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나라 안 소식

출처
컴퓨터학습
잡지
컴퓨터학습1986년 10월 (제36호)
페이지
124p
비고

[동향 소식 p.124–134] 국민 생활정보망 구축하기로 외 25건

  • 국민 생활정보망 구축하기로p.124

    교육정보, 의료보건정보, 전화번호 안내, 기상정보 등 일상 생활에 관한 제반 정보를 컴퓨터망을 통해 쉽게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정부가 2천년까지 단계적으로 구축할 국민생활정보망은 교육정보시스템, 의료보건시스템, 문화생활정보시스템 및 농수산정보시스템 등이다. 교육정보 시스템의 경우엔 3단계에 걸쳐 실시되는데, 고등학교과정 시범 컴퓨터교육 시스템 운영 및 코스웨어 개발, 초중학교과정 시범 컴퓨터 교육 시스템 운영 및 코스웨어 개발, 그리고 범국민적 교육시스템 운영 서비스를 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 세운 전자상가 10월에 이전p.124

    9월로 예정되었던 세운상가내 전기전자제품상가의 용산 이전이 10월로 연기되었다.

    서울시는 당초 86대회에 맞춰 9월 초부터 용산시장의 나진상가를 비롯한 일부 점포의 문을 열 예정이었으나 청약부진과 건축공사 지연으로 개장이 사실상 불가능해졌다.

  • 저작권 보호 대비 시스템 S/W 개발에 박차p.124

    국내 컴퓨터업계가 시스템 소프트웨어의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소프트웨어개발연구조합은 현재 툴(tool) 개발단계에 머물러 있는 시스템 소프트웨어산업 활성화를 위해 16비트 및 32비트 OS(운영체제)의 개발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컴퓨터연구조합도 한국과학기술원과 공동으로 한국형 워크스테이션 개발을 추진하는 한편 OS기술 도입 비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업계 공동 라이센스 계약도 본격화 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 해태 컴퓨터 사업 포기p.124

    해태 그룹이 그동안 몇갈래로 추진해오던 컴퓨터사업을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태상사는 지난 84년부터 PC, 프린터, 터미널, S/W, HDD 분야에서 컴퓨터사업을 추진해왔으나 경영진 내부의 의견대립과 기술 정보, 인력 부족으로 별 진전이 없었다. 또한 미국 PTI 사와 공동으로 1백만달러를 투입하여 HDD를 개발해 왔으나 생산에 이르기까지 6백만 달러 이상이 더 들 것으로 예산, 이 사업을 포기했다고 한다.

    해태상사의 컴퓨터사업 포기에 따라 해태의 전자 사업 부문은지난해 120억원의 매출을 올린 신방전자(턴테이블 전문 업체)만 남게 되었다.

  • 부동산 시장에도 정보화 물결p.125

    부동산시장의 규모가 커지고 경쟁이 치열해지자 정보싸움이 일고 있다. 각 부동산 중개업소들은 컴퓨터를 갖춰 놓고 매물정보 등을 체계화하는 한편, 각 지역의 개발 정보, 거래동향 등을 다룬 정보지를 앞다투어 발행, 그 수가 24종에 이른다. 그중「부동산 전산 정보」나「매일 정보」등은 회원들로부터 매물을 받아 컴퓨터로 정리, 발행되고 있다.

  • S/W 개발 연구 조합 4개 과제 공동연구하기로p.125

    한국 소프트웨어개발 연구조합은 내년도 공동 연구사업으로 공장자동화시스템 개발 연구 등 4개 과제를 선정, 수행해 나가기로 하였다.

    S/W연구개발 조합에 따르면, 내년에 공동으로 수행해 나갈 연구 과제는 소규모 S/W도구의 개발 방법론, S/W 개발 및 보수유지를 위한 도구 개발 연구, 공장자동화 시스템 개발 연구, 기업경영을 위한 종합적인 의사 결정 지원체계 등이다.

  • 16비트 PC사용 자동제어시스템 등장p.125

    16비트 퍼스널컴퓨터를 이용하여 중소형 빌딩 및 공장 등을 자동관리할 수 있는 자동제어 시스템이 등장, 그 활용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금성 하니웰에서 개발한「마이크로센트럴」이라 불리는 이 시스템은 640KB의 내부 기억용량 및 10MB 이상의 보조기억장치를 가진 IBM호환 기종에 사용할 수 있다.

    건물내의 전기, 냉난방시설, 방재 시설을 비롯하여 공장내의 생산공정 등을 자동관리할 수 있는데, 메뉴 선택 방식과 대화 방식으로 처리되어 운용이 쉽다. 또한 어떤 값이나 상태 등을 일정 시간 간격으로 저장해 두었다가 필요할 때 출력해 볼 수 있으며, 문제가 발생하면 경고를 통해 대처할 수 있게 한다.

