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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학습
잡지
컴퓨터학습1988년 6월 (제5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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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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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향 소식 p.68–71] OS/2 기능강화 외 15건

  • OS/2 기능강화p.68

    일본IBM

    일본 IBM은 PS/55와 PS/2에서 가동하는 OS/2의 기능을 강화한 OS/2 기본판 버전 J1.1 및 OS/2 확장 에디션 1.0(PS/2용)을 발표하였다.

    기본 버전 J1.1에서 강화된 것은 윈도우 기능, 그래픽기능 등을 서포트하는 매니저를 내장한 것과 메뉴형식으로 조작이 가능한 시스템 에디터를 내장한 것 등이다. 또한 호스트 시스템과의 온라인이나 PC통신 등을 동시에 실행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매니저를 내장하고 있으며, 호스트 시스템상의 데이터베이스를 조작하기 위한 데이터베이스 매니저도 내장하고 있다.

  • 미국의 랩톱 컴퓨터 NEC 기종이 석권p.68

    지난해 미국 랩톱 컴퓨터 시장에서는 NEC 홈 일렉트릭사의 「멀티스피드」와 「EL」이 컴퓨터 소매점 판매분야에서 약 40%이상을 차지, 판매기록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NEC의 독주와 더불어 도시바가 33%, 제니스가 19%, IBM이 5%를 각각 차지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미국의 랩톱시장은 월 평균 22%의 성장을 보였으나 NEC의 경우는 34%의 높은 성장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 미국 컴퓨터및부품 가격 인상p.68

    D램 부족으로

    미국 시장에서도 국내와 마찬가지로 D램의 공급 부족이 계속되어 컴퓨터 및 부품의 가격이 인상되기 시작했다. 이에 IBM을 비롯해 컴팩컴퓨터, AST 리서치사 등은 최근 D램 부족사태와 관련하여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응책을 마련중이다.

    작년에 비해 칩의 가격이 2배 이상 상승함에 따라 컴퓨터 제조업체와 부품 공급업체는 가격인상이 불가피한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 초소형 컴퓨터개발p.68

    대만 과화공사

    대만의 과화공사라는 한 전자업체에서는 최근 손바닥에 올려놓을 수 있는 크기의 초소형 컴퓨터를 개발, 화제가 되고 있다.

    중량 약450g에 건전지로 조작할 수 있는 이 초소형 컴퓨터는 크기는 작으나 기능상으로는 IBM 및 AT PC와 맞먹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고.

    CPU는 인텔 8088을 사용하였으며, 디스크드라이브는 내장하지 않고 있는데, 부품의 80%는 여러 다른 업체에서 공동으로 개발하였다.

    또한 이 제품은 CMT 상표로 유럽과 일본으로 수출되고 있으며, IBM XT 기종과 호환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NEC 모노그래프 시스템 출하p.68–69

    DTP 시스템 가능

    NEC에서는 현재 사용중인 16비트 PC에 DTP(데스크 탑 퍼블리싱) 시스템을 갖출수 있는 「모노 그래프 시스템(Mono Graph System)」을 개발하였다.

    이 시스템은 하나의 완벽한 풀 페이지(full-page) 디스 플레이 시스템으로, 정방형의 스크린 모니터와 최대 1024×1024 픽셀의 해상도를 갖춘 모니터 컨트롤 보드로 구성되어 있다. 14×14×17인치의 정방형 스크린 모니터는 인치당 100도트를 나타내는 아날로그 모니터이다. 그리고 비디오 컨트롤러 보드는 8비트 슬롯과 10MHZ에서 작동 가능한 인텔 82786 그래픽 마이크로 프로세서가 있어야 사용할 수 있다. 이외에 두배의 표준해상도를 지니는 픽셀/도트 상태인 더블 스캔 모드에서는 CGA와 호환성을 갖춘 소프트웨어가 있어야 사용할 수 있다.

  • 다기능 프린터카드 개발p.69

    미국 드레셀하우스

    컴퓨터 3대와 프린터 7대를 한꺼번에 접속할 수 있는 카드가 개발되었다.

    미국 드레셀하우스사에서 개발한 이 다기능 프린터 카드는 IBM PC에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 카드인데, 최대 컴퓨터 3대와 프린터 7대를 한꺼번에 접속, 사용할 수 있는 성능을 지니고 있다. 그리고 256K바이트의 내부 버퍼(512K 바이트까지 확장가능)를 갖추고 있으며, 경우에 따라서는 이 버퍼로 내용을 저장하거나 전송할 수도 있다.

    탁월한 성능의 마이크로프로세서를 갖춘 이 프린터 카드는 6개의 표준 병렬 포트와 2개의 RS-232C 직렬 포트를 갖추고 있으며, 네트워크 서비스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 자신의 컴퓨터에서 디지탈 사운드를 듣는다p.69

    IBM PC 기종에 간단히 보드를 부착하여 20HZ 정도의 오디오 시그널을 7KHZ 정도의 디지탈 시그널로 변경할 수 있는 보드가 개발되었다.

