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나라안

잡지
마이컴1993년 5월 (제115호)
페이지
56p
카테고리
마이컴 소식
비고

[동향 소식 p.56–75] 한글 글자본 개발 외 54건

  • 한글 글자본 개발p.56

    문화체육부

    문화체육부는 지난 해 한글바탕체 글자본과 컴퓨터 글자체에 이어 한글 돋움체 글자본 2천 5백자를 개발했다. 이번에 공개한 한글 돋움체 글자본은 문화체육부 용역사업으로 최정순씨가 제작했다.

    컴퓨터가 대중화되고, 이를 이용한 출판이 일반화되면서 아름답고 다양한 고품위의 한글 글자체에 대한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표준 글자체를 개발, 공급함으로써 한글 글자본에 대한 한글 글자체에 대한 일반 국민의 기본 수요를 충족시키는 한편, 민간 부문의 글자체 개발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지난 91년부터 연차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개발된 돋움체는 글자체 개발 관련 업계 및 연구소 등에 무상으로 보급된다. 이 글자본은 컴퓨터 글자체를 개발해서 금년 한글날에 즈음하여 일반에 공개할 계획이다.

  • 다채로운 과학의 달 4월 기념 행사 열려p.56

    4월 21일 26회 과학의 날을 기념하여 다양한 과학행사들이 줄을 잇고 있다. 정부와 민간 과학단체들은 4월을 과학의 달로 정하고 일반 국민의 과학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기 위한 각종 과학행사를 마련한다.

    항공우주연구소는 4월 29일 국립중앙과학관 강턱에서 우리 고유의 로켓인 '신기전'을 옛날 제작 방식에 따라 복원해 시험발사하는 행사를 갖는다.

    이와 함께 우리 전통과학을 새롭게 조명하는 행사로는 4월 문화인물로 선정된 조선초 과학자 이 천 기념행사가 있다.

    〈교육방송〉은 26일 이 천의 생애와 업적을 소개하는 특별 기록영화를 제작해 방영한다. 이달 30일까지는 이 천 기념 전시회가 국립중앙도서관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한국 과학기술단체진흥 총연합회 주관으로 29, 30일 이틀간 잠실 롯데월드에서 열리는 전통과학 국제심포지엄도 우리 전통과학 재조명을 위한 행사이다.

    청소년을 위한 행사로는 한국과학기술진흥재단이 한달동안 전국벽지초, 중고등학교 35곳을 순회하는 과학차 순회활동이 있고, 청소년 과학경진대회도 각급 학교별로 벌어진다.

  • CPU 펜티엄 발표p.56

    인텔은 차세대의 CPU인 펜티엄을 발표했다. 펜티엄은 원래 92년 가을에 발표될 예정이었는데, 그 발표가 지금까지 연기된 것이다. 인텔의 X86 이라는 CPU 명칭법을 따르지 않고 이렇게 펜티엄으로 명명한 것은 후발 CPU업체들이 대부분 그 이름을 모방하고 있어 그에 따라 사용자들이 인텔의 제품과 타사 제품을 혼동하지 않도록 하기 위함으로 알려졌다.

    펜티엄칩은 내부에서는 32비트로 작동되지만 입출력 디바이스가 64비트로 작동하게 되며, 파이프라인 방식과 수퍼스칼라 아키텍처 등 고기능의 기술을 지원한다. 또한 캐시 메모리도 8K씩 두개의 캐시 메모리가 지원되어 그 처리 속도를 더욱 빠르게 해주며, 펜티엄의 개발로 이에 발맞춘 새로운 타입의 애플리케이션이 계속 등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펜티엄 CPU를 탑재한 시스템은 올 하반기에나 출시될 예정이며, 펜티엄의 클럭 더블러 기술을 채택한 CPU는 내년에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 제 5회 정보문화상 후보 추천p.56

    한국정보문화센터

    한국정보문화센터는 오는 4월 30일까지 제 5회 정보문화상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

    정보문화의 달인 6월에 시상되는 정보문화상은 정보화 관련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쌓은 개인이나 단체를 발굴, 시상함으로써 사회 전체의 정보화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정보화 촉진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지난 89년에 마련되었다. 본 상은 국무총리상인 정보문화대상과 체신부 장관상인 정보문화보급상, 기술상, 교육상의 4개 부분에 걸쳐 시상된다.

  • OS 탑재한 HDD 선보여p.56–57

    삼성전자

    하드디스크에도 정품 DOS 프로그램이 탑재되어 판매된다. 삼성전자는 MS-DOS 5.0을 삼성의 하드디스크에 탑재하여 판매할 예정인데, 그 탑재 가격이 업체 공급 가격이어서 소비자들에게는 훨씬 싼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외국에서 유입되는 용량이 많고 안전도가 높은 각종 하드디스크에 비해 가격 경쟁력이 낮은 것으로 판단, 새로운 전략의 일환으로 생각해 낸 것이다. 특히 중소기업체에서 구입한 MS-DOS 가격보다 이번 삼성 HDD에 탑재되는 MS-DOS의 할인 폭은 훨씬 커 다른 중소 컴퓨터 조립 업체들에게도 크게 환영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현재 120MB HDD만 MS-DOS 5.0을 탑재해 판매하고 있는데, 앞으로 60MB와 250MB 등 전제품으로 확산, 탑재할 예정이다. MS-DOS가 탑재되더라도 가격은 기존의 제품과 변동없이 판매된다.

  • 전국 대학생 소프트웨어 경진대회 및 공모전 개최p.57

    현대전자

    현대전자와 서울방송은 93년도 전국 대학생 소프트웨어 경진대회와 공모전의 개최 일정을 발표했다. 경진대회는 전국의 전문대학부터 대학원생까지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일정은 다음과 같다.

    서류 교부 및 접수: 6.10~6.24

    지방 지역 예선: 7.7~7.14

    서울 지역 예선: 7.20

    본선 대회 및 시상: 본선 대회 및 시상

    공모전의 응모 분야는 기초 S/W 분야, 응용 S/W 분야, 교육용 S/W 분야, 저작 도구 활용 S/W 분야, 기타 분야 등 5개 부분이며, 서류 접수기간은 경진대회와 같다.

    문의처: 현대전자 소프트웨어 프라자부 (528-9345)

  • 국내 최초의 멀티미디어 CD-ROM 타이틀, 오성식 생활 영어 발표p.57–58

    동아출판사

    동아출판사는 국내 최초의 멀티미디어 CD-ROM 타이틀인 오성식 생활 영어를 발표하였다. 이 제품은 동아출판사가 개발, 공급하고, 엘렉스 컴퓨터가 판매하게 되며, 2장의 CD-ROM 디스켓과 사용자 매뉴얼 1권으로 구성되며,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24만 2천원이다. 현재 매킨토시용으로 개발되었지만, 곧 윈도우용이 개발될 예정이어서 PC 사용자들에게도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매킨토시용 버전은 LC, LC II 시리즈 이상의 컴퓨터에 컬러 모니터와 5MB 이상의 메모리, 매킨토시용 CD-ROM 드라이브를 구비해야 실행이 가능하다.

  • 성숙기에 접어든 멀티미디어 기술 세미나p.57

    한국 IBM은 날로 그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 멀티미디어 관련 세미나를 4월 2일 자사 세미나실에서 열었다.

    미국 본사 멀티미디어 관련 중역들이 참여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멀티미디어가 현재 미국에서 실생활에 이용되고 있는 현황과 이용 범위, 이용 가능성 등에 대하여 설명하였다. 세미나의 내용을 요약 정리한다.

    1994년까지 멀티미디어 기술 성숙기를 거쳐 1997년이면 가격 하락으로 인한 멀티미디어 대중화가 가능할 것이며 지금까지 발달해 온 멀티미디어를 구분하면 3단계로 나눌 수 있다.

    1986년을 기점으로 하여 91년까지는 초기 단계로 멀티미디어 기술을 PC에 집어넣는 시기이다. 즉, 독자형 PC에 소리카드나 영상 카드 등을 꽂아 단순하게 멀티미디어 기술을 구현하는 방식을 말한다.

    2단계는 네트워크로 연결한 멀티미디어로 92년을 거론한다. 각 기업이 근거리 통신망(LAN)이나 부가가치통신망(VAN)을 구축하여 이를 통하여 멀티미디어 기능을 나누고자 하는 그런 단계이다. 시스템은 대형과 중형외에 모든 PC를 사용할 수 있다.

    3단계는 93년부터 멀티미디어 기술이 새로운 분야와 접목되어 가치가 높은 새로운 사업으로 떠오르는 단계가 될 것이다.

    컴퓨터의 상호 작용을 오디오와 비디오, 실제 이미지 등을 포함하는 자연스러운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결합시키는 멀티미디어는 현재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광고대행사, 프로야구 구단, 병원, 공항, 기업의 고객 관리 등 헤아릴 수 없이 많은 분야에서 막중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멀티미디어 분야에는 현재 정보기기 산업, 가전산업, 오디오·비디오 산업, 통신 산업 회사 등 각 산업의 대형 업체들이 관심을 보이고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4개 산업의 거대 기업들이 서로 합작하거나 연합하면서 새로운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상황을 보면 멀티미디어 기술의 중요성을 재삼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멀티미디어는 시대의 흐름이다. 〈성〉

  • 제 2회 한국 컴퓨터 그래픽스 대전p.58

    서울 그래프'93

    제 2회 한국 컴퓨터 그래픽스 대전인 서울 그래프'93이 4월 26일부터 5월 2일까지 한국 종합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먼저, 국내의 신제품 소개 및 국내 CG 산업의 현주소를 파악할 수 있는 각종 H/W, S/W 전시와 우수 인재 발굴을 위한 공모전을 통해 발굴된 우수작품 전시회가 함께 열린다.

  • 멀티미디어 타이틀 제작에 관한 학술 세미나 개최p.58

    사단법인 한국 여성정보인협회(회장 이기호) 주최로 제 1회 학술 세미나가 지난 3월 20일, 한국 통신 소프트웨어 플라자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특히, 멀티미디어 타이틀 제작을 주제로 한 강의와 이를 응용한 '놀이방' 등의 응용 사례를 소개하였다.

