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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학습
잡지
컴퓨터학습1988년 10월 (제6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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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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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향 소식 p.84–93] 컴퓨터교육 활성화를 위한 CAI프로그램개발 외 21건

  • 컴퓨터교육 활성화를 위한 CAI프로그램개발p.84–85

    산·학·연 공동 추진

    미래 정보화 사회를 대비하여 각계에서는 컴퓨터 교육강화의 필요성을 주장하였고 컴퓨터 교육을 위한 기초연구 및 교육적 활용에 관한 연구가 계속되어 왔다. 이에 따라 문교부는 사회적 요구를 수렴, 87년말에 「초·중·고등학교 컴퓨터 교육과정 실천방안」을 발표하였다.

    문교부는 이 발표를 통하여 내년부터 정규 수업시간을 확보하여 각 학과목을 이용한 컴퓨터교육 실시계획을 밝혔고, 실험용 교과서와 교사·학생용 교재개발 상황및 하드웨어보급 경위 등을 고려하여 확대단계인 91년부터는독립교과(컴퓨터 교과목)를 신설, 실시 예정임을 발표했다. 따라서 89년 1학기부터 실시될 컴퓨터를 활용한 교육을 코앞에 두고 문교부에서는소프트웨어 및 실험교재 개발을 위해 한국 교육 개발원 내에 있는 컴퓨터교육 연구센터를 설치, 체계적인 교육용 소프트웨어와 교사용 지침서 및 학생용 워크북을 개발토록 했다. 이에 컴퓨터 교육 연구센터는 교육용 컴퓨터에 알맞고, 컴퓨터 활용의 극대화를 위한 우수 교육용 소프트웨어를 개발, 보급코자 지난 4월부터 기업체와의 간담회와 컴퓨터 교육 강화방안 관계자 협의회 등을 통하여 프로그램 개발을 진행하여왔다. 실제로 국민학교 자연과의 수업설계부터 시스템 플로우등 컴퓨터 보급업체와 분담작업 등을 총괄하였던 한국교육 개발원 컴퓨터교육 연구센터 연구원인 손병길씨는 "이미 기존업체나 전산관련기관에서 개발된 바 있는 교육용 소프트웨어는 교육적인 요소가 결여된 채로 단순히 프로그래밍되어, 정규학교 교육기관에 공급하기가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교육 전문가에 의해 나왔읍니다. 따라서 우수하고 체계적인 교육용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적극적으로 보급하고자 지난 4월부터 구체적인 작업을 진행중입니다."라고 한다. 이러한 CAI 프로그램은 컴퓨터에 대한 친숙감을 기르고 학습의 효과를 증진시킬 수 있도록 연구되었고, 교과 학습의 보충자료로서 활용 가능한 학습 자료가 되도록 고안되었다고 한다. 기본적인 목표는 학교교육에 두고 정규 수업용과 보충수업용으로 구분하여 개별적으로 연구하였고, 한국교육개발원의 컴퓨터 교육 연구센터 한 종하·오 진석 연구 책임자를 비롯 자문위원과 현장교사 및 교과전문가 등 117명이 참여하여 CAI 프로그램 운영 지침서 1종과 교사용 지침서 및 학생용 워크시트 25종(표 참조)을 개발하였고 89년부터 시범적으로 실행할 예정이다. 이렇게 개발된 프로그램들은 초·중·고교 교과목에서 실제적으로 프로그래밍 할 수 있는 단원이나 프로그래밍 하여 더욱 학습효과를 높일 수 있는 대상 단원을 선정한 후, 교과 전문가나 현장 교사에 의해 교과를 분석한 것으로 특히 학생들이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고안되었다. 예를 들면 〈표1〉에 나와있는 국민학교 5학년 2학기 자연과목중 「3. 지구와 달의 운동」단원은 달이 변화하는 모습을 그래픽 애니메이션 효과를 충분히 살려서 실제로 달의 크기가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달의 움직임과 모양이 달라지는 과정을 현실감있게 작성하였으며, 지구의 공전을 설명하는 부분에서는 지구의 위치와 공전 까닭을 메뉴를 통해 학생들이 직접 선택하여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프로그램의 전체 과정은 개인교수형과 자료제시형 및 시뮬레이션 등을 적절하게 혼합하여 재미있고도 짜임새있게 구성하였다. 다양한 메뉴를 통해 여러 상황에 응용하고 문제를 직접 입력하여 결과에 따른 설명을 컴퓨터를 통해 직접 듣기도 하고, 마지막 단원에는 테스트 항목이 있어 배운 것을 스스로 평가, 총정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래밍되었다.

