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나라 안 소식

출처
컴퓨터학습
잡지
컴퓨터학습1987년 7월 (제45호)
페이지
139p
카테고리
CS 뉴스 코너
비고

[동향 소식 p.139–143] 통합 전산망 구축 활발 외 18건

  • 통합 전산망 구축 활발p.139

    기아·대우·현대 등

    기아산업, 대우자동차, 현대자동차 등 3개 자동차회사에서는 효율적인 부품재고관리와 생산성향상을 위해 통합전산망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다

    자동차 회사들에서 통합전산망 구축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는 것은 대규모 투자로 인해 고정자산이 늘고, 재고량의 확대로 유동비율이 낮아져 이에따른 금융비용 상승을 축소시키기 위한 방편에서 이다.

    이 시스템을 구축하면 생산판매를 수출과 협력업체의 생산현황을 연결시켜 재고를 줄일 수 있으며, 결품으로 인한 조업정지상태를 피할 수 있게 된다. 또한 1라인에서 여러 차종을 조립할 수 있는 혼합생산 체제도 가능하다.

    기아산업에서는 부품업체를 전산 시스템에 연결하기 위한 네트워크시스템을 이미 도입하기 시작했다. 주요 부품기업들에 연결된 현재의 시스템은 부품의 품질상황을 사전에 체크하고 부품 재고 상황을 항상 점검해 주고 있다.

    대우 자동차는 서독의 일렉트로닉 데이타사에서 경영정보 시스템 관련 기술을 도입하여 부평공장의 생산공정 전산화와 부품업체에 대한 온라인화 작업에 들어갔다.

    또한 현대 자동차에서도 공장의 전산화를 80%로 높일 예정이며, 부품의 협력업체도 온라인 시스템으로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다.

  • 임원 전용 OA 시스템 개발p.139

    삼성 전관

    삼성전관에서는 임원들이 단말기를 통해 사내정보를 즉시 파악하여 신속·정확하게 의사를 결정할 수 있는 임원 OS시스템을 개발하였다.

    이 시스템은 필요한 정보를 하나의 키단위로 입력해놓고 키보드에 나열된 정보명에 따라 키를 누름으로써 그 정보가 화면에 나타나도록 되어 있다.

    이 시스템에 의해 제공될 수 있는 정보는 임원의 일별 : 주별 일정, 해외출장, 신문기사내용, 주가정보, 환율정보, 회의자료, 영업실적자료 등이다. 또한 1회의 키조작으로 해당 부서에 지시 및 연락이 가능하다.

    현재 포철의 포항·서울·광양 사업장을 연결하여 설치된 이 OA시스템은 앞으로 국내 기업에 확대 보급될 것으로 보여진다.

  • 전자 출판시대 개막 데스크탑 출판 시스템 개발 경쟁p.139–140

    데스크탑(Desk-top) 출판 시스템이 세계시장에서 각광을 받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개발이 시작되어 머지않아 전자출판시대가 열릴 전망이다. 이에 따라 에스·엠·케이와 한국컴퓨터 기술에서는 이미 자체개발을 끝내고 시판을 앞두고 있으며 금성사, 삼성전자, 큐닉스도 이미 개발에 착수하였다.

    그동안 전산사식기가 일부업체에서 개발되어 사용되고 있었지만 간단한 출판물을 책상위에서 직접 제작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국산화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PC/AT를 이용한 본 시스템은 출판계의 혁신과 함께 사무자동화용으로도 널리 보급될 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현재 대형컴퓨터시스템의 단순터미널이나 극히 제한된 용도에 그친 PC/AT의 이용범위의 확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시스템은 문자와 화상을 벡터로 처리하여 종전의 10분1~1백분의 1로 정보를 압축하여 보관효율을 높이고 전송속도를 빠르게 한 특징을 갖고 있다.

    일본의 NIC사와 제휴로 개발을 마친 에스·엠·케이는 NIC로부터 벡터프로세서「리치」및「수퍼리치」를 도입하였는데, 현재는 개발을 마치고 국내 컴퓨터메이커와 OEM 계약을 추진중이다.

    한국 컴퓨터 기술에서도 데스크탑 출판시스템「수퍼라이트 APS-100」의 개발을 마쳤다. 동사는 미국에서 레이저 프린터 엔진을 수입, 자체개발한 컨트롤러를 부착하여 판매할 예정이다. 동사는 또한「수퍼라이트 Ⅱ」개발을 병행하고 있는데 이 시스템은 고해상도의 비트맵 모니터를 채택하고 그래픽 처리기능을 보완한 것이다.