  • 한국 IBM, 92년도 3억달러 수출p.58

    한국 IBM은 92년 한해동안 91년에 비해 89퍼센트가 늘어난 3억 2천 5백만 달러의 수출을 기록했다. 이같은 높은 수출 신장은 IBM의 가정용 PC인 PS/1 모니터를 국내 구입을 확대시킨 결과이며, 최근에 발표된 IBM PS/밸류포인트와 각종 컴퓨터 부품 구매와 관련된 것으로 분석되었다. 지난 82년 9월 부터 국내 협력업체로부터 컴퓨터관련 기기와 부품을 구매하여 세계 각국에 소재한 IBM 공장에 수출한 이래 현재까지 총 누계액이 13억 달러에 달한다.

  • 워크스테이션용 한글 전자출판 시스템, 여의봉 I-II-III 발표p.58

    서울 시스템

    국내 전자 출판 소프트웨어 전문 업체인 서울시스템이 한국 썬마이크로시스템의 후원으로 국내 유닉스 워크스테이션 사용자를 위해 한글 전자출판 시스템인 여의봉 I-II-III을 발표하였다. 이 제품은 미국 Island Graphics 사의 Island Write, Draw & Paint를 워크스테이션용으로 한글화한 것으로 다양한 편집 기능과 완벽한 그래픽 및 컬러 이미지 처리 기능 등으로 유닉스 상의 전자출판 시스템을 고대하던 사용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참석자에게 이 제품의 특별 할인 판매를 실시하였다.

  • HDD시장 진출p.58–59

    후지전기

    일본 후지전기가 국내 HDD시장에 진출하기로 결정했다. 후지전기는 최근 한국후지와 공급 계약을 맺은데 이어 4월초부터 국내 HDD시장에 본격 참여하게 된다.

    현재 국내 HDD시장은 미국이 70~80%를 차지하고 있는데, 후지전기의 한국 시장 진출로 올 하반기부터는 HDD시장의 판도가 크게 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에 공급되는 제품은 1백5MB, 1백20MB, 1백30MB, 1백70MB, 2백MB, 2백45MB 등 6개 모델이다.

    후지전기는 이들 제품의 출하 가격 및 소비자 가격을 미국 제품보다 5~10%가량 낮게 책정하여 용산상가 등 컴퓨터 조립판매 업체들을 대상으로 한 적극적인 판촉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 음악카드 시장 진출p.59–60

    금성사

    금성사는 PCM 방식의 16비트 음원 칩을 탑재한 음원 모듈 사운드트랙의 발표로 음악카드 시장에 진출한다.

    모델명 GSC-X21인 이 제품은 미디 인터페이스와 음원 모듈을 일체화시킨 내장형 음원 모듈로서, 금성사의 음원 IC를 채택하여 최대 48.3KHz까지 고품위 샘플링이 가능하다.

    또한 제너럴 미디 방식을 따르고 있어 타사 음원모듈에서 제작한 음악 데이터를 연주할 수 있으며, MT-32 모드를 지원하므로 음악과 게임을 함께 즐길 수가 있다. 더우기 이 제품은 MPU 401 호환 미디 인터페이스 기능을 내장해 케이크 워크, 다이나 뮤엣, 마스터트랙프로 등 시퀀서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수 있으며, 미디 키보드를 연결해서 디지털 피아노나 신디사이저처럼 이용할 수가 있다.

    이 밖에 총 2백 50개의 악기음과 4개의 드럼세트를 조합한 32개의 음을 동시에 발음할 수 있고, 마이크 믹싱 기능으로 컴퓨터 노래방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 "불법복제 캠페인, 괄목할 성과를 거두고 있지만 아직은 모자랍니다"p.59

    미국 BSA회장 로버트 홀리만 인터뷰

    국내 컴퓨터 산업계는 휘청거리는 오후에 있다. 지적재산권 보호 태풍이 용산 전자상가와 일반 기업체, 사용자들에게 불어 닥치면서 모두에게 경각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불법 복사 고소가 줄을 잇고 있는 요즘, 태풍의 눈 역할을 한 미국 사무용소프트웨어연합회(BSA) 로버트 홀리만 회장이 방한하였다.

    방한 목적은 무엇인가?

    -현재 한국의 불법복제 상황을 파악하고 지난 3년간 해 오고 있는 불법복제 방지 캠페인을 지속하고자 하는 데 있다. 또한 컴퓨터 프로그램 보호법안에 대한 BSA측 불만을 전달하고 제안하기 위하여 한국 정부 측 관계자들과 만났다.

    프로그램 보호법안에 불만이라고 했는데, 구체적으로 설명해 달라.

    -친고죄 조항을 없애달라는 것이 그 첫째다. 둘째는 한국은 저작권 침해가 일어났을 때 증거보전이 어렵다는 점이다. 사례를 알고 있어도 민법상 침해 증거 획득이 어렵다. 현재 한국의 불법복사율을 86%이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도 법적 처벌 규정 강화가 필요하다.

    한국의 불법복사율 86%의 근거는 무엇인가?

    -IDC 데이터를 바탕으로 하여 산정한 것이다. 가장 최근년도의 PC 판매대수와 소프트웨어 판매수를 비교하여 산정한다. 보통 PC 한대당 도스를 제외한 애플리케이션을 3본 정도 사용하는 것이 전세계적으로 통상적인 통계치이다. 이를 바탕으로 계산하면 한국은 PC 3대당 애플리케이션 한 개를 구입하는 정도이다.

    그렇다면, BSA는 불법복제 근절의 방안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요즘 한국에서 불법복제 근절 캠페인이 활발히 진행되었다고 들었다. 계속적인 캠페인과 법적 처벌 규정 강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BSA는 홍보활동 외에 법적인 제재도 가할 방침이다.

    올해 BSA가 벌일 활동을 구체적으로 설명해 달라.

    -불법복제 폐해 등을 알리는 세미나와 안내 책자 발간, 무역쇼 등에 참석해 홍보활동에 주력할 예정이다. 그 외에 한국 소프트웨어 연합회와 공동 행사를 기획하고 있으며, 대전 엑스포에도 참석할 계획이다. 현재 운영중인 문의 응답전화인 핫라인을 강화하겠다.

    그러나, 한국에서 벌인 홍보활동에 대한 평가는 부정적이다.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이 문제는 알릭스 피로어 부회장이 응답)

    -현재 세계 15~20여개국에 핫라인을 개설해 운영중이다. 우리가 방한한 목적 중에는 BSA 활동을 평가하고 새로운 계획을 수립하는 것도 들어 있다. 대만을 예로 들면 점차 전화를 걸어오는 사람들이 늘어 하루에 20~30통 정도 걸려와 각종 상담을 의뢰한다. 한국에서의 활동도 강화하겠다.

    올해 들어 한국에서는 불법복제 근절 활동이 활발하다. 독일도 우선감시 대상국으로 지정했다가 철회한 예가 있는 데 한국에서도 철회할 의향은 없는가?

    -물론, 한국은 많이 나아지고 있다. 그러나, 관련법규가 미약하고 충분한 조처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아직까지는 확답할 수 없다.

    지적소유권 보호라는 당위론 앞에 특별한 이견 내세우기가 불가능한 불법복제 문제를 앞에 두고 국내 컴퓨터 업계는 또 한차례 심한 몸살을 앓을 것으로 보인다.〈성〉

  • 우수 소프트웨어 행망용 공급 늘리기로p.60

    총무처

    정부는 정보산업 육성과 사무 효율화를 도모하기 위해 성능면에서 뛰어난 소프트웨어를 행망용으로 대량 공급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3월말까지 행망용 소프트웨어에 대한 선정 기준을 다시 만들고 6월에 최종 선정을 끝낸 후, 제품의 공급을 늘려가게 된다.

    총무처가 마련한 「행정전산망 다기능 사무기기 소프트웨어 보급확대 방안」에 따르면, 문서 작성용 이외에는 활용도가 낮은 기존의 행망용 소프트웨어의 단점을 개선하고 나아가 우수한 국산 소프트웨어의 공급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소프트웨어의 선정 기준은 행망용 PC나 프린터에서 한글의 입·출력이 가능한 국내 개발품으로서, 기존의 제품과 호환성이 있어야 한다. 선정된 소프트웨어에 대해서는 사후 관리를 위해 표준 소프트웨어로 유도키로 했으며, 내년부터는 소프트웨어 전문 인증기관을 지정해 실시하기로 했다.

  • 수천명의 사용자 접속이 가능한 네트워크 터미널 서버 발표p.60

    한국 썬 마이크로시스템은 최근 솔라리스를 운영 체제로 사용하고 있는 스팍스테이션(SPARCstation)이나 스팍 서버(SPARCserver)를 비롯해 유닉스 시스템을 호스트로 사용하는 랜(LAN)에서 대당 64대의 단말기나 기타 시리얼 방식의 각종 주변기기들을 보다 손쉽고 경제적으로 접속할 수 있는 네트워크 터미널 서버를 발표했다.

    이 제품은 모든 썬 서버 제품에 접속할 수 있으며, 여러대의 네트워크 터미널 서버를 하나의 네트워크로 연결할 경우, 수천명의 사용자가 접속될 수 있다.

    문의처는 한국 썬 마이크로시스템이며 전화번호는 (02)563-8711이다.

  • 휴렛팩커드와 인텔, 네트워킹 제품 통합p.60

    휴렛팩커드와 인텔은 양사의 네트워크 관리 통합 환경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기술 계약에 합의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양사는 네트워크 관리 제품인 휴렛팩커드사의 오픈 뷰(HP OpenView for Windows)와 인텔의 랜데스크 매니저(LanDesk Manager) 소프트웨어를 통합하기로 결정했다. 통합제품인 LANDesk/OpenView for Windows는 올 중반기경에 실용화될 예정이며 양사 공동 상표로 판매될 예정이다.

