞두고 프로그램을 하나 개발해야 했는데, 그때 개발된 것이 누리에의 전신에 해당되는 통신 프로그램이었다. 졸업 당시 개발했던 프로그램은 누리에에 비해 기능이 훨씬 미비했던 프로그램이었다.

    누리에 프로그램이 하이텔에 처음 올려진 것은 93년 6월이었다. 누리에 1.0이 발표된 후 많은 사용자들이 개선점을 요구해 왔고, 8월에는 어느 정도 통신 프로그램의 기능을 갖춘 누리에 1.2가 올려졌으며, 1.5버전까지 소개되면서 11월에 등록되었다. 이직창씨는 자신의 프로그램에 대해 "이야기 6.0과 비교하면 지나간 화면 보기, 다중 작업, 혼잣말 등의 기능이 빠져 있으며 이야기를 모델로 만들어진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상용 이야기 프로그램에 비해 미비한 점은 있다"고 평가하면서 "다만 이야기 6.0이 상용화되면서 상용 프로그램을 구입하지 못한 사용자들이 불편하지 않게 사용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덧붙인다.

    현재 하이텔의 큰틀에는 이직창씨의 프로그램에 대해 질문을 하거나 도움을 기다리는 사람을 위해 방이 하나 따로 마련되어 있다. '개발자와 함께'에 누리에란이 있는데, 이것은 누리에 프로그램이 많이 사용되었기 보다는 공개된 소스에 대해 다른 개발자들이 도움을 청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한다.

    누리에 프로그램은 소스가 모두 공개되어 있는데 그 이유는 그 자신이 프로그램을 개발할 당시 많은 라이브러리들을 참고로 하여 도움을 받았기 때문이다. 프로그램의 이름도 '모두가 함께 누리는 세상을 위해서'라는 뜻에서 누리에라고 붙였는데, 공개된 소스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누리에에 관심있는 많은 사람들이 개발에 참여하여 더 좋은 프로그램으로 다시 태어나기를 기대하고 있다.〈혜〉

    하이텔: 공개 자료실(GO GLDOWN) 6686번(누리에 1.5버전), 큰틀 자료실

    천리안: 공개 자료실 통신 S/W(누리에 1.2 버전)

  • 학습, 진학지도 서비스 증가p.103

    데이콤

    천리안은 대학 진학을 위한 학습 내용과 진로, 학원 정보 등 각종 학습 관련 정보 서비스를 신설하였다.

    12월들어 새로 신설된 서비스는 학원/강습 서비스와 대학 진학 정보, 아카데미아 대학 수학 능력 학습 정보 등이다. 12월 10일부터 제공되는 학원/강습 정보 서비스는 각 분야별 1백 30개 학원 주소와 강습 내용에 관해 상세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 중앙교육진흥연구소가 공동으로 제공하는 대학 진학 정보는 현재 대학 정보를 비롯, 학과 정보와 입시 정보, 진학 정보 뉴스, 대학 입시 등 크게 5개 정보로 세분되어 있다. 아카데미아 대학 수학 능력 학습 정보 서비스는 12월 1일부터 시행되었고 푸름 소프트가 정보를 제공한다. 제공하는 정보는 대학 수학 능력 문제와 마찬가지로 외국어 영역, 언어 영역, 수리 영역 등으로 나누어 제공된다.

    (문의: 220-0220)

  • 본사 주최 제6회 컴퓨터그래픽콘테스트 대상 수상자p.103

    서원일씨

    본사에서 주최하는 컴퓨터그래픽콘테스트 작품 전시회가 지난 12월14일부터 19일까지 동숭동 예총회관 전시실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올해 전시회에는 최우수상을 비롯한 입상작 7작품과 그외의 응모작 33개점이 전시되었으며, 컴퓨터그래픽 전문학원인 청 컴퓨터그래픽(주)의 컴퓨터그래픽 관련 비디오 테이프 영상화면과 CD-ROM 타이틀도 함께 전시되었다.

    전시에 앞서 14일 오전 10시, 전시장에서 입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거행하였는데 최우수상은 인간에 대한 애정과 고뇌를 표현한 '욕망'의 서원일로 그를 만나 보았다.