    한편 금성사, 삼성전자, 큐닉스도 이 시스템 개발에 착수하였으며, 현재는 도트매트릭스 프린터를 레이저 프린터로 대체하는 작업을 진행중이다. 또한 한글 서체도개발중에 있으며 작업이 끝나는대로 본격적으로 데스크탑 개발에 들어갈 예정이다.

    데스크탑 개발 붐으로 오는 90년에는 시장 규모가 6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 왕컴퓨터 코리아 미니컴 4기종 발표p.140

    왕래버러토리(WANG laboratory)에서는 성능이 향상된 신기종을 대거 발표, 미니컴퓨터시장에 활기를 주고 있다.

    왕래버러토리의 한국지사 왕컴퓨터코리아는 새로운 미니컴 VS7000시리즈 모델 4기종을 발표하고 시판에 나섰다.

    VS7000시리즈는 7100과 7300의 2그룹으로 이루어졌으며, 7100 그룹의 7110, 7120, 7150과 7300 그룹의 7310이 발표된 것이다.

    VS7100그룹은 기존의 VS85와 VS100 모델보다 2배정도의 성능을 갖고 있으며, 7310모델은 VS300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한다.

    프로세서보드의 교체만으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이 시스템들은 각 기기들을 초당 67.7MB속도로 연결하는 시스템버스가 내장되어 있다.

    주기억용량은 4MB 단위로 16MB까지 확장가능하고 최대 40대의 디스크드라이브를 부착할 수 있다.

    동사는 금년내에 7300 그룹의 7320 모델을 내놓을 예정이며, VS프로세서를 여러대 연결한 메인프레임과 한대의 VS시스템을 여러개의 독립시스템으로 나눠쓸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기법의 컴퓨터들도 발표할 예정이다.

  • 한국IBM 중·대형 새모델 발표p.140

    4381 모델 4종, 3090-120E

    한국IBM(사장 : 존. H. 비숍)은 최근 중형컴퓨터인 4381 새모델 4종류와 대형 3090계열중 모델 120E를 발표하였다.

    주컴퓨터나 분산처리시스템으로 사용될 수 있는 IBM 4381 프로세서는 지금까지 7개 모델이 있었는데(1,2,3,11,12,13,14), 이번에 21, 22, 23, 24 등 4개 모델이 추가된 것이다. 이중 21부터 23까지는 단일 프로세서형이고, 24모델은 다중 프로세서를 지니고 있다. 새 모델은 기존 모델에 비해 30%까지의 성능 향상과 함께 모델 23과 24의 경우엔 주기억용량을 64MB까지 확장 가능하다.

    그리고 3090-120E 모델은 지금까지 발표된 6개의 E모델에 추가된 도입 기종으로 가격이 저렴하다. 이는 바로 위의 150E 모델에 비해 70~80% 명령 수행 속도를 가지며, 1M 비트 기억칩과 열전도 모듈 등 기술은 3090 계열의 다른 프로세서와 같다.

    한편 4381 새 모델들은 1988년 ¼분기에, 그리고 3090-120E 모델은 1987년 10월부터 출하될 예정이다.

  • IBM 한국인 과학자 윤 도영 박사 내한p.140

    반도체·컴퓨터 등 정보산업과 우주산업 그리고 유전공학에 필수적인 기초소재로 각광받고 있는 고분자화합물에서 세계적 주목을 받고 있는 윤 도영 박사가 내한 강연하였다.

    IBM 알마던연구소의 고분자물리학을 이끌고 있는 윤 박사는 6월 9일부터 나흘동안 한국과학기술원, 한국고분자학회, 서울대학교 등에서 4차례에 걸쳐 세계의 최신 연구동향과 자신의 연구업적을 소개하였다.

  • 키컴과 금성소프트월드 합병p.140

    (주)키컴 소프트월드로 출범

    키컴(KICOM, 대표 : 김 기복)과 (주)금성소프트월드 (대표이사 : 김 기복)는 지난 6월 15일자로 (주)키컴소프트월드로 합병하였다.

    이로써 S/W개발과 H/W 판매 및 OA교육을 관장했던 양사를 합병, 보다 향상된 S/W 공급과 FA 및 S/W의 해외수출을 적극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

    본사: 서울 강남구 방배동 908-14 서광빌딩 ☎ 585-0131~5

    부산지사: 부산 중구 중앙동4가 80-14 영성빌딩 ☎ 464-2001~2

    대구사무소: 대구 중구 계산1가 67 ☎ 253-0667

  • 파라다이스 신기술 설명회p.140–141

    웨스턴디지탈 그룹 계열사인 파라다이스사의 신기술 및 제품에 대한 설명회가 지난 5월 28일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를 위해서 파라다이스의 아시아지역 마케팅 담당이사 Harrison Parks와 비디오 개발팀 수석 연구원 한 성수씨가 내한하였다.

