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 밖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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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퓨터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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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퓨터학습1988년 12월 (제6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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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향 소식 p.104–110] 로보트 국제박람회 열려 외 18건
로보트 국제박람회 열려p.104
오스트레일리아
지난 11월 북반구에서는 처음으로, 오스트레일리아에서 로보트에 대한 국제박람회가 열렸다.
올해로 19회째 맞는 국제연합로보트박람회(ISIR)는 로보트에 대한 심포지엄과 국제 로보트전시회의 두 가지 행사로 치루어졌다.
'다가오는 로보트 시대'라는 주제하에 11월 6일~11월 10일까지 시드니의 국제호텔에서 열린 심포지움은 로보트의 현대기술수준과 앞으로 기대되는 발전상황 및 로보트의 발전이 산업·정치·사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내용을 토의하였다. 특히 로보트가 산업·공업·농업·서비스 분야에서 어떻게 응용될 수 있는가에 대한 내용은 많은 관심속에 진행되었다.
한편 시드니의 중심가에 있는 전시관에서는 11월 7일~11월 10일까지 로보트전시회가 열렸는데, 교육용·산업용·개인용 로보트의 최근 기술수준을 볼 수 있었다.
오스트레일리아의 로보트연합회와 엔지니어연합회의 공동후원으로 이루어진 금번 행사는 특히 아시아 여러 나라의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미국과 소련 퍼스컴 공동 생산하기로p.104
미국의 투자은행회사인 이노베이션 인터내셔널사와 자회사인 이노베이션 컴퓨터 코퍼레이션사는 최근 소련 무선공업국과 퍼스컴의 생산·판매를 담당하는 합작기업을 설립하기로 협정을 맺었다.
협정서에 따르면, 새로 설립되는 회사는 소련내에 판매하는 퍼스컴의 수입과 소련내에서의 퍼스컴 조립·제조 및 서구 제국에의 퍼스컴 판매 등을 주업무로 한다.
이노베이션 인터내셔널사의 프랭크 라이트 사장은 "미·소 상업교류가 활발해질 움직임을 보이는 가운데 소련과의 새로운 사업은 역사적으로 중요성을 가진다"고 강조했다.
일본 소니사 대우전자와 워크스테이션 시장 계약p.104
일본의 소니사는 국내 대우전자와 판매 대리점 형식의 계약을 체결하고, 국내의 워크스테이션 시장에 본격적으로 참여하게 되었다.
연간 600대의 판매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국내 워크스테이션 시장에 대비한 두 회사간의 협력체제는 한글화 작업까지 구체적으로 추진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속데이터 전송이 가능한 HDD 개발p.104
도시바는 데이터 전송속도 15M bit/초를 실현한 5.25인치 HDD인「MK-250F시리즈」를 개발하였다.
신호처리 회로용 LSI의 개발에 따라 고속데이터 전송을 실현함과 동시에 헤드의 형상이나 중량의 최적화에 의해 평균억세스 시간을 18ms로 실현하였다. 이 제품의 기억용량은 191/268/382MB의 3가지가 있으며 인터페이스는 SCSI와 ESDI를 갖추고 있다.
전자메일 S/W 개발p.104–105
IBM 및 DEC, WANG 유저도 이용 가능
통신분야 강화에 나서고 있는 IBM은 최근 자사 및 디지탈이킵먼트사와 왕래버러토리즈의 OA 시스템 이용자가 전자메일을 교환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개발, 금년말부터 판매할 계획이다.
이것은 IBM 자신이 타사기종과의 접속을 전제로 한 소프트웨어를 선보인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새로운 소프트웨어는 IBM 기종용으로 대형기종「MVS」, 중형「VM」을 각각 핵으로 한 OA 시스템용 두 종류, 비IBM용은 DEC의 미니컴용 한 종류, 왕래버러토리즈의 퍼스컴용 세 종류로서 수요자들은 이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면 효율적으로 메일이나 문서의 전자교환을 할 수 있게 된다.