    컬러랜드 동호회의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그래픽에 대한 꿈을 키워온 서원일씨.

    컬러랜드는 컴퓨터 그래픽 분야의 실력자들이 모여 소프트웨어나 아이디어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기도 하는 동호회로 이 모임을 통하여 큰 도움을 받았다고 한다. 그가 컴퓨터 그래픽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것은 4년전으로 그 당시에는 디럭스페인트로 2차원 그림을 주로 그리다가 1년여 전부터 3차원을 시도해 보기 시작했다. 물리학을 전공한 그가 컴퓨터그래픽을 시작하게 된 것은 "어려서부터 그림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미술공부를 계속하지 못했지만 대학에 입학하여 컴퓨터를 대하면서 컴퓨터를 가지고도 그림을 그릴 수 있다는데 매력을 느껴 컴퓨터그래픽 작업에 빠져들었다."고 밝힌다.

    마이컴 행사에 참여 동기는 지난 5회 대회를 보고 한번쯤 도전해 볼 만하다는 생각이 들었단다. 이번 작품의 아이디어는 1년전쯤부터 구상을 한 것인데, 8월부터 두달동안 작업을 하며 하루에 5시간 이상씩을 꼬박 컴퓨터에 매달렸다고.

    한편, 그의 실력은 이미 올해 개최된 대한민국 컴퓨터그래픽스 창작 대전에서 대상을 차지한 것으로도 충분히 증명되었다고 볼 수 있다.〈혜〉

  • 인텔리전트 빌딩 시스템 세미나p.103

    AT & T 코리아

    AT & T 코리아는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인텔리전트 빌딩 시스템 세미나를 열었다. 인텔리전트 빌딩 시스템이란 건물의 3개 네트워크 즉, 통신 시스템, 사무 자동화 시스템, 빌딩 자동화 시스템을 통합하는 기술을 말한다. 이날 세미나에 참석한 AT & T의 W. 포틴씨는 "벨 연구소가 개발한 시스티맥스 인텔리전트 빌딩 시스템은 지금까지 독립적으로 운영되어 온 건물의 네트워크를 최소한의 비용으로 통합, 운영하는 시스템"이라고 말했다.

    AT & T의 시스티맥스 인텔리전트 빌딩 시스템은 설비 관리 시스템, 액세스 플로어 및 관로, 케이블, 각종 네트워크 액세서리, 케이블링 관리 장비 및 소프트웨어로 구성되어 있다. 주요 애플리케이션으로는 데이터 프로세싱, 데이터 커뮤니케이션, 음성 애플리케이션, 영상, 빌딩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등이다.

  • 시맨/시네마 시뮬레이션 툴p.103–104

    삼성데이타시스템

    삼성데이타시스템은 생산 물류 정보 사업의 강화를 위해 미국시스템모델링사의 시맨/시네마(SIMAN/CINEMA)를 국내에 공급하기로 했다.

    시맨/시네마는 설비 투자에 앞서 모의 실험을 통해 합리적인 설비계획이나 레이아웃 결정을 지원하는 모의도구이다. 특히 그래픽 애니메이션과 GUI 등의 기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전문가의 도움없이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PC나 유닉스 계열의 워크스테이션 기종에 탑재돼 운용되는 이 소프트웨어는 제조업 분야나 유통 산업, 교통 관제 시뮬레이션 분야에 폭넓게 이용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삼성데이타 시스템은 부산의 지산 간호 전문 대학에 학사 행정 종합 관리 시스템을 공급하였는데, 각종 학사 관리와 관리 업무를 온라인 방식으로 처리할 수 있다.

  • 한국 마이크로소프트사, 신임 유승삼 사장 취임p.104

    마이크로소프트사는 12월1일자로 지난 5년간 한국 마이크로소프트를 이끌어왔던 이범천 사장이 퇴임하고, 휴렛팩커드사에서 20년 근무 경력을 가진 유승삼 사장을 신임 사장으로 영입했다. 전임 사장이었던 이범천씨는 최근 무리한 업무로 인한 건강 상태 악화로 휴직하였으며, 현재 신병 치료차 미국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취임 기자 간담회에서 밝힌 유승삼 사장의 포부를 들어보았다.

