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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학습1985년 9월 (제2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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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향 소식 p.96–97] IBM 소프트웨어 시장을 장악!? 외 6건

  • IBM 소프트웨어 시장을 장악!?p.96

    IBM이 퍼스널 컴퓨터 「XT」로 소프트웨어의 연결을 도모하고 있다.

    XT의 판매 촉진의 일환으로써 시작된 것으로, 5월 1일부터 90일간, XT를 사면 소프트웨어를 2개 덧붙여 준다.

    서어비스 소프트웨어는 플로피 디스크 버젼의 XT가 「라이팅·어시스턴트」(워드프로세서)와 「프라닝·어시스턴트」(스프레드시트)의 2개, 어느 것도 소프트웨어·퍼브릭싱사가 PFS 시리즈를 새롭게 고쳐서, IBM에 OEM 공급하는 제품으로, 매점에서 산다면 149달러가 되는 것이다.

    또 핸드 디스크 버젼 XT의 경우는 IBM이 사내 개발한 윈도우 환경 소프트웨어 「톱뷰」와 워드프로세서 소프트웨어 「디스플레이 라이트3」. 가격은 2개 합쳐 500달러에 상당하는 것이다.

    이 소프트웨어 서어비스에 대해서 소프트웨어 하우스 각사는 일제히 반발하여 경계를 하고 있다.

    이제까지의 IBM의 PC전략은 하드웨어를 판매하기 위해서 제3자 소프트웨어를 이용하는 것으로, 물론 적극적으로 제3자 소프트웨어 시장을 지원한 형태였는데, 이 전략이 변해 드디어 소프트웨어 시장도 직접 지배하에 두려 하기 시작한 것이 아닐까 하는 전망이다.

    유저는 어느 소프트웨어에 습관이 들어 친해지면 쉽게 다른 쪽으로 옮기지 않는다. 유저의 확대를 위해서 무료 제공은 유력한 무기가 된다.

    이 전망이 맞는다면 미국의 소프트웨어 산업은 가까운 장래에 대규모의 재편 작업이 행해질 것 같다.

    확실히 탐욕스러운 IBM이 PC S/W수입을 풀어 놓으리라고는 생각할 수 없다.

  • IBM 신제품2종 발표p.96

    일제 프린터와 격돌

    IBM이 PC용 프린터로써 2개의 신제품을 발표했다.

    1개는 인자속도 매초 40~200자의 레타 그오리티프린터 「IBM 프로 프린터」. 가격은 549달러로 유사제품보다 100달러 싸다.

    또 하나는 745달러의 「컬러·젝트·프린터」 텍스트, 그래프, 챠트, 스프레트 시트을 7색으로 인쇄할 수 있다.

    주목되는 것은 프로 프린터의 발표와 동시에 엡슨이 공급한 종래기종 모델「5152」의 판매를 중단한 것.

    이것을 계기로, IBM은 일본 메이커로부터의 공급을 중단하고 자사제품으로 대체한다는 전략으로 바꿨다고 전해진다.

    미국의 프린터 시장은 현재, 일본 메이커의 압도적 지배하에 있어 매상고의 8할이 엡슨을 비롯한 일본기업에 장악당하고 있다. IBM은 소매 루트에서는 미약한 2%의 쉐어밖에 가지고 있지 않다.

    미국 프린터 시장을 일본의 손에서 빼앗는다는 계획하에 이미 프린터 공장의 확충에 착수했다고 전해져 일본 기업은 중대한 시련을 맞게 되었다.

  • PC업계도 통합기에 돌입!?p.96–97

    미국 경제의 불황이 PC 산업에 심각한 영향을 주고 있다.

    1984년의 PC 판매 대수는 750만대로 전년도에 비해 11%증가. 타산업에 비하면 좋은 것인지 모르지만 83년의 107% 증가라는 성장률에 비하면 급격한 침체이다. 게다가 성장의 중심은 오피스 분야로 홈컴퓨터는 전년보다 4% 적은 480 만대에 달했다.

    크지 않은 시장을 노려 격렬한 경쟁이 전개된 결과 탈락자가 속출. 이 2년간 PC 메이커는 200 사로부터 150사로 줄어들고, 소매업자는 3,800사중에서 570개사가 작년에 문을 닫고, 잡지의 수도 150개로부터 40개가 폐간되었다.

    소프트웨어 산업은 의연히 고도성장을 계속하고 있는 분야로 작년 매상고는 전년도에 비해 36% 증가한 6,200만개에 달했지만 여기도 심한 경쟁이 있어 도태가 진행되어 주요 소프트웨어 하우스 회사의 수는 이 2년 사이 200개에서 50개로 줄어 들었다.

    장기적으로 보면 하드웨어도 소프트웨어도 성장을 계속할 것이 틀림없다. 내년까지는 회복이 기대된다.

    역사는 새로운 산업이 도태를 거친 후 화려한 확대기에 들어 가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1920년대에 300개에 달했던 자동차 메이커는 60년대에는 4대 메이커로 통합되었다.

    이 패턴이 컴퓨터에도 반복된다면 살아남는 업체는 어느 업체일까?