IBM은 이 소프트웨어를 캐나다의 소프트웨어업체인 아라테크인터내셔널사와 공동 개발했다.
VM용 소프트웨어는 금년 12월, VMS용은 내년 7월에 판매개시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IBM은 호환제품을 배제하려는 노력을 해왔으나 통신시장의 경우 수요자의 요구를 충족시키지 못하면 시장확대가 어려울 것으로 판단, 멀티벤더 정책을 펴고 있다. IBM은 앞으로도 통신사업을 계속 강화해갈 방침이다.
자기디스크 제어장치 개발p.105
미국 인텔 리스토어사
후지쯔 아메리카의 미국 자회사인 인텔리스토어사는 최근, 자기기록장치에 기록된 정보를 종래의 10배 이상되는 고속으로 컴퓨터 본체에 전송할 수 있는 제어장치를 개발했다.
이것은 자기디스크를 병렬로 연결해 동시에 작동시키는 장치로서 기억장치 1대가 고장나도 다른 장치가 보완하는 특징을 지녀 과학기술분야에 유망한 것으로 여겨진다.
새로 개발한 자기디스크제어장치는「어레이 디스크」방식을 채용, 컴퓨터에 전송하는 정보량이 1초에 40MB로 현재 사용되는 장치의 10~13배에 달한다. 접속할 수 있는 자기디스크는 직경 13㎝로 종래의 36㎝보다 소형이며 최고 32대까지 접속할 수 있다. 지금까지의 디스크 제어장치는 한 대 한 대의 디스크 장치밖에 구동시킬 수 없었으나 이것은 한대의 디스크가 고장이 나도 다른 디스크가 보완하기 때문에 컴퓨터를 계속 가동할 수 있다.
효율적인 어레이 디스크의 연구는 지금까지 몇 번 있었으나 실용적인 장치개발은 이번이 처음이며, 후지쯔는 자사의 대형 컴퓨터에도 이 장치를 채용할 것을 검토중이다.
프린터 유럽현지 생산 확대p.105
일본업계, EC 덤핑과세 움직임으로
EC위원회가 금년 5월, 일본제 프린터에 대해서 덤핑 판정을 내린데 따라 일본 프린터메이커들이 유럽현지 생산을 크게 확대하고 있다.
정공사는 서독에 퍼스컴용 프린터 공장을 건설중이며, 오끼전기공업은 영국 공장에서의 생산량을 대폭 확충할 예정이다.
정공사는 덤핑가 결정 이후 임시수단으로 일본에서 부품을 보내, 현지의 창고에서 조립하는 넉다운 방식의 생산을 행해왔다. 그러나 최근 부품에도 덤핑 과세할 움직임이 있자 본격적인 현지생산에 나서게 된 것이다. 현재 함부르크 교외의 공장부지에서 신형공장을 건설중인데 장래 월2만대 체제를 계획하고 있다.
오끼전기도 영국에서의 프린터 생산능력을 대폭 늘릴 방침이다. 영국공장은 작년 7월에 스코틀랜드에서 월간 1만 7천대 생산체제로 가동개시됐는데 곧 신제품라인을 증설해서 월 3만대의 생산능력을 확보할 예정이다.
MS-DOS에서 APPLE 프로그램이 가능p.105–106
MS-DOS에서 재부팅하지 않고서도 Apple 전용 소프트웨어를 작동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개발되었다.
Cordata Technologie사가 개발한「WPC Bridge」는 두개의 마이크로 프로세서를 지닌 IBM 호환기종으로서 IBM 플로피디스크 드라이버 컨트롤러와 모니터, 직렬/병렬 포트와 연결되어 있다.
보통의 경우 4.77MHz의 16비트 8088 마이크로 프로세서를 사용하며, 1MHz의 Apple-DOS 운용시는 65C02 마이크로 프로세서가 사용된다.