  • 전산화에 바코드 이용 확대p.125

    그동안 주로 POS (Point Of Sales : 판매시점정보관리) 시스템에 이용되어 오던 바코드(Bar Code : 특수화학약품이 처리된 종이에 열을 가해 막대모양의 부호를 인쇄해 놓은 것으로 상품의 모든 정보를 이로써 표시할 수 있다.)가 공장자동화, 도서관리시스템 등의 개발에도 이용이 확대되고 있다.

    피닉스컴퓨터는 생산제품과 각종 자료에 바코드를 부착하여 공장자동화시스템을 개발하였는데, 이를 빙그레의 라면 생산 공정에 도입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그리고 현대전자도 바코드를 이용한 도서관리시스템을 개발, 시판하고 있는데, 장서와 대출카드에 바코드를 부착하여 대출, 반납, 예약 등이 자동처리된다.

    이외에도 바코드는 ID카드 관리 및 출퇴근 생활 체크, 창고관리 등에 이용할 수 있어 그 이용이 대폭 확대될 전망이다.

  • 16비트 PC/AT 기종 개발 활발p.125

    16비트 퍼스널컴퓨터의 상위기종인 PC/AT의 개발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PC/AT는 PC/XT보다 성능과 기능이 향상된 제품으로서 멀티 유저(multi-user : 여러 사람이 사용함)가 가능하다. 그리고 주프로세서로 Intel 80286을 채택하고 있는데, 옵션으로 사용할 수 있는 코프로세서 Intel 80287을 장착했을 때에는 CAD/CAM 등 테크니칼 엔지니어링의 워크스테이션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

    이미 삼보컴퓨터(트라이젬 AT 삼성전자(MFC-5000) 등에서 제품을 내놓고 있는데, 여기에 대우의 CORONA-AT, 그리고 동양나이론의 POWER-5800 등이 새로 선보였다. 대우에서 10월부터 시판하는 CORONA-AT는 표준 640KB의 기억용량을 갖고 있는데(최대 주기억용량 15MB), 주변기기를 부착하면 60MB까지 기억용량을 확장할 수 있다. 그리고 OS(운영체제)로 MS-DOS 를 채택하고 있으며(XENIX V 차후 탑재 예정), IBM, VAX등 대형 컴퓨터의 터미널로도 활용할 수 있다.

    동양나이론에서 새로 발표한 다기능 워크스테이션 POWER-5800은 Intel-80286과 함께 AC RTC(고속도형처리 프로세서)를 채택하고 있다. OS로는 MS-DOS를 개조한 HI-MOS를 채택, Multi-task기능(동시에 여러 일을 수행)을 가지고 있다.

    이로써 PC/AT 기종에 참가하고 있는 업체는 20여사로 늘어나 더욱 경쟁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자세한 내용은「새로나온 하드웨어」란 참조)

  • MSX2 소프트웨어 개발 진행p.125–126

    대우전자가 개발한 8비트 최상위 기종인 MSX 2 (아이큐2000) 컴퓨터가 보급되면서 소프트웨어 개발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대우전자의 협력업체인 DSV를 통해 개발되고 있는 소프트웨어들은 교육용, 업무용, 시뮬레이션 등 다양한데, 곧 완성품이 시장에 나올 예정이다. MSX용EP-ROM을 개발, 판매하고 있는「프로소프트」에서는 MSX2컴퓨터끼리 전화를 이용하여 데이터를 주고 받을 수 있는 Telephone Coupler를 개발중에 있으며,「샬롬 엔지니어링」은 장기적인 계획으로 업무 및 자동제어 장치 S/W를 개발하고 있다. 그리고「보람소프트웨어」와「고려컴퓨터」는 기존의 자동차 부품 관리 프로그램과 성적처리 프로그램을 MSX2용으로 변환 이미 보급하고 있다.

    한편「지성컴퓨터」에서는 애플컴퓨터의 유틸리티 프로그램을 MSX 2 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변환, 보급하고 있다.

  • 금성사 주변기기사업 본격 개시p.126

    퍼스널컴퓨터를 비롯하여 마이크로 컴퓨터, 워크스테이션, 미니 대형까지 각종 컴퓨터를 개발하고 있는 금성사에서는 이제 프린터, CRT터미널, 모니터 등 주변기기작업에도 본격 착수함으로써 정보관계 분야의 사업을 강화시키고 있다.

    프린터분야에 있어서는 일본의 브라더사와 기술제휴로 PRT-45, PRT-4550, PRT-5500, PRT-5800, PRT-5850 등 도트매트릭스 방식의 각종 프린터를 판매하기로 하였다. 이 프린터들은 IBM-5550을 비롯한 각종 컴퓨터에 접속 사용이 가능하며, PRT-5500, PRT-5800 등은 초당 300자 이상의 고속인쇄가 가능하다. 그리고 PRT-4550, 5850 등은 한글, 한자 기능을 내장시킬 수 있어 도트매트릭스 프린터의 고속화 시대를 열 것으로 보인다.