    휴렛팩커드에서 마이크로소프트사(이하 MS사로 표기)로 옮긴 이유는?

    휴렛팩커드사에서 지난 20년간 근무하였지만, 현재 내가 할 역할이 없어졌다. MS사가 세계 S/W 산업을 선도하므로, MS사에서 국내 소프트웨어 산업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가도록 이끌고 싶다.

    몇년 전, 휴렛팩커드 재직 당시에는 유닉스 성장을 지속적으로 강조하였던 것으로 안다. MS사로 옮긴 후에도, 이 생각을 계속 밀고 나갈 것인가?

    지난 79년부터 86년까지 유닉스라는 개방형 시스템이 장래에 살아남을 것이라 생각했다. 그러나 최근에는 MS사의 윈도우NT가 값싸고 기능이 좋은 대안이라 생각한다. 현재는 윈도우가 세계 표준으로 자리잡고 있기 때문에 윈도우NT가 가능성이 크다. 국내에서는 아직 윈도우NT와 유닉스의 대결 국면은 아니지만 미국에서는 윈도우NT가 '징기스칸'으로 표현될 정도로 표준화를 빠르게 진행시키고 있다. 그러나 유닉스는 이러한 표준안이 제시되지 않고 있다. 차후, 유닉스가 얼마만큼 빨리 통일되는가와 윈도우NT의 판매전략에 따라 차세대 OS가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윈도우 환경을 어떻게 보는가?

    '과거의 고객이 미래의 고객'이라고 생각한다. 즉, 도스 사용자는 자연스럽게 윈도우를 사용하게 될 것이다. 윈도우가 전세계 추세이지만 도스도 계속 지원할 것이다. 지금까지 한국 MS사는 국내 사용자 요구에 70~80% 정도 부응했다고 본다. 사실, 국내 기술 수준이 급변하는 세계의 기술을 발빠르게 국내 기술로 소화하는데 실력이 부족한 것은 사실이다. 그래서 당분간 기술보다 저변확대를 위한 노력과 투자를 계속 진행할 것이다. 기술이 최종 목표가 아니라 상업화와 경쟁력 제고에 총력을 기울여 '팔리는 상품' 개발을 위한 기술을 보여주겠다.

    앞으로 한국 MS사를 이끌어나갈 방향은?

    우선 생산성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한글 윈도우를 사용자가 더욱 쉽게 접하도록 하여 확대 보급시킬 계획이다. 또, 기획, 개발, 영업 지원 체제를 고객 위주로 전환할 것이다. 전임 이범천 사장이 개발 중심, 한글화, 한국화를 중점적으로 추진했다면, 나는 사용자 저변 확대와 더욱 쉬운 사용방법을 제시할 계획이다. 또 MS사가 한국에서 할 수 있는 역할을 찾는 것이 최우선이다.〈용〉

  • 러시아에 소프트웨어 연구센터 열어p.104

    삼성전자

    국내 소프트웨어가 러시아로 진출한다. 삼성 전자는 모스크바에 삼성 러시아 소프트웨어 센터를 설립하였다. 러시아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셀코프코에가에 자리잡은 이 연구센터는 러시아의 소프트웨어 전문 인력을 활용하여 상품화가 가능한 컴퓨터 소프트웨어를 발굴하는 한편, 모스크바 대학 등 주요 연구소와 공동 개발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현재 16명의 연구 개발 인력과 관리 인력 5명, 그리고 모스크바대학과 러시아 과학아카데미소속 박사로 구성된 자문위원단을 확보했으며 이 지역 대학생 소프트동우회도 개발작업에 참여시켰다.

    삼성 전자는 앞으로 이 소프트웨어 센터를 러시아 종합 연구소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 "교육 효과를 거둘 수 있는 게임이 되었으면 합니다"p.105

    게임 시나리오 공모전 최우수상 이문영씨

    "입이 찢어질 정도로 좋았습니다. 장르가 롤플레잉이었기 때문에 입상에 크게 기대를 걸지 않았거든요." 정보문화센터에서 공모한 제1회 게임 시나리오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이문영씨의 당선 소감이다. 건전한 게임 문화 발전을 위해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석달동안 공모한 이번 공모전에서는 총 응모 작품 180편 가운데 89편을 심사 대상으로 삼았다.