    그 다음 수업설계와 컴퓨터 특성에 맞는 화면 디자인과 화면 연결 등 전체적인 내용과 경로에 따라 시스템 플로우를 정리한다. 이 과정은 주로 교육공학 전문가나 수업이론 전문가에 의해 전체적인 구성을 재평가하고, 학교 실정과 연령층에 맞춰 9월 말에 완성된다. 지난 8월 31일 한국 교육개발원에서 이미 완성된 몇개의 데모 프로그램들은 발표회를 통해 소개되었고,시범학교(초·중·고 각1개교)는 이미 선정되어 현장 적용을 통한 결과분석과 문제점을 파악하여 보안책을 마련하고 프로그램 활용 지침서를 개발중에 있다. 10월 중순경에 다시 개최될 CAI 프로그램 발표회를 통해 시·도·담당 장학사와 담당교사를 초청 워크샵을 개최하고, 같은 기간에 적용대상 학교를 선정, 현장 적용에 대한 지원을 할 예정이다. 이제껏 이렇다할 교육용 프로그램이 없는 상황에서 전문인력과 엄청난 예산으로 시작한 교육사업인 만큼, 업계와 일선학교에서는 상호협조 아래 전체적이고 중심적인 컴퓨터 교육이 되도록 신중을 기해야겠다.

    〈표1〉 89년부터 실시될 CAI 프로그램

    국민학교 산수: 4학년 1학기 4. 분수(1), 4학년 2학기 5. 넓이(1), 5학년 1학기 3. 배수와 약수, 5학년 2학기 8. 좌표와 그래프, 6학년 1학기 3. 원의 넓이, 6학년 2학기 7. 히스토그램

    국민학교 자연: 4학년 1학기 1. 빛의 직진, 4학년 2학기 4. 전기 회로, 5학년 1학기 3. 날씨의 변화, 5학년 2학기 3. 지구와 달의 운동, 6학년 1학기 4. 우리의 몸, 6학년 2학기 2. 계절의 변화

    국민학교 특활: 4·5·6학년 특활용 퀴즈게임(상식, 국어, 산수, 사회, 자연, 경제교육)

    중학교 수학: 1학년 기수법, 2학년 유리수, 3학년 다항식의 곱셈

    중학교 물리: 1학년 힘과 운동과의 관계, 2학년 전류와 자기장

    중학교 화학: 2학년 일정 성분비의 법칙

    고등학교 수학: Ⅰ 집합, Ⅱ 1학기 행렬, Ⅱ 2학기 일차변환

    고등학교 생물: 세포분열, 유전

    고등학교 지구과학: 지구의 운동

    초·중·고: 10과목 25종

  • 창의적인 정보교류의 장p.85–86

    제1회 전국대학생 S/W전시회

    지난 9월 1일부터 5일간 뉴코아백화점(문화행사장)에서 제1회 전국대학생S/W 전시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순수히 전산학을 전공하는 학생들의 모임인 NCA(전국대학 전산학과 연합회)에 의해 개최된 본 전시회는 정보문화의 확산 및 정보문화의 올바른 정착, 방향제시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처음 개최된 만큼 출품작의 질적 문제, 전시회 장소, 장비 등 많은 문제점이 있으나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활용하여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길을 확인한다는 좋은 기회로 평가받고 있다.

    총30개교45개작품이 출품된S/W를 종류별로 보면 교육용 프로그램이 13개, 데이타베이스를 이용한 각종 관리 프로그램이 14개로 주류를 이루고 있다. 또한 맹인용 점자 책자를 만들 수 있도록 한 '점자 코더'(외국어대), C언어로 구현한 '3차원 그래픽'(서강대), 유치원부터 국민학교 저학년을 위해 개발된 '산수공부'(숙명여대)등은 각 업체에서도 많은 관심을 기울이는 작품들이다.

    원래 전시회와 더불어 우수작을 선정, 시상하려던 것을 출품작의 질적 문제로 다수의 입선작만을 선정하는 것으로 그쳤다. 앞으로 해마다 개최('89년은 6월 또는 여름방학기간)할 것을 계획하는 NCA는 작품선정에 있어 분야별로 분류하여 엄선할 것이라 한다. 또한 이런 순수 연구를 목적으로 개발한 학생들의 작품에 각 업체들은 많은 관심을 표명하고 있어 더욱 기대해 볼만 하겠다.

    NCA는 1980년 서울·경인지구 전산학교 학생들의 정보교류와 단합을 목적으로 모임을 가진 것을 계기로 1982년 전국적인 전산학연합회로 발돋음하였다. 현재 72개교를 회원교로 하는 이 연합회는 S/W전을 개최함으로서 학계와 기업의 상호협력체제에 디딤돌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가고 있다.

    본 전시회는 대학생이 주체가 되어 개인 및 학과의 연구개발결과를 소개하여 대내적으로는 서로의 창의적인 정보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연구개발의욕을 한층 고취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대외적으로는 학문의 성격상 시스템의 개발측면이 강조되어야 한다는 면에서 앞으로의 국내 대학에서의 학문 활동의 방향 제시를 하였다고 할 수 있다.