  • 삼성 SSM 지원 확대p.126

    삼성전자 컴퓨터 사업부에서는 적극적인 소프트웨어의 개발을 위하여 SSM의 지원을 확 대하기로 하였다.

    그 내용을 살펴보면, 담보계약을 맺은 SSM사에 대해서 장비 일체를 대여한다는 것인데, 이전까지는 40% 할인판매만 가능했었다. 기간은 3개월로 하며 1개월 연기할 수 있다. 1개월 이상 연장하고자 할 때는 재계약을 맺으면 된다. 현재 SPC-3000 full set은 540만원이며, MFC-5000 full set는 1,200만원이다.

  • 주부 컴퓨터 교실에 열띤 호응p.126

    주부들만을 위해 마련된, 컴퓨터타운의 주부교실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너무 딱딱합니다. 좀 더 재미있게 가르쳐 주세요." "왜 Control만 하지 않고 Control-C 를 합니까?" 연발되는 질문과 함께 주부들은 컴퓨터의 신기함에 매료당하고, 자신들의 무지함에 까르르 웃음을 터트린다. 강의를 맡고 있는 오 병훈 과장은, "컴퓨터 일반 개론에서부터 시작하여 프로그래밍 작성법까지 가르치고 있읍니다. 학생들반 보다 질문도 활발하고 재미있읍니다."라고 주부들의 교육 열의에 대해 한마디.

    "다가오는 컴퓨터시대에 뒤떨어지지 않고, 또 아이들과의 대화도 이루기 위해서지요." 컴퓨터 배우기가 지루하지 않냐는 기자의 질문에 초로의 한 할머니는 즐겁기만 하다고.

    컴퓨터 타운의 주부교실은 A, B반으로 주 3회, 2개월 코스로 진행되고 있다. (문의처 ☎ 784-5091)

  • SPC-1000 소프트박스용 S/W 대거 등장p.126

    SPC-1000의 그래픽 기능을확 확장시키고, SPRITE 기능까지 추가된 소프트박스가 개발됨에따라 이를 이용한 소프트 웨어들이 대거 등장하였다. 이들 소프트박스용 소프트웨어들은 대부분이 MSX용으로 나와 있던 것들을 SPC-1000용으로 변환시킨 것인데, 프로그램 작업이 간편해짐에 따라 가격이 다소 내렸다.

    그 제목들을 살펴보면, 스카이갈도, 쿵후Ⅱ, 하이드라이드, 더 캐슬, 시티 뱅크, 난자 프린세스, 레릭스, 스파란크, 로드화이터, 마법사 위즈, 엘레베타 액숀, 펭귄워스, 성권 소림사, 트윈비, 랩틱2, 페가수스, 고속 헬리콥터, 뱅크 패닉 등이다.

  • 대우전자 COBOL PROGRAM GENERATOR 개발p.127

    대우전자 컴퓨터 개발부에서는 프로그램을 만드는 프로그램이라 할 수 있는, 프로그램 제너레이터를 개발하였다.

    이는 개발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의 사양을 입력하면 이에 해당하는 COBOL SOURCE 프로그램을 자동으로 만들어 준다. CORONA용과 IBM 5550용이 별도로 준비되어 있는데, 그 사용방법은 같다. 다음은 이 시스템의 특징이다.

    COBOL SOURCE 프로그램을 자동으로 만들어 주므로 PROGRAM 개발의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다.

    COBOL PROGRAM을 잘 모르는 초보자도 업무용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다.

    기존 PROGRAM 개발 방법에서는 화면을 DESIGN할 때 각 글자의 위치를 계산하여 CODING화 하였으나 본 SYSTEM에서는 WORD PROCESSOR를 이용하여 문서를 작성하듯이 화면을 DESIGN할 수 있다.

    처리할 DATA FILE의 명시(RECORD를 구성하는 각 필드의 정의)와 화면 DESIGN만으로 입, 출력 프로그램이 자동으로 만들어 진다.

    처리할 DATA FILE의 명시와 양식 DESIGN만으로 REPORT PROGRAM이 자동으로 만들어 진다.

    화면 DESIGN으로 SCREEN SECTION을 별도로 만들 수 있다.

    독립적으로 작성된 여러개의 PROGRAM을 MENU로 처리하기 위한 MENU PROGRAM을 화면 편집만으로 만들수 있다.

    COBOL 프로그램 제너레이터는 다음과 같은 6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1) MAIN MENU

    프로그램 화일명: CPG.COM

    기능: 본 SYSTEM의 MAIN MENU로서 MS-DOS 상에서 수행되며, 번호를 선택받아 해당하는 프로그램을 호출한다.

    2) RECORD 명시 화일 관리

    프로그램 화일명: RDF.COM

    기능: 입·출력 PROGRAM과 REPORT PROGRAM에서 처리해야 할 DATA FILE의 RECORD를 구성하는 각 FIELD를 정의한다. 이 프로그램의 입력 및 출력 화일의 확장 부호는 RDF이다.