    일간지에 게재된 광고를 보고 응모했다는 이문영씨는 편집기획과 출판 대행을 전문으로 하는 오름기획 실장으로, 매킨토시 전문지 맥마당에 '로드 프로젝트'라는 SF 소설을 연재한 경력을 갖고 있다.

    그가 응모한 시나리오는 '일지매전 만파식적편(一枝梅傳 萬波息笛篇)'. 어진 임금을 모시기 위해 만파식적을 찾아달라는 선비들의 부탁을 받은 의적 일지매가 전국을 무대로 한 온갖 모험 끝에 만파식적을 찾아 폭군 광해□□ 몰아내고 태평성대를 누린다는 내용이다. 이 시나리오를 쓰기 위해 이문영씨는 삼국유사를 비롯한 한국의 신화와 전설, 판소리 대본 등 많은 관련 서적을 참고했다고. 이것은 아마도 그의 전공(서강대 사학과)과 무관하지 않으리라.

    A4 용지로 47장 분량인 일지매 시나리오를 구상하기 시작한 것은 금년 2월부터이다. 그 역시 게임을 좋아해 주위의 여러 사람들을 만났다. 게임 산업의 발전성에 대한 그들의 반응은 긍정적이었지만 만만찮은 제작 경비로 인해 실현되지 못했다. 컴퓨터 게임에 있어 가장 적합한 장르는 롤플레잉이라고 서슴없이 말하는 그는 그 이유를 이렇게 말한다.

    "롤플레잉 게임은 인물의 성장이나 모험을 통해 무한한 상상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문제는 대부분의 롤플레잉 게임이 영어권에서 만들어진 것이라 게임을 즐기기에 무리가 따릅니다. 바로 이 점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는 롤플레잉 게임이 커다란 인기를 끌지 못하고 있습니다."

    외국 게임과 국산 게임의 차이는 날이 갈수록 벌어지고 있다. 2~3년 전에 게임에 관심을 갖고 집중 투자를 했더라면 선진 게임을 어느 정도 따라잡을 수 있었을 터이지만, 별다른 관심을 기울이지 않고 흘려보내 상황은 점점 더 어려워져만 간다는 게 그의 주장이다.

    외국 게임의 유입에 따른 문제점 가운데 이문영씨가 가장 우려하는 것은 문화의 종속화이다. 어렸을 적부터 들어왔던 이야기가 자신도 모르게 게임 저변에 깔린다고 보는 그는 이로 인해 우리 아이들이 자신도 모르게 그 나라의 문화에 물들어 갈 수 있음을 우려한다. 그러면서 영어권 게임의 유입은 오히려 국산 게임 개발 환경에 일조할 가능성도 있다고 한다. 그것은 영어권 게임이 우리의 사고 방식으로는 쉽사리 이해하기 어렵기 때문이란다.

    일지매 시나리오에 등장하는 인물 명칭은 대부분 삼국유사나 판소리에 등장하는 것을 그대로 사용했으며, 아이템 역시 도깨비 방망이, 귀신을 몰아내는 경귀석 등 우리 냄새가 물씬 풍기는 것들이다.

    이문영씨가 좋아하는 게임의 장르는 '삼국지', '울티마'와 같은 전략 시뮬레이션과 롤플레잉이다. 그런 까닭에 임진왜란이나 삼국통일 등에 관심이 많으나 응모 부분에 시뮬레이션 부문이 없어 아쉬웠다고. 88년 난생 처음 XT 컴퓨터를 만졌을 때 밤을 새면서 즐긴 게임이 '삼국지'였고, '울티마'처럼 곁가지(속편)를 만들 수 있도록 일지매 시나리오를 썼다고 한다.

    시나리오를 쓸 때 어려운 점에 대해 "우선 게임에 관해 체계적으로 정리된 책을 찾아볼 수 없어 애를 먹었습니다. 그나마 도움을 준 것은 게임 잡지와 '이스(YS) I'였다"고 한다.