DOS 모드에서의 메모리용량은 512K 바이트이고, 768K바이트까지 확장가능하며 Apple 모드에서는128K 바이트의 메모리용량과 16K바이트의 Apple 언어카드가 있다. 또한 DOS 모드와 Apple 모드 각각 640×400, 720×360의 해상도를 가진다.
MS-DOS와 Apple 소프트웨어의 변환은 〈ALT〉+〈ESC〉로 가능하다.
카시오의 전자키보드「MT-640」뮤직 애호가들에게 호평받다p.106
카시오 계산기(주)
생생한 음색과 새로 개발된 다이나믹한 소리를 갖추면서 음역폭이 늘어난 전자 키보드가 일본 카시오 계산기(주)에서 개발되었다.
「MT-40」이라는 이 전자 키보드는 기존의 제품들이 2개의 스피커를 내장한 것에 비해 3의 스피커를 갖추고 스테레오와 리듬을 강화하였다. 따라서 저음의 음색폭이 상당히 넓어진 특성을 지니게 되었다. 또한 CD (Casio Dynamic) 음원(音源)을 채용하여 20여가지의 악기소리는 물론 자연음까지도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있으며, 오케스트라 연주 및 클래식곡도 조정에 따라서는 가능하도록 되어 있다.
다른 MIDI 악기와도 접속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어댑터가 부착되어 있어 MIDI 단자와의 접속도 가능하다. 가격은 일본가격 48,800엔이다.
담배갑보다 작은 모뎀 등장p.106
Dataflex Design(주)에서 개발된 유럽형 모뎀의 사이즈가 담배갑보다 작아 화제가 되고 있다.
이것은 V.22 모뎀으로 그 크기가 75×55×25㎝로 한개의 PP3형 9볼트 배터리가 사용되어진다. 또한 25핀의 RS-232C 직렬 커넥터와 연결되며, 데스크탑 컴퓨터 및 랩톱 컴퓨터에서 다양하게 사용되어진다.
Hayes와 호환되는 이 모뎀은 그 처리속도가 300~1200bps이며, 자동다이얼, 자동응답기, 그리고 콜 모니터링에 대해 내재된 스피커를 가진다.
프로그램 제작용 프로그램 등장p.106
컴퓨터 프로그램을 작성하는데 메뉴를 이용하여 간단한 기능을 선택함으로써 프로그래밍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제너럴 소프트웨어사에서 발표된 이 소프트웨어는 디버깅이 로직에러를 제어하는데 어느 정도의 한계가 있음을 인식, 각 시간별로 명령을 선택하여 그것을 화면에 표시하고, 다시 보기/변환 서브 메뉴 (view/change submenu)를 사용하는 방식으로 구성된다.
이 소프트웨어는 간단한 업무용이나 일반적인 응용프로그램에 이용되며, IBM PC와 256K바이트 용량을 가진 호환기종에서 운용된다.
매킨토시에서도 CAD를p.106–107
초기에는 오직 IBM PC에서만 운용되었던「Gerneric CADD」가 이제 매킨토시에서도 가능하게 되었다.
Gerneric Software사의 발표에 의하면 이 매킨토시 프로그램은 컴퓨터를 이용하여 설계를 하는 것이다.
간단한 물체의 설계에서부터 점, 선, 원, 화살표, 타원 등을 그리며 250가지의 색상을 선택할수 있으며 칠하는 기능과 물건을 옮기거나, 제어하거나, 복사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
매킨토시 버전에서는 윈도우를 동시에 여러개로 나누어 사용할 수 있는데, 나뉜 윈도우에게서 물체를 옮기거나 복사할 수 있다.
Generic CADD Level1은 Multifinder 와 호환이 되며 Mac Ⅱ, SE 그리고 Plus에서 운용된다.
RS-232C 셀렉터「옥토패쓰」개발p.107
(주)맥스프레인
RS-232C 포트를 7:7+1 (모두 8회)까지 분리하여 접속할 수 있는 셀렉터가 개발되었다.