    입선작

    Extendible Hashing을 이용한 File Manager의 설계 및 구현: 인하대

    3-Dimensional Graphic: 서강대

    종합주소록, 음향조절: 전남대

    Sun Editor: 한양대

    Assembler Monitoring: 한남대

    전문 대리점 관리: 경기대

    인터뷰 NCA 회장: 김 창곤

    •이번 전시회를 주최한 NCA의 활동은?

    순수하게 각 전산학과들간의 정보교류와 단합을 목적으로 하는 연합회는 1982년에 전국적으로 확대되어 친선 체육대회를 해마다 갖고 있읍니다. 그밖의 활동은 대부분 자체 회원교에서 진행되고 있읍니다.

    •그럼, 앞으로의 계획은 어떨지?

    힘들었지만 이왕 시작한 전시회를 해마다 보다 나은 전시회로 이끌어 나갈 계획입니다. 또한 처음으로 전국대학 전산관련학과 자료집이 발간되었는데 이 자료집은 격년으로 수정해 나가고, 동계·하계 방학기간을 이용하여 특강 및 강연회, 자체 회원교의 행사에 지원을 하려 합니다.

    •학생신분으로서 대외적인 전시회를 개최하기란 상당히 힘든 일인것 같은데…?

    워낙 전공의 성격이 개인중심이다 보니 행사를 한다는 자체가 무척이나 힘이 들었읍니다. 그러나 행사의 주된 목적이 각자 하는 연구에 많은 정보의 교류를 통해 더 나은 프로그램을 개발한다는 데 있으므로 참고 잘 해주고 있읍니다. 특히 이번 경비는 업체에서 일체 후원해 주어 한짐 덜은 일이었죠. 더우기 자료집 발간은 엄청난 작업이었으니까…

    •전시된 S/W들은 어떻게 처리할건지?

    많은 업체에서 상품화를 하려 하고 있읍니다. 차후 더 생각해 볼 일이나 저의 생각은 좀 더 수준높은 작품을 위해선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견학등도 고려해 보는데 어떨지.

    •끝으로 회장으로서 개인적인 소감은?

    처음이라 많이 미흡합니다. 그러나 저의 전산인들이 뭉치면 이런 엄청난 일(?)을 할 수 있다는 생각에 자부심을 느낍니다.

    그동안 함께 뛰어준 준비위원 및 각 회원교 학생들에게 감사드립니다.

  • 학계 전산실용 LAN 발표회p.87–88

    한국 교육 개발원 주최

    지난 8월 31일 한국 교육 개발원 강당에서는 학계 전산실용 LAN에 대한 발표회 및 시범전시회가 개최되었다.

    컴퓨터 교육의 활성화를 위한 계획의 일환으로서 한국 교육 개발원에서 주최한 본 행사는 삼성전자, 대우전자, 로얄컴퓨터, 금성사, PC전산 등 5개 업체에서 참여하였다.

    본 행사는 지난 '88년 2월 학교의 컴퓨터 설치에 따른 LAN 사양에 대한 협의회를 거쳐, 각 업체들이 8비트 전용 LAN을 개발함으로써 이루어진 것이다. 이것은 그동안 8비트 전용 LAN이 없어 지체되어온「학교의 PC교육」에 있어 일대 전환의 계기가 될 것이라 기대된다.

    LAN이란 Local Area Network의 약자로, 여러대의 컴퓨터를 상호연결하여 네트워크를 구성하는 시스템이다. 이 LAN 시스템을 설치함으로써 교사와 학생간, 학생과 학생간의 상호 메시지 교환과 프로그램 전송이 가능하다.

    또한 고가의 디스크드라이브나 프린터 등을 공유하여 교육용 컴퓨터 설치시 많은 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학생 개인의 FDD없이 도스 명령이나 디스크베이직 명령어를 사용할 수 있어 컴퓨터 교육에 매우 유용하다.

    〈표〉에서 보는 바와 같이 각 업체에 따라 LAN의 사양에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의 LAN 시스템에는 학생 감시화면 및 화면 모니터링 등 각종 제어가 가능토록 하였다.

    MSX기종을이용한금성사는LAN 컨트롤러로 마이티 XT를 사용하여 처리속도를 빠르게 하고 학교 업무용으로도 사용 가능토록 하였다. 또한 교사용 PC의 우선권 부여로 교사의 의도대로 수업진행이 가능토록 하였으며 데이콤 네트 등의 외부 통신망과도 연결이 가능하고, 타 학교와도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다.

    대우전자의 LAN 시스템은 분산처리 방식으로 구성되었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것은 학생용 컴퓨터를 4그룹으로 나누어 각 그룹별로 프린터와 FDD를 공유케하여 전송시간을 절약하였으며 호스트 컴퓨터의 고장시에도 학습에 커다란 지장을 가져오지 않도록 하였다.

    또 LAN 전문회사인 PC 전산의 LAN 시스템은 금성·삼성·대우전자의 MSX 기종을 모두 사용할 수 있으며 전송속도 처리 방식에 있어서 1:N 동시처리 방식을 사용하여 노드컴퓨터의 댓수에 관계없이 일정한 전송속도(80Kbps)를 유지한다.