  • 교육용 PC 시험 및 평가 지침 확정p.60–61

    교육부

    교육부가 전국 초·중·고교에 공급할 교육용 컴퓨터와 교실망에 대한 시험 및 평가 지침을 최종 확정, 통보했다. 이 평가 지침서에 따르면 올해 초·중·고등학교에 공급되는 교육용 컴퓨터는 총 5만 5천대로, 이중 학생용은 XT, 교사용 및 교실망으로는 AT가 보급되며, 교실망의 경우 교사용인 AT는 주기억 용량이 4MB, HDD는 80MB로 상향 조정되었다.

    특히 교실망을 공급하는 업체가 교육용 컴퓨터도 일괄 공급하며 애프터서비스도 동시에 책임지도록 함에 따라 삼성전자, 금성사, 대우통신, 삼보컴퓨터 등의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되며, 상대적으로 중소 컴퓨터 업체들은 이번 입찰에서 불리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교육부는 이러한 지침에 따라 4월 26일부터 30일까지 컴퓨터 업체로부터 공급 대상 제품에 대한 품질 인증 신청서를 접수받기로 했다.

  • 3.5인치 하드디스크 드라이브p.61–62

    삼성휴렛팩커드

    삼성휴렛팩커드가 하드웨어 제조업체와 시스템 통합 업체를 위해 포맷후 용량이 2.1Gbytes, 1.6Gbytes, 1.2Gbytes인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를 발표했다.

    모델명 C2490A, C2488A, C2486A인 3.5인치 드라이브의 예상 MTBF는 500,000시간으로, 고장율은 연간 1.75%로 매우 낮으며, 다양한 작업 환경에서 높은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

    이 제품은 평균 8.9ms의 검색 시간, 6,400RPM의 회전 속도 및 초당 20Mbytes의 전송율을 자랑하며, SCSI-2 컨트롤러는 SCSI-1 디스크 장치와 역호환되고, 사용자는 컨트롤러 구현을 통해 특정 애플리케이션의 성능을 최대화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이 제품에 사용된 SCSI-2 컨트롤러 칩 세트는 휴렛팩커드의 5.25인치 디스크 드라이브 C3010, C3009, C3007 시리즈에 사용된 것과 동일하므로, C3010 5.25인치 드라이브를 검증하는 컨트롤러는 3.5인치 드라이브를 검증하는데 드는 시간을 절약할 수가 있다. 이 제품은 최근 미국 휴렛팩커드사에서 개발을 끝낸 것으로서, 국내에는 올 년말쯤 선보이게 될 것으로 보인다.

  • 새로운 워크스테이션용 CPU 개발p.61

    썬마이크로시스템

    썬마이크로 시스템은 지난 4월 6일 썬마이크로시스템사의 기술 전략과 함께 새로 개발된 워크스테이션용 CPU를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썬마이크로시스템사의 새로운 SPARC CPU칩은 모두 3종류로 앞으로 썬마이크로 CPU의 개발 방향을 잘 나타내 주는 것들이었다. 이 칩들은 CPU의 시장성에 맞게 가격과 성능비를 비교하여 가격비가 높은 경제적인 마이크로 스팍, 성능비와 가격비가 비슷한 수퍼 스팍, 성능비가 뛰어나 특수 분야에 이용하게 될 울트라스팍 계열 등으로 나뉘어 발표되었다. 우선 마이크로 스팍칩 계열은 칩하나로 워크스테이션의 성능을 구현할 수 있는 것으로 PC의 워크스테이션 시대를 열게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데, 그 가격도 저렴하여 100달러대에 판매될 예정이다.

    싱글 스케일러 싱글 파이프라인으로 디자인된 마이크로 스팍 CPU는 스팍 인터내셔널이 정의한 스팍 아키텍처 버전 8에 기반을 두고 있는 32비트 아키텍처이다. 또한 울트라 스팍 계열의 CPU들은 64비트 아키텍처로 스팍 기술로는 처음 만들어진 64비트 칩이다. 울트라 스팍 칩을 사용하게 되면 워크스테이션의 성능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95년에 공급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발표회는 3종류의 CPU 발표와 함께 썬 마이크로 시스템의 기술 전략과 앞으로의 방향에 대한 설명도 있었다. 이날 썬마이크로시스템의 강인두 부장은 썬마이크로시스템이 추구하는 기술 방향은 개방체제(OPEN SYSTEM)로 자신들이 개발한 모든 기술을 타사에 공개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썬마이크로시스템의 기술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스팍 인터내셔널(SPARC INTERNATIONAL)에 가입해야 하는데, 일단 이 협회에 가입을 하면 수퍼스팍(SUNSPARC)의 기술을 개방 체제로 이용할 수 있다. 이 협회의 가입비는 99달러이다.

    이런 개방 체제의 이용으로 썬마이크로측은 더 많은 응용 프로그램들을 발굴할 수 있을 것이고, 그만큼 보편화됨에 따라 워크스테이션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기술 개발의 토대가 마련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혜〉

  • 한글 윈도우 3.1 베타테스트 시작p.62

    마이크로소프트

    지난 3월 26일 마이크로소프트는 새로 출하될 한글 윈도우 3.1의 안정성 및 성능을 높이기 위한 베타테스트에 들어갔다.

    이번 한글 윈도우 베타테스트는 베타 1 및 베타 2로 모두 2회에 걸쳐 실시될 예정이며, 베타 1의 테스트 대상은 PC 제조업체를 포함해 주요 ISV, IHV, 프린터 업체 등 73 곳이며, 2차 베타테스트는 약 1달간의 베타테스트가 끝난 후로 300여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한글 윈도우 3.1은 한글 윈도우 3.0에 비해 획기적인 제품으로 평가되며, 다양한 글꼴 제공, 파일 관리 기능 향상, 인쇄 속도 향상, 멀티미디어 기능 추가, 한글 영문 변환 지원, 스마트 드라이브 기능 향상, 페인트에서의 세로쓰기 지원 등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어 있다. 또한 영문 윈도우 3.1이 수행하는 모든 기능을 수행할 수가 있으면서 영문 윈도우보다 30%정도 빨리 처리되며, 한글 윈도우 3.1을 띄운 상태에서 도스를 실행시킬 경우, 그냥 도스만을 실행시키는 것보다 더 빠른 속도로 실행시킬 수 있다. 이밖에 다양한 사용자 환경 지원 및 완벽한 호환성을 특징으로 하며, 시판은 5월경으로 학원 등에는 20%정도의 가격에 공급될 예정이다.

  • 액셀러레이터 칩·보드 개발p.62

    대우통신

    대우통신이 32비트로 데이터를 처리하는 그래픽 액셀러레이터 칩 「A-GC98032」와 이 칩을 탑재한 액셀러레이터 보드를 개발하였다.

    기존 외국산 제품이 16비트로 데이터를 처리해 속도면에서 떨어지는 단점을 보완, 32비트 기술을 채용해 최고 4천3백만 WINMARK의 처리속도를 보이며, 컴퓨터와 비디오 보드를 연결하는 인터페이스 및 그래픽 연산 처리 기능, 메모리 인터페이스, 그래픽 컨트롤러와 CRT 컨트롤러 등을 단일 칩으로 구현하고 있다.

    또한 ISA 버스는 물론 EISA 및 베사 로컬 버스까지 지원할 수 있고, 1280×1024의 고해상도에서 최대 16만7천 색상을 표현할 수 있다. 기존의 액셀러레이터 칩에 비해 저렴한 50달러 수준의 가격 책정으로 수출 전망이 밝으며, 대우는 이번 기술을 바탕으로 PCI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그래픽 액셀러레이터칩과 보드를 개발할 예정이다.

  • 엑스포 입장권 및 선불카드 주문은 PC로p.62

    엑스포에 대한 관심이 날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4월 12일부터 입장권 예매가 시작되었다. 이에 따라 데이콤은 '93 대전 엑스포 공식 지정 카드 업체인 삼성 신용카드와 주문 서비스 협정을 체결, 천리안을 통해 엑스포 입장권과 선불카드의 주문 및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번에 천리안을 통해 제공되는 것은 어른, 청소년, 어린이용 보통 입장권과 선불기능을 부가한 입장카드인 하나로 카드, 입장 기능은 없지만 선불 금액 한도내에서 편의시설이나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는 위너스 하나로 카드이다.

    또한 회장 내의 카드 판매소에서 불량권을 교환받을 수 있으며, 잔액 정산 등의 사후 관리를 받을 수도 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천리안 처음 화면에서 9.주문/예약/홈뱅킹의 26번 '엑스포 입장권/선불카드'를 선택하면 된다. 단, 1회 주문시 4매이상만 가능하다.

  • 주기판 업계 채산성 악화p.62–63

    주기판 시장에 대만산이 대량 유입되면서 가격과 품질면에서 뒤지는 국내 업체들이 생산을 중단하거나 생산량을 줄이고 있다. 이같은 현상은 지난해 대만 DTK사와 일본 소요사가 자사 제품을 들여온 데 이어, 일부 업체들이 미국과 대만 등지에서 주기판 설계 도면을 들여와 저가 모델을 양산해 공급 과잉 현상을 보였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현재 정상적으로 주기판을 생산하는 업체는 석정전자와 모던인스트루먼트, 상운 등이며, 삼경기전은 소량 생산 체제로 전환했고 나머지는 생산을 중단한 상태이다.

    대만산 주기판 제품에 비해 국산품의 경우, 품질이 우수하지 못한 반면 가격은 10%정도 비싸기 때문에, 이처럼 가격과 품질에서 경쟁력을 상실한 국내 주기판 업체들의 고전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 다국언어 편집기 '바이링 편집기' 국내 소개p.63

    입력된 영문을 한글 문장으로 바꿔주는 번역 소프트웨어가 미국에서 개발되어 화제. 이 소프트웨어는 특히 PC 상에서 실행되는 것으로 간단한 영문을 번역하기에 적합하다. 또 3가지의 한문 폰트와 중국어 약자, 한국인을 위한 한글, 한자 폰트가 지원된다. 5월, 서울 컴퓨터 클럽에서 개최하는 컴퓨터 전시회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특징은 다음과 같다.