「옥토패쓰」라는 이 제품은 232C 인터페이스가 7채널, 프린터용이 1개 채널을 갖고 있다. 그리고 CPU를 본체에 내장하고 있어 퍼스컴에서 자유롭게 셀렉터를 지시할 수 있다. 인터페이스에는 모듈과 잭을 갖추고 있어 간단한 설계도 할 수 있다. 한 대의 컴퓨터에 7대까지 접속이 가능하며, 간이 LAN도 구축할 수 있다.
MSX 인기게임 YS 제3편 등장p.107
작년 여름과 금년에 발표되어 큰 호평을 받았던 YS-Ⅰ, Ⅱ 시리즈에 이어 YS-Ⅲ 편이 개발되어 그 진가를 더욱 발하고 있다.
이번에 개발된 Ⅲ편은, Ⅰ, Ⅱ편에서 나온 주인공이 모험을 계속하는 내용이 추가된 것으로 롤플레잉 게임이면서 어드벤처형으로 8비트 컴퓨터에서 최고의 속도를 자랑하며, 최고의 그래픽을 만끽할 수 있는 아기자기한 게임으로 평가받고 있다.
울티마 Ⅵ 제작이 한창p.107
울티마게임은 끝이 없는 듯하다. 그동안 Ⅰ부터 Ⅴ까지 개발되어 애플컴퓨터 유저들에게 롤플레잉게임의 진수를 맛보게 하였던 울티마시리즈의 제6탄이 현재 제작중에 있다.
이 울티마Ⅵ은 울티마Ⅴ보다 약 16배정도의 스케일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프로그램이 필요없는 컴퓨터 개발p.107
카시오
일본 카시오사는 사무용으로 쓰이는 정보처리를 프로그램없이 완전 자동처리할 수 있는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였다.
ADPS(Automatic Data Processing System)이라고 불리는 이 제품은 내년부터 본격 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 시스템의 특징은 입출력 데이터를 정해진 순서에 따라서 입력하게 되면 내장된 전자회로가 자동적으로 데이터를 분류하고, 계산·집계 및 표작성까지 할 수 있다. 또한 어댑터를 이용하여 기존의 컴퓨터와도 접속이 가능하며, 시스템안의 RAM의 내용을 바꿔끼울 수 있도록 하여 다방면에서 응용이 가능하다.
기존의 컴퓨터는 미리 입력해 넣은 프로그램에 따라서 차례로 계산하여 결과를 얻지만, 이번에 카시오에서 개발한 시스템은 데이터구동형 시스템 형식이다.
이 새로운 방식이 실현되면 프로그램이 필요없게 되어 유저의 부담이 대폭 감소하게 된다. 따라서 프로그래머 부족사태를 다소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ADPS의 원리만 발표되었을 뿐 가격이나 성능, 실용성에서 기존 컴퓨터와의 구체적 비교는 불가능한 상태이지만, 곧 제품화되면 구체적인 평가를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처음으로 68030 칩을 내장한 Mac ⅡX 발표p.107–108
애플사
애플컴퓨터사는 모토롤라의 68030 마이크로프로세서를 탑재한 매킨토시Ⅱ 계열의 Mac ⅡX와 2MB의 RAM과 40MB의 하드디스크를 내장한 매킨토시 SE 계열의 새모델을 새로이 발표하였다.
이번에 개발된 Mac ⅡX 제품은 애플사에서는 처음으로 모토롤라의 칩을 사용하는 것으로 68020을 탑재한 다른 기종에 비해 10~15%정도 기능이 향상된 것으로 알려졌다.
Mac ⅡX의 가장 큰 특징은 3.5인치 1.44MB 디스크 드라이브를 갖추고 있으며, MS-DOS, OS/2, 애플Ⅱ PRO-DOS를 읽고 쓸 수 있다.