    게임을 좋아하는 만큼, 그냥 읽고 넘어가는 시나리오가 아니라 게임 제작을 염두에 두고 글을 썼다는 이문영씨. '일지매전 만파식적 편'이 게임으로 만들어 진다면 적극 참여할 뜻을 분명히 하면서 "역사의 중심지를 돌아다니는 게임이므로 프린터 출력까지 지원, 교육적 효과를 거둘 수 있는 게임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태〉

  • 매킨토시용 신종 소프트웨어 대거 발표p.105–106

    엘렉스

    엘렉스는 매킨토시 전용 소프트웨어를 잇달아 발표, 소프트웨어 분야의 매출 확대를 꾀하고 있다. 지금까지 매킨토시 제품 판매로만 일관해 미국 애플사의 한국 대리점이라는 이미지를 심어왔던 엘렉스는 소프트웨어 분야의 진출을 위해 지난 10월 소프트웨어 영업부를 창설하기도 하였다.

    그동안 국내 매킨토시 하드웨어 시장은 어느 정도 활성화되었지만 소프트웨어 시장은 제대로 정착되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 이것은 소프트웨어 가격이 IBM PC에 비해 대부분 비쌀뿐더러 제품의 종류가 다양하지 못해 사용자들의 제품 선택 폭이 좁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시기에 엘렉스사는 8종류에 이르는 국산 업무용 소프트웨어와 미국 직수입 제품 3종류 등 모두 11종의 소프트웨어를 지난 두달 사이에 발표하였다.

    8종의 국산 업무용 소프트웨어는 토플2000, 퍼스널 메이트, 판매 재고 관리, 맥 덴탈(Dental), 맥 메디컬(Medical), 사찰(寺刹) 관리, 회계 관리, 잡지사 종합관리 등 업무용이 주류이며, 수입 제품은 CD-ROM 타이틀 형태로 제공되는 'Educorp CD-ROM 8.0'과 시맨텍사의 C++, SOFTPC PRO 등이다.

    한편, 엘렉스사는 해외 유망 소프트웨어 선정과 국내 매킨토시 소프트웨어 개발자들 제품의 상품화도 병행할 예정이어서 매킨토시 소프트웨어 유통의 활성화가 기대된다.

  • 한메소프트, 신제품 다량 출시p.106

    한메소프트는 윈도우용 워드인 '파피루스', 팩스 송신 프로그램인 '한메팩스', 글꼴인 '한메글꼴모음' 등의 개발을 완료, 베타테스트를 거치고 곧 출시할 예정이다.

    윈도우용 워드프로세서로 개발된 파피루스는 여러 개의 문서를 한꺼번에 편집하는 다중 문서 인터페이스(MDI), 다중 'Undo'와 'Redo' 기능을 지원해 반복적인 동작이 가능토록 만들어졌다. 그 밖에 우리 실정에 맞도록 한글과 영문이 완벽하게 구분되며, 따옴표, 특수문자, 금칙처리 등이 우리식으로 지원된다.

    영문 및 한글 윈도우의 모든 응용 프로그램에서 팩스 송신을 할 수 있는 윈도우용 팩스 프로그램인 '윈도우용 한메팩스'는 '94년 1월 중순에 출시할 예정이다. 가장 일반적인 팩시밀리 통신 방식인 CCITT 규정 Group3을 지원하며, 모뎀은 2400 bps(bit per second) 데이터 모뎀과 9600bps 팩스 모뎀을 기본 지원한다. 향후 팩스 시장의 상황에 따라 9600bps 데이터 모뎀과 14400bps 팩스 모뎀 지원도 계획 중이다.

    한메글꼴모음은 윈도우용으로 새롭게 발표된다. 윈도우 트루 타입 글꼴로서 12월부터 94년 1월까지 총 25~26가지의 기본서체와 헤드라인 서체를 차례대로 발표할 계획이다(문의처: 한메소프트 02-542-1762).

  • 마이컴 10년 독자에게 감사의 선물 증정p.106

    창간 10주년인 '93년 11월호에는 아주 특별한 두 분의 독자 소개가 있었다. 창간 1호부터 10주년이 되는 120호까지 마이컴을 한권도 빠짐없이 구독하고 소장하고 있던 분들이었다. 마이컴에서는 이 두 분에게 작으나마 마음의 선물로 컴팩트디스크 세트 48장과 케이스를 증정하였다.