    2바이트 언어권을 위한 입력 지원

    중국어 입력 방법은 15가지가 제공되며, 한국어 입력은 5가지 방법을 제공해 한글과 한자를 입력할 수 있다.

    단어/문장 번역

    번역은 두가지 방법으로 이루어져 전반적인 처리 속도를 증가시킨다. 가장 간단한 방법으로는 화면을 상하 둘로 나누어 원문과 번역문 사이를 오가면 사전을 찾아보듯이 하나하나 검색하는 것이다. 또 동시에 두가지 작업이 진행되어 하나의 단어에 대한 여러가지 의미를 사용자가 직접 선택하고 있는 중간에도 계속 번역 작업이 이루어 진다.

    다국어 사전 지원

    13만 개의 영/중 단어와 약 10만개의 영한 단어 사전을 내장하고 있다. 또 사용자가 직접 자주 사용되는 단어를 등록함으로써 단어 사전의 크기를 확대시킬 수 있다.

    2개의 윈도우 분리

    윈도우를 분리시켜 동시에 원문과 번역문을 볼 수 있으며, 번역 내용을 확인할 수도 있다. 또 원하는 부분을 자르거나 복사, 이를 원하는 위치에 붙일 수 있는 편집 기능도 제공한다.

    파일 매니저(FILE MANAGER)

    번역된 파일이나 원 파일의 효율적이고 빠른 파일 관리를 위해 편리한 파일 매니저를 지원하고 있다. 이것은 기존의 파일 유틸리티와 유사하게 드라이브와 디렉토리, 파일의 선택, 다양한 파일 소팅 옵션, 읽기, 저장, 파일 만들기 등의 기능을 지원하고 있다.

    다중 언어 프린팅

    영/중/한국어 파일을 휴렛팩커드 레이저 프린터나 도트 매트릭스 프린터로 출력할 수 있다. 또 팩스 송신을 위한 옵션도 지원한다. 이를 이용하려면 지원되는 팝업 메뉴나 옵션을 이용해 출력 포맷을 지정할 수 있다. 이들 옵션에는 탭 간격, 마진, 문장 폭, 행 간격, 자간, 페이지 길이, 폰트 크기, 폰트 스타일 등이 있다.

    다양한 내장 코드 옵션

    영문 텍스트 파일을 아스키 파일 포맷으로 변경시킬 수 있다. 한국어는 KS 완성형의 텍스트 파일을 기본으로 사용한다.

    기본적인 작동 환경

    이 제품은 소프트웨어적으로 폰트를 표시하게 되므로 286급 이상의 IBM 호환 컴퓨터라면 모두 사용할 수 있다. 또 이 소프트웨어의 특수 알고리듬을 이용해 PC 상에서도 강력한 성능을 나타내고 있다. 또 옵션으로 판매되고 있는 하드웨어 폰트 그래픽 카드를 이용하면 처리 속도를 어느 정도 향상시킬 수 있다. 현재 AT 버스용과 PS/2용으로 소개되어 있다. 최소한 640KB 이상의 메모리가 필요하며, 10MB 이상의 하드디스크 여유 공간이 있어야 한다. 운영환경은 영문 도스 3.3과 VGA, EGA 그래픽 카드와 24핀 프린터만 있으면 사용이 가능하다. 최대의 성능을 원한다면 386이나 486의 컴퓨터에 2내지 4MB 이상의 메모리, 도스 5.0, VGA 카드와 휴렛팩커드의 레이저 젯 프린터로 구성해야 한다. 〈용〉

  • 전자사전 및 수첩 신제품 개발p.63–64

    정풍물산을 비롯, 동양실업, 비전테크 등 전자사전·수첩 업체들이 학생 및 영업직 사원을 겨냥한 다양한 신제품을 개발해 내놓고 있다. 정풍물산은 영어와 일본어, 중국어를 육성으로 들려주는 사전기능과 1천 5백 60여명분의 전화번호, 스케쥴 관리 등 종전보다 기능이 강화된 말하는 전자 영어사전 수첩 「워드콤·캡 SW-32M」을, 동양실업은 영어, 국어, 일본어 3개 국어 동시 번역기능을 지닌 수첩 겸용 일본어 전자사전인 「블랙콤 EKJ-7700」을, 비전테크는 포켓형 전자 영어사전 수첩인 「포켓 마스터」를 개발하여 판매하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따라 올해 전자사전·수첩시장의 규모는 작년의 2배인 5백억여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 D램 품귀파동 확산p.64

    1메가 모듈램을 중심으로 한 D램 제품의 품귀 현상이 서울에 이어 지방까지 확산되고 있다.

    부산 등 지방 대도시의 부품 상가에는 이들 D램 제품의 지속적인 구득난을 염려한 중소세트업체 구매자들의 발길이 매일 끊이지 않고 있으나, 이미 재고가 바닥나 제품을 구할 수 없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최근 부산지역 부품 상가에서는 1메가, 4메가 D램 모듈제품을 비롯, 메모리 확장용으로 쓰이는 256모듈램의 가격이 폭등해 1메가 D램 모듈의 경우, 최고 2만 8천 5백원선까지 가격이 오르고 있다.

    이같은 현상은 전반적인 내수 시장 품귀로 공급 물량 자체가 줄어든 데다가 그나마 서울 지역에 중점적으로 공급되고 있기 때문으로, 원활한 부품 수급 대책이 요원한 실정이다.

  • 전자 출판용 글꼴 개발 활기 띠어p.64

    아미, 휴먼 컴퓨터, 골든시스템즈 등 글꼴 전문제작 업체 및 DTP 업체들이 잇달아 고품위의 다양한 한글 글꼴을 개발하였다.

    이것은 DTP 및 워드프로세서용 소프트웨어, 레이저프린터 업계와 그래픽 디자인 업계를 중심으로 글꼴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되는데, 일부 업체는 그동안의 헤드라인체 중심 글꼴에서 탈피해 다양한 한글 및 한자 본문체를 개발하는 등 새로운 글꼴의 개발로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아미는 최근 본문체 12종과 제목체 2종 등 총 14종의 새 글꼴을 개발, 싼 가격에 공급하고 있으며, 휴먼 컴퓨터는 윤곽선 글꼴 패키지 상품인 「글꼴지기」 및 그래픽체, 매직체, 예서체 개발에 이어 신명조 및 세명조 등 새로운 본문체 10종을 개발, 공급에 들어간다.

    또한 골든시스템즈는 한글타이틀 제작용 글꼴 패키지 소프트웨어인 「타이틀맨」을 상품화한데 이어서 본문돋움체라는 새 글꼴을 내놓고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 소프트웨어 유통 구조 변화p.64

    최근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들이 자체 유통망을 구축, 소프트웨어 유통에 참여하고 있다.

    이같은 현상은 소프트웨어 유통 업체들의 소프트웨어에 대한 전문 지식 부족으로 고객 관리가 잘 안되고 있고, 지속적으로 개발이 뒤따라 주어야 하는 소프트웨어의 특성을 감안한 것이다.

    이에 따라 태백무른모는 전문점 위주의 유통망 체제를 도입하기로 하고 「명인 1.0」과 「태백한글 2.0」 등 신제품 발표회와 함께 전문점 모집에 나섰으며, 금성 소프트웨어는 전문점과 직영점 방식의 유통체제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태백무른모는 서울에 3개, 부산·광주·대구에 각 1개씩 총 6개의 전문점을 선정, 소프트웨어의 판매에 나섰으며, 금성소프트웨어도 전국 시 지역에 40개의 전문점을 확보한 데 이어 4월 1일 용산에 직영 1호점을 개설한 바 있다.

    이밖에 일부 소프트웨어 개발업체들도 전문 대리점 모집을 통해 자체적인 유통망 구축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PC통신 이용율 줄어들어p.64–66

    시내 전화 요금이 인상된 이후로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를 유지해 온 PC통신 이용율이 크게 떨어졌다.

    하이텔의 경우 지난해 12월부터 매달 26.9%, 11.4%씩 증가되어 왔으나, 올 2월에는 4.7%의 증가율을 보여 지난 1월에 비해 훨씬 떨어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또한 가입자 증가율도 둔화되어 지난 해부터 올 1월까지 평균 2자릿 수의 증가율을 유지하던 것이 점차 한 자릿수 증가율을 보일 정도로 크게 떨어지고 있다.

    데이콤도 접속 건수가 지난 달에 비해 많이 줄어들고 있으며, 이용 시간은 오히려 7.2%가 감소하는 등 전화료 인상 여파를 크게 받고 있다. 더우기 이러한 현상은, 인상된 3월분 고지서를 받고 요금 인상을 피부로 느끼게 된 이후에는 더욱 두드러질 것으로 예상된다.

  • 제2차 엑스포 컴퓨터 게임 공모전 당선작 발표p.65

    대전 세계 박람회 조직위원회에서는 지난 3월 25일 제 2차 엑스포 컴퓨터 게임 공모전 당선작을 발표했다.

    대전 엑스포 기념 공모전 가운데 하나로 실시된 이번 게임 공모전은 지난 해 9월부터 올 2월 말까지 실시되었는데, 모두 64개 작품이 접수되었다. 그 가운데 일정 수준 미달을 제외한 45개 작품을 심사 대상으로 삼았다.