    이밖에 SPC-1500 기종을 이용한 삼성 전자의 시스템은 파일로킹(file locking:파일을 해당자외는 사용치 못하게 하는 기능) 기능이 있어 공유디스크 사용시 학생간의 보안을 유지할 수 있고, 애플 기종을 이용한 로얄컴퓨터의 시스템은 노드컴퓨터를 최대 254대까지 연결 가능하며 5000Kbps의 빠른 전송속도를 갖는 것이 특징이다.

    금번, 각 업체에서 발표한 교육용 LAN 시스템이 본격적으로 활용되면 학습자의 학습능률 향상에 높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사무자동화를 지원하기 위한 LAN 시스템의 이용이 폭넓어진다는 데에 커다란 의미를 갖고 있다.

    〈표〉 각 업체별 LAN 사양

    대우전자: 구성 호스트컴퓨터1대·노드컴퓨터30~64대, 네트워크 방식 CSMA/CA 분산시스템, 네트워크 형태 버스형태, 전송속도 128K BPS, 케이블 일반전화선(2선식), 유효 전송 길이 100m

    삼성전자: 구성 호스트1대·노드 30~64대, 네트워크 방식 분산제어용 고속직렬 방식, 네트워크 형태 Multi-Drop 형태, 전송속도 230K BPS, 케이블 일반전화선(2선식), 유효 전송 길이 200m

    금성사: 구성 호스트1대·노드 30~64대, 네트워크 방식 링방식, 네트워크 형태 링형태, 전송속도 9600BPS, 케이블 일반전화선(2선식), 유효 전송 길이 200m

    로얄컴퓨터: 구성 호스트컴퓨터1대·노드컴퓨터30~254대, 네트워크 방식 CSMA/CD, 네트워크 형태 버스형태, 전송속도 500KBPS, 케이블 4핀 전화케이블, 유효 전송 길이 1000m

    PC 전산: 구성 호스트1대·노드 30~64, 네트워크 방식 병렬방식, 네트워크 형태 병렬형태, 전송속도 80KBPS, 케이블 플래트 케이블, 유효 전송 길이 15m

  • 16메가 D램 91년개발p.88

    과기처 5개년계획 수정안

    과학기술처는 9월7일 제6차 5개년계획(87~91년)중 과학기술부문수정안을 확정, 4메가D램 개발계획을 16메가D램으로 높이는 반도체 개발전략과 초전도체 컴퓨터 생명공학 등 13대 전략핵심기술선진화계획을 마련했다. 산·학·연 합동총력연구개발 체제를 구축하여 실행하게 될 이번계획은 과학기술투자를 91년 국민총 생산 대비 3%로 확대하고, 2천년대 기술선진국 구현을 위한 기반구축및 중간거점을 확보하여 구체적인 결실을 90년대 초부터 실용화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공학연구센터 및 기초과학연구센터, 산·학·연 협동연구센터를 기간중 설립, 운영키로 했다.

  • 16나노초의 256K S램 개발 성공p.88

    삼성반도체통신(주)

    삼성반도체통신은 순수한 국내 자체 기술로 최첨단 반도체인 초고속 256K S램 개발에 성공하여 시제품 생산에 들어갔다.

    초고속 256K S램은 1메가 D램과 같은 수준의 고도기술을 요하는 메모리 제품으로서 텅스텐 실리사이드와 더블메탈 공정 기술을 이용한 다층배선구조의 최신 공정을 확립하였다.

    동제품은 상온에서의 정보처리속도가 16나노초의 고집적반도체인데, 현재 반도체 S램 시장의 주류를 이루고 있는 슬로우 S램에 비해 속도가 6~8배나 빠르다.

    삼성반도체통신이 개발한 256K S램은 제품회로설계에서부터 공정기술에 이르기까지 완전히 국내 기술진에 의해 자체 개발했다는 데에 더욱 의의가 크다고 할 수 있겠다.

    보통 신문지 2페이지에 해당하는 약 3만2천자를 기억시킬 수 있는 메모리 반도체가 들어가는 모든 전자제품의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256K S램은 수퍼컴퓨터, 미니퍼스컴, 워크테이션 등의 고속 캐시 메모리용과 워드프로세서, 팩시밀리, 비디오 화상처리 장치, 레이더, 음성인식 장치 계측기, 시그널 프로세서 등의 대용량 메모리 시스템에 응용될 것이다.

    삼성반도체통신은 초고속 256K S램의 조기 양산체제 돌입은 물론, 1메가 S램 개발에도 더욱 박차를 가하여 S램 분야에 있어서도 선진국들과 동등한 시기에 제품을 출하할 예정이다.

  • 삼보컴퓨터, 오디오텍스사업참여p.88

    통신사업본부 발족으로 본격 개시

    이미 근거리 종합 통신망(LAN)으로 통신사업에의 적극 진출 방침을 세운 삼보 컴퓨터가 오디오텍스 사업에도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동사에서는 (주)디지콤이 자체 개발한 음성정보시스템 VIS (Voice Information System)의 생산, 판매, 유지보수 등을 전담하는 기술협력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장기적인 기술 협력관계 강화에 합의했다고 한다.

