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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밖 소식 - 좁스 CG 시장에 도전

잡지
컴퓨터학습1986년 5월 (제3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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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향 소식 p.107–110] 애플사, 싱가포르에 공장 외 15건

  • 애플사, 싱가포르에 공장p.107

    애플 컴퓨터는 싱가포르에 컴퓨터 생산 공장을 건설한다.

    이 공장은 컴퓨터 생산은 물론 판매 및 서비스업체로도 활용될 것이다.

    스칼리 애플사장은"아시아·태평양 지역은 앞으로 애플의 큰 시장이 될 것이다."라고 공장 건설 동기를 밝혔다.

  • 시각장애 치료에 컴퓨터 게임 이용p.107

    시각장애를 갖는 아동을 치료하기 위해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특수한 컴퓨터게임이 북잉글랜드 브래드포드대학(Bradford University)의 과학자들에 의해 개발되었다.

    이 대학의 검안학 교수인 빌 더스웨이트(Bill Douth-waite) 박사가 개발해 낸 이 컴퓨터게임은 교육용 컴퓨터를 이용해 시각장애 아들이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가령 어떤 아동의 한쪽 눈이 사물을 명확히 판별할 수 있는 정상적인 시력을 가졌고 다른 한쪽의 눈이 시각장애를 받고 있다면 안구 뒤의 망막에는 사물의 흐릿한 상이 형성되고, 이같은 선명하지 못한 상은 두뇌의 판단력을 혼란시키게 된다. 이같은 상태를 의학적으로는 약시라고 하는 것이다.

    이같은 약시의 증상을 치료하기 위해 종래 이용되어온 방법은 정상적인 시력을 가진 눈을 안대로 덮어, 시각장애의 눈을 훈련시키는 방식을 채택하는 것이었다. 즉 약시에 의해 망막에 맺히는 흐릿한 상에 대해 뇌가 익숙하게 됨으로써 사물의 판단력을 높이는 방법이다.

    그러나 이 방법에 의해 사물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수준의 시력을 갖도록 하기 위해 서는 오랜 기간이 소요되는 단점이 있었다.

    즐거움속의 치료

    더스웨이트박사가 새로 개발해낸 Visual Electrophy-silogy 장치는 두뇌의 강력한 시각신호를 유발하는 적절한 시각목표를 파악하기 위해 눈에서 발생하는 신호에 의해 뇌에서 전기적인 작용이 일어나는 메커니즘과 그 작용의 특성을 활용하고 있다. 여기서 효과적인 시각목표의 하나는 흑색표시이며 이것을 주기적으로 바꿈으로써 시각을 훈련시키는 것이다.

    훈련의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또 아동들이 익숙해져 있는 TV 컴퓨터게임을 이용해 이같은 시각 목표의 패턴을 반복적으로 바꾸는 것이기도 하다. 더스웨이트가 이용한 것이 바로 이 방법이다.

    즉 시각장애의 아동이 기억하고 있거나 판독해야 할 문자를 표시한 숫자를 선택하면 임의의 문자가 스크린 중앙에 표시되며 그 주변은 흑색 및 백색의 점검판이 둘러싸게 된다. 다음에 안대로 덮은 정상시력의 눈으로 문자를 판독하게 하고 문자가 사라지게 되면 그 문자를 컴퓨터의 키보드로 치도록 한다. 이때 아동이 정확하게 문자를 기억한 경우 1점을 획득하게 하고 다른 문자에 대해서도 연속적으로 같은 요령에 의해 게임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이렇게 해서 10점을 획득하게 되면 상으로 아동이 원하는 짤막한 컴퓨터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함으로써 훈련의 흥미를 불러일으킬 수도 있다.

    이 훈련프로그램은 지난 한해동안 임상적으로 활용되어 매우 뛰어난 성과를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더스웨이트박사는 이같은 시각회복방식을 적용한 시각장애 아동의 약 절반에서 매우 급속한 시각회복이 진행되었다고 밝히고 있다.