    파라다이스사는 비디오 컨트롤러 전문업체로서 동사가 개발한「PEGA 2」는 기존의 CGA, EGA, MDA의 모든 S/W가 돌아가며, 오토스위치 기능을 지니고 있어 모니터의 주파수를 자동 조정한다.

  • 반도체 산업 메가 시대로 진입p.141

    1MD램 양산용 제품 개발에 성공

    지난달 KOEX에서 열린 국제 전자부품전에 삼성반도체통신과 금성반도체는 양산용 1MD램을 전시, 국내 반도체산업이 메가시대가 도래했음을 예고하였다.

    이번 전시회에서 삼성은 처리속도가 각각 다른 3종의 1MD램을 내놓았고, 금성은 고속의 처리속도를 실현하고 있다. 삼성과 금성이 지난해 개발, 전시회에 내놓은 이 1MD램은 모두 고속·저소비전력형인 CMOS 제품으로 칩(57.63㎜)하나에 256KD램의 4배인 신문 8페이지 분량을 기억시킬 수 있는 첨단기억소자로 1.2M의 회로선폭을 실현시키고 있다.

  • 컴퓨터 페인팅 아트전 열려p.141

    황 경선 개인전

    컴퓨터그래픽 화가인 황 경선씨의 제2회 개인전이 지난 6월 10일~16일 갤러리P&P에서 열렸다.

    이 전시회에서 황 경선씨는 실크스크린기법과 오일 컬러, 파스텔 등을 이용, 다양한 컴퓨터 그래픽 작품들을 보여주었다.

    미술평론가 박 용숙씨는 회화를 체질적인 면에서 현대화시킨 점에 주목하지 않을 수 없다고 평하면서, 「거리의 풍경이나 자연풍경들이 미래파의 병렬적이고 반복적인 이미지처럼 나타나기도 하고, 더는 자신의 마음속에 농축되었던 이미지의 구도가 껄끄럽게 전개되기도 한다. 그러나 그것들은 컴퓨터라는 하수인이 그려주는 그림이어서 라면과 같은 인스턴트 식품을 맛보는, 매우 드라이한 느낌속으로 우리를 끌어들이기도 한다」고 감상을 말했다.

    황 경선씨의 이번 작품들은 컴퓨터그래픽에 붓 작업을 가미시킨 특징을 지니고 있다.

  • 반도체 수요급증에 따른 가격인상p.141–142

    256KD램, EP롬 등 품귀

    컴퓨터 경기가 회복되고 내수용 반도체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반도체의 가격도 연초보다 30%이상 올랐다.

    업계에 따르면 16비트 PC나 프린터 업종 등, 컴퓨터 관련산업의 경기회복에 따라 256KD램이나 EP롬 같은 메모리용 반도체 수요가 급증, 품귀현상 뿐 아니라 가격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256KD램의 경우 미일의 반도체 분쟁 이후 가격이 개당 1달러 50센트에서 2달러 30~2달러 50센트로 올랐고, 내수 공급가격도 2달러 15센트 정도로 오른 가운데 수요도 월 3백만개 선에 달하고 있다.

    또한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EP롬의 경우도 폭발적으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이에따라 한동안 어려움을 겪어오던 반도체 업체들이 3교대 작업을 하는 등 풀가동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 유닉스 채택 확산 행정전산망 기본 OS로도p.142

    미국의 AT&T 벨 연구소에서 개발되어 발전된 OS유닉스가 마이크로급이상의 중·대형 컴퓨터 및 소형 컴퓨터에도 널리 채택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특히 행정 전산망의 기본 OS로 채택될 움직임이 보이자 업체에서는 서둘러 유닉스 시스템을 발표하고 한글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삼성반도체 통신은 한국전자통신연구소와 공동으로 32비트 유닉스시스템을 개발하였으며 유닉스 OS자체의 한글화도 서두르고 있다. 또한 유닉스 버전 7과 유닉스 시스템 VRe12.2를 기본 OS로 탑재한 SSM-16과 SSM-32로 이미 개발되어 시판중에 있다.

    금성사는 유닉스모델인 기존의 3B20S, GS8000 32 등을 주기종으로 판촉을 강화하고 한글판 유닉스의 기능 보완에 주력하고 있다. 동사는 이밖에도 유닉스를 채용한 워크스테이션 개발도 병행하여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 HP도 유닉스 시스템V의 기능을 향상시켜 자체 개발한 HP-UX를 탑재한 HP-9000을 과학기술용, CAD·CAM용으로 판매중이며, 이 시스템에 한글 기능을 보완하는 작업도 진행중에 있다.