    금번 동사가 판매할 음성정보 시스템은 별도의 제어 컴퓨터가 필요없는 독립형 시스템으로서 모듈단위로 구성되어 있어 서비스 용량의 확장이 용이하다. 또한 하드디스크를 이용한 시스템 백업기능과 고장진단 프로그램을 갖춰 신뢰성과 안정성을 기할 수 있다.

    컴퓨터나 단말기에 나타난 각종 데이터베이스의 정보를 전화를 통해 음성으로 전달하는 오디오텍스 서비스는 향후 ISDN 구축시 텔리텍스, 비디오 텍스, 팩시 등 첨단 뉴미디어와 연결 운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그 이용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사의 음성정보 시스템은 이미 롯데백화점에 납품 설치되어 신용카드 조회, 생활정보안내 서비스 등에 운용중이며 '88 올림픽 대회기간 중에는 올림픽 종합정보망(WINS)에 연결되어 국내는 물론 전세계 전화가입자에게 서비스될 예정이다. 이용번호는 한국어가 156번, 영어가 157번, 불어가 158번이다.

  • 한·미·일간의 초고속 국제부호급 전용회선서비스 개시p.88–89

    9월1일부터 우리나라와 미국, 일본간에 초고속 국제부호급 전용회선 서비스가 개시된다.

    8월31일 체신부와 통신공사는 올림픽 지원의 일환으로 최근 1천2백bps~1.544Mbps까지 13단계별로 이용요금을 제정하였고, 일차적으로 양국의 언론과 방송사들 대상으로 본격적인 서비스를 개시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서 NBC는 1.544Mbps 3회선을, 일본업체들은 1.544Mbps 1회선과 64Kbps 1회선을 공동으로 이용, 금산 1지구국과 태평양위성을 통해 각종 데이터를 수신하게 된다.

    올림픽 기간중 외국업체에 제공될 국제부호급 전용회선은 올림픽이 끝나면 국내업체에게도 개방할 예정인데, 1.544Mbps까지 가능한 고속·고선명도를 갖는 반면 가격은 저렴한 편이라 이용률이 높을 것으로 전망한다.

    속도별 회선당 월 전용 요금은 1200bps 의 경우 3백만원이며, 48~64Kbps의 경우 7백50만원, 1.544Mbps 가 5천만원이다.

  • 정보보안시스템개발p.89

    테크노 소프트 암호 알고리즘 부여

    정보통신 사업이 활발해짐에 따라 데이터의 불법사용과 프라이버시 문제가 점차 문제로 부각되는 가운데 정보통신 데이터에 암호를 부여하여, 암호를 모르는 사람은 절대로 데이터를 사용할 수 없게되어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소프트웨어 전문업체인 테크노 소프트는 프로그램 자체에 데이터암호 알고리즘을 부여, 2바이트 한글 코드체계에 맞도록 작성된 데이터에도 잠금장치를 끼울 수 있도록 설계된「크립터」데이터 보안 시스템을 개발했다.

    이 시스템은 데이터 사용자가 임의로 암호를 부여하고, 부여한 암호외에는 데이터의 잠금장치를 해제할 수 없어 데이터의 불법적인 사용을 금지할 수 있다.

    이 시스템의 특징은 이식성이 강한 C언어로 짜여져 퍼스컴과 각종 컴퓨터에서 활용 가능하며 2바이트 코드체계의 텍스트·프로그램소스·파일·데이터 등에 보안장치를 부여할 수 있다. 특히 통신회선을 통한 데이터의 불법사용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어 컴퓨터 범죄를 근절할 수 있다.

  • 한영·영한 기계판독 시스템 개발p.89–90

    과기처 주축 산·학·연 공동 참여

    정부는 오는 90년까지 산·학·연 공동개발 체제를 구축하여 한영·영한기계번역시스템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 계획은 선진 기계번역 시스템 기술과 자연언어처리 기계번역 시스템의 독자개발 능력을 갖추고 실용화 하기 위한 것이며 한국과학기술원 시스템공학센터를 총괄기관으로 산·학·연 공동개발체제로 추진되는데, 학계에서는 서울대와 과기원이, 연구소에서는 한국전자 통신연구소(ETRI)와 시스템 공학센터가 참여한다. 산업계에서는 금성소프트웨어, 선경, 대우통신, 삼성 데이타시스템, 삼성 반도체 통신, 쌍용 컴퓨터, 현대전자가 참여한다. 오는 90년까지 총 23억6천2백만원(산업계 13억1천2백만원)의 연구개발비가 투입되는 대형 프로젝트로 트랜스퍼방식의 프로토타입 시스템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1단계로는 올해안에 기초 기술 및 시스템설계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고, 2단계(89년)에 골격시스템을 개발, 3단계(90년)에 퍼스널 컴퓨터 및 중·대형 컴퓨터에 활용가능한 프로토타입을 개발할 계획이다. 현재로서는 과학기술논문의 한영번역 정도가 60%에서 80%의 완성도를 실현시킬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연구개발방식은 효율성과 기술특성에 따라 공동 또는 분담수행하며 질 향상을 위해 한영·영한 번역을 각각 개발키로 했다.