    상금 3백만원과 부상으로 386 PC를 받는 영예의 최우수상은 아케이드 게임 「엑스포 타운」을 출품한 이선우씨(과기대 전산학과 석사 1년)에게로 돌아갔으며, 우수상은 역시 아케이드인 「꿈돌이 파이팅」(정찬일, 고대 전산과학과 3년)이, 장려상은 어드벤처인 「엑스포에서 생긴 일」(박찬용 외, 광운대 컴퓨터 연구회)과 미로형 게임인 「꿈돌이의 모험」(한남대 수학과 2년)이, 그리고 가작은 퍼즐 형태의 「꿈돌이 블럭 지우기」(고대 산업공학과 3년)가 각각 차지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지난 1차 공모전 때보다 훨씬 많은 작품이 접수되었을 뿐아니라, 질적인 면에서도 우수한 작품들이 눈에 띄게 늘어 국내 게임 개발 수준이 향상되었음을 보여주었다. 장르별로는 아케이드와 퍼즐 게임이 절대 다수를 차지했다. 한편, 엑스포 개최 D-100일을 기념해 조직위원회 측에서는 지난 4월 15~18일까지 4일간, 영풍문고 이벤트홀에서 입상작을 포함한 40여 개의 작품을 전시했다. 이 자리에서는 또 입상 작품을 무료로 배포하기도 했다. 〈태〉

    "버추얼 리얼리티 연구할 터" 최우수상 이선우

    「엑스포 타운」을 만든 기간은 얼마 정도인지? 또 개발 인원은?

    -실제 프로그래밍은 2개월 정도 걸렸고 준비 기간까지 합치면 약 7개월 정도됩니다. 프로그램은 저 혼자 했으며, 음악은 천리안(구 PC-Serve)의 놀이음악팀이 만들어 주었어요. 그리고 언어는 볼랜드 C와 어셈블러를 사용했습니다.

    게임의 특징과 개발하는데 있어서 어려웠던 점은?

    -시험 기간과 겹쳐 어려웠어요. 주로 밤에 작업을 했거든요. 게임의 특징으로는 가로 스크롤과 세로 스크롤을 사용했습니다. 모두 6스테이지로 되어 있는데, 4스테이지부터는 세로 스크롤 방식을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이 게임은 공모전에 출품하기 전에 PC 통신을 통해 데모 버전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앞으로의 계획은?

    -지금 제가 연구하고 있는 분야는 가상 현실 세계인 버추얼 리얼리티(Virtual Reality)로, 앞으로도 계속 이쪽 분야에 관심을 기울일 생각입니다.

  • 사운드카드 판매 부진p.66

    지난 달까지만 해도 없어서 못팔았던 사운드카드가 PC의 판매 부진 여파를 타고 판매가 주춤하고 있다. 이처럼 사운드 카드 판매가 성수기인 지난 1,2월에 비해 30% 가량 줄어든 저조한 실적을 보이자, 사운드카드 생산 업체들은 업체별로 교환 판매 행사를 갖는 등 판촉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옥소리는 3월 24일부터 4월 10일까지 「옥소리 멀티프로 보상판매 행사」를 가졌는데, 이번 행사 기간동안 기존 제품을 가져오면 일정액을 보상, 차액을 받고 「옥소리 멀티프로 1.0」과 「옥소리 멀티프로 2.0」을 교환해 주었다.

  • 천리안 컴퓨터 학력경시 대회p.66

    한국 방송공사가 후원하고 데이콤이 주최한 '천리안 컴퓨터 학력 경시 대회'가 지난 3월 4일부터 9일까지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에는 가입자뿐만 아니라 비가입자까지 포함해 총 1만 4천 6백 65명이 응시했으며, 특히 서울, 경기를 제외한 지방 응시생이 52%나 차지함으로써 지역 정보화에도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각 학년별로 최우수상 1명, 우수상 1명, 장려상 5명씩 총 72명이 입상한 이번 대회에서는 이상오(충남, 용남국민학교 4학년)군을 비롯하여, 변준석(대구, 범어국민학교 5학년), 조윤용(대구, 동신국민학교 6학년), 최보라(인천, 가정중학교 1학년), 박지원(서울, 서운중학교 2학년), 지현철(부산, 성동중학교 3학년), 이지훈(경남, 경남창원고 1학년), 김재민(충북, 청주신흥고 2학년), 유상민(서울, 한영외국어고 3학년)군 등이 각각 학년별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 국산 멀티미디어 PC, COMBI PC 개발 완료p.66

    멀티미디어 컴퓨터 공동 연구 개발 사업 중간 결과 발표

    4월 13일 전경련 회관에서는 기업과 사학계가 함께 시도한 '멀티미디어 컴퓨터 개발'에 관해 중간 결과 발표회를 가졌다.

    멀티미디어 컴퓨터 개발의 궁극적 목적은 멀티미디어급 워크스테이션의 개발에 있는데, 멀티미디어 PC 개발, 멀티미디어 워크스테이션 개발, 지식 정보 처리 개발 등에 관해 연구 개발되어 지고 있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개발이 완료된 멀티미디어 PC COMBI에 대한 발표와 함께 멀티미디어 컴퓨터 개발에 관한 중간 진척 상황과 앞으로의 계획에 관하여 발표했다.

    이날 처음 발표된 국내 순수 기술의 COMBI는 COMBINATION의 약자로, 여러 기업이 복합적으로 관련되었다는 것과 함께 멀티미디어 컴퓨터가 여러 기술이 복합된 컴퓨터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참여업체는 금성사, 대우 통신, 현대 전자 산업, 삼성전자 등 4개 관련업체와 한국 전자 통신 연구소 등이었는데, 각 업체들은 주요 부분을 역할 분담하여 개발한 후, 통합 평가를 하였다. 사업 기간은 1991년 7월 31일부터, 92년 12월 31일까지 1년 반 정도였다.

    멀티미디어 PC 개발 사업에서 중점을 둔 것은 ADD-ON 보드 및 응용 시스템 개발인데, 현재 비디오와, 그래픽 보드, 그리고 여러가지 멀티미디어용 응용 소프트웨어가 개발 완료 되었다. COMBI는 비지니스 프리젠테이션이나 타이틀 제작 작업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응용 소프트웨어 및 멀티미디어 시스템 소프트웨어 등을 개발할 수 있는 환경 및 도구로 이용될 전망이다. 하지만 오디오 부분을 담당했던 개발 업체가 중간에 포기함으로써 앞으로 오디오 부분에 관한 기능 보강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한국 전자 통신 연구소의 책임연구원인 황승구씨는 아쉬워 했다. 〈혜〉

  • 옵티마 베사 플러스p.67

    토피아

    토피아는 새세대 586 CPU인 인텔 펜티엄의 병렬처리 방식을 채택한 옵티마 베사(VESA) 플러스를 개발, 판매한다.

    이 제품은 486CPU를 쓰고 있지만, 설계는 486DX/33 CPU 여러 개가 하나의 칩으로 병렬 처리하도록 된 인텔 펜티엄에 맞게 설계되어 있다.

    또한, CPU 옆에 오버 드라이브 소켓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는 OPP 방식과 CPU가 꽂힌 자리에 종전의 CPU 대신 오버 드라이브 CPU를 장착하는 OPRR 방식이 합쳐진, CPU 장착 자리에 오버 드라이브 소켓이 겸비된 238핀 구조로 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데이터 이동이 가장 많은 CPU, 메모리, 캐시 메모리, 비디오 카드, I/O간 32비트 데이터 버스를 구축해 ISA 버스의 주변 장치를 경유하지 않고도 로컬 버스를 완벽한 32비트로 전송하도록 하는 베사 방식을 채택했다. 이로써 기존의 데이터 병목현상을 해결했으며, 데이터의 처리 속도도 종전보다 4배 이상 빨라졌다.

    그 밖에 오버 드라이브 CPU에 방열판을 부착해 CPU가 다운되는 주범인 열을 30~50%까지 낮출 수 있게 했으며, 자체진단 회로가 내장되어 있어 시스템의 이상 유무를 보드에 부착된 파워 램프로 확인할 수 있게 하였다.

    출시 기념으로 훈글 2.0과 마우스, 컴퓨터 테이블 등이 무상 공급된다.

    가격: 2백 8만원(모니터, 부가세 별도)

    문의처: 토피아 594-0091

  • PEX 터미널p.67

    명시스템

    명시스템은 텍트로닉스사가 최근 발표한 새세대 PEX 터미널 XP 338P를 공급한다. 이 제품은 고성능 RISC 프로세서를 채택, X-윈도우 시스템 V11R5는 물론, OSF/Motif, OpenLook, Xview, DECwindows 등의 매니저와 X-윈도우 상에서 3차원 그래픽 처리기능을 제공하는 PEX 프로토콜 버전 5.1을 지원한다.

    특히, 시스템의 처리 속도를 극대화 하기 위해 메인 프로세서로 40 MHz MIPS R3000 RISC칩과 R3010부동소수점 수치연산 프로세서를, 그래픽 프로세서로는 40MHz TMS34020을 채택했다. 8메가바이트의 메모리 용량을 가지며 최대 32메가바이트까지 확장 가능하다.

    또한 1280×1024의 해상도로 1,670만 가지의 컬러 팔레트로부터 최대 256가지의 컬러를 동시에 표현할 수 있으며, 기존의 텍트로닉스 XP 29 및 XP338과 XP29P PEX 터미널을 XP338P PEX 터미널로 쉽게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이 XP338P는 NFS, LAT, Telnet 등의 네트워크 프로토콜을 지원하는 PEX 터미널로서, 이 밖에 모든 유닉스 워크스테이션과 VAX/VMS, Convex, E&S, Kubota 등의 시스템에 접속하여 사용할 수 있다.

    가격: 8백 50만원(부가세 별도)

    문의처: 명시스템 522-9942

  • 초고속 레이저 프린터 TGLBP-1000p.68

    삼보컴퓨터

    삼보컴퓨터는 작년 10월말 소개한 사무용 레이저 프린터 TGLBP-1000에 큐닉스 에뮬레이션을 추가하고, Bitmap Smooting 기능을 보강하여 다시 선보인다.

    TGLBP-1000은 순간적인 빛에 의한 레이저 빔 스캐닝 방식을 채택, 매우 선명한 인쇄 품질을 유지하며, 1분당 10페이지를 출력한다. 듀얼 페이지 버퍼의 사용으로 기존 LBP 보다 30~50% 정도 속도를 향상시켰다.