  • 트랜스퓨터 혁명p.107

    트랜스퓨터는 칩에 실은 세계 최초의 컴퓨터로, 정보의 처리, 저장 및 소통의 기능을 모두 갖고 있다. 매초 1,000만개의 지시를 평균적으로 취급할 수 있는이 32비트 처리장치는 다른 어떤 독립장치 보다도 빠른 작업성능을 갖고 있다. 다른 32비트 컴퓨터와는 달리 트랜스퓨터는 각 칩에 있는 4개의 통신연결자를 통하여 기억장치의 배열(array)에 연결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이런 구조 때문에 각 트랜스퓨터는 한가지 전체작업의 각각 다른 부문을 수행할 수 있다. 이 작업방식을 평행처리(Parallel prousing) 또는 동시성 작업(Concurrency) 이라고 부른다.

  • 게임을10배 즐기는 카드리지p.108

    MSX 애니메이션 게임으로서 정평이 있는 코나미가 게임 유틸리티를 발표했다. 이「게임을 10배 즐기는 카드리지」는 면수설정, 세이브 및 명령어 등 놀라운 10여 종류의 기능이 있는것으로 시판되자마자 날개돋힌 듯이 팔리고 있다.

  • MSX 툴p.108

    SONY가 MSX용 음악툴「뮤직 스튜디오(Music Studio)」을 발표했다.

    이것을 이용하면 컴퓨터 키보드를 사용하여 연주할 수 있고디스플레이상의 5선 악보에 음부를 써 넣을 수 있고, 악보의 템보까지 조정할 수 있다. 값 6,800엥.

  • 좁스씨, CG(컴퓨터 그래픽) 시장에 도전p.108

    애플사를 퇴사후, NEXT 사를 설립하는 등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스티븐 좁스씨가, 이번은 루카스 필름의 컴퓨터 그래픽부문「Pixar사」를 매입했다.

    Pixar사는 루카스 필름에서 컴퓨터 그래픽용 워드프로세서등을 개발하여,「스타워즈」등의 제작에 이용되었다.

    좁스씨는「수퍼 컴퓨터가 과거 5~6년간 큰 시장을 갖은 것처럼 컴퓨터 그래픽 시스템 시장도 금후 2년안에 크게 성장할 것이다 Pixar 사는 이러한 컴퓨터 그래픽 시장에서 개척자가 될 것이다. 이러한 기업에 몸담고 있는 자체가 나에게는 큰 즐거움이다.」라고 말하고 있다. 동씨는 Pixar 사의 회장직에 대해, Pixar 사의 활동에 대해서는 개입하지않으려는 방침. Pixar 사는 NEXT 사와 결별하여 언제까지 활동할 것인가. Pixar 사의 금후의 활동으로서는 4.2 BSD UNIX를 채용한 처리속도 40MIPS 컴퓨터 그래픽용 시스템을 12만5000 달러에 발표할 예정이며, 영화산업외에, 의학분야, 지학분야등의 수요를 겨냥하고 있다.

  • 소니, 양질화면용 소자 출하p.108

    소니는 TV, VTR 등의 신호처리전용기억소자「CXK1201P」동 1102S」를 개발 샘플 출하를 개시했다. 특징으로서는 ①소자 자체에 제어기능을 내장시켰기때문에 TV와 VTR에 넣으면 부품 점수가 거의 없고 ②저소비 전력으로 작동 등을 들 수 있다.

  • 스칼리 회장, 좁스씨 귀사를 애원p.108

    미국 애플사의 스칼리회장은 동씨의 회장 임명이 행해진 주주총회에서「스티븐 좁스씨를 포함한 우리회사의 설립자, 스티븐 워즈니악씨, 마이크 마크라씨에게 돌아오면 좋다」라고 말하며 좁스씨의 애플사에로의 귀사를 희망한다고 발표했다. 이 발언에 대해 좁스씨는「지나가 버린뒤에야 자신이 한 일은 아는것」이라는 죠니 미쉘이 부른 곡의 일부를인용하면서, 스칼리 회장의 발언에 답변했다.

