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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학습1985년 5월 (제1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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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향 소식 p.88–91] 강원도 교위 대우전자에 감사패 수여 외 14건

  • 강원도 교위 대우전자에 감사패 수여p.88

    강원도 교육위원회 김 상준 교육감은 지난 3월 14일 교육감실에서 강원도내 초·중고등학교의 컴퓨터 보급과 교육에 기여한 공로로 대우전자 김 용원 대표이사에게 감사패를 수여하였다.

    대우전자 컴퓨터 사업본부에서는 지난 84년 강원도 교육위원회 주관 도내 학생 퍼스널 컴퓨터 경진대회를 후원하여 그 대회가 성공적인 결실을 맺도록 기여하고 컴퓨터 학습을 지도하는 도내 전산교사 50명에 대한 교육을 지난1, 2월에 두 차례에 걸쳐 실시한 바 있다.

  • 대우전자 제1회 소프트웨어 공모전 시상식 실시p.88

    소프트웨어의 개발의욕을 고취시키고 소프트웨어의 질적 향상 및 보급확대를 위하여 실시하였던 제1회 대우 퍼스컴 아이큐1000 소프트웨어 공모전 시상식이 지난 4월 3일 월례회에서 길용원 대표이사를 비롯한 안경수 컴퓨터 사업 본부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우전자 대강당에서 실시되었다.

    김용원 대표이사는 식사에서 「이번 공모전에 많은 MSX 동호인이 참여하여 공모전이 성공적으로 끝날수 있었다.」면서 「우선, 참가해 준 모든이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 있을 이 대회에 계속 참가하여 자신의 실력을 향상시키고 나아가 우리나라 컴퓨터 문화를 발전시키자」고 말했다.

  • 신광여고 전산실 개설p.88

    최초 IQ-1000 지정 시범 학교

    신광여자 고등학교(교장: 최명자)는 학교 교육 분야에 컴퓨터 이용을 극대화 하고 앞으로의 정보사회에 대처하기 위한 일환으로 지난3월 대우 퍼스컴 IQ-1000 70Set를 구입, 4월 1일 오전10시 최명자교장선생님을 비롯한 임직원, 학생 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산실을 개설하였다.

    이 전산실은 지금까지 다른 학교에서 운영해 오던 방식을 탈피, 보다 효과적인 컴퓨터 학습을 할 수 있도록MULTI CONTROLLER를 설치 하였으며 시청각 교실로도 이용이 가능토록 설계 하였다.

    대우전자에서는 신광여고를 아이큐1000 시범학교로 최초지정, 교육분야에서 보다 효과적인 컴퓨터 교육을 할 수 있도록 상호 협조 관계를 갖기로 하였다.

  • 고성능 하이브리드 IC개발p.89

    우수한 기능을 가진 혼성집적회로 하이브리드 IC가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되었다.

    (주) 유양화학 전자사업부 IC개발팀에서 1년간의 연구끝에 개발하여 시제품 생산에 성공한 이 하이브리드 IC는 최근 용도가 확산되어 수요가 크게 늘어나고 있는 전자부품이다.

    하이브리드 IC는 컨덴서, 저항, IC등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묶어 기능을 발휘하도록 한 것으로 지난82년부터 CMOS(상보형 금속산화막 반도체)와 더불어 그 수요가 매년 32~36%가량 늘어나고 있는유망한 것이다. 보통 반도체칩은 회로의 기능만을 수행하는데 비해 하이브리드IC는 컨덴서 등을 패키지화 했기 때문에 복합기능을 수행하며 부피도 작다.

    하이브리드 IC는 64KD램이나 256KD램 등과 같이 대량 생산하여 전자제품에 사용되는 것이 아니라 TV나 통신기능 등 각 제품의 고유성능에 따라 다른 종류가 들어가야 하므로 대개 다종 소량 주문 생산된다.

    용도는 자동차, TV, VTR, 통신기, 스위치, 교환기, 일반 오디오제품, OA 및 FA부품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계속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 LAN*시대 개막p.89

    첨단의 광케이블을 이용한 LAN시스템이 국내 처음으로 삼성반도체통신에 의해 포항제철에 설치되었다.