    이 제품은 전면 제어 패널의 간단한 조직으로 KS, KS-G, KSSM, HPLJ II P(PCL-IV), TG, HEX-DUMP 등 다양한 에뮬레이션을 제공하여 국내 어떤 PC와도 호환이 가능하다. 사용 가능한 용지는 A4, 레터지, OHP용지, B5, 봉투, 엽서 등으로, 화면에서 B4 크기로 편집된 문서를 축소 모드를 이용, A4 용지에 맞게 자동 정리하여 인쇄해 준다. 또한 한국어 전산학회와 협력 개발한 고어를 지원하며, 300DPI의 고해상도를 가진 Full Page Bit Map 기능과 화학기호, 심볼 등의 특수문자를 사용할 수 있다.

    이번에 업그레이드된 Bitmap Smoothing 기능은 Bitmap 확대시 발생하는 계단 모양의 외곽선을 부드럽게 해 주며, 한글 윈도우에서의 그래픽 경우에도 300DPI출력이 가능하다. 또한 KSSM의 300DPI의 프린터 내장 폰트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한글 윈도우 디바이스 드라이버를 지원한다.

    가격: 1백 80만원(부가세 별도)

    문의처: 삼보컴퓨터 515-1161

  • 저가형 마이티 386 및 고급형 486 디럭스p.68

    금성사

    금성사는 CPU교환만으로 486DX2/66MHz까지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마이티 486디럭스시리즈 486SX, DX2 각 1모델씩과 저가형 모델 마이티 386을 판매한다.

    마이티 486디럭스 시리즈는 미국 인텔사의 i80486SX/25MHz, DX2/50MHz의 고성능 CPU를 채용하고 있으며, 오버 드라이브 소켓을 제공하여 성능을 486DX/33MHz, DX2/50MHz, DX2/66MHz까지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다.

    또한 32비트 로컬버스 방식 및 미국 C&T사의 윈도우 액셀러레이터 WINGINE CHIP을 사용해 그래픽 처리 및 윈도우 실행 속도를 대폭 향상시켰다. 4메가바이트의 기본 메모리(64메가바이트까지 확장 가능)와 170/250메가바이트의 HDD, 64킬로바이트의 캐시 메모리(256킬로바이트까지 확장 가능)를 제공한다.

    마이티 386은 32비트 로컬버스 및 윈도우 액셀러레이터를 채용해 화상 데이터 처리가 뛰어나고 윈도우즈 수행시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미국 인텔사의 i80386SX/33MHZ의 고성능 CPU를 채용했다.

    이 밖에 □메가 바이트의 기본 메모리와 1메가바이트의 비디오 램, 64킬로바이트의 캐시 메모리(128킬로바이트까지 확장 가능)를 기본 장착하고 있다.

    가격: 마이티 486디럭스 486SX/25-1백 99만원(부가세 별도)

    486DX2/50-2백 56만원(부가세 별도)

    마이티 386-1백 15만원(부가세 별도)

    문의처: 금성사 630-3595

  • 매킨토시 파워북용 팩스/데이터 모뎀p.68–69

    엘렉스컴퓨터

    엘렉스 컴퓨터가 애플 매킨토시 파워북 전용 팩스/데이터 모뎀을 공급한다. 이 제품은 팩스와 모뎀 기능을 동시에 갖춘 것으로, 일반 모뎀 사용시에는 2400bps, 팩스 전송시에는 9600bps의 속도로 지원되며, 특히 참한글을 비롯하여 매킨토시가 지원하는 모든 영문 및 한글 서체를 완벽하게 지원한다.

    또한 매킨토시에서 실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작성된 문서를 송수신할 수 있고, 다른 애플리케이션 사용 중이라도 자료의 송수신을 가능케 하는 Background 송수신 기능, 같은 문서를 한꺼번에 여러 곳에 보낼 수 있는 다중 전송 기능 및 팩스 번호를 전화번호부에 미리 등록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팩스 번호부 관리 기능 등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예약 송신 기능, 재전송 기능 등 가격에 비해 월등한 성능을 보유하고 있다.

    일반 모뎀과 마찬가지로 천리안, 하이텔 등의 통신 서비스와 엘렉스 BBS 접속 등이 가능하다.

    가격: 25만원(부가세 별도)

    문의처: 엘렉스컴퓨터 780-4545

  • 비디오 스피갓p.69

    제이씨현 시스템

    제이씨현 시스템이 윈도우용 비디오 스피갓을 국내에 선보인다.

    비디오 스피갓은 비디오 블래스터와 마찬가지로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윈도우용 비디오(Video for Windows)를 기반으로 하는 PC 플랫폼 상에서 실시간으로 풀-모션 디지털 영상을 캡처하고 이를 압축, 저장하는 장치이다.

    이 제품은 TV, 카메라, VTR 등의 영상 소스로부터 영상을 캡처해 이를 다시 디지털 데이터로 변환시켜 주는데, 윈도우용 비디오라는 소프트웨어는 AVI(Audio Vidio Interleaved)기술을 기반으로 하고 있어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윈도우 3.1상에서 AVI 형태의 디지털 영상을 편집하거나 재생할 수 있으며, 24비트의 AVI영상을 HDD에 저장할 수 있다. 또한, 한번 저장된 데이터는 이미 PC에 설치된 또 다른 프로그램을 이용, 영상을 편집하거나 재생할 수도 있다.

    윈도우용 비디오 스피갓에는 슈퍼맥사의 전용 디지털 영상압축 소프트웨어가 포함되어 있는데, 이 압축 소프트웨어는 영상 데이터를 저장하기 쉽게 HDD상이나 RAM 안에 집약, 축소하고 High-Color 파일 형태로의 전환을 가능하게 한다.

    가격: 39만 5천원(부가세 포함)

    문의처: 제이씨현 시스템 703-3141

  • SCSI방식 CD-ROM 드라이브p.69

    금성사

    금성사는 모델명 GCD-R300인 SCSI방식의 CD-ROM 드라이브를 개발, 판매한다.

    기존 CD-ROM 드라이브가 AT 버스 방식으로, IBM 또는 매킨토시 등 어느 한 기종에만 인터페이스가 가능했던 것과 달리, 이 제품은 표준 SCSI방식을 채용하여 AT 버스 방식 뿐 아니라 IBM MAC방식, 매킨토시 PC 및 워크스테이션 등 기종에 관계없이 완벽한 인터페이스가 가능하다.

    주요 사양으로는 데이터 검색 시간이 320msec로 일본 도시바의 325msec 보다 우수하며, 데이터 전송 속도는 최대 2.2메가바이트/sec, 전송율이 최대 170킬로바이트/sec이다. 또한 CD-ROM 드라이브의 성능을 결정하는 CPU 대역폭(데이터를 받는데 소요되는 시간과 자체 프로그램 실행 시간과의 비율)에서도 23%를 실현하여 도시바의 29%, 소니의 26%를 능가하며, 음악용 CD 및 전자 앨범의 재생도 가능하다. 내장형과 독립형의 2종류가 있다.

    가격: 미정

    문의처: 금성사 787-3355

  • PC 클래식p.70

    정풍물산

    정풍물산에서는 어디에서나 신속히 사무를 처리, 업무의 효율화를 도모할 수 있는 팜톱 PC 클래식을 판매한다.

    이 제품은 보험회사나 자동차 회사 세일즈맨 등에게 필요한 휴대용 PC로, 현재 노트북이 지닌 배터리 수명, 무게 등의 단점을 개선한 IBM 호환 팜톱PC이다. 미국 C&T사의 F8680 CPU칩을 사용한 XT급으로서, OS는 노벨사의 PalmDOS1.0을 채용하고 있다.

    특히 1.5 AA 배터리 4개로 40시간 연속 사용이 가능해 배터리 수명 문제를 해결했으며, 메모리는 1메가바이트 PSRAM을 기본으로, 비디오램은 32킬로바이트 SRAM을, HD 대신 바이오스 및 도스용으로 256킬로바이트를, 지원 소프트웨어용으로 1~2메가바이트의 ROM을 채용하고 있다. 235×120×30 밀리미터의 크기에 무게는 650그램이며, 640×200의 해상도에 한글은 CGA용 소프트웨어 한글을 사용한다. IC카드 슬롯을 2개 사용할 수 있고, 표준 직렬 및 병렬 포트, 외장 FDD용 포트에 연결된다. PIM, MS-WORKS 등의 응용 소프트웨어와 한글 로터스 1-2-3은 옵션이다.

    가격: 미정

    문의처: 정풍물산 601-2101

  • 한글마당 WinX24, WinX VESA 24p.70

    가산전자

    가산전자는 그래픽 가속 엔진을 내장한 한글마당 WinX24와 그래픽 가속 엔진을 내장하고 CPU 인터페이스 방식으로 베사 로컬 버스 방식을 적용한 WinX VESA 24 등 한글/한자 수퍼 VGA 2종류를 판매한다.

    한글마당 WinX24는 그래픽 가속 엔진으로 쳉의 ET4000/W32를 채용하고 있어 5~200배까지 빠른 그래픽 처리 속도를 자랑하며, Leave and Update 방식을 적용해 초고속으로 한글 및 한자를 처리한다. 이밖에 다양한 1천6백70만 컬러 지원, 마우스와의 충돌 방지, 다양한 소프트웨어 지원, KS규격에 의한 한글 텍스트 8페이지 지원 및 커서 지원 등의 장점을 가진다.

    또한 하드웨어가 제공하는 강력한 BitBlt를 이용한 강력한 화면 스크롤은 텍스트 스크롤에 버금가는 속도를 실현하였으며, 전체 또는 부분 화면에서조차 스무드 스크롤 및 속도 조절이 가능하다.

    한글마당 WinX VESA 24는 베사 로컬 방식을 채용하고 있으며, 마찬가지로 쳉의 ET 4000/W32 그래픽 가속 엔진 채택, 1천 6백70만 컬러 지원, 다양한 소프트웨어 지원 등의 기능을 가진 VGA이다.