  • Lotus1-2-3, 기능을 확장p.108–109

    미국 로터스사는 동사의 제품「Lotus 1-2-3」의 기능을 확장, 금년말에 출하한다고 발표했다. 확장판의 Lotus 1-2-3에는 GNP디벨로프먼트사가 개발한「HAL」이라고 불리는 기능이 채용되고, 영어의 문장을 명령어로써 사용하여, 복잡한 명령을 입력할 필요가 없다. 동사의 게이파 회장은 이번의 제품 발표에 관해서「GNP사의 기술에 의해, 우리 회사의 주요제품은 뛰어나게 되어, 소비자가 안심하고 사용하게 되었다. 비니니스에도 편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 Lotus 사에는 HAL의 기능을 동사의 타제품인 Symphony, Jazz, Spotlight 등에 앞으로도 도입할 예정이다.

  • 지도정보 시스템을 판매p.109

    후지 (富士) 전기는 지도를 데이터 베이스화하여 전력, 가스, 수도 등의 도로시설관리에 사용할 수 있는 지도 정보시스템「F-AMOS」시리즈를 발매했다. 후지쓰제와 파나파콤제의 수퍼미니 컴퓨터와 퍼스널 컴퓨터의 하드와 짜맞춘 시스템. 지도정보의 데이터 베이스를 작성하는 지도정보 작성 시스템(도면 수용능력은 최대 A1판, 2만매)가 표준가격 약 3억엥. 이것에서 지도정보를 끄집어내거나, 지도의 추가, 변경이 가능한 지도정보운용 시스템은 대규모인 것이 약 2억엥, 소규모형이 약 천만엥. 이외에 퍼스널 컴퓨터용 지도정보운용소프트가 동 290만엥. 동시스템에 독자의 도면 자동 판독 장치가 부착되어 있다. 지방자치체, 건설, 전력, 가스업체용으로 약 30억엥이상을 판매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 일본전기, 항공 관련 LSI 개발p.109

    일본전기는 미국 보잉사와 공동으로 항공기 제어 관련 LSI개발에 착수한다고 발표했다. 이 LSI는 항공기내의 데이터 전송 순서를 컨트롤하는 역활을 한다. 일본전기측이 LSI의 설계·제조및 판매를 보잉측이 LSI의 평가 이것을 넣는 시스템의 설계·구축을 담당한다.

  • Super PIPSp.109

    도시바와 소드는 종래는 판매관리등의 정형업무에 덧붙어, 비정형업무의 처리를 데이터베이스로 할 수 있는「Super PIPS」를 공동개발하여 각각의 판매 루트를 통하여 발매했다. 동소프트웨어는 MS-DOS상에서 이용할 수 있다. 판매관리의 상품별 분석, 고객별 분석과 잘 팔리는 상품의 순위를 첨가한 프로그램등을 작성하기위하여 언어를 채용하고 있다. 가격은 데이터베이스 기능을 포함한 기본구성부분이 5만엥, 시스템 전체로는 20만엥 이다. 양사는 금후 CP/M및 UNIX용 시스템, 영어, 한국어, 중국어판의 개발을 계획하고 있다.

  • 미 NAH, 미래의 가정내 배선규격을 개발p.109

    미국 주택건설협회(NAH)는 애플사, 내셔날·세미컨덕터사, 제네럴·일렉트로닉스(GE)사, 듀퐁 등 컴퓨터, 전기제품, 화학제품 회사등 여러 분야의 기업과 함께, 장래의 가정에서 배선 규격의 개발을 시작했다. 이 배선 규격은 라디오, 전자레인지, 난방장치, 퍼스널 컴퓨터, 통보기, 스테레오, TV 등 가정내에 있는 거의 모든 가전 제품을 연결하는 것으로, 현재의 가정내 배선 규격을 통일할 것으로 NAH는 예상하고 있다. 개발 주임 헌크 레빈씨에 의하면 이 배선 규격의 도입에 의해 예를 들면 접시 닦는 기계가 작업을 끝내면 TV화면에「접시 닦이는 끝났읍니다.」라고 메시지를 표시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한다.

  • 일본 전기, 4Mbit DRAM 개발 성공p.109

    일본전기(주)는, 6.2mm×16.0mm의 칩에 약 920만 소자의 트랜지스터등을 집적시킨 NMOS 구조 (4194304 워드 ×16it구성) 4 Mbit DRAM의 개발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표준 억세스 타임을 95나노초, 소비전력은 425 mW(300 나노초 사이클의 경우) 로 패키지는 시험 단계 때문에 350밀 18핀 DIP 를 채용했다.