    3) 입출력 PROGRAM GENERATOR

    프로그램화일명: IOG.COM

    기능: 입·출력 화면을 디자인하고 RECORD 명시 화일 관리에서 정의한 각 FIELD들을 연결시켜 입·출력 PROGRAM을 만들어 준다. 이 프로그램의 입력 화일의 확장 부호는 RDF와 SDF이며, 출력 화일의 확장 부호는 SDF와 COB이다. 여기에서 SDF는 화면 DESIGN에 관한 내용을 수록한 화일의 확장 부호이며 COB는 만들어진 COBOL SOURCE 화일의 확장 부호이다.

    4) REPORT PROGRAM GENERATOR

    프로그램 화일명: CRP.COM

    기능: 출력 양식을 DESIGN 하고 RECORD 명시 화일관리에서 정의한 각 FIELD들을연결시켜 REPORT PROGRAM을 만들어 준다. 이 프로그램의 입력 화일의 확장부호는 RDF와 INF이며, 출력 화일의 확장 부호는 INF와 COB이다. 여기에서 INF는 출력 양식 DESIGN에 관한 내용을 수록한 화일의 확장 부호이며 COB는 만들어진 COBOL SOURCE 화일의 확장부호이다.

    5) SCREEN SECTION GENERATOR

    프로그램 화일명: SSG.COM

    기능: 입·출력 PROGRAM GENERATOR보다 화면 편집 기능이 좋으며 RECORD 명시 화일과 관계 없이 직접 FIELD들을 정의하여 RECORD SECTION만을 별도로 만들어 준다. 또한 FIELD 정의시 여러가지 조건을 선택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의 입력 화일의 확장 부호는 SSG이며, 출력 화일의 확장 부호는 SSG와 COB이다. 여기에서 SSG는 화면 DESIGN에 관한 내용을 수록한 화일의 확장 부호이며 COB는 만들어진 SCREEN SECTION을 수록한 화일의 확장 부호이다.

    6) 메뉴 PROGRAM GENERATOR

    프로그램 화일명: MUG.COM

    기능: 기계어 FILE로 된 MENU PROGRAM을 자동으로 만들어 준다. 여기서 만들어진 MENU PROGRAM은 특별한 LANGUAGE와 관계없이 MENU SYSTEM을 구축하는데 유용하게 쓰여질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의 입력 및 출력 화일의 확장 부호는 COM이다.

    또한 대우전자는 재무회계 관리 등 8종의 MIS 관련 S/W를 개발, 판매하고 있다.

  • 제4회 대우 아이큐 1000/2000 소프트웨어 공모 발표p.128

    대우전자에서 MSX2출시 기념으로 공모한 제4회 소프트웨어 공모의 수상작이 결정되었다.

    전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프로그래밍한 전분야의 작품이 수집되었다. 접수는 지난 7월 1일부터 8월 30일까지 2개월간 실시되었으며, 시상식은 10월 초순에 있을 예정이다.

    최우수작품인「SUPER IQ-2000」은 Basic 언어의 기능을 확장한 유틸리티프로그램으로서 Super-Basic과 유사한데 새로운 기능을 첨가하고 있다. 백뮤직상태에서 프로그램 작성시 실행이 가능하고 녹음테이프의 내용이 컴퓨터 스피커를 통해 출력되는 것이다.

    강 명구(고3년)군의 작품이 선정된 이유는 아이디어가 뛰어나고 장래성이 밝기 때문인데, 강군에게는 상금 50만원과 MSX2 본체가 부상으로 주어진다.

    위는 입상자 명단이다.

    최우수상: 강 명구「SUPER IQ-1000」 — 상금: 50만원, 부상: MSX2 아이큐 2000(1대)

    금상: 전 제일「비평준화 지역 입시 관리」, 이 성복「DBG」 — 상금: 30만원, 부상: 대우 뮤직센타(각 1대)

    은상: 정 찬용「MSX SYSTEM BOOSTER」, 임 성택「성적 프로그램」, 유 동균「MAD 88」, 고 석훈「예쁜 그림」, 나 기준「WORT」 — 상금: 100,000 원, 부상: 대우 카세트(각 1대)

    동상: 문 준「컴퓨터 학습장」, 정 내권「가나다라」, 김 철균「디스크 관리」, 김 기훈「KONAMi MONiTOR」, 김 기홍「FORTRAN OPERATING」, 홍 승회「TINY 한글 WRITER & EDITOR」, 강 명구「동요 54」, 안 민훈「SCREEN EDITOR」, 김 정주「TIME HOLE」, 송 상섭「매장 관리」 — 상금: 5만원, 부상: 대우 재믹스(각 1대)

    장려상: 이 원종, 이 한회, 박 상미, 고 은희, 김 형중, 강 원석, 최 홍석, 오 태호, 주 성일, 한 우준, 이 기영, 박 범석, 조 광남, 이 상일, 라 영진, 고 태영, 윤 경미, 김 수, 신 우균, 김 진성, 성 인걸, 이 상헌, 김 점산 — 상금: 없음, 부상: 대우 스테레오 라디오

  • 챌린저호 참사후 NASA의 미래는p.129

    발사시키지 못한 미국내 위성의 재고품은 점차 늘어나고, 외국의 항공 우주국들의 도전은 날로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NASA 당국은 8월중순경 두 가지 희망적인 소식에 접했다.