    가격: 미정

    문의처: 가산전자 (0343)69-7200

  • 매킨토시 신제품p.70–71

    엘렉스 컴퓨터

    엘렉스는 다양한 종류의 컴퓨터, 프린터, 주변기기 등의 신제품을 소개한다.

    이번에 판매되는 신제품은 다양한 컬러를 지원하는 CPU 및 잉크젯 프린터와 주변기기 제품으로서, 애플사의 신소재와 신기술이 빚어낸 획기적인 제품들로 기대된다.

    종류로는 학생 및 일반 개인층을 겨냥한 매킨토시 컬러 노트북 컴퓨터인 파워북 165-C와 컬러 클래식, 68030 CPU를 탑재한 25MHz의 맥 LC III 등의 중저가 모델, CD-ROM 드라이브를 내장한 센츄리스 610, 650, 맥 IIvx, 68040 CPU(33MHz)를 탑재한 쿼드라 800 등이다. 이 밖에 보급형 잉크젯 프린터 스타일러 라이터 II, 애플 컬러 잉크젯 프린터, 애플 컬러 원 스캐너, 변형 마우스 및 키보드도 함께 시판한다.

    또한, 시스템 7을 한글화한 한글 토크 v7.1과 통합 OA용 소프트웨어인 한글 클라리스웍스를 번들로 공급할 예정이다.

    엘렉스 컴퓨터는 이번 신제품 발표를 통해 전문 유통점인 엘렉스 센터를 기존의 20여개에서 40여개로 늘릴 예정이다.

    가격: 컬러 클래식-1백 45만원(부가세 별도)

    맥 LC III: 1백 85만원(모니터, 부가세 별도)

    맥 IIvi+CD+SOS+파워다이어리: 1백 98만원(〃)

    맥 IIvx+CD+SOS+비디오 스피갓: 3백 85만원(〃)

    센츄리스 610: 3백 90만원(〃)

    센츄리스 650: 4백 90만원(〃)

    쿼드라 800: 7백만원(〃)

    파워북 165C: 3백 20만원(〃)

    컬러 잉크젯 프린터: 2백 90만원(〃)

    컬러 원 스캐너: 1백 80만원(〃)

    문의처: 엘렉스 컴퓨터 780-4545

  • 사운드키p.71

    대민전자

    대민전자에서 PC전용 전자 키보드 사운드키를 내놓았다.

    이 제품은 음악카드를 내장한 컴퓨터에 인터페이스 카드를 장착하고, 사운드키 전용 프로그램을 실행시키면 사운드키로 피아노 연주를 할 수가 있다. 또한 기본 리듬 100가지로 파일 형태의 연주 저장 및 재생이 가능하고, ROL 파일을 리듬 파일로 변환할 수 있으며, 도스 상태에서 애들립 호환 카드나 미디 카드로 출력할 수도 있다.

    이 밖에 표준 61키 건반으로 미디 시퀀서 프로그램인 케이크워크에서 미디 마스터 키보드와 같은 리얼타임 연주 및 레코딩 기능을 제공한다. 애들립에서 미디까지 다양한 음악 카드를 지원하고 있으며, 기존의 음악카드 사용자는 이 제품의 장착만으로 컴퓨터를 통한 실제 연주가 가능하다.

    가격: 12만 5천원(부가세 포함)

    문의처: 대민전자 706-7979

  • 삼국지를 컴퓨터로 읽는다p.72

    컴퓨터소설 만화 삼국지

    대교컴퓨터는 소설 삼국지를 컴퓨터에서 읽을 수 있도록 하는 '컴퓨터 소설만화 삼국지'를 개발하여 판매한다.

    국민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이 소프트웨어는 만화와 소리, 글을 제공하는 고급형과 소리를 빼고 만화와 글만 제공하는 일반형으로 나누어 판매한다.

    삼국지는 낱말풀이, 인물자료, 지명풀이, 고사성어, 사용방법 등으로 구성된 단어 도움말과 문답게임, 전략갤러그 게임, 눈높이 퍼즐게임 등이 주요 내용이다.

    대교출판에서 내놓은 소설만화 삼국지는 중국의 고전 삼국지를 컴퓨터에서 읽고 듣고 볼 수 있도록 만든 제품으로 놀면서 배우는 새로운 유형의 교육용 소프트웨어이다.

    하드웨어: IBM PC AT급(640KB이상) 하드디스크 5MB이상 필요

    운영체제: MS-DOS 3.20이상

    그래픽 카드: VGA보드

    소리카드: 옥소리, 사운드블라스터, 사운드 마스터

    가격: 일반형 상,하권 각권 3만원, 고급형 각권 5만원(부가세 포함)

    문의처: 대교컴퓨터 522-8547

  • 1천 6백만가지 색을 지원하는 수채화 2.0p.72

    한솔컴퓨터는 제 6회 한국 소프트웨어 공모전에서 은상을 수상했던 그림 편집기, 수채화의 2.0을 개발하여 4월말부터 판매에 들어간다.

    1천 6백만가지 색을 지원하는 그래픽 프로그램인 수채화는 흑백, 16색, 256색, 3만 2천색, 1천 6백만가지 색 등 다양한 모드를 지원하며 XMS 모드와 하드디스크를 이용, 최대 9999×9999 크기의 그림을 그릴 수 있으며, 두 장의 그림을 동시에 열어 축소, 확대, 편집 등이 자유롭다.

    PCX, BMP, LBM, GIF, SPT(수채화 전용) 파일 형식을 지원하며, 윤곽선 폰트와 비트맵 폰트를 지원한다. 입력장치로는 다양한 스캐너, 비디오 오버레이 보드 등을 지원하여 사진이나 비디오 영상을 직접 편집할 수 있다. 지원되는 그래픽 카드는 ATI, 트라이던트, ET-4000, 제노아, 오크, 사이러스, 로직, 웨스턴 디지털, 베사 등 다양한 카드 등이다.

    하드웨어: IBM PC AT급(640KB이상) 하드디스크 5MB이상 필요

    운영체제: MS-DOS 3.20이상

    그래픽 카드: VGA보드

    가격: 6만 6천원(부가세 포함)

    문의처: 한솔컴퓨터 454-9066

  • 윈도우용 워드프로세서 '훈민정음' 1.5판p.72, 74

    소프트라인은 지난해 선보인 윈도우용 워드프로세서 '훈민정음'의 기능향상판 1.5를 발표하였다.

    기존 명조, 고딕체 외에 '훈민궁서', '훈민둥근체', '훈민그림', '문화본문'의 외곽선 글꼴 4종을 추가 지원한 훈민정음은 이전 판보다 여러가지 면에서 기능을 향상시켰다.

    블럭 설정 기능을 보강하여 마우스와 키보드를 통해 블럭을 지정할 수 있으며, 복사 또는 이동할 문장을 블럭으로 설정한 후 마우스의 오른쪽 버튼으로 손쉽게 복사 또는 이동할 수 있도록 한 드래그앤드롭 방식도 도입하였다.

    파일 매니저 기능을 추가하였고, 인쇄속도는 1.0보다 30~50% 향상되었으며, 최대 325%까지 확대하여 인쇄할 수 있다.

    페이지 레이아웃 및 편집 기능이 강화되어 새로운 문서를 편집 또는 편집중에 페이저 최대 6단까지 설정 가능하다.

    가격: 업그레이드 2만 2천원(원본 디스켓 #1지참)

    다른 도스용 워드와 교환시는 6만원

    연락처: 소프트라인 715-0001

  • MS-DOS 6 국내 판매 시작p.73–74

    한국 마이크로소프트는 MS-DOS 6을 발표하고, 판매를 시작하였다. 이번에 발표한 6.0은 사용자에게 PC의 사용 가능한 리스크 공간을 두 배로 늘리는 공간늘림 프로그램, MS-DOS용 응용 소프트웨어에 더 많은 기본 메모리 영역을 제공하는 메모리 최적화 프로그램인 멤메이커(Memmaker), 바이러스로부터 데이터 손실을 막는 바이러스 제거 프로그램, 부주의로 삭제한 데이터를 복구시키는 삭제복구 프로그램 등 컴퓨터를 쉽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최상의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MS-DOS 6 제품은 도스 사용자 외에도 사용자들이 윈도우용 응용 소프트웨어를 더욱 생산적이고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도스 6은 마이크로소프트 대리점을 통하여 판매하며 5월 31일까지는 특별 판매기간으로 가격은 5만 5천원(부가세 포함)이다.

    마이크로소프트 개인용 시스템 담당 부사장인 브래드 실버베르그씨는 "현재 윈도우의 대대적인 성공, 윈도우용으로 개발된 강력하고 대용량의 응용소프트웨어와 휴대용 컴퓨터의 등장으로, 하드디스크 부족은 사용자들이 갖는 가장 큰 문제점이다. MS-DOS 6은 이 문제를 안전하고 훌륭하게 해결한다. MS-DOS 6은 공간늘림 프로그램, 윈도우 툴과, 더욱 향상된 메모리 관리로 윈도우 사용자들에게 필수물이다"라고 말했다.

    주요 기능은 다음과 같다.

    통합 디스크 압축

    공간늘림 프로그램-점점 커지는 파일 크기와 응용 소프트웨어로 이젠 대용량 하드디스크 조차 쉽게 채워진다. 공간을 두 배로. 그 의미 자체가 의미하듯이, 일반 하드디스크 용량을 두 배로 늘릴 수 있다. 공간늘림 프로그램은 자동적으로 구축되기에 디스크 공간을 늘리는 데 가장 쉬운 방법이다. 사용자 디스크를 압축하는 도중 뜻밖에 전원이 끊겼을 경우에도, 공간늘림 프로그램은 자동 복구된다.