  • 소프트웨어에도 사회의식p.97

    미국에 있는 소프트웨어 제작자 협회의 모지스·만씨는 세계의 톱 프로그래머에게 재능을 모아서 소프트웨어를 만들어 팔아 이익금을 가치있는 일에 쓰자고 호소했다. 음악가들 사이에서는 이러한 일이 행해지고 있으므로 컴퓨터 분야에서의 이 운동도 성공하리라 본다.

    PC 소프트웨어에도 요즈음 상당히 사회의식이 높은 소프트웨어가 증가하고 있다.

    예를 들면 "Alert! The Game of Kids Safety"(Panorama Projects사)는 폭력 문제에대해서 어린이의 부모와 교사와의 대화를 돕는 소프트웨어 만화의 주인공이 이해하기 쉽게 문제 제기를 한다.

    "Make It Click"는 안전 벨트의 안정성을 취급한 소프트웨어. 설명없이 사실만을 주어, 프로세스의 진행에 따라 화면에 100명의 친구가 나와 안전 벨트를 시험한다.

    "The Other Side"(Tom Snyder Production)에서는 전쟁을 피하기 위해서 비판적인 사고력을 쓰는 것이 요구된다. 그팀(나라)가 상호 교류를 통해 대화하고 협력하여 경제를 유지시키는 것이다. 이것은 완전히 비폭력적인 최초의 "워 게임"이라고 말할 수 있다.

  • 컴퓨터 소프트웨어는 왜 비싼가p.97

    다른 메디아에 비해 컴퓨터 소프트웨어가 왜 비싼가. 유저라면 누구나 갖고 있는 의문이다.

    사실, 각 메디아의 최신 베스트셀러의 가격을 비교해 보자.

    레코드: 필·코린즈 「No Jacket Reguired」7.99달러

    책: 「아이아코카 자서전」19.99달러

    컴퓨터 소프트웨어: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Ⅱ」39.95달러 「Lotus」-2-3」275달러

    이유는 시장폭이 좁은 것을 들수 있다. 레코드 플레어를 갖고 있지 않은 사람도 드물고, 책을 읽지 않는 사람은 거의 없다. 베스트셀러는 몇 백만개가 판매된다.

    이에 비해 PC의 역사는 짧고 보급율은 아직 미미하다. 팔려도 최대 수십 만개에 달한다. 비디오처럼 영화관 흥행에서 코스트의 대부분이 회수 되는 것도 아니다.

    소프트웨어 회사 Infocom사를 예를 들어 비용을 계산하면, 「Zork」 「The Hichhiker's Guide to the Galaxy」처럼 쌍방향 픽션을 개발하는 비용은 대개 30만달러, 기껏 팔려야 5만개로써 1개당 비용을 나누면 5~10달러가 된다. 이것에 고정비를 덧붙이면 13~24달러, 소매가격의 40%만이 메이커의 수입이므로 32~60달러라는 가격이 붙는 것은 충분히 이해가 간다.

    그렇다면 가격을 낮추는 길은 친구에게 PC를 사라고 독려하여 PC가 많이 보급되는 길 뿐인것 같다.

  • 술먹으면 운전은 안돼!p.97

    시뮬레이션 게임

    "The Party"(Marshware사)는 경찰이 좋아 할 소프트웨어이다. 음주와 운전 관계에 대해서 술을 마시면 몸에 어떤 영향을 주는가를 컴퓨터가 의사 체험시켜 공포를 알려준다.

    진행 방법은 당신과 친구 5명이 시뮬레이션 파티에 참가하므로 진행된다. 맥주, 와인, 스카치 중 좋아하는 것을 마시고 먹고 싶은 만큼 먹는다. 그러면 컴퓨터가 1시간마다 혈액중의 알코올 농도(BAC)와 당신의 기분과 행동에 대해서 기록해 준다.

    예를 들면 맥주2잔을 마시면 「수족이 조금 마비된다. BAC는 0.005%. 행복한 기분입니다」라는 예다. 스페이스, 인베이더 형태의 게임도 할 수 있다.

    우주선은 플레이어가 음주량이 증가하면 엉망인 것처럼 행동하도록 묘하게 프로그램 되어 있다.

    마시고 싶은 만큼 먹고 떠들면 파티는 한밤중에 끝난다. 집에는 꼭 돌아가야 한다. 당신은 안전하게 돌아갈 수 있는가, 아니면 도중에 경찰에게 붙잡히는가. -자 한번 해 보시지.

  • MSX₂ 시판전 치열해질 듯p.97

    금년 5월 7일에 아스키와 마이크로 소프트가 MSX₂의 사양을 발표하였다.

    일주일 후 도오시바가 HX-23과 HX-23F를 야마하가 YIS604/128과 CX7M/128를 발표했다. 다시 MSX 전쟁이 시작되는 것인지.

    작년 후반기부터 시작된 패미콤(집에서 쓰는 가정용 컴퓨터) 붐으로 MSX1이 재고가 없이 팔렸다. 최근 MSX용 게임 소프트웨어가 쏟아져 나오는 이유도 그중하나다.

    각 메이커는 현재 망설이고 있다. MSX는 잘 팔렸는데 MSX₂도 잘 팔릴 것인지. 잘 팔린다면 자사는 언제 이 전쟁에 참여해야 이익을 얻을 수 있는지.

    아뭏든 선발 2사를 주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