  • 스타일러스 잉크 카트리지 값 내려p.106

    삼보컴퓨터

    삼보컴퓨터는 자사의 잉크젯 프린터 시리즈인 'Stylus-800H'와 'Stylus/1000H'에서 사용하는 잉크 카트리지 값을 11월 25일 출하분부터 내려서 판매한다.

    기존 1만3천5백원에서 27%가 내려간 9천9백원에 공급되는 잉크 카트리지는 삼보의 프린터 소모품 통신 판매를 통해서도 구입할 수 있다. 프린터 소모품 통신판매는 080-022-0770(수신자부담 전화)이나 팩스 02-595-7103을 이용하면 서울은 직접, 지방은 우편으로 받을 수 있다.

  • 모니터 생산 2천만대 돌파p.106

    삼성전자

    삼성전자는 세계 모니터 업계에서 처음으로 모니터 생산 대수 2천만대를 돌파했다. 이로써 삼성전자는 올해 세계 컬러 모니터 시장 점유율 13%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삼성전자의 누계 생산 2천만대 돌파는 지난 81년 10월, 모니터 사업에 참여한지 12년만에 이룩한 것이다.

    우리 나라는 일본, 대만과 함께 세계 3대 모니터 생산국이다.

  • 세무관리 프로그램, 열쇠, 프린트 마당 발표p.106–107

    소프트라인

    소프트라인은 12월 4일, 세무관리 프로그램 및 열쇠 3.0, 프린트 마당 3.0을 내놓았다.

    세무관리 프로그램은 자료입력, 검색, 출력, 기초자료, 자료관리 등 다섯부분으로 나뉜다. 전원이 끊어지면 데이터 복구 기능이 들어 있어 편리하다.

    2.02판의 기능 향상으로 발표한 열쇠 3.0은 부팅용 플로피 디스켓으로 부팅해도 하드디스크로 경로를 바꿀 수 없도록 했으며, 하드디스크를 2대 장착한 시스템에서 2번째 하드디스크를 외부인이 사용할 수 없게 잠그는 기능도 제공한다. 실행 파일 암호를 해제하기 전에는 실행이 안된다.

    프린트마당 3.0은 글자크기의 한계를 극복하여 일반 워드프로세서나 탁상출판시스템에서 상상키 어려운 대형 출력물의 편집, 출력이 가능하다(가로, 세로 2m이상 가능). 명조, 고딕, 그래픽, 궁서, 디나루, 헤드라인 등의 6가지 글꼴을 제공하며 프린터도 도트에서 레이저까지 지원한다.

    가격은 세무관리가 7만7천원, 열쇠 3.0이 3만원, 프린트마당 3.0이 3만3천원이다(문의처:701-5500).

  • '한양에서 서울까지', 서울 600년전 열려p.107

    서울은 6백년이 되는 오래된 도시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세종문화회관 전시실에서 한양에서 서울까지, 서울 600년전이 12월 한달동안 열렸다. 전시실을 알리는 정보 제공 시스템이 터치 스크린 방식을 도입해 더욱 편안한 관람을 도왔다.

  • 사임당 2.1, 팩스버전 출시p.107

    한컴퓨터

    사임당 2.1에 다양한 팩스 송수신 기능을 담은 사임당이 나왔다. 한컴퓨터주식회사는 지난 6월에 새로 선보였던 사임당 2.1이 그동안 주로 사무용 고객이 많았던 점을 감안, 팩스 기능을 추가했다.

    그동안 팩스 송신 기능만 제공되던 다른 제품과 달리, 수신 기능도 추가했다는 장점을 가진 사임당 2.1F는 별도의 팩시밀리를 필요치 않게 해 준다.

    팩스 카드와 함께 통합 팩으로 만들어 싼 가격으로 판매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고 한컴퓨터 측은 밝혔다. 12월 20일 출시하며 사임당 2.1과 같은 값인 14만원이다. 자세한 문의는 한컴퓨터 사용자지원부(744-6446, FAX 744-9033)로 하면 된다.