    레이건 대통령은 8월 22일에 발표된 성명서에서 지난 1월 28일 7명의 우주 비행사를 참사로 몰고 갔던 챌린저호를 대신한 새로운 위성을 제작하라고 지시했다. 이 새로운 위성은 1991년에 완성되며, 이 기간동안 발사당시 나타났던 결함을 보완하며, 항공 우주국의 예산에서 약 2억8천만 달러의 경비가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 성명서에 따르면, 발사계획이 늦춰짐에 따라, 앞으로는 상업적인 역할보다는 산업 발전에 보다 큰 자극을 줄 것이라고 한다.

    8월 중순경, NASA당국은 비행전 사고에 대처할 새로운 고체 연료 증폭장치를 5억달러의 비용으로 다시 설계하기로 했다. 우리는 챌린저호에서 나타난 문제점들을 각 단계별로 파악하고 있으며, 다시는 이러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공동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고 NASA 당국의사고 대책 책임자인 John Thomas 씨는 얘기하고 있다. 몇개월 동안 NASA 당국과 추진증폭 장치를 제작했던 Morton Thiokol사는 철저하게 문제점들을 분석해 왔는데, 지난 1월의 참사는 38° 온도에서 O-ring의 약화로 일어난 것이다. O-ring은 고체 연료 추진 로켓의 동체간을 연결해 주는 장치인데, 이음새에 작은 틈이 생겨 이틈을 통해 고열의 개스가 분출되면서 인조고무로 만든 두쌍의 O-ring중 하나를 녹여 버린 것이다. O-ring이 파괴되자 개스가 우주선 내부의 연료로 스며들었고, 마침내 거대한 폭음을 일으키며 불이 붙어버린 것이었다. 사고 대책 책임자인 Thomas씨는 새로 제작되는 우주 왕복선에선 이와 같은 불상사는 다시는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새로운 계획의 가장 커다란 변화점은 O-ring을 새로운 재료로 제작한다는 것이다. (새로운 재료는 니트로 실리콘이다), 이 새로운 재료는 31° 온도에서 견딜 수 있으리라고 NASA 당국은 기대하고 있는데, 각 연결 부분에 작은 열 장치를 갖고 있다. 또 다른 특징은 "capture latch"라고 불리우는 안전 장치이다. 이 장치는 개스가 분출 되는 힘을 여분이 있는 구석으로 분산시켜 저항력을 줄여 준다. "Vulcanized rubbery-substance(경화처리된 밀봉제)"라고 불리우는 물질은 종전의 putty라는 접착제를 대용해서 우주선의 틈을 충분히 메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새로운 계획은 이미 제작된 우주선 각 부분의 추진 장치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유타주에 있는 이 장치 설계 회사인 Morton Thiokol회사는 9월쯤 이계획의 실행을 위해 이미 여러 차례 실험을 거쳤다. 하지만, 우주선이 열을 일으키며 추진할 때 문제점이 없는 것이 전혀 아니다. Thomas씨에 따르면 10월말쯤 제작이 완료될 예정이라 하는데, 현재의 보조 증폭 장치를 다시 제작하는 것이지만 현재로서는 가장 효과적인 해결이라 할 수 있다.

    특히 NASA 당국으로서는 1988년을 발사 예정으로 잡고 있는 현 상황에서 가장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 영국 하이테크산업에 박차p.130

    영국은 과학기술분야에서 지위를 확고히 하고자 최근 정부와 산업체 공동으로 앨비(Alvey)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이 5개년계획은 전체 예산이 3억5천만 파운드(한화 4,693억 5천만원)이나 되는데, 절반 이상이 정부보조금이다. 앨비계획은 일본의 제5세대 컴퓨터 계획에 대응한 것으로 인공지능, 로보트 인터 페이스, S/W공학, 초대형 집적회로등에 대한 공동연구를 장려하고 있다.

    이 계획의 하나는, Plessey 사가 일단의 대학교와 협력 추진하고 있는, 말을 듣고 문서를 만드는 워드프로세서 계획인데, 발음, 문법, 구문에 관한 집약적인 지식베이스가 내장된다.

    또한 인모스 인터내셔널사가 1985년에 시판하기 시작한 한개의 칩으로 된 컴퓨터인「트랜스퓨터」를 이용한 연구도 진행되고 있다. 그 가운데 하나는 영국의 Royal Signals & Rades Establishment사가 일단의 영불회사 및 대학교와 협력하여 만들고 있는 슈퍼컴퓨터로서 1초에 5억회의 부동 소숫점 연산이 가능하며, 그러면서도 현재 같은 기능을 가진 기계의 10분의 1의 원가밖에 들지 않을 것이라 한다.

