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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밖 소식 - 데이터가 FM을 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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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학습1986년 4월 (제3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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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향 소식 p.109–112] Apple사의 스컬리사장, 회장으로 외 14건

  • Apple사의 스컬리사장, 회장으로p.109

    미국 Apple사의 이사회는 존·스컬리 사장겸 CEO(최고경영책임자)를 회장으로 지명했다. 동씨는 1983년 펩시콜라회사에서 스카웃되어 Apple사에 입사하여 매상고를 비약적으로 증가시켰다. 그후 판매전략 등에서 창업자인 스티븐 쥽스회장과 대립하여, 스티븐쥽스가 작년 9월에 Apple사를 떠난 이래 회장직은 공석이었다.

  • 일본전기, 4Bit 마이컴 발매p.109

    일본전기는, CMOS의 4bit 원칩 마이컴「μ PD75206」을 발매했다. CPU의 최소명령시간은 0.95마이크로초로, 형광표시관 컨트롤러를 내장하여 가격은 1200엥

  • 가정에서 일반사무를 보는 시대로p.109

    미국의회의 조사기간인 기술평가국(OTA)는「미국의 OA」라는 장문의 보고서를 발표「미국 기업의 사무실은 2000년대까지 데스크 톱(탁상용)컴퓨터가 전화기처럼 보급되어 일반사무도 각 가정에서 볼 수 있게 된다.」등, OA가 사회적 경제적으로 극적인 변화를 갖다준다는 결론을 명백히 밝혔다. 보고서중에서 OTA는「앞으로 5년이내에 미국 사무원 3사람 중 1사람은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라고 예측했다. 또 컴퓨터의 발달과 통신회선망의 충실로 간단한 사무는 컴퓨터가 대신해 주어 일반사무원이 직장을 잃게 된다고 지적했다. 한편「OA를 추진하는 기업은 생산성이 향상되어 치열한 기업간의 생존경쟁에서 승리자가 된다.」고 동보고서는 OA의 성패를 결론지었다.

  • 헤비노메(독사눈미싱), CAI사업에 참여p.109

    일본 헤비노메 (독사눈미싱) 공업」은 CAI사업에 신규 참여한다고 발표했다. 금년 4월에 지바현 후나바시시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5거점을 개설하여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가정학습시스템」을 스타트했다. 가입자는 월액 2만엥 정도로 퍼스널 컴퓨터와 교재(플로피 디스크)를 리스(빌려주는 것)하는 것 외에 월1회의 스크링그도 실시한다. 교육용 소프트웨어의 개발에서는「학력연수사」의 협력을 얻고, 퍼스널컴퓨터는 일본 IBM·JX를 이용한다. 국민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대상으로 하여 거점망을 전국 300개소까지 확대했다. 이중 30개소에서는 교실수업도 할 예정이다. 이 사업의 매상은 초년도 1억엥을 바라보고 있다.

  • 1 BIM, 32bit 퍼스컴 발매p.109

    미국 IBM은 32bit퍼스널 컴퓨터「RTPC」를 발매했다. 동머쉰은 IBM와트슨 연구소가 1970년대에 개발한「RISC(리듀스트 : 인스트럭션·세트·컴퓨터)」라고 불리는 아키텍처를 갖는 CPU를 탑재했고, 연산 스피드는 1.6~2.1MIPS. OS는 UNIX를 강화시킨 IBM 의 AIX를 이용했다. RTPC는 6150 Model 110, 동20, 동25, 동A25의 4종류가 발매되어 가격은 OS, 디스플레이를 포함한 기본 시스템으로 1만 6485달러~1만 9730달러이다.

  • 생체실험 시뮬레이터p.109–110

    원자폭탄을 만든 로스알라모스 국립연구소에서 이번에는 실험용 쥐와 토끼의 구세주, HUMTRN이 만들어졌다.

    이것은 인간의 몸 생리기능을 시뮬레이트하는 컴퓨터 프로그램. 하나의 소프트웨어에 모든 인간 육체의 정보가 들어가 있어 그것이 실제로 프로그램상에서 기능하는 것이다. 빠르게 말하고, 호흡하고, 먹고, 소화하고, 배출하고, 대사하고, 행동하고, 성장하고, 죽는다는 정말로 살아있는 프로그램이다.