    이 시스템은 사무실, 연구소고 공장안의 각종 컴퓨터와 단말기기, 워드프로세서, 퍼스컴 등 2백여대를 광케이블로 연결, 고성능 고품질의 데이터와 음성을 대량으로 교환할수 있게 한 것이다. 이것은 광케이블을 이용한 총괄 사무자동화(TOA)의 첫 실용화로서 각종 컴퓨터와 주변기기를 증설할 때 별도의 케이블공사가 필요없이 쉽게 접속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그리고 사무실의 어떤 단말기를 통해서도 생산현장의 가동상황 등을 그 즉시 확인하고 통제할 수 있다.

    * LAN: Local Area Network, 근거리 통신망

  • IBM퍼스컴 국내 생산기종 변경p.89

    한국 IBM에서는 당초 국내에서 조립생산키로 한 퍼스컴 기종을 카시오피아라는 새기종으로 바꾸어 생산하기로 하고 이에 대한 국산화계획서를 상공부에 제출하였다.

    한국 IBM은 당초 IBM5550기종의 16비트 퍼스컴을 국내에서 조립생산하기로 하였으나 이 기종이 일본 등지에서 인기가 떨어지자 IBM5550보다 가격이 싸면서 성능이 향상된 카시오피아라는 새기종으로 바꾸기로 한 것이다.

    IBM5550 기종이 미국 인텔사에서 70년대 후반에 개발된 8086마이크로프로세서를 채택하고 있는데 비해 카시오피아는 인텔이 지난해부터 생산하기 시작한 8026마이크로프로세서를 채택하고 있다.

    한국 IBM은 현대전자에서 CPU를 금성통신에서 프린터를, 금성알프스에서 키이보오드를 그리고 금성사에서 모니터를 각각 생산 공급받아 조립생산하며 대우전자에서 판매하게 된다.

  • 무인사무실 국내 등장p.89

    사무실, 비서, 전화가 없이도 사업을 할 수 있는 무인사무실 시스템이 국내에 첫선을 보였다.

    이 무인사무실 시스템은 최첨단 장비를 필요로 하는 업체에 대여해주는 일종의 리스서어비스업으로, 미국·일본 등 선진국에서는 오래전부터 널리 이용되고 있다.

    (주) 텔리컴은 무인사무실 시스템을 도입, 업무를 개시했는데, 이를 이용하면 사무실이 없어도 모든 연락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먼저 신규사업을 시작하거나 연락처가 필요한 사람들은 전화를 어디서나 놓치지않고 받을 수 있는 착신 전화서어비스를 받을 수 있다. 그리고 여직원 1명이 손님접대와 전화응대의 시중을 들며 업무 매뉴얼에 따라 업무를 대행해 준다. 특히 팩시밀리, 텔렉스, VTR, 컴퓨터, 타자, 녹음기, 복사기, 사서함 등 최첨단 사무장비를 마음대로 활용할 수 있으며, 텔리컴에 비치되어 있는 도서류와 국내외 정기간행물과 번역, 우편물 송달, 출장스케줄의 서어비스도 받을 수 있다.

  • 퍼스컴 가격 하락 추세p.89–90

    국내 퍼스컴 업체간의 경쟁강화와 지속적인 기술개발로 퍼스컴의 공급가격이 계속 하락하고 있다.

    미국의 주요 예측기관인 데이터캐스터에 따르면, 세계 퍼스컴 수요는 급격히 증가하여 83년에 891만대, 84년에 1,407만대에서 88년에는 3,982만대로 늘어날 것으로 추정되었다. 그리고 한국정보산업협회의 조사에 의하면, 국내 퍼스컴 생산대수는 83년 35만7천대에서 84년에는 1백6만대로 3.7배나 증가하였으며, 전자공업진흥회는 88년까지 국내 퍼스컴의 수요는 연평균 41%신장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그러나 이같은 시장확대에도 불구하고 퍼스컴의 가격은 업체간의 공급격화와 꾸준한 기술개발 노력으로 향후 5년간 연평균 14%씩 떨어질 전망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이미 8비트 퍼스컴의 가격이 종전 대당 30만원선에서 20만원선으로 25%정도 하락하였으며, 국제가격도 84년 대당 163달러에서 85년에는 122달러로 하락하였다.