    현대전자는미국의 피라미드90X를 시판하기 위해 피라미드사와 협의중에 있으며, 두산컴퓨터에서도 울트릭스-32 OS를 탑재한 32비트 수퍼미니컴퓨터 사업강화를 위해 한글 기능을 개발중이다.

    유닉스는 다른 OS에 비해 이식성이 좋고, 소스 코드가 공개되어 있어 응용 S/W의 개발도 쉬운 특징을 지니고 있다. 그래서 상업용으로 많이 활용되고 있는데, 보다 체계적인 한글 유닉스의 개발이 기대되고 있다.

  • S/W 개발비 산정 기준 S/W 육성법에 삽입 건의p.142

    한국소프트웨어개발조합

    한국소프트웨어개발연구조합은 현재 추진중에 있는 S/W 육성법안에 소프트웨어개발비 산정 기준의 근거를 마련해 줄 것을 당국에 건의하였다.

    지난달 초, S/W 개발연구조합이 당국에 낸「소프트웨어개발비 산정 기준 건의」에 따르면 소프트웨어는 유통단위가 없고 가치측정의 문제 등으로 실제 가치평가에 어려움이 많다고 지적하고, 앞으로 업계가 정당한 S/W 개발비를 인정받아 S/W 산업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육성법에 개발비 산정 기준이 삽입되야 한다고 주장했다.

    S/W개발연구조합은 또 개발비 산정 기준을 현재처럼 기술용역 대가 기준에 적용하는 것은 S/W의 특성상 문제가 있다고 보고 11조 2항에 개발비 산정 근거를 마련, S/W의 정당한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게 해야할 것이라고 밝혔다.

  • 통신용 S/W 본격 개발p.142–143

    중소 전문업체 가세

    서로 다른 컴퓨터 시스템을 공동 활용하고 컴퓨터 자원을 공유케하는 통신용 소프트웨어의 개발이 본격화 되고 있다.

    대기업은 물론 중소소프트웨어 업체까지 개발에 가세함으로써 그동안 수입에 의존하던 통신용 소프트웨어가 국산화되고 있다.

    이렇게 통신용 소프트웨어 개발이 급증하는 원인은 PC의 활용범위가 넓어지고 LAN이 일반화 되는 등 통신용 소프트웨어의 수요가 급증하기 때문이다. 또한 국가기간 전산망의 구축으로 전국적인 네트워크가 구성될 경우를 대비함도 중요 원인이 된다.

    금성사는 마이티 16비트 PC를 대형 컴퓨터의 터미널로 사용할 수 있는 에뮬레이션 소프트웨어를 개발하였다. 이 소프트웨어들은 수퍼 마이크로 컴퓨터 GSM-30368용의 ATEM-16과 GS-8000용 GTEM-16, 퍼킨 엘머용 PTEM-16, 사이버용 CTEM-16 등으로 마이티-16 및 마이티 AT를 이들 호스트 컴퓨터와 연결하여 터미널로의 사용도 가능하다.

    동사는 이미 GS DPS 6/8용의 DTEM-16, DTEM-77, 3B용 DTEM-3B, IBM용 3278, 유니백용 UTEM 등을 개발하여 통신용 소프트웨어의 선두를 달리고 있다.

    삼성데이타시스템도 삼성전자의 SPC-3000을 프라임, VAX와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프라임 LYNX 3300 에뮬레이션 소프트웨어와 VAX VT/220 터미널 에뮬레이션 소프트웨어를 개발, 시판에 들어갔다.

    쌍용컴퓨터에서는 IBM PC 및 호환기종간 고속 파일전송과 한글 변환이 가능한 파일 전송 패키지 PC트래인을 개발하였고 IBM 5550과 5540 등을 PC LAN에 접속할 수 있는 PC 커넥션 5550을 판매하고 있다.

    이 소프트웨어는 아무런 수정없이 기존의 응용프로그램을 운용할 수 있는 MS-DOS를 쓴다.

    그밖에 가인시스템에서도 FACOM 전용단말기용의 2진동기 통신 방식의 에뮬레이터와 3B20, DPS, 프라임 등의 터미널로 활용할 수 있는 비동기 통신방식의 에뮬레이터 개발에 성공하였다.