  • 팩스로 사용자 지원 서비스 실시p.107–108

    삼성 휴렛팩커드

    삼성 휴렛팩커드(HP)는 PC와 프린터, 플로터, 스캐너 등 자사 제품에 대한 팩스 서비스를 실시한다.

    'HP FIRST'라 이름붙혀진 이 서비스는 HP PC, 네트워킹과 주변기기에 관한 방대한 라이브러리를 제공하는 24시간 자동 팩스 정보 및 지원서비스로 분류되어 전화기의 숫자판으로 음성 메뉴에 따라 응답, 필요한 정보를 선택하고 자신의 팩스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HP FIRST는 수백가지의 제품사양 및 기술자료, 설치 및 구성요령, 소프트웨어 호환성 안내, 제품 안내서와 광고 및 행사초대 정보 등을 취급하게 된다.

    정보를 요청한 사람은 전화를 거는 비용만 부담하면 되며, 팩스 전송비용은 HP측이 부담한다.

    이용 팩스 번호는 (02)769-0543이고, 이 서비스 사용 안내는 (02)769-0600으로 신청하면 받을 수 있다.

  • 무선통신용 고성능 모뎀 주문형 반도체 개발p.108

    삼성전자

    삼성전자는 각종 무선통신 장비에 쓰이는 고성능 모뎀 주문형 반도체(ASIC : Application Specific Integrated Circuit) 독자 개발에 성공했다.

    이번에 개발한 주문형 반도체는 무선전화기, 휴대폰, 군사용 전술 통신망 기기의 무선 통신부를 구성하는 핵심 반도체 칩으로,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대역확산 방식(Spread Spectrum)의 송수신 기술을 적용해 잡음을 없애고 데이터의 보안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군용 전술통신망에 적용중인 이 칩은 앞으로는 자사에서 개발중인 PC 무선 랜(LAN) 시스템과 디지털 무선 전화기, 휴대폰 등으로 그 적용범위를 확대시켜 나갈 예정이다.

  • 조립식 컴퓨터 DIY PC와 잉크젯 프린터 발표p.108

    코오롱 정보통신

    코오롱 정보통신은 조립식 컴퓨터 DIY PC인 내친구 486 DX와 설계도면까지 인쇄되는 잉크젯 프린터를 자체 개발하여 판매한다.

    '직접 만든다(Do It Yourself)'라는 의미의 DIY PC는 기존 PC 완제품들과는 달리 고품질의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 마더보드, 메인 메모리, CPU 등의 본체 부품들을 간단한 교육으로 사용자 스스로 조립하거나 필요한 부품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게 함으로써 PC 판매의 새로운 방법으로 기대되고 있다.

    프린터 부문에서도 복잡한 설계도면까지 인쇄되는 잉크젯 프린터를 업계 최초로 자체개발 하였다. 모델명 eX-jet의 이 프린터는 340KB의 버퍼를 채택, 프린트 중에도 PC를 사용할 수 있고, A3/A2 사이즈 플로터를 장착하여 A2 용지 출력도 가능하다. DIY PC는 기본 메모리 4MB, 하드 245MB에 220만원이고 eX-jet 프린터는 125만원으로 문의처는 전화 775-9564 이다.

  • 생활에서 과학원리를 배우는 제 3회 보람과학놀이마당p.108

    실제 생활에서 과학 원리를 익히는 방식의 학습법이 인기를 모으고 있는 요즘, 실제로 한 장소에서 이런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마당이 열린다.

    신나는 과학을 만드는 사람들 주최로 '보람과학놀이마당'이란 이름으로 올해 세번째 열리는 이 과학놀이마당은 청소년은 물론 일반인도 참가가 가능하다.

    1994년 1월 20일과 21일 이틀에 걸쳐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될 이 놀이마당은 서울 동작구 보라매 공원 안에 있는 청소년회관 큰나무동, 슬기동에서 거행된다.

    두 명이 한조로 조당 1만원의 참가비가 필요하며, 접수기간은 93년 12월 16일부터 94년 1월 15일까지이다. 선착순으로 170팀을 받는다. 1994년 1월 18일 오후 1시에 오리엔테이션이 있다. 그 밖의 자세한 문의와 접수는 보라매청소년회관 사회교육과(02-834-7232)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