    우리나라에서는 83년 시스템 공학센터가 일본 후지쯔와 공동으로 일한 번역 시스템 개발에 나선이후 최근 서울대와 과기원 등을 중심으로 연구개발 활동이 진행되고 있다.

  • 자동창고 제어 시스템 개발p.90

    삼성데이타 시스템(주)

    삼성데이타시스템(주)은 재고관리가 가능한 자동창고 제어시스템을 자체개발하여 동서식품의 부평창고에 설치하였다. 동시스템은 일반창고 시스템에 컴퓨터를 이용한 응용기술을 도입, 물건의 입·출고 효과를 향상시키고 신속한 재고관리와 저장물건에 대한 안전성과 면적당 저장율을 높이는 목적으로 이용된다. 이는 단위물건 포장용팔레타이저와 물건이송용 입·출고 컨베이어 및 7대의 스태커 크레인 시스템과 이들을 제어하기 위한 2대의 컴퓨터, PLC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동 시스템은 국내최초로 PS/2와 SYSTEM-2를 이용하여 저렴한 자동창고 제어시스템을 구축하여 재고관리와 기기제어 감시 및 그래픽 감시기능, 에러복구기능, 창고관리기능, 단계별 백업기능 등이 가능하다.

  • 2400bps급 최소형 모뎀개발p.90–91

    삼성반도체에서는 2400bps급 최소형 모뎀을 개발했다. 이 모뎀은 데이터 송수신때 일반 교환 회선에서 발생하는 데이터의 에러를 검출하고 이를 복원시켜 1백%의 완벽한 데이터 전송이 가능토록 MNP(Microcomputer Networking Protocol) 기능을 갖췄다. 이 모뎀은 CMOS형과 VLSI급 전용 IC를 사용 저전력화를 실현시켰다.

    특히 데이터 에러제거와 자동호출 전화번호기억 및 수정·자동선로 등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있다. 이제 FCC 규격획득만 되면 대미수출에 본격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 한글코드변환 소프트웨어공급경쟁p.91

    컴퓨터의 서로 다른 기종간에 데이터 교환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한글코드변환 소프트웨어의 수요가 늘면서 이의 개발 및 공급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쌍용컴퓨터·벨엘컴퓨터·퀘스타 등 기존의 3개사 외에도 폭스마트소프트웨어·진덕컴퓨터 등이 신규참여하여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이 같은 현상은 2바이트 한글코드가 표준형으로 정착되는데다 소프트웨어 호환성이 필수적인 근거리통신망(LAN) 및 부가가치통신망(VAN) 사업의 확대로 퍼스컴의 터미널 대용(代用)이 두드러지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폭스마트 소프트웨어가 개발, 시판중인「한글 데이터파일 변환 프로그램」은 16비트 퍼스컴에서 작성된 데이터 파일을 코드에 상관없이 어떠한 퍼스컴에서도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 제품은 기존의 한글변환 프로그램으로 처리할 수 없었던 세미 그래픽 코드를 손쉽게 처리할 수 있다.

    진덕컴퓨터는 퍼스컴간의 한글코드 변환을 파일 전송중에 가능하게 하는「PC 트랜스」를 개발, 퍼스컴별 신뢰도를 테스트중이다. 이 소프트웨어는 파라메터를 지정, 2바이트 완성형 및 조합형, 3바이트형 N바이트 한글 코드를 쉽게 변환시킬 수 있다. 동사는 현재 IBM의 PS/2에 맞게 이 제품의 기능을 추가하고 있다.

    이밖에 쌍용컴퓨터와 퀘스타 소프트웨어는 국내 16비트 퍼스컴에 운용되는 소프트웨어를 IBM 5550에서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하이젠」과 「MGC」한글한자코드변환 프로그램을 각각 개발, IBM 대형 컴퓨터 사용자에게 공급하고 있다. 또 벨엘컴퓨터는 국내 대형 PC 메이커의 퍼스컴은 물론 청계천 시장에서 생산되는 퍼스컴에도 사용가능한 한글코드 변환 프로그램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컴퓨터 보조장치 국산화 활발p.91

    FDD·HDD·ODD 등

    컴퓨터 보조기억장치인 플로피디스크 드라이브(FDD), 하드디스크 드라이브(HDD), 광디스크 드라이브(ODD)등의 국산화가 활발히 진행중이다. 컴퓨터업체들은 최근 퍼스컴 등 컴퓨터 보급확대와 함께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FDD·HDD·ODD의 국산화뿐 아니라 대규모 수출도 계획중이다.