    「VP620E 보드」라고 하는 이 제품은 ADPCM(Adaptive Differential Pulse Code Modlulation)을 사용, RCA 잭을 통하여 시그널을 입력받는다.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경우에는 8이나 16KHZ의 표준 시그널을 선택할 수도 있다.

  • IBM PS/2의 차기 제품 밝혀지다p.69

    IBM의 퍼스널 컴퓨터 PS/2의 다음세대 제품의 사양이 서서히 밝혀지고 있다. IBM은 '88년과 '89년상반기까지 PS/2의 새 시리즈로서 모델 40, 70, 90의 세 기종을 발표함과 동시에 기존의 모델 25, 30, 50, 60, 80의 각 시리즈의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새로이 발표되는 PS/2와 OS/2의 확장판은 PC/AT 호환기 제조업체와 금년 여름에 발표할 PS/2 호환기종 제조업체들의 복제를 어렵게 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PS/2의 기능 강화 중 하나는 현재 최상위 기종중에 하나인 모델 80에서 채용하고 있는 인텔 80386 MPU를 모델 60과 70에도 채용하여 고속처리를 가능하게 하는 것이다. 또한 기존 모델의 주기억용량을 최대 2배로 확대하여 자기디스크 장치의 용량을 최대 3배로 늘리게 된다. 그리고 모델80에는 보다 고속의 80386 칩을 채택하여 기존 모델에 비해 주기억용량을 4배, 자기디스크 용량을 5배로 증가시키는 것이다.

    한편 새로이 등장하게 될 모델 90은 가격이 1만달러 정도로 최상위 기종에 속하는데, MPU로는 80386 (20MHZ) 와 RT PC에 채용된 RISC 마이크로 프로세서를 채택하여 2가지 프로세서를 구성하고 있다.

    이에 따라서 OS/2 이외에도 유닉스 계열의 OS도 가동할 수 있다.

    각 모델의 가격 설정은 아직 확실하지 않지만, '90년도까지는 80386을 탑재한 기종을 기존의 모델감정도의 가격인 1천 7백달러에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올해 말까지 OS/2 상에서 가동되는 어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를 적어도 1,000가지 정도 늘릴 예정으로 알려졌는데, 소프트웨어를 풍부히 공급하여 많은 PS/2 유저를 확보하고자 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 RISC형 32비트 마이크로프로세서 공개p.69–70

    모토롤라

    미국의 모토롤라사는 예전부터 개발중이던 RISC형 32비트 마이크로프로세서 사양의 일부를 공개하였다.

    32비트 마이크로 프로세서는 다음과 같이 구성되어 있는데, 데이터 버스와 명령버스가 분리된 하버드 아키텍처를 채용하고 있다. 최초의 버전은 17MIPS의 처리속도를 가지며, 벤치마크를 매초 3만4천회 실행한다.

    모토롤라의 참여로 RISC형 마이크로 프로세서업계에서는 서로 주도권을 차지하려는 움직임이 가열될 전망이다. RISC형 32비트 마이크로 프로세서는 소프트웨어 생산성보다 고속처리를 중요시하고 있는데 예를 들어 통신용컨트롤러, 그래픽 프로세서, AI 등에 사용한다.

  • IBM수퍼컴퓨터 부문 강화p.70

    IBM이 수퍼 컴퓨터의 개발을 강화하기 위해 수퍼컴퓨터 시스템(SSI)사와 기술제휴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사 합의에 따르면, IBM은 SSI에 초기 자금을 원조하며, 양사는 기술정보를 교환하게 된다. 이 합의의 가장 큰 목적은 IBM의 하이테크 기술을 이용하여 수퍼컴퓨터의 개발을 조속히 실현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여기서 SSI는 최신 컴퓨터 시스템 설계전반을 담당하게 된다.

    수퍼 컴퓨터는 정부 민간차원에서의 광범위한 응용으로 수요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데, 이번 양사의 제휴로 인해 수퍼 컴퓨터의 성능면에서 커다란 진보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48도트 시리얼 임팩트 프린터와 컬러 인터프린터 개발p.70

    (주) 세이코 엡슨

    일본 세이코 엡슨사에서는 최고급 비즈니스 프린터 2기종을 새로이 발표하였다.

    「엡슨 VP-4800」은 워드프로세서의 고도화에 따라 중요해진 인자(印字)기능을 향상시킨 제품으로 최초로 48도트의 프린터 헤드를 채용하고 있다.

    앞서 개발된 「VP-800/1000」도 이미 멀티웨이 로딩(Multi-Way Loading) 을 갖추어 호평을 얻은 바 있는데, 본 제품도 이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디자인은 서독 「후록디자인」의 작품으로 최고의 프린터로서 손색이 없다는 평이다.