    예를 들면, 어떤 약품을 투여한 경우, 그것이 인체에 어떤 영향을 주는가를 시뮬레이트할 수 있다.복잡한 인체에서 일어나는 반응은 감지할 수 없다. HUMTRN은 1번에 1천만 종류의 데이터를 억세스하여 인체의 변화를 계산할 수 있다.

    개발에 참여한 생물학자와 컴퓨터 과학자는 인간의 모든생물학적 데이터를 근거로 생명활동을 하는 HUMTRN을, 정말 살아있다고 생각한다. 그것은 육체를 갖지 않을 뿐 어떠한 인간의 생명활동과 다르지 않기 때문이다.

    HUMTRN에는 심리학적 데이터 하나만 없다. 혹시 이것에 인공지능이 더해지면 거의 인간과 같게 된다. 조금 기분이 나쁘지만 「병은 마음에서 생긴다」라고 하므로, 대학에 HUMTRN을 이용한다면 그것은 필요할 것이다.

    HUMTRN이 보급되는 것으로,많은 실험동물들의 희생이 없어지게 될 것이다. 이것은 과연 멋진 일인 것이다. 그래도, 혹시 HUMTRN에 심리적인 요소가 더해진다면 어떻게 될까?

  • 포터블 전화 다음은 포터블 비디오 전화!p.110

    미국에서는 어느 곳이나 가지고 다닐 수 있는 포터블 전화가 발매되어 화제가 되었는데 이 놀라움이 가시기도 전에, 포터블비디오 전화가 등장해 버렸다.

    이것은 Northern Information Technology사가 개발한 것으로, 정지화상을 인공위성을 개입시켜 보낼 수 있다. 비디오전화시대가 온 느낌이 든다.

  • 데이터가 날아가는 FM 프로그램p.110

    일본 FM방송중 매주 목요일 심야 1시30분부터 방송되는 'MIDI & POPS'라는 프로가 있다.

    이 프로는 팝송과 화제의 신디사이저, MIDI악기 등의 정보를 제공해 주는 프로이다. 이 프로에서 요사이 크게 주목을 받은 코너가 있는데 이름하여「사운드 팩시밀」, 스타디오에 MSX퍼스컴을 들고 들어가서 MSX퍼스컴을 사용해서 즐길 수 있는 음악데이터를 전파에 태워 보내고자 시도한 것이다. 만일 아무것도 모르는 일반 청취자가 이 방송을 들으면「삐-삐…삐」라는 데이터음 밖에 들리지 않을 것이다.

    이 코너를 담당하고 있는 시미즈(清水)씨는 맨처음 시작할 때 청취자가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을런지 전혀 자신이 없었다고 한다. 그런데 방송을 시작해 보니 각지로부터 큰 반응이 있었고 문제없이 데이터를 받을 수 있었다고 한다.

  • 마우스용의 마우스형태의 마우스 덮개!?p.110

    쥐는 역시 털이 있는 편이 좋다. 특히 추운 시기에는 촉감이 좋은 것이 좋다.

    이 Mouse Top(마우스 톱) 이라는 마우스용 덮개는 컴퓨터라이프(생활)를 보다 쾌적하게 하는 소도구이다. 보기좋은 쥐모양의 표정. 유저의 손에 의해서 독특한 개성을 가질 수 있다.

    이러한 작고 귀여운 것을 만드는 것은 일본이 잘하는데, 미국에서도 베트남의 전쟁 상처가 아물어감에 따라 젊은이들이 평화스런 표정을 찾아 이런 귀여운 취미로 쏠리는 경향이 되었다.

  • 음성 메일(우편)으로 Hell 다기능 포터블 등장p.110

    Insystec라고 하면 익숙한 회사, 이 회사에서 음성메일을 교환할 수 있는 포터블 컴퓨터가 발표되었다.

    디지털음성에 의한 메일을 네트워크 회선상에서 주고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문자와 소리의 혼합 메일도 교환할 수 있다고 한다.

    이 머쉰은 IOS 라는 전용 OS를 갖고, 그 윈도우의 하나로 MS-DOS2,0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워드프로세서, 스프레드시트, 데이터 베이스, 커뮤니케이션, 그래픽의 소프트웨어와 컴팩트 플로피 디스크를 탑재했다.

    결과적으로 음성메일이 어느 정도 편리한지는 의문이지만, 꽤 편리하다는 느낌은 든다.