컴퓨터 바이러스 대책 마련에 고심p.108
미국, 스웨덴 등
컴퓨터 바이러스가 확산되어 감에 따라 이에 대한 대책이 시급히 요청되는 가운데 바이러스 백신 개발 및 개발 기준 정비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스웨덴의 S/W 개발회사인 섹트라사는「TCELL」이라고 불리우는 백신 프로그램을 개발했는데, 이는 바이러스의 피해를 방지하는 동시에 오염된 데이터 처리시스템을 수리·복구하는 능력도 지니고 있다. 그 방법은 데이터 처리 시스템에 대해 이른바 순환감시 역할을 수행하는 것으로 바이러스에 감염된 데이터 파일을 발견하면 경보를 울리도록 되어 있다.
한편 미국에서는 백신 프로그램 개발 업체와 판매점들이 모여 컴퓨터바이러스산업협회(CVIA)를 결성하고, 프로그램 정비 등 새로운 대책을 연구하고 있다. CVIA에 따르면 현재 미국에 나도는 바이러스에는 플로피디스크에만 감염되는 것과 하드디스크나 메모리에 머물러 악영향을 주는 것, 그리고 작동 가능한 모든 프로그램에 감염되는 것 등 3가지 종류가 있는데, 마지막 것이 가장 고질적이라 한다. 이에따라 CVIA는 사전 방식, 감염 탐지, 바이러스의 소거, 회복 등 3가지로 구분, 그 효과를 유저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일본 가전3사에서 MSX2+ 기종 속속 출하p.108–110
MSX2+가 일본의 유명 가전3사에서 속속 출하되고 있다.
파나소닉, 소니, 산요사는 MSX2+ 기종을 올해의 전략상품으로 책정하고 디자인과 모델 경쟁체제에 돌입하였다. 각 회사별 제품의 특성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마쓰시다
마쓰시다 에서는 A1 시리즈라는 테마로 MSX2+ 대전략을 세워두고 있다. 우선 마쓰시다에서 최대로 역점을 두고 있는 기능은 워드프로세서 기능이다. MSX 기종에서 최대장점인 게임과 프로그래밍 기능 외에 제3의 가능성이 있는 워드프로세서 기능을 본격적으로 탑재한「FS-A1WX」를 발매하였다.
이 제품은 일반 가정주부와 학생층에게 집중 판매할 예정인데 가정생활과 퍼스컴의 연결이라는 목표를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편마쓰시다에서는「FS-A1WX」와 병행하여「FS-A1FX」를 내놓았다.「FS-A1WX」가 MSX2+ 기종으로서는 호화로운 형태를 지녔다면 이「FS-A1FX」는 기본 기능에 중점을 둔 특징을 가지고 있다. 키보드에 있어 다소 차이점이 있으며 그밖의 설계는 두 제품이 동일하게 설계되어 있다.
12월경에 발매예정으로 있는데「FS-A1WX」보다는 가격이 저렴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내장된 소프트웨어는 디스크 툴, 그래픽 툴 등이 있다. MSX 기종에서 나타낼 수 있는 그래픽 기능을 최대로 발휘할 수 있다.
소니
소니사에서 발표한 MSX2+는「HB-F1XDJ」이다. 이 제품의 특징은 베이직 프로그램으로 슈팅게임을 제작할 수 있도록 샘플 소프트웨어를 내장하고 있는 것이다. 게임 캐릭터를 정의해 주는 스프라이트와 배경을 나타내는 그래픽 에디터가 갖추어져 있다.
게임을 할 수 있는 퍼스컴으로는 가장 뛰어난 제품이라고 할 수 있으며, 일본어처리 기능 또한 일급품이다.
그리고 디자인면에서도 타 제품에 비해 가장 우수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검은색으로 된 본체중에서도 〈PAUSE〉 키와 〈RETURN〉키만은 노란색과 빨간색으로 디자인하여 독특한 멋을 풍기도록 하였다. 본체 우측면에 2DD 방식의 디스크드라이브가 있으며, 억세스램프가 자체에 내장되어 있다. 카트리지 슬롯은 본체 상면과 뒷면에 붙어 있으며, 스피드 콘트롤러, 게임에서 필수불가결한 연속발사 기능도 부착되어 있다.