    이처럼 퍼스컴의 가격이 시장확대에도 불구하고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것은 업계의 꾸준한 기술개발과 업체간의 공급경쟁이 한층 치열해지고 있기 때문인데, 한국에서만 40여개 업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미국에서는 1,570여개 업체가 경쟁을 벌이고 있다.

  • 상·공고에 컴퓨터 보급 확대p.90

    정부는 컴퓨터산업을 적극 육성하기로 하고 각급학교에 대한 교육용 컴퓨터의 보급 등 컴퓨터의 보급을 적극 확대하기로 하였다.

    상공부가 발표한 금년도 컴퓨터 산업 육성계획에 따르면 전자진흥기금 등을 활용하여 컴퓨터의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하드디스크 등 관련부품을 연내에 개발 완료하고 컴퓨터 산업을 중소기업 우선 육성업종에 포함시키기로 하였다. 그리고 국산컴퓨터 리스자금 규모를 84년의 60억원에서 1백억원으로 늘리고 금년중 상고 및 공고에 학교마다 30대이상씩 보급하는 등의 방법으로 보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정부는 올해부터 88년까지 국가기관전산망구성을 위해 하드웨어3,190억원, 소프트웨어323억원 어치를 구입할 예정이며 특히 개인용컴퓨터와 주변기기에 대해서는 수요자 금융지원 대상 품목에 추가시킬 계획이다.

    참고로 '84 교육용 컴퓨터의 보급 현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84 교육용 컴퓨터 보급 현황 (區分: 學校數 / 컴퓨터設置校數 / 設置台數)

    國民學校: 6,528 / 3,437 / 8,587

    中學校: 2,325 / 1,243 / 4,743

    一般高校: 905 / 479 / 2,959

    工業系高校: 99 / 99 / 1,643

    商業系高校: 397 / 330 / 9,849

    計: 10,254 / 5,583 / 27,781

  • 퍼스컴 연구조합 설립 추진p.90

    전자공업진흥회를 중심으로 국내 퍼스컴 업계는 기술개발을 촉진하고 소프트웨어의 보급을 활성화시켜 나가기 위해 전자공업진흥회 주관으로 상공부 관계자, 국내 20개 퍼스컴 생산업체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모임을 가졌다.

    이 모임에서는 우선 소프트웨어의 공급을 촉진하기 위해 전자공업진흥회가 주관하여 퍼스컴소프트웨어 편람을 발간하고, 단계적으로 퍼스컴 연구조합을 설립,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분야의 공동 기술개발과 소프트웨어의 공동 도입 활용 등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이같은 조합 설립을 추진하게된 것은 8비트 및 16비트 퍼스컴에 대한 기술개발을 촉진하고 소프트웨어 보급확대로 지속적인 수요창출을 유도하기 위해서이다.

    상공부와 전자공업진흥회는 이 조합이 설립될 경우, 올해부터 소프트웨어 분야에도 지원될 전자공업진흥기금의 일부를 조합연구개발 자금으로 지원해 줄 계획이다.

  • MBC라디오 방송 자동화 시대 돌입p.90

    MBC라디오는 최근 도입한 컴퓨터 제어에 의한 프로그램 자동 송출장치로 18일 상오 11시부터 방송을 시작, 방송 자동화 시대에 돌입하였다.

    이제까지 MBC는 수동조작에 의해 프로그램을 송출해 왔으나 이시설을 설치함으로써 방송시간을 정확하게 지키고 인위적 실수로 인한 방송사고를 미리 방지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이 송출장치는 한글로 운용되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인데, 앞으로 전국 MBC계열사도 이를 도입, 계속 방송 자동화 작업을 펴기로 하였다.

    * 프로그램 자동 송출장치: 중앙연산장치를 중심으로 4대의 터미널, 6대의 재생 전용녹음기, 카트리지 기계 3대, 자동시보 송출장치와 예비프로 송출장치 등 전시스템을 점검·감시하는 컨트롤시스템으로 지금까지 운행하던 방송 방식을 컴퓨터가 대신하는 것이다.