  • 애플사 매킨토쉬 플러스 내놓아p.110–111

    기존의 매킨토쉬(Macintosh) 의 결점을 보강하고, 더욱 속도가 빨라진 매킨토쉬 플러스(Macintesh Plus)가 새로 개발되었다.

    매킨토쉬는 애플사가 IBM에 대항하기 위해 내놓은 비즈니스용 컴퓨터로서 애플사의 미래에 대한 희망이기도 하다.

    지난 1월 16일 발표된 매킨토쉬 플러스는 애플사가 금년 중반기에 완전히 새롭게 하여 내놓을 매킨토쉬의 중간단계적인 제품이다. 기존의 매킨토쉬와 비교하면, RAM이 1MB로 확장되었으며(기존 매킨토쉬 : 512KB의 디스크 드라이브가 내장되어 있다(기존 매킨토쉬:400KB), 그리고 128K의ROM을 가지며(기존 매킨토쉬 : 64K), 계층적 파일구조가 옵션으로 되어 있어 MS-DOS 형태의 디렉토리를 작성할 수 있다. 또한 주변기기 접속을 위한 SCSI(Small Computer System Interface)가 추가되었다. 가격은 2,599달러로서 기존의 매킨토쉬(1,999달러)에 비해 600달러가 오른셈. 그러나 기존 매킨토쉬에 비해 크게 달라진 것은 없다는 평이다.

    한편 오는 1987년이면 10주년을 맞는 애플사에게 있어 1986년은 컴퓨터시장에서의 위치를 확고히 하느냐, 탈락하느냐의 중대한 이정표가 될 한해일 것 같다.

    Macintosh Plus의 주요사양

    C. P. U: MC68000(클럭주파수 8MHz)

    메모리: RAM 1Mbytes ROM128Kbytes

    디스크용량: 3.5인치 MFDD 1대 (800Kbytes,양면기억)

    디스플레이: 512×342비트, 9인치 비트맵

    1/F: 싱크로 시리얼키보드 인터페이스, RS-232/RS-422시리얼 포트, 마우스 인터페이스 외부 디스크 인터페이스, SCS 인터페이스(320Kbytes/초)

    사운드: 4보이스(8bit AD 컨바터, 샘플레이트 22KHz)

    키보드: 78키, 2키롤오버

    마우스: 메카니컬트랙킹, 오프치컬샤프트

    카렌다: CMOS커스텀칩(바테리백업)

    중량·치수: 본체 7.5kg, 344×246×276(mm) 키보드 1.2kg 65×395×146(mm) 마우스 0.2kg, 37×60×109(mm)

  • 컴퓨터 투시p.111

    사진에서 보는 컴퓨터 영상처리 장치는 비교적 싼 값으로 이때까지 불가능하였던 높은 분석력과 정밀도로 사진이나 견본품을측정할 수 있게 한다. 고도의 융통성을 갖는 이 C-UAS300장치는 광범위한 산업용은 물론 연구용으로도 적합한 강력한 시각적 검사 수단을 만들어 내기 위하여 영국의 맨체스터대학 Wolfson 영상분석연구소에서 개발한 기술을 이용하고 있다. 사진은 고해상도 625-회로 TV 카메라가 인쇄회로판을 조준하여 천연색 표시 모니터 화면에 이 회로판의 미세한 부분을 구체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이다. 이 카메라는 각종 검사 대상물의 육안검사를 가능케 하는 사진영상을 만들어내는 초확대경에 부착할 수 있다. 한편 현미경에도 부착하여 직접 생물학적 분석이나 기타 분석용에 이용할 수 있다. 이 장치의 기본적 부품은 사용자 터미널과 키보드, 특수영상처리기, 그래픽 제도기가 달린 고해상도 천연색 표시 모니터이다.

  • GEC-General Signal사 한국회사에 납품p.111–112

    대우엔지니어링(주)은 런던에 가까운 보어햄우드에 있는 GEC-General Signal사와, 광양에 건설되는 새 종합제철소에 부설될 컴퓨터 제어 철도시스템을 위한 설비의 설계와 공급 및 서비스를 위한 계약고 100만파운드(12억 3,900만원)의 계약을 맺었다.