  • 손에 지닐 수 있는 컴퓨터 등장p.130

    손에 지닐 수 있는 컴퓨터 CS-21은 영국의 앤더슨사에서 만든 것으로, 전자식 수첩, 자료수집책, 인텔리전트터미널의 일을 할 수 있고, 위험지대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CS21은 광산의 갱속과 같은 지하에서도 물이나 먼지가 들어가지 못하도록 밀폐되어 있다. 8×4의 키 배열로 61자를 나타낼 수 있고, 2×24와 2×16의 도트 매트릭스로 된 두개의 LCD표시부는 입출력 정보를 표시해 준다.

    겨우 10×20㎝의 크기지만, 최대 128KB의 기억소자를 가지고 있어서 2만 5천자를 기억시킬 수 있으며, 프로그램이 로딩되면 축전지의 힘으로 영구히 보존된다.

  • 광컴퓨터 개발 크게 진전p.130–131

    스코틀랜드 소재 헤리어트와트 대학의 과학자들은 미래의 광(光) 컴퓨터를 실현하기 위한 광프로세서의 기능모델을 개발하는데 성공하였다.

    초기형태의 광학 한정(限定)장치로 평가되고 있는 이 시스템은 EC 위원회의 후원으로 서독의 막스플랑크 양자물리학 연구소, 프랑크푸르트대학을 비롯하여 이탈리아, 프랑스의 연구진들이 공동으로 개발한 것이다.

    이 프로젝트는 트랜지스터 회로 내에서의 전자의 흐름을 光의 빔으로 대체할 수 있는 가능성을 실험한 것이었다. 이 방법에 의해 컴퓨터 내에서 전류를 빛으로 대체시키는 것으로 결정을 통해 光의 빔을 점멸함으로써 정보를 축적 또는 처리하는 것이다. 이는 종래 진공관이 트랜지스터로 대치된 이래 컴퓨터 기술 분야에 가장 혁신적인 변화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유럽 3사 VLSI급 CAD툴 개발하기로p.131

    항상 경쟁관계에 있는 유럽의 3 메이커가 CAD (Computer Aided Design)툴(tool)을 개발하는데 힘을 합치기로 하였다.

    이것은 1백만개 이상의 트랜지스터를 집적한 대규모 직접회로용으로서 프랑스의 톰슨(Thomson), 서독의 지멘스(Siemens), 우크라이나의 국제 컴퓨터사(International Computer Ltd.) 가 참여한다. 이들은 유럽의 전략프로그램의 일환으로 4년간 AIDA (Advanced Intergrated-circuit Design Aids)프로젝트에 3천 4백만 달러를 투자하기로 하였다.

    역할분담을 살펴보면, 지멘스사가 팀의 리더로서 CAD 툴을 기획하고 테스트하며, 톰슨사는 실리콘 컴파일러의 개발과 유저 인터페이스를 책임지기로 하였다 그리고 ICL은 시스템의 세부사항과 CAD 기어용 데이터 관리툴을 통합 조정하게 된다.

  • 챌린저호의 충격을 게임으로 시뮬레이션 게임「오비터」p.131

    1986년 1월 28일 오전 11시 38분에 챌린저호가 발사되었다. 그후 정확히 72초후에 우주로 향한 인류의 꿈은 깊은 상처를안게 되었다.

    그로부터 반년 후 7명의 승무원에게 맡겨진 스페이스 셔틀 계획의 내용을 담은 시뮬레이션 게임이 탄생하였다.

    미국의 스펙트럼 홀로바이트사가 발표한 오비터가 그것이다. 오비터(ORBITER, 512Kbytes 매킨토시용)는 스페이스 셔틀, 오비터의 발사 준비에서 이륙, 페이로드 전문가에 의한 시뮬레이션, 대기권 재돌입, 착륙까지의 전 과정을 담은 시뮬레이션게임이다.

    스페이스 셔틀과 오퍼레이더즈의 매뉴얼을 기초로 한 조정실의 패널 디자인이나 관제 센터와의 교신 절차 계기의 조작은 실제의 셔틀 비행 그대로이어서 이를 공부하는데도 커다란 도움을 준다. 또한 발사준비에서는 음성합성 소프트웨어인「Apple Talk」로 작성된 관제관의 음성은 실제의 교신기록을 그대로재현시켜주고있다.

  • 일본, 1986 하이테크놀로지 아트국제전p.131

    하이테크놀로지 아트(High-technology Art) 국제전 1986 (주최 : 동경신문, 그룹 알쥬니) 이 지난 8월 14일부터 31일까지 이께부꾸로(池袋)신시내티 문화회관에서 열렸다. 이 전시회는 컴퓨터, 레이저, 홀로그래피(holography) 비디오 등의 새로운 테크놀로지를소재로 한 아트전으로「전기·두뇌·놀이·환경」의 주제로 저명작가 80명의 작품 130점과 일반공모작품 124점이 전시되었다.