    「VP-4800」은 카피 기능, 인자 스피드, 컬러 인자, 내구력 등을 보강한 비즈니스 전용의 프린터이다. 인자속도를 보면, 고속 인자에서 1초당 148문자를 처리하며, 표준속도에서 1초당 74문자까지 처리할 수 있다. 이밖에 본 제품의 커다란 특징은 멀티웨이 로딩 기능의 강화에 따른 연속용지, 복사용지, 단표용지, 엽서 등의 조작이 더욱 향상된 것을 들 수 있다. 그리고 단표와 연속용지의 원터치 교환과 자동 인자 조정기능, 타이틀을 기억하는 등 마이크로 컴퓨터에의 응용이 용이하도록 되어 있다.

  • 하드디스크 내장 랩톱형PC Mr.마이듈 LX/20 개발p.70

    (주) 리코

    일본 (주)리코에서는 20MB 하드디스크가 내장된 랩톱형 PC인 「Mr.마이듈 LX/20」을 개발하였다.

    이 제품의 주요특징을 보면, 약1천8백 페이지를 처리할 수 있는 20MB 하드디스크를 내장한 것과 CPU로 인텔 80286을 채택하고 1MB의 메모리를 갖추고 있다. 그리고 지명, 인명을 약 14만 단어 정도 롬에 수록하였으며, 3천 8백여자의 외래어도 수록하고 있다. 또한 기존의 리코 제품인 마이듈 시리즈와의 호환이 가능하며, 명령어를 입력하는데 필요한 타블렛도 준비되어 있다.

  • 7개국어 500만 단어를 수록한 로마자 워드프로세서 등장p.70

    (주) 에이셀

    세계 7개국어의 500만 단어가 수록된 로마자 워드프로세서가 등장하였다.

    일본 (주)에이셀에서는 영국, 프랑스,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 네덜란드, 일본 등 7개국의 각 출판사의 협력을 얻어 12종류, 16권의 사전의 내용을 1장의 CD-ROM에 수록한 「CD-WORDS」를 개발하였다.

    「CD-WORDS」는 외국어의 펀드를 S/W 적으로 지원하며, 각나라별로 PC-9800시리즈의 각 키보드에 기록해 두었으며, 다른 키보드 배열도 지정할 수 있다.

    이 제품은 로마자 워드프로세서로 사용하는 외에도 수록된 사전에서 손쉽게 용어를 검색할 수 있으며, 동의어나 대역, 내용 참조 등을 자유로이 행할 수 있다. 또한 워드프로세서의 기능도 강력하여 1개 국어에 대해 7개 국어로 검색할 수도 있는 등 다목적 워드프로세서로 사용할 수 있다.

  • 매킨토시용 미디 인터페이스 개발p.70–71

    하코 팜웨어시스템(주)

    세계적으로 우수한 미디(MIDI) S/W를 가진 매킨토시 컴퓨터에 사용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 카드인 「MIDI-MAC」이 개발되었다.

    이것은 동사의 MAC시리즈 가운데 7탄으로서 매킨토시+, SE, Ⅱ, PerFormer 등 매킨토시용 미디의 모든 S/W에 사용할 수 있다.

    MIDI IN은 1출력이며, OUT은 6출력이고, 부속품으로 접속 케이블과 매뉴얼이 있다.

  • 컴퓨터비디오 교재, 「컴퓨터입문」개발p.71

    일본 DEC(주)

    일본 디지탈이킵먼트사에서는 각 업체들의 신입사원 교육 시즌에 맞추어 컴퓨터 관련 기술자를 위한 기초 교육용 비디오교재인 「컴퓨터입문」을 시판하고 있다.

    이 교재의 내용은 컴퓨터란 무엇인가 하는 기초 내용부터 컴퓨터 네트워크와 인공지능 등 최첨단에 이르기까지 망라하고 있다. 그리고 컴퓨터의 복잡한 구조를 자신의 책상위에 놓인 컴퓨터와 비교하면서 알기쉽게 설명하고 있어 생생한 영상을 만끽할 수 있다.

  • 16 메가비트D램 제작성공p.71

    히다찌, 도시바, 마쯔시다

    (주)히다찌, (주)도시바, 마쓰시다전기(주) 등 일본의 대표적인 3사에서는 1990년대 메모리의 주류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는 16Mb D램을 각각 독자적으로 개발하였다.

    3사에서 개발한 16Mb D램은 회로의 선폭이 0,5~0.7미크론(1미크론은 1,000분의 1㎜)으로 억세스 시간 60~70나노초를 실현하고 있다. 집적하고 있는 소자수는 약 3,500만개(4MbD 램의 약9배)로 용량은 신문 64페이지에 해당하며, 한자는 100만자가 가능하다.

    이 램의 응용분야를 보면, 플로피 디스크의 대체 메모리로서 사용하면 포켓용 수퍼컴퓨터가 되고, 음성인식 데이터인 경우 수만 길이에 해당하는 용량을 녹음할 수 있다.

    한편 D램 분야는 현재 256Kb에서 1Mb로 개발이 진행되고 있으며, 다음 세대를 이끌고 갈 4Mb의 샘플이 출하되기 시작하고 있다. 16Mb는 작년에 일본 전신전화사(NTT)에서 최초로 개발에 성공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