    한국AI소프트는 에뮬레이션 외에 한국데이타통신의 DNS망에 접속시키는 DNS 인터페이스와 전자우편 시스템을 개발중이며 원격 작업 입력 소프트웨어도 개발중에 있다.

    통신용 소프트웨어가 계속 개발됨에 따라 단위업무 처리용의 응용소프트웨어가 주류를 이루던 국내 소프트웨어 업계에 질적인 변화와 함께 컴퓨터의 활용 증대, 소프트웨어의 수출 고도화가 기대된다.

  • 대우통신 새 PC 개발p.143

    대우통신은 IBM의 AT기종과 호환성이 있는새로운기종의 PC, PRO-3000을 개발하였다.

    이 컴퓨터는 CPU에 인텔사의 80286 마이크로프로세서를 사용하여 기존의 XT 기종보다 2배나 빠른 처리속도와 1메가 바이트까지 확장할 수 있는 기억용량을 갖추고 있다.

    또한, 3·5인치 FDD를 채택해서 크기가 소형화 되었으며, 그래픽기능을 향상시키는 EGA보드를 사용, 해상도를 크게 향상시켰다. 통신기능도 강화되어 LAN을 쉽게 구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대우통신은 이 컴퓨터를「모델-D2」라는 브랜드로 수출할 예정인데, 기능및 신뢰성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대량수출이 기대되고 있다.

  • 반도체 설계 자동화 시스템 개발p.143

    과학기술원 경종민 교수팀

    한국 과학기술원 경종민 교수팀은 지난달 9일 16비트 퍼스컴을 이용, VLSI 급 반도체를 설계할 수 있는 설계자동화 시스템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PC-LADY」라고 하는 이 시스템은 16가지의 회로색깔을 자유자재로 선택할 수 있고, 회로패턴 선택도 자유로와 C-MOS 또는 N-MOS 등 기술이나 프로세서에 관계없이 마스크회로 설계가 가능하다. 이 시스템은 또 범용성과 경제성이 뛰어난 점이 특징이라 할 수 있는데, 필요할 때만 메뉴판을 눌러 명령을 선택할 수 있어 작동화면의 효율성을 높였다.

    경교수팀은 오는 8월까지 보급형 시스템개발을 위한 보완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인데 고가의 CAD도입이 어려운 중소기업 및 대학에서 폭넓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국내 32비트 PC 개발 활기p.143

    금성사 GS 386첫선

    금성사를비롯한국내업체들이 32비트 퍼스컴을 개발할 생산채비를 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32비트 퍼스컴이 시장을 형성해 가고 있는 세계적인 추세에 맞추어 금성사, 삼성반도체통신, 삼보컴퓨터 등의 국내업체들도 32비트 퍼스컴을 개발, 생산준비에 들어갔다.

    금성사는 이번에 인텔 마이크로프로세서 80386을 CPU로 채택한 32비트 컴퓨터「GS-386」을 발표했는데, 이 GS-386은 32명이 동시에 사용할 수 있고 정보처리속도도 기초의 16비트 AT기종에 비해 4배나 빠르며 주기억용량을 최대 16MB까지 확장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보조기억장치로서 80MB까지 확장할 수 있는 하드디스크와 60MB까지 확장할 수 있는 스트림테이프를 채용하고 있고, 엔지니어링 워크스테이션 기능과 PC LAN 기능 등을 갖추고 있다.

  • MSX용 3.5인치 FDD 개발p.143

    대우전자

    대우전자는MSX방식의8비트PC에 연결해 사용하는 3.5 인치 FDD를 개발했다.

    이 FDD는 기존의 5.25인치 FDD에 비해 소형이면서도 트랙수는 한 면당 80개로 2메가바이트까지 기억시킬 수 있다. 뿐만 아니라 CP/M을 사용하는 컴퓨터에도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고, BASIC은 물론 COBOL이나 FORTRAL 등의 고급언어도 사용할 수 있다.

    대우전자는 이 FDD를 오는 7월부터 PC제품 CPU-400에 부착해 시판할 예정인데, FDD만으로도 따로 판매할 계획이다.

  • 제1회 한국 소프트웨어 공모전 개최p.143

    한국정보처리전문가협회가 주최하는 제1회 한국소프트웨어공모전이 7월 9일~11일 KOEX에서 개최된다.

    이를 위해 현재 동협회에서는 국내에서 개발 제작된 16비트 이상 소프트웨어를 5월 1일부터 공모하고 있는데, 대상 1명, 금상 1명, 은상 2명, 동상 3명, 장려상 5명에게 총 1천 7백 5십만원이 상금으로 수여된다.

    또한 행사에는 시범 전시 및 세미나도 함께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