    최근 금성사와 금성통신은 공동으로 25MB급의 3.5인치 HDD 국산화에 성공한 것 뿐만 아니라 고성능 폐쇄식위치회로를 채택해 헤드의 고정밀 위치제어와 고속·고신뢰성의 제품으로 평가되었다. 따라서 이 제품 개발로 국내 HDD 개발기술 향상과 대외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20MB급 3.5인치 HDD를 수출중인 동양정밀은 최근 미국 케일락사와 기술제휴로 40MB급 3.5인치 HDD를 개발했으며, 80MB급도 내년에 개발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따라서 이 제품과 20MB HDD를 올해중 3천5백만 달러어치를 공급, 내년에는 3배인 1억달러어치를 수출 예정이다.

    특히 동양정밀은 국내 최초로 차세대 컴퓨터 보조기억장치라 불리는 ODD 개발에 성공, 240MB 5.25인치를 내년부터 양산, 수출계획이다.

  • 소프트웨어 공동개발 확대p.91–92

    소프트웨어 개발형태가 갈수록 대형화, 전문화, 세분화되어감에 따라 전 공정일괄 개발체제에서 협력체제로 전환해가고 있다. 대형 소프트웨어업체들은 종전의 프로젝트 전 공정을 일괄 개발·공급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중소 소프트웨어업체와 컨소티엄을 형성, 공동개발에 나서고 있다. 이러한 경향은 소프트웨어 시장 자체가 협소해 점차 전문성을 추구하고 있는데다, 협력업체를 통해 프로그램을 개발할 경우 간접비를 포함하여 개발비용이 30%나 절감된다.

    최근 소프트웨어 개발의뢰가 대형 소프트웨어업체에 편중돼 있고 개발비가 해마다 10%이상 하락되어 이러한 현상은 가속화 될 것으로 보인다. 효성 히다찌 데이터시스템의 경우 소프트웨어 제품별 개발능력을 상호보완코자 VAPER 제도를 도입, 경기시스템을 비롯 10여개의 소프트웨어업체들과 협력체를 구축하여 협력업체간 정보교환과 기술교류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공동 프로젝트 관리기법을 개발하고 있다. 쌍용컴퓨터에서도 M3S 협력마켓팅 판매방식을 도입 협력업체 선정작업에 나서고 있다. 그밖에 금성소프트웨어와 유니온 시스템 등에서도 컨소티엄 제도 도입으로 개발비 절약과 전문성 부각을 위한 방안을 강구중이다.

  • 컴퓨터 관련부품 수출 72% 증가p.92

    원화절상과 반도체 가격상승 등의 수출여건이 악화되었지만 올해 상반기 컴퓨터 관련부품이 72%나 증가했다.

    관세청에 따르면 올 상반기중 컴퓨터 관련제품 수출은 총 7억6천6백5만4천5백88달러로 지난해 동기실적인 4억4천4백67만6천5백85달러에 비해 72.27%나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수출실적은 올해 컴퓨터 관련제품 수출목표 15억달러의 51%에 해당한다. 품목별로 보면 컴퓨터 본체가 지난해에 비해 116.24%가 증가하였다고 모니터를 포함한 터미널이 57.25%가 늘어났다고 한다.

  • 소프트웨어의 유지보수 유료화경향p.92

    하드웨어에만 적용하던 시스템 유지보수제도가 소프트웨어분야에도 확대됨에 따라 고객서비스의 질적향상을 기하고, 연간 판매액의 10~15% 정도 유지보수비율을 적용하는 경향이 많아졌다.

    이같은 현상은 자금상태가 열악한 소프트웨어 업체들이 고정수입원을 확보하고 자금운영을 원활하게하며 빈번한 서비스 요구에도 철저히 대응하기 위해서이다. 쌍용컴퓨터의 경우 지난해 초까지의 소프트웨어 패키지는 일괄 연 13%의 유지보수비율을 이원화해서 외국패키지는 10~13%를, 국내 개발 응용 소프트웨어는 12~15%의 유지보수비율을 적용한다. 또한 병원전산화 전문업체인 비트컴퓨터는 잦은 사용자의 프로그램 변환에 효율적인 대응을 위해 케이스별로 유지보수제도를 체계화할 예정이라고 한다. 그밖에 전능컴퓨터와 한국비지니스 컨설팅 등 유지보수제도도 패키지와 수주용역개발 소프트웨어로 구분 실시하고자 한다. 소프트웨어 유지보수의 조기정착을 위해 소프트웨어업체와 사용자간에 소프트웨어 개발시점과 유지보수 비율산정방법·유지보수범위 등을 구체화하고 유지보수 계약서가 빨리 표준화되어야 한다고 지적되고 있다.