한편 소니에서는「HB-F1XDJ」외에도「HB-F1XDmK2」라는 기종을 발표하였다. 이 제품은 기능은「HB-F1XDJ」와 비슷하면서 가격을 낮추었다는 데 특징을 들 수 있다.
BGM을 작성할 수 있으며 스프라이트를 정의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그밖의 기능은 F1XDJ와 비슷하다.
산요
산요에서 개발한 MSX2+ 제품은「WAVY 70FD」로서 스마트한 디자인과 1개의 디스크드라이브가 내장되어 있으며, 2대의 슬롯을 갖추고 있다. JIS 제1수준의 한자롬과 FM 음원을 낼 수 있으며 베이직 컴파일러를 내장하고 있다.
비지니스용으로 사용하기 적합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특히 이 제품이 갖고 있는 다른 MSX 기종과 결정적으로 다른 특징으로는 베이직 컴파일러를 내장하고 있다는 점이다. 따라서 프로그램의 실행속도가 매우 빠르다.
MSX2+의 주요사양 비교
FS-A1WX: 메인 램 64K, 비디오 램 128K, S-RAM 16K, ROM 80K(한자베이직)·16K(디스크베이직)·352K(내장 워드프로세서)·32K(MSX-JE)·512K(사서)·256K(한자롬)·32K(FM 음원용), 카트리지 슬롯 상1, 뒤1, 디스크드라이브 우측1, 화상출력 RF, 비디오, RGB, 시스템 디스크 24도트 한자 폰트·도형작성 프로그램·MSX-DOS·디스크 툴·그래픽 툴, 조이스틱 단자 2, 프린터 단자 1, 카세트 단자 1, 가격 69800엔
FS-A1FX: 메인 램 64K, 비디오 램 128K, S-RAM -, ROM 80K(한자베이직)·16K(디스크베이직)·32K(내장 소프트웨어)·128K(한자롬), 카트리지 슬롯 상1, 뒤1, 디스크드라이브 우측1, 화상출력 RF, 비디오, RGB, 시스템 디스크 MSX-DOS·디스크 툴·그래픽 툴, 조이스틱 단자 2, 프린터 단자 1, 카세트 단자 1, 가격 57,800엔
HB-F1XDJ: 메인 램 64K, 비디오 램 128K, S-RAM -, ROM 80K(한자베이직)·16K(디스크베이직)·256K(한자롬), 카트리지 슬롯 상1, 뒤1, 디스크드라이브 우측1(2DD 방식), 화상출력 RF, 비디오, RGB, 시스템 디스크 게임그래픽 툴·FM 음원내장·MSX-DOS·디스크 툴·샘플 게임, 조이스틱 단자 2, 프린터 단자 1, 카세트 단자 1, 가격 69,800엔
HB-F1XDmK2: 메인 램 64K, 비디오 램 128K, S-RAM -, ROM 48K(MSX2 베이직)·16K(디스크베이직), 카트리지 슬롯 상1, 뒤1, 디스크드라이브 우측1(2DD 방식), 화상출력 RF, 비디오, RGB, 시스템 디스크 각종 에디터·MSX-DOS·샘플 게임·시스템 툴, 조이스틱 단자 2, 프린터 단자 1, 카세트 단자 1, 가격 49,800엔
WAVY 70FD: 메인 램 64K, 비디오 램 128K, S-RAM -, ROM 80K(한자베이직)·16K(디스크베이직)·128K(한자롬)·16K(베이직 컴파일러), 카트리지 슬롯 상2, 디스크드라이브 상1(2DD 방식), 화상출력 RF, 비디오, RGB, 시스템 디스크 FM 음원 내장(※프론트 로딩방식으로 디스크드라이브의 편리한 조작), 조이스틱 단자 2, 프린터 단자 1, 카세트 단자 1, 가격 64,800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