    메모리 관리 최적화-사용자가 응용 소프트웨어를 동작시키는데 더욱 많은 메모리 공간을 갖도록 MS-DOS 5에서 소개되었던 메모리 관리를 크게 향상시켰다. 메모리 최적화 프로그램인 멤메이커는 MS-DOS 5보다 100K 더 많은 기본 메모리를 사용자에게 제공하며 이를 사용하기 위해 전문성이 요구되지 않고 단지 몇 번의 키 조작만으로 가능하다. 추가로, 상위 메모리 제공자인 EMM 386은 프로그램에 더 많은 상위 메모리를 제공하도록 기능이 향상되었다.

    MS-DOS용 백업과 윈도우용 백업

    완벽한 백업 툴로 사용자들은 데이터를 쉽게 보호할 수 있다. 새로운 백업 프로그램은 파일 압축, 다른 백업 유형 지원, 더욱 빠른 속도 등으로 기능이 더욱 향상되었다.

    풀 스크린 인터페이스인 MS-DOS용 백업과 백그라운드에서 백업할 수 있는 윈도우용 백업은 완벽한 윈도우 툴이다. 단편화 프로그램과 백업 프로그램은 시멘텍사로부터 라이센스되었다.

    MS-DOS와 윈도우용 바이러스 제거 프로그램

    이미 알려진 바이러스와 알려지지 않은 바이러스로부터 데이터 손실을 보호하는 프로그램으로 8백여종 이상의 바이러스를 모두 발견하고 바이러스 방지책을 제공하는 외에 감염된 파일 치료도 가능하다. 풀 스크린 인터페이스인 MS-DOS용 프로그램과 백그라운드에서 검색하는 윈도우 사용자용 바이러스 제거 프로그램이 있다(센트롤 포인트사 제공).

    MS-DOS용 윈도우용 파일 복구

    사용자 부주의로 지워버린 파일을 복구한다. 기존 5에서 제공한 복구 기능을 향상시켜 네트워크 드라이브 상에서 삭제된 파일까지 복구시킬 수 있는 추가된 삭제 파일 저장소 외에 윈도우 버전도 있다.

    향상된 스마트드라이브

    메모리에서 자주 사용되는 파일을 저장하는 캐싱 프로그램으로 하드디스크 액세스 속도가 놀랄만큼 빨라진다. MS-DOS 6의 스마트드라이브 캐시는 5의 스마트드라이브에서 제공된 램 캐싱에 추가로 라이트 캐싱을 제공하여 시스템 성능을 크게 증대시켰다.

    단편화 제거(Defrag) 프로그램

    파일 및 하드디스크 단편화는 여러 디스크 위치로부터 파일의 일부를 찾아와야 하기 때문에 시스템 성능을 낮게 한다. 파일의 각 부분을 인접한 장소로 옮김으로써 단편화 제거 프로그램은 하드디스크 성능을 높일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6용으로 고안되었기 때문에 압축된 공간늘림 드라이브 외에 압축되지 않은 디스크 드라이브에서도 쉽게 단편화를 제거할 수 있다.

    다중 구성(Multi-Config)

    시스템을 켤 때 여러 개의 구성으로부터 원하는 것을 선택할 수 있다. 사용자들은 또한 CONFIG.SYS와 AUTOEXEC.BAT를 무시하고 시스템만 부팅시킬 수 있다.

    그 외 기능

    MS-DOS는 인터링크, 파일 전송 유틸리티, 모든 명령어와 디바이스 드라이버에 대한 온라인 도움말, MOVE, DELETE, CHOICE 등을 포함하고 있다.

    하드웨어: IBM-PC XT이상

    가격: 14만 3천원(부가세 포함, 5월 31일까지는 5만 5천원)

    문의처: 마이크로소프트 552-9505

  • 윈도우용 아도브 포토샵 2.5, 일러스트레이터 4.0p.74

    미국 아도브 시스템이 개발한 포토샵 2.5와 일러스트레이터 4.0판을 비앤씨가 수입하여 판매한다.

    기존 매킨토시 환경에서만 사용할 수 있던 이들 프로그램은 윈도우 버전이 발표됨으로 인해 IBM사용자들도 이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윈도우용 포토샵은 데스크톱에서 독창적인 예술작품을 만들어 낼 수 있고, 컬러나 흑백으로 스캔받은 이미지를 교정하고 다시 만질 수 있다. 질높은 컬러 분해와 출력을 준비할 수도 있다. 포토샵은 패키지 하나로 그림그리기, 암실 시스템 등이 갖추어진 소프트웨어이다. 2.5버전에서는 이전기능에다 마스크 합성, 몽타쥬 기능, 에어브러시 기능들을 보강하였고 압축포맷도 포토 CD, JPEG 압축 포맷 등 그림 포맷도 대폭 강화하였다.

    윈도우용 일러스트레이터 4.0은 정교한 삽화와 단일 페이지 디자인 능력을 패키지 하나로 해결해 준다.

    미리보기 모드에서는 컬러나 흑백 이미지를 화면에서 직접 편집할 수 있으며 화면 밑 상태라인에서는 커서 위치, 선택할 툴 기타 중요 정보들이 나타난다. 그 외에도 프리핸드 스케치를 하고 스캔받은 이미지를 자동 추적하고 복잡한 그래프를 쉽게 디자인하고 편집하는 기능도 가지고 있다.

    16, 24비트 컬러를 지원하며, 포스트스크립 언어 클립보드 지원 기능이 있다.

    하드웨어: IBM PC 386, 486(4MB램)

    운영체제: 포토샵은 MS-DOS 5.0 일러스트레이터 도스 3.3

    그래픽 카드: VGA보드

    문의처: 비앤씨 563-0353

  • 한글, 한자를 자유롭게 태백한글 2.0p.74–75

    태백무른모는 각종 영문과 한글 프로그램에서 한글, 한자를 쓸 수 있게 하는 '태백한글'의 기능을 향상시켜 버전 2.0을 발표하였다.

    이번에 발표된 태백한글 2.0은 기존 16×16 글꼴은 물론, 컬러 모니터에서 24×24 글꼴도 지원한다. 게다가 800×600 및 1024×768 해상도에서 100행 37열 및 128행 48열의 확장 편집 모드를 지원한다.

    자체 프린터 드라이버를 내장하여 한글 출력을 지원하지 않는 레이저, 버블젯, 데스크젯, 도트 프린터 등의 각종 프린터에서 한글, 한자, 특수문자의 출력을 가능하게 하며 하드웨어 방식의 화면 스크롤을 채택, 이전 판보다 2배 이상 향상된 처리 속도를 보여준다.

    일반 사용자외에 프로그래머들은 자체 한글 구현없이도 태백한글을 내장 한글처럼 쓸 수 있게 개발자용 API 루틴을 제공한다.

    하드웨어: IBM PC XT급, 하드디스크 1MB이상.

    운영체제: MS-DOS 3.0 이상.

    그래픽 카드: 허큘리스, EGA, VGA

    가격: 6만 6천원(부가세 포함), 업그레이드는 2만원

    문의처: 태백무른모 701-9864

  • 소리카드 지원 버전, '동아프렌드 II' 출시p.75

    동아출판사는 지난 해 3월 개발해 판매하고 있는 '동아프렌드'에 소리 기능을 첨가한 소리카드 지원 버전, '동아프렌드 II'를 개발하여 판매한다.

    한국교육개발원의 심사기준을 통과하고, 각종 소리카드를 통하여 미국인 아나운서의 발음을 들으며 공부할 수 있도록 한 이 프로그램은 국민학생을 대상으로 한 영어 교육용 제품이다.

    가격: 2만 4천 2백원(부가세 포함)

    문의처: 동아출판사 861-4818

  • 맥가이버 시리즈 1탄p.75

    피씨데이타는 맥가이버 시리즈 1탄으로 고객과 회원을 관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 베타 버전을 발표하였다. 정품 버전 2.1로 6월말에 출하할 예정이다.

    이번에 발표한 1탄은 고객 입력에서 간단하게 입력을 끝마치도록 단축키가 지원되며, 입력한 고객을 조회하면서 입력할 수 있다. 이미 입력한 고객에 대해 입력 화면에서 조회, 수정할 수 있다. 우편 번호 입력은 우편 번호를 직접 입력하거나 주소 조회입력할 수 있으며, 추가와 삭제가 가능하다. 복사방지 장치가 없어 일부 출력 기능을 제외하고는 정품과 동일한 기능을 제공하는 베타 버전을 발표하여 미리 사용자들이 무료로 써 볼수 있도록 제공한다. 복사를 원하는 사용자는 전국 각 소프트웨어 판매처로 가면 무료로 복사받을 수 있다.

    하드웨어: IBM PC AT급 이상. 하드디스크 1MB이상 필요

    운영체제: MS-DOS 3.3이상

    그래픽 카드: 완성형 한글만 지원되면 사용 가능하다.

    가격: 7만 7천원(부가세 포함)

    문의처: 피씨데이타 461-7323~4

  • (주)한컴퓨터, 사임당 2.0 수정판 및 데모용 버전 무료 공급p.75

    한컴퓨터 주식회사는 그래픽 워드프로세서 사임당 2.0의 수정판과 시험사용을 위한 데모 버전, 문화부가 발표한 서체를 일반인에게 무료로 공급한다.

    사임당 2.0 수정판은 2월 중순부터 판매에 들어간 사임당 2.0 전문용의 몇 가지 문제점을 개선하고 보완한 것으로 이전에 2.0 전문용을 구입한 사용자는 통신이나 우편을 통해 받을 수 있다. 또한 사임당을 시험 운용해 보고자 하는 사용자들을 위한 데모 버전을 마련, 이를 제공한다. 통신으로 받을 수 없는 사용자는 3천원의 비용만 부담하면 직접 우편으로 받을 수 있다(문의처: 744-6446).

    데모버전은 하이텔의 한글사용자 모임(H-SM), PC-서브의 6.공개자료실(PDS)내, 7.업무용/기타 소프트웨어, 3.각종 업무용 프로그램 등에서 얻을 수 있고, 문화부 서체는 하이텔의 21.무른틀 보따리와 6.워드프로세서에서, PC-서브의 데모버전과 같은 란에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