    계약 가운데는 노선의 선택, 기관차의 무전 및 디스플레이 장치에 보내는 메시지, 컴퓨터 시스템과의 트랜스폰더(외부로부터의 신호에 자동으로 응답하는 무전 또는 레이다 송수신 장치)를 통한 각 차량의 위치 확인 등을 위한 교통관제 컴퓨터와 프로그램의 공급 및 관리도 포함되어 있다. 18개월 예정인 이 공사는 1987년 10월까지 끝날 것이다.

    GEC-General Signal사는 현대엔지니어링(주)과도 이미 손을 잡고 일하고 있는데, 이락에 건설중인 한 철도의 신호 및 통신 시스팀의 설계와 공급에 관한 일이다.

  • 점자 등으로 문서가 작성되는 맹인용 워드프로세서p.112

    맹인을 위한 새로운 워드프로세서 시스팀이 런던에 가까운 브루넬 대학교에서 개발되었다.

    Brunel University Moon, Braiand Large Print Equipment(브루넬 대학교문, 브레일 및 대형 프린트 설비)의 머리 글자를 따서 Brrumble이라고 부르는 이맹인용 언어편집기는, 타자수가 영문을 타자하면 "문"식문자가 "브레일" 점자 또는 대형 프린트로 문서를 작성할 수 있다.

    브레일 점자는 1822년 프랑스인 루이 브라이유가 발명했으며, 현재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는 맹인용 알파베트다.

    "문"문자는 그 25년 후에 영국인 윌리엄 문이 고안한 것으로, 더 간단하고 배우기 쉬운 맹인용 알파베트지만, 이것으로 문서를 만들려면 일일이 한 자씩 식자하지 않으면 안되어 시간이 많이 걸린다.

    맹인용 알파베트

    Brumble시스템은 16비트 마이크로 컴퓨터와 특수 소프트웨어,그리고 레이저 프린터로 되어 있다.

    레이저 기술은 광범하고 융통성있게 훌륭한 문자, 기호, 스타일 등을 프린트할 수 있게 해 주어,일반 알파베트를 고속으로 대형 프린트나 문문자 또는 브레일 점자같은 특수 문자로 전환할 수 있다.

    Brumble시스템은 원래 시각 장애자에게 재료를 제공하는 사회사업기관을 위해서 설계, 제작한 것이지만, 출판사를 포함한 그밖의 정보제공자들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브루넬 대학교의 맹인을 위한 연구팀은, 온 세계의 시각 장애자와 이들의 원조 서비스 기관을 위해서 광범한 서비스와 참고서적을 제공하고 있다.

  • XEN컴퓨터 공급 세계시장에 본격 진출p.112

    영국의 애프리콧 컴퓨터즈(Apricot Computers)사에서 개발되어 가장 진보된 성능을 지닌 것으로 평가되고 있는 Xen기종의 비즈니스용 마이크로컴퓨터가 오는 4월부터 세계시장에 본격적으로 공급된다.

    미 인텔(Intel)사의 80286 중앙처리장치를 채택, 7.5MHz로 작동되는 이 Xen컴퓨터는 동종의 다른 컴퓨터에 비해 대체적으로 6배나 빠른 정보처리 속도를 갖는 것이 무엇보다 큰 성능상의 특징이다.

    이 Xen컴퓨터 중 FD모델의 기종은 512K비트의 기억용량을 갖는 RAM(등속호출기억장치)을 주기억장치로 내장하고 있는 외에도 보조기억장치로는 2매의 720K 바이트 용량의 3.5인치형 플로피디스크드라이버가 활용되어 1.44 메거바이트의 기억용량을 제공해 준다. 다른 모델은 HD기종은 1메거바이트의 RAM을 주기억장치로,보조기억장치에는 720K바이트의 플로디스크 및 20 메거바이트의 윈체스터디스크가 1매씩 이용된다. 특히 Xen컴퓨터는 마이크로 소프트사의 소프트웨어를 이용하는 최초의 사무용 마이크로컴퓨터가 될 것이다.

    이 컴퓨터는 지난해 10월 최초로 개발, 선보인 이래 3개월동안 약 1,000대 이상이 해외로 수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통한 판매액은 500만~600만 파운드 규모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애프리콧컴퓨터즈사는 신형의 Xen컴퓨터 판매활동을 강화, 노르웨이, 프랑스, 서독, 싱가포르, 홍콩, 호주 등을 중심으로 한 세계 30여개국에 본격적으로공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