  • 대미 소프트웨어 수출 호황p.92

    통상 마찰과 원화절상 등의 대미수출환경이 악화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소프트웨어업계의 대미수출 움직임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8월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전자수출채산성이 큰폭으로 떨어지는데 유독 소프트웨어업체들의 패키지 수출만이 활황 기미를 보이고 있다고 한다. 특히 종래 대행사를 통한 수출방식에서 탈피 해외현지법인 및 지사설립이 적극 추진되고 있는데, 이는 국내 소프트웨어 기술력 향상과 제품단가가 저렴해 가격경쟁력이 뛰어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삼보 컴퓨터의 경우 미국 소프트웨어 전문업체인 래티스사를 통해 RPG Ⅲ 프로그램언어를 매해 2백만달러씩 수출해 왔다. 최근에는 현지지사를 설립, 해외 판매망 강화 및 16비트 퍼스컴에 탑재 사용할 수 있는 사무자동화용 소프트웨어를 수출키 위해 시장조사와 함께 현지 전문인력 확보에 나서고 있다고 한다. 또한 삼성 데이타시스템에서도 삼성전자의 현지 유통망을 통해 세콤Ⅲ 통신용 소프트웨어와 합작사인 IBM과 함께 소프트웨어 수출산업을 위해 사업타당성 조사를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밖에 유니시스템 엔지니어링과 금성소프트웨어, 선진시스템과 한국 팔란티어 소프트웨어 등에서도 활발한 수출실적을 보이고 있다.

  • 삼보컴퓨터 가격인하p.92

    전기종의 제품성능 보강

    (주)삼보컴퓨터는 일부 제품에 대한 가격인하 조치를 취하였다.

    지난 9월1일부터 시행한 가격인하 제품은 XT호환기종인 트라이젬 젬파워, 젬파워+, 88+ 시리즈로서 기종별로 10-25%까지 가격이 인하되었다.

    삼보컴퓨터의 금번 가격인하조치는 그동안 수입자유화로 인한 국내 XT급 PC의 시장질서 혼란에 따른 새로운 변화로 업계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인하된 가격은 다음과 같다.

    Trigem GEMPOWER: 119만원→89만원

    GEMPOWER +: 154만원→129만원

    88+: 180만원→160만원

    한편 삼보컴퓨터는 이번 가격인하 조치와 함께 XT기종 사용자의 교육, 통신 시장 수요에 대한 판매를 강화하고, 특히 정보통신 부문의 LAN(Local Area Network) 시스템과 IBM Local 한글 에뮬레이터를 개발 완료하였으며 OS와 각종 유틸리티 패키지 및 한글·한자 처리기능 등 전기종에 걸쳐 제품성능을 보강하였다.

    문의처: (주) 삼보컴퓨터 ☎ 3902-334

  • 7색 컬러프린터 JANOME CP-1018 판매p.93

    종로서적

    종로서적 컴퓨터 사업부에서는 APPLE, MSX 및 IBM PC 호환기종에 사용가능한JANOME CP-1018을백만원대에 판매한다. 일본 JANOME 사에서 직수입한 7색 인쇄 및 가로·세로·상·하·좌·우 인쇄가 가능 하다(H/W 정보참조).

    문의처: 종로서적 ☎ 733-6464

  • SPC-1500용 VDP 유니트 개발, 시판p.93

    스태틱 소프트

    스태틱소프트에서는 SPC-1500용 VDP 유니트를 개발, 4만원에 시판한다. SPC-1500용 VDP 유니트는 MSX 롬팩을 바로 사용할 수 있고, 메모리 활용이 메가바이트까지 대폭 확장되었다(H/W 정보 참조).

    문의처: 스태틱 소프트 ☎ 694-8401

  • APROM K400e, APROM K256 ELITE 개발p.93

    (주) 아프로만

    (주) 아프로만은 지난 9월초부터 애플Ⅱe 호환기종인 APROM K400e와 보급형 IBM 호환 PC APROM K256 ELITE를 생산, 판매에 들어갔다.

    APROM K400e는 애플Ⅱe의 모든 소프트웨어를 운용할 수 있다.

    한편 동사에서는 MSX용 롬팩 꾀돌이를 시판하고 있다. 이것은 마술나라 숭그리 왕국의 왕자 꾀돌이의 모험을 그린 것으로 우리의 고전을 바탕으로 제작된 순수국산롬팩이다. MSX1, MSX2, 재믹스 모두에 사용할 수 있으며 앞으로 3.5" 디스켓으로도 판매된다고 한다 (S/W 정보 참조).

  • 한글, 한자, 영문겸용 초고속 컬러프린터 SP-610 개발, 시판p.93

    삼성전자(주)

    삼성전자(주)에서는 한글, 한자, 영문겸용 초고속 컬러 프린터 SP-610을 개발, 시판한다. 이 제품은 한글 135CPS, 영문 270CPS의 초고속 인쇄가 가능하며, 7색과 한글 명조체, 고딕체 및 한자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액정 디스플레이 컨트롤 패널의 내장으로 DIP 스위치를 별도로 조작하지 않아도 되며 다양한 인터페이스 기능이 내장되어 있다.

    문의처: 삼성전자(주) ☎ 559-2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