  • 과학기술대학 내년에 개교p.90–91

    정부는 지난 19일 과기처 업무보고에서 오는 2000년대의 선진 산업사회 건설을 위해 과학기술연구 인원을 선진국 수준인 인구 1만명당 30명(현재 8명)으로 하는 과학기술인력 장기수급계획을 마련, 발표하였다.

    이에 따르면, 한국과학기술원을 87년까지 대덕 연구단지로 옮겨 학생수를 늘리고 박사과정 중심으로 학사를 운영하며, 영재교육기관인 과학기술대학을 4년에 개교시킨다고 한다. 그리고 금년에 6,840명의 과학 기술 인력을 국내외에 연수시키고 3백55명의 해외 과학두뇌를 유치하는 한편, 대학의 연구 잠재력을 키우기 위해 78억원을 지원하겠다고 보고하였다.

  • 지하실이 컴퓨터실로p.91

    이용가치가 없는 지하실이 컴퓨터 학습실로 이용되고 있다. 춘천의 모 놀이터에서는 지하실에다 컴퓨터를 갖다놓고 학생들에게 개방하고 있다.

    MSX기종과 FC시리즈가 주로 있는 이곳은 토요일과 일요일이면 학생들로 꽉 찬다. 이곳에서는 또한 탁구도 칠 수 있게 되어 있어서 오락실을 가지 않고 이곳으로 오는 학생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곳은 300원이면 들어갈 수 있는데 PC의 사용법은 주인아저씨가 가르쳐주고 또 그 기종의 간단한 명령어에 대해서도 잘 설명해 주기때문에 컴퓨터에는 관심이 있어도 PC가 없는 학생들과 PC조작 방법을 잘 모르는 학생들이 이곳을 많이 찾고 있다.

    학생기자 김대성

  • 삼성전자 소프트웨어 공모전 큰 성과 올려, 주부 첫 수상등p.91

    퍼스컴 소프트웨어 공모전에서 국민학생이 최우수상을 차지하여 선풍을 일으킨 삼성전자 S/W 공모전에서 처음으로 가정주부가 우수상을 수상, 참여층 다양화와 함께 '국문법 공부' 등 우리실정에 맞는 소프트웨어가 개발 되는 등 소프트웨어 공모전이 범 국민 컴퓨터 마인드 확산에 큰 몫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대표: 鄭在思)가 1~3회 대회와는 달리 아이디어 부문까지 확산한 제4회 소프트웨어 공모전 결과에 따르면 양적, 질적 수준의 대폭 향상 및 컴퓨터에 대한 관심이 전국적으로 크게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디어 부문 최우수상을 차지한 조재석군(숭실고2)의 "국어 문법"은 컴퓨터로 우리 국어문법을 공부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 연호씨는 컴퓨터 화면에 아름다운 시와 은은한 음악이 나오도록한 "시집"으로 아이디어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였고, 지난 83년 공모전이 시작된 이래 1200여편의 응모작중 주부로서는 첫 수상을 기록했다.

    또 프로그램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 재성군(성남고1)의 "생활영어"외에도 모의 운전면허 시험장, 우리나라 세시풍속, 올림픽의 역사 등 교육용 소프트웨어의 개발이 활성화되어 교육용 소프트웨어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이번 공모전에는 682편이 응모, 1회 107편, 2회 200편, 3회235 편에 비해 응모 수량이 크게 늘어나고 있으며, 응모자 분포도 1회 2회때는 서울이 90%였던데 비해 이번에는 서울 59%, 지방 41%로 컴퓨터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또 응모층도 1회때는 국민학생이 최우수상, 이번에는 주부가 처음으로 수상하고 일반인도 15%를 차지하는등 학생층이 주도하고 있던 컴퓨터의 참여층이 점차 다양화 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 공모전 프로그램 부문 수상자 106명, 아이디어 부문 13명등 모두 119명에 대한 시상식을 13일 하오 삼성본관3층 국제회의실에서 갖고 상장 및 상금을 수여 했다.

  • 광화문 애플컴퓨터 하우스 이전p.91

    광화문에 자리한 애플컴퓨터하우스(실장: 석 경환)가 사세확장에 따라 한국메리야스회관 빌딩 202호로 이전하였다.

    (☎ 722-8355, 1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