    하이테크놀로지 아트는 1차세계대전 후 독일에서 풍미한 종합적 예술운동「바우하우스」의 흐름을 이은,「인간과 기계」를 중심으로 한 예술이다. 소위 인간과 기계와의 관련성을 감정이 나 정서로 표현하려는 운동이라 할 수 있다.

    이 운동은 20세기에 들어서부터 일렉트로닉스의 발달과 함께 컴퓨터 그래픽, 레이저 아트, 홀로 그래피, 로보디스크 아트, 라이트 아트, 키네틱(Kinetic) 아트 등 새로운 예술 쟝르를 탄생시켰다. 그리고 컴퓨터나 비디오 기기가 보편화된 최근에는 점점 그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 미국과 일본 반도체에 관한 협약 체결p.131–132

    백악관 대변인의 발표에 의하면, 미국의 칩 제조업체들은 일본에서의 반도체 시장이 현 6억 달러 수준에서 10억 5천만 달러로 상승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낙관적인 평가는 레이건 행정부가 제안한 데드라인 바로 전(지난 8월 초)에 두 국가간에 맺어진 5년동안의 반도체 무역 협약에 따른 것이다. 이 협정은 일본정부에게 미국의 칩 제조업체의 일본내 사업을 도와주며, 미국시장에서의 일본의 덤핑을 중지시키고, 미국에 수출할 반도체 제품에 대해서는 비용과 가격을 논의하며, 일본 및 미국과 경쟁하고 있는 타국가의 덤핑을 막아줄 수 있는 정부기구의 설치를 요구하고 있다. 이에 대해 미국측은 ROM과 RAM에 대한 덤핑 과태료를 부과하지 않으며, 미국 통상법 30조에 의거하여 행해진 일본의 불공정한 상행위를 제소하지 않을 것이라는 설명을 덧붙이고 있다.

    이에 대해 유럽공동체에서는 미·일 쌍방간에 결정된 가격 에 EC소비자들이 일방적으로 승복할 수 없다고 지적하고 EC 국가들은 반도체 소비량의 3분의 2를 수입에 의존하므로 제3 국가 감시 조항은 문제점이 크다고 미·일 반도체 협정을 비난하고 있다.

    한편 우리 나라는 미·일 반도체 협정에 따라 반도체의 대미수출에 유리할 것으로 분석되고 있으나 수출 급증에 따른 반덤핑및 불공정거래 등의 제소를 당할 위험도 큰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 새로운 운영체제 TRON의 등장p.132

    현 시점에서 컴퓨터를 사용한다는 것은 이전과 같이 기술적인 문제에 접근하고 있는 전문가 만을 위한 것이 아니다. 광범위한 분야의 전문가나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컴퓨터의 기능에 인터페이스를 중시하는 것이 요즘의 추세인 것이다.

    호환성의 경우 기존의 설계에서는 여러 컴퓨터의 프로그램이 같이 사용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보통이지만, 앞으로는 확장이나 발전을 위한 준비에서 장래의 응용에 대한 호환성까지 생각할 수 있는 것이다.

    최근 일본에서 논의가 되고 있는 TRON 프로젝트는 이러한 방향에서 나온 것으로 앞으로의 이용 가능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TRON프로젝트의 출발은 일본 전자공업진흥회의 산학협동 프로젝트로 시작되었다.「마이크로컴퓨터의 비젼」이라는 주제하에 1990년대의 응용에 대한 호환성을 보증하기 위해서 과거의 설계를 청산하고 새로운 기본 설계를 해 나간다는 것이다. 이 프로젝트의 구체적인 목표는 새로운 마이크로 컴퓨터 칩이나 기본 소프트웨어 및 그것을 사용하여 설계될 실질적인 컴퓨터를 만들자는 것이다. 컴퓨터는 눈에 보이는역 역할 뿐 아니라 교육시스템을 견고히 하고, 지식의 유통에까지이 이르는 문화적 기반으로서의 컴퓨터를 추구하는 것이다.

    TRON 체계에는 ITRON(Industrial TRON, 산업용), BTRON(Business TRON, 업무용), CTRON (Central TRON, 사람간의 교신이나 기계의 제어), MTRON (Macro TRON, 네트워크 전체의 운영체제를 통괄)하는 기능으로 구분할 수 있다.

    〈사진 5〉와 〈사진 6〉은 BTRON의 내용을 나타낸 것이다.

  • VDT 피로를 해소한다p.133–134

    째즈체조와 중국 기공법을 한 자리에

    컴퓨터의 화면을 보면서 키보드로 프로그램이나 데이터를 입력하는 VDT(Video Display Terminal)작업은, 자동화의 물결이 일면서 일반적으로 널리 확산되고 있다. 이 자동화가 사회 곳곳에 침투하면서 지금까지 사회 각 분야에서 발생되었던 직업병이 최근에는 '자동화병'으로 바뀌어 가고 있다. 컴퓨터의 화면을 마주하고 앉아 작업을 하는 데에서 오는 눈의 피로나 목과 어깨의 결림증, 허리의 통증, 그리고 집중작업에서 오는 정신적인 스트레스 등, 지금까지와 같이 책상에 앉아서 일할 때와는 다른 여러가지 증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사람과 자동화가 조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인체의 피로를 적절히 풀어주는 대책이 필요하다.