  • Apple사 좁스씨와 화해p.109–110

    Apple사의 공동 설립자중의 한 사람으로 작년 동사를 퇴사한 스티븐 좁스씨를 대상으로 Apple 사가 제기한 동사의 기업 비밀에 관한 소송은, 법정밖에서 애플사와 좁스씨가 화해했다. 이 소송은 Apple사가 작년 가을에 제기한 것으로, 좁스씨와 Apple 사를 나간 전 직원이 Apple사의 기술을 동씨가 퇴사 후에설립한「NEXT사」사가 이용하지 못하도록 한 것이다. 화해문서 가운데에서 Apple사는 NEXT사가 개발한 컴퓨터의 프로토타이프를 검사하는 권리를 준외에, 좁스씨가 금후 6개월간 Apple사의 종업원을 빼가지 못하도록했다. 또 NEXT사가 개발하고 있는 컴퓨터는 1987년초에 출하될 예정이며, Macintosh와 Apple Ⅱ 어느 것에도 전혀 호환성을 갖지 않는다고 했다.

  • 전화선을 이용한 데이터 교환p.110

    많은 원거리 통신망의 핵심이 되는 것은 언제나 우리 곁에 있는 조금도 놀랍잖은 전화다. 영국에서만 2,000만이 넘는 전화 가입자가 하루에 약 6,000만 회의 전화통화를 한다. 그러나 전화선이 다루는 것은 전화 서비스만이 아니다.

    전화선은 컴퓨터 데이타라든가, 숫자 또는 디지탈 데이타의 형태로 연속 메시지를 전달하는데, 그 양이 급증하고 있을뿐 아니라, 아무리 빨리 지꺼리는 사람이라도 못따라갈만큼 빨리 많은 정보를 운반해 준다.

    컴퓨터는 이제 기업에만 한정되어 있지않다. 오늘날 영국에서는 수백만 가정이 마이크로컴퓨터를 가지고 있다. 홈 컴퓨터가 이같이 폭발적으로 불어난 것은, 부분적으로는 정교한 모델을 싼 값으로 생산하는, 불과 몇 해 전만해도 불가능하다고 믿은 일을 영국의 제조업자들이 해냈기 때문이다.

    Sinclair사의 ZX81이라든가 스펙트럼 같은 정교한 마이크로컴퓨터는, 많은 학교 아동들로 하여금 처음으로 새로운 세계를 들여다보게 해주었다. A orn 사가 TV연속물의 부수물로 개발한 B-BC 컴퓨터 같은 더 정교한 마이크로컴퓨터는, 가정뿐 아니라 많은 학교와 연구 실험실의 표준 설비가 되고 있다.

    영국의 국립 물리연구 실험소에서는 마이크로패드(Micropad)라는 것을 개발해냈으며,지금 Quest Automation사에 의해 제조되고 있다. 이것은 필기대 (패드)에 쓴 필적을 읽을 수 있는 기구로, 시판되고 있는 것으로서는세계 최초의 것이다. 또 말을 알아듣고, 합성어로 대답까지 해 주는 입력장치도 개발되고 있다.

    데이타는 언제나 타이프라이터로만 입력해야 하는 것은 물론 아니다. 컴퓨터는 전자 도서관이라 할 수 있는 데이타베이스에서 정보를 찾아낸다. 중앙기억장치는 책이나 잡지의 기사에서 종업원의 기사에의 신상 명세, 혹은 특수과학 정보에 이르기까지 무엇이나 기억해 둘 수 있다.

    컴퓨터는 눈 깜짝 할 사이에 필요한 사실을 찾아 낸다. 이용이 가장 간단하고 가장 종합적인 것 가운데 하나인 "뷰데이타" 방식은 영국에서 개발되었으며, 지금은 온 세계 많은 나라에서 사용되고 있다.

    영국 자체의 뷰데이타 방식인 프레스텔(Prestel)을 이용하는 2만 5,000명의 가입자들은, 일반 전화기와 개조한 TV수상기로 25만 페이지에 달하는 정보의 어느 것이나 화면 가득히 불러 볼 수 있다. 그들은 또 메시지를 보낼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