    이와같은 자동화병을 예방하기 위한 대책으로서, 하드웨어면에 있어서는 VDT필터, 의자, 책상, 조명 등이 개발, 공급되고 있다. 그러나 작업하는 사람의 건강관리를 위한 소프트웨어는 아직 개발되지 못한 실정이다.

    건강체조로 심신(心身)의 피로를 푼다.

    VDT작업으로 인하여 발생되는 눈의 피로에서 각종 스트레스에 이르기까지의 증상은 약을 복용한다고 해도 쉽게 풀릴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지난해 12월, 일본의 노동성(労働省. 우리나라의 '노동부'에 해당)에서는 VDT 작업을 위한 노동 위생(労働衛生) 상의 지침으로서 '직장 체조'를 하도록 했다. 그 이유는 작업하기 전과 작업 후에 체조를 하는 것이 건강을 유지하는데 좋다는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도 몇 몇 기업에서는 아침시간이나 점심식사 후에 체조를 실시하는 곳이 있는데, 이는 '자동화시대'에 적합한 내용이라 할 수 없다.

    '자동화시대'에는 자동화에 맞는 체조가 필요하다. 지금까지와 같은 라디오 체조는 VDT작업으로 인해 생겨나는 눈의 피로나 결림증 등을 해소하는 데에는 부족함이 많다.

    이와같은 사실에 착안(着眼) 하여 일본의 쓰쿠바대학 강사였던 토오자와(湯澤) 씨는 8개월동안 VDT 작업현장을 지켜본 다음, 의사인 나카즈카(中場) 씨의 협력을 얻어 째즈체조와 중국기공법을 혼합, 지금까지의 체조와는 전혀 다른 'VDT 체조 & 플레쉬 업 방법'을 창작해냈다.

    VDT 체조

    이는 음악에 맞추어 휴식시간이나 작업 전후에 단체로 실시하는 체조이다.

    체조하는 방법은, 의자에 앉은 자세로 조용한 음악에 맞추어 가볍게 할 수 있는 것과, 서 있는 자세로 명랑한 분위기의 음악에 맞추어 활기차게 율동하는 것의 두 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체조시간은 약 5분30초 정도.

    VDT 플레쉬 업 방법

    이것은 개인의 건강상태나 기호에 따라 일하는 도중이나 집에서도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체조이다.

    눈의 피로를 푸는 법, 목이나 어깨의 결림증을 푸는 법, 두통을 없애는 법, 마사지 법 등 신체의 부위의 불쾌감을 풀어주는 방법이 갖추어져 있다.

    비디오, 음악테이프를 활용한 지도(指導)

    체조의 지도는 교사를 통해서 하는 것이 보통이나, VDT체조의 효과를 올리기 위해서는 정확하게 지도하는 대로 움직일 필요가 있으므로, 누구나 필요할 때, 반복해서 지도받을 수 있는 비디오 테이프를 사용한다.

    이 VDT체조는 현재 일본에서 상당한 주목을 받고 있으며, VDT 체조를 해 본 경험이 있는 사람 중의 대부분이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어 '자동화시대' 의 직업병해소에 일익을 담당해 갈 것으로 기대된다.

    체조방법

    ① 먼 하늘이나 초록색(숲이나, 나무)을 바라보는 느낌으로 의식적으로 눈을 깜빡인다.

    ② 눈을 감고 눈썹을 가볍게 움직인다.

    ③ 눈의 상하에 있는 뼈부분에 손가락을 대어 머리의 무게를 손가락으로 받쳐들고 10초정도 눌러준다.

    ④ 양쪽 눈사이에 있는 코부분을 손가락으로 집은 다음 10초 정도 누르든지 또는 아래 위로 8번정도 마사지 한다.

    ⑤ 눈의 가장자리부분도 ④와 같이 10초정도 누른다.

    ⑥ 이마와 뺨의 중간부위(눈의 양쪽 끝 바깥부분)를 가볍게 두드린 다음

    ⑦ 손바닥을 양쪽눈에 가볍게 대고 눈동자만 상하좌우, 옆으로 각각 1번씩 움직여주고, 계속해서 좌우로 3번씩 굴린 다음 10초정도 쉰다.

    ⑧ 귀끝을 위에서부터 차례로 가볍게 당겨준 다음 귓불을 세게 당긴다. 이것을 3번정도 반복 한다.

    ⑨ 견갑골을 등뼈쪽으로 모으면서 가슴을 활짝 편 다음 갑자기